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안종모)과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 주최하고, 목포 예닮치과와 신흥이 후원하는 제7차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이번 연수회는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17명이 조선대치과병원과 목포 예닮치과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임플란트 수술,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관련된 교수들로 구성된 연자들이 이론과 임상 교육을 진행, 수준 높은 치의학 교육과 임상 기술을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에게 전수했다.안종모 원장은 "연수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배우고 익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25개구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송년회를 열고 한해의 마지막을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강남구회(회장 신은섭)는 지난 4일 프리마호텔에서 서치 권태호 회장과 지역 의약인단체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김경준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송년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이자 강남에서 개원 중인 박경희 원장(샬롬치과)이 연자로 나서 ‘금연치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개선’ 강연을 펼쳤다.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을 풀어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이날 송년회에서 선릉반(반장 최희정)은 올 한해 반회활동에 선도적 역할과 모범적인 모습으로 모범반에 선정됐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12대 김영빈 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리베르 색소폰 앙상블’이 아름다운 선율로 회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신은섭 회장은 “1년 만에 모이는 자리에서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덕담도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도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선치대 김수관 교수가 연합매일신문과 코리아 파워 리더 위원회가 선정한 ‘국회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했다.김수관 교수는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을 가지고 국가 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발휘, 국가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국가 발전은 물론 인류사회를 위한 상생의 휴머니즘을 고취해 ‘2015 KOREA POWER LEADER 연말 대상’에 선정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어떠한 술식이 널리 사용되고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효과에 대한 입증도 필요하지만 재현 가능성도 중요하다. 여러 사람들이 했을 때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것이다”지난 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근거중심의 턱관절 치료를 위한 턱관절 장애의 주요 논쟁에 대한 총정리’로 열린 학술대회는 대주제 만큼이나 근거 중심의 흥미로운 이슈들에 대해 준비됐다. 전반적으로 병인론, 정신병리학적 인자, 교합과 TMD, TMD와 전신질환 등 모호하고 결론을 내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근거중심의 턱관절 치료를 리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는 “턱관절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도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술식이 널리 사용되고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재현가능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나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차원에서 검증되고 학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치료법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학술대회는 6명의 좌장과 12명의 연자가 나섰다. TMD의 전반적인 병인론에 대한 최신 지견, 정신병리학적 인자·근긴장·신경계이상과 TMD에 대한 최신 지견, 교합과 TMD의 연관성, TMD와 전신질환과
덴탈씨어터(회장 차가현) 제18회 정기 공연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연동교회 열림홀에서 치과계 가족들의 뜨거운 환호와 응원, 격려 속에 막을 내렸다.올해 덴탈씨어터가 관객들과 만난 작품은 ‘인형의 집’으로 근대극의 선구자 헨리크 입센 작품이자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형의 집’이다. 인형의 집은 철없고 아이 같아 보이는 노라(차가현 회장)가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 크리스티네(박해란 실장)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후 이 비밀을 알고 있는 닐스(이석우 원장)가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노라를 협박하기 시작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인형의 집’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관습과 통념에 맞서 작품 발표 당시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자아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치과계 가족을 대상으로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2015, 사랑플러스 특별모금’과 함께 재능기부 신청을 받는다.매년 11월 중순 진행되는 사랑플러스 특별모금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의 회원명부 주소록을 협조받아 치과의사 1만6,268명에게 발송됐다. 치과에서는 우편으로 발송된 기부 안내 리플렛과 함께 지로용지, 정기후원신청서, 재능기부신청서를 받아볼 수 있다. 장애인 치과 진료비 후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원하는 방법으로 후원할 수 있다.재능기부를 희망할 경우 스마일재단 보철지원사업 진료치과 참여, 장애인 무료보철치료, 이동치과진료 봉사활동 참여, 장애인진료치과 네트워크 가입 중 원하는 활동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재능기부신청서 작성 후 팩스(02-757-2838) 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나성식 이사장은 “차가워진 겨울, 치아가 없어 씹는 즐거움을 잃어버린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이 다시 건강한 치아로 따뜻한 밥 한 끼 먹을 수 있게 사랑을 플러스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 02-757-2835한지호 기자 jhhan@sda.co.kr
