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안종모)과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 주최하고, 목포 예닮치과와 신흥이 후원하는 제7차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는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17명이 조선대치과병원과 목포 예닮치과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임플란트 수술,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관련된 교수들로 구성된 연자들이 이론과 임상 교육을 진행, 수준 높은 치의학 교육과 임상 기술을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에게 전수했다.
안종모 원장은 "연수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배우고 익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