매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임치원)의 제16회 이화교정미니심포지엄이 오는 17일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Asymmetry 치료의 목표와 방향’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이 나선다. 주요 강의로는 ‘하악 비대칭 환자의 수술교합 결정 시 고려 사항’, ‘비대칭 수술, 그 이후의 변화’, ‘Treatment of Facial Asymmetry’강연이 진행된다.연자들은 다양한 비대칭 임상증례를 통해 비대칭에 대한 최신 지견, 수술과 변화 등의 다양한 내용들을 섭렵할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으로 전윤식 원장이 나서 참석자들과 함께 비대칭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이대임치원 관계자는 “비대칭에 관한 최신 지견과 전반적인 치료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사전등록은 오는 14일까지며 이름, 소속병원, 연락처를 기입해 이메일(dentist@ewha.ac.kr)로 보내면 된다. 비용은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5만원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재경동문회(회장 이계원·이하 동문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2015 조선치대 재경동문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를 하기에는 이른 시기였지만, 끈끈함을 보여주는 조선치대답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선후배·동기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계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동문들이 매달 8,000원이라는 재경 동문회비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재정이 많이 안정됐다”며 “설렁탕 한 그릇 값이 대단한 변화를 일으켰다고 생각한다”고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또한 이날 재경동문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광주에서 먼 발걸음을 한 조선치대 김흥중 학장은 “이렇게 많은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하니 조선치대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학장을 연임하게 된 만큼 조선치대를 잘 맡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송년회는 최근 졸업한 36기 회원까지 약 100여명의 동문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MDPB 김영진 대표가 세무 세미나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판매중인 ‘Surg-View’가 개원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Surg-View’는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다.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헤드라이트 제품들은 4시간 내외의 짧은 사용시간과 무겁고 착용이 불편한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Surg-View’는 대용량 배터리팩을 사용해 12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다.또한 모든 형태의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버튼 하나로 6단계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현재 ‘Surg-View’를 구입하면 3만원 상당의 최고급 국산 수술용 보안경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문의 : 070-7757-7528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본지에서는 내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본지 학생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명예기자가 게재할 학교 소식에 대한 기사는 동문과 모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장학사업 시행에 앞서 각 대학의 수장을 만나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제언을 들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편집자주][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장 릴레이 인터뷰]⑥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최남기 원장"국가와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의료인 양성"“국가와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지식과 기술, 그리고 봉사정신을 갖춘 용봉치인을 양성하겠다.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의료인력, 치과의료계를 이끌어 나갈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전남대치전원) 최남기 원장이 지난 2월 제6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전남대치전원을 이끌어 갈 중심에 우뚝 선 최남기 원장은 “훌륭한 인재양성과 더불어 치의학교육연구센터 설립에 총력을 기울여 시설 확충을 비롯한 연구 등에 힘을 쏟겠다
컴퓨터에 침투해 멋대로 파일에 잠금장치를 걸어놓고 돈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 ‘랜섬웨어’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랜섬웨어가 개인 컴퓨터나 공공기관, 병원 컴퓨터 등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도 범행의 목표가 되고 있어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A치과. 얼마 전 이 치과는 난데없이 컴퓨터 파일에 이중 암호가 걸렸다. 원장은 해커로부터 돈을 보내면 묶여있는 자료들을 풀어주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해커의 장난이겠거니 했지만 결국 랜섬웨어로 인해 수년간 모은 환자들의 교정 증례며 임상 사진, X-ray 사진을 모두 잃게 됐다. 이는 인질을 볼모로 돈을 요구하는 인질범처럼, 잠가놓은 자료의 암호를 풀어주는 대가를 요구하는 악성코드, 바로 랜섬웨어다.최근 개인, 기관 등의 PC가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PC의 각종 데이터와 파일에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공격자인 해커는 돈을 입금하면 자료를 풀 수 있는 비밀번호를 주겠다고 협박한다.올 한해 이러한 피해신고는 2,000 건을 넘어섰다. 그렇다면 랜섬웨어, 해결책은 없을까? 현재로서는 중요한 파일은 다른 곳에 복사해 두고, 의심스러운 이메일이나 문자
“과거를 들여다보는 것은 미래를 쓰기 위한 대처며, 과거에 대한 성찰이다”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박준봉) 2015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경희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의 인문학’이라는 대주제 하에 ‘인문학이 신학문입니다’라는 부제로 치러졌다. 의료 윤리가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에 치과 임상과 인문학의 조화라는 독특한 연제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박준봉 회장은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근원문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기에 인문학에 관심을 갖는다면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소통·교감을 나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거를 역사만으로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더 확장시켜 치과의사를 위한 인문학의 확장이 우리들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총 6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평양의학대학 교수를 지낸 이송현 선생은 ‘북한 구강의료의 이해’를 통해 평양의학대학 구강학부 교육과정과 그 특징, 북한의 구강의료체계에 대해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치과 보철물! 어떻게 만들기 시작하여 어디까지 왔는가’는 고대, 중세, 근대시대의 치과보철물 제작
30대 젊은 치의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선진임플란트 연구회가 창립됐다. 지난달 28일 프리마호텔에서 선진임플란트 연구회 한기덕 회장을 비롯한 34명의 치과의사들이 선진임플란트 창립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한기덕 회장과 34명의 치의들이 모여 만든 선진임플란트 연구회는 치과 임상 치료의 전문화와 표준화를 선도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임상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일방적인 강의식의 기존 학회에서 벗어나 임플란트에 관해 궁금한 점, 노하우 등을 토론과 연구를 통해 해소하고 공유하는 것이 이 학회의 주된 목표다.선진임플란트연구회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홀수 달에 정기 학술집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article review, 증례 발표회, 새로운 임플란트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회원들의 임플란트 수술 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임상 토론 및 토의, 교육, 핸즈온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회는 임플란트 숙련도 향상을 위해 핸즈온 코스도 준비 중이다. 임플란트 전문성을 중시하고 최고의 연구회로 우뚝서기 위한 최신지견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한기덕 회장은 “초대 회원 34명 중 대다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태수·이하 ICD)가 치과계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인다. 오는 12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ICD 신입회원 인증식과 송년회가 개최된다.이날 인증식을 통해 새롭게 ICD 일원이 되는 신입회원들은 ICD가 주관하는 국내외 모든 학술대회 및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저서와 명함 등에 ICD 회원 표기를 넣어 권위를 인정받는다.인증식 후에는 만찬과 함께 김동길 박사가 ‘대한민국 의료인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 바이올린 김주은, 첼로 우미영, 피아노 김용진, 소프라노 서운정의 ‘Trio Ato가 선사하는 음악선물’을 주제로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드레스코드는 턱시도 또는 정장(Black White), 이브닝드레스 또는 정장이다. 한편 ICD는 치과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내년 1월 3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 포럼 제11기 연수회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열린다.이번 연수회는 정훈 회장(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류재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연수회는 턱관절장애의 원인과 진단을 비롯해 턱관절장애의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 세정술, 개원의가 손쉽게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턱관절 세정술의 성적을 높이는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턱관절의료분쟁 방지법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강연 후에는 스플린트 치료법과 턱관절 세정술 시연도 마련돼 이론과 실기를 한 곳에서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연수회 참가자에게는 정훈 턱관절연구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턱관절 치료 참관 및 자료를 제공과 턱관절장애 물리치료 인정기관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확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연수회 후에는 2월 13일과 20일 정훈 턱관절 연구소에서의 임상참관이 기다리고 있으며 2월 28일부터 사흘간 훗카이도 치과대학 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