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명의 2015년 수능 만점자 가운데 치과계 가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권대현 군(대구 경신고). 권 군의 부모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권근범·박남희 회원이다. 특히 권금범 회원은 대구지부 달성군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권대현 군은 생명과학2에서 한 문제를 틀려 만점을 놓칠 뻔 했으나 문제의 오류가 인정되면서 수능 만점의 영예를 안았다.권 군은 서울대학교 의예과로 진학할 뜻을 내비쳤다. 권 군은 “기초의학을 공부해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의학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권 군은 고등학교 3년간 꾸준히 학급반장을 하는 등 성실한 학교생활을 해왔으며 만점 비결로 “교과서와 부교재의 개념을 충실하게 익힌 다음, 많은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익혔다”며 “여러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시각을 익히는 것에 집중해서 공부했다”고 소개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들어가며 : 9988124라는 말이 있다.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1~2일 내에 죽는 게 행복이라는 뜻이다. 155010을 회사입구에 플래카드로 걸어놓은 회사가 있다. 물어보았더니 ‘2015년엔 50% 매출성장률을 기록해 업계 10위를 달성한다’는 구호란다. 이렇게 목표나 희망을 숫자로 표현하기가 어쩌면 쉽고 직관적이다. 숫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해 목표나 희망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변화를 이끄는 수숫자 21은 ‘21 법칙’을 가지고 있다. 21 법칙은 어떤 일이든지 21일 동안 계속 실천하면 습관으로 정착된다는 뜻이다. 인간의 두뇌는 같은 것을 반복해서 21일 동안 보여주면 두뇌가 21일 동안 실천한 내용을 시스템으로 만들어 습관으로 정착한다.금주와 금연, 운동, 공부, 다이어트 등 결심해도 잘 지키지 못한 사항을 21일 동안만 꾸준히 실천하면 반드시 결심한 것을 해낼 수 있다. 중도에 실패하면 다시 21일 동안 도전해야 한다. 21일 동안 하루 종일 생각과 말, 행동을 목표에 일치시키고 참고 도전하고 노력하라. 반드시 성공한다. 우리 조직에서도 변화를 추진할 때 21일 동안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회의 한 번 정도만 실시한 뒤 조직이 바뀌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검찰은 치협이 국회의원들에게 입법 로비를 했다며 전격 압수수색 했다. 치협 뿐아니라 전·현직 협회장 및 임직원 자택 6곳을 조사했다. 검찰청이 어디인가? 죄 없는 보통 사람들도 죄책감이 들게 하고, 피를 말리고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대그룹 총수도 검찰청사 앞에 서면 주눅이 들어 경직되는 곳이다. 치협 직원들은 넋을 놓고 멀거니 서 있고, 그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보무당당한 수사관들이 자료를 박스째 옮기는 살풍경한 장면이 연상된다. 임직원들 소환에 변호사가 대동했다지만 그 고초는 안 보아도 훤하다. 썰렁한 쪽방에서 진술서를 쓰고, 또 쓰고, 고쳐 쓰고, 검사가 압박하며 묻고 힐난하고, 진땀이 났을 것이다. 알다시피 치협은 현재 구조적이고도 고질적인 내홍에 휩싸여 있다. 전문의 문제는 의견 통일이 안 되어 아우성인데, 헌법소원도 모자라 복지부에 손해배상 소송제기로 좌충우돌하고 있다. 치과대학 정원감축 문제는 원칙에는 동의하나, 막상 자기 대학의 이해관계에 접하면 난색을 표하는 현상이 반복된다. 불법네트워크 치과 문제는 입법으로 불은 껐다지만, 잔불이 언제 또 번질지 모르고 이제는 불을 끈 소화기를 불법이라고 한다. 결국, 치과의사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성공 개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메디굿(대표 조상범)이 오는 21일과 다음달 18일 2차례에 걸쳐 종각역부근 시티은행에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총 10개의 강연이 준비돼 치과 개원과 관련돼 입지 선정부터 세무 등 개원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룬다. 먼저 장영진 팀장(골든와이즈닥터스)이 ‘성공개원을 위한 입지선정 전략’을 주제로 꼭 체크해야 할 개원입지의 세부사항을 전달한다. 이어 장상호 대표(제이에드)가 ‘성공개원을 위한 병원 마케팅’을 주제로 마케팅 프로세스와 의료광고 심의제도, 오프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방법 등을 설명하고, 김효제 대표(JK갤러리)가 ‘다시 찾고 싶은 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인테리어 프로세스와 주요 공간 체크포인트 등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개원 시 필요한 필수보험과 법률지원에 대한 강연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한다. 오후에는 장비와 세금, 노무 등 개원 이후 필요한 전반을 다룬다. 차하준 과장(HDX 덴탈사업부)이 ‘장비 선택의 기준’을 주제로 신품 및 중고품의 선택 기준과 메인장비 및 소장비 선택 기준을, 안보현 세무사(세무법인 대성)가 ‘성공개원을 위한 세금전
교합과 턱관절 치료를 한번에 정리하는 ‘하루만에 끝내는 Slavicek의 Masticatory Organ’이 다음달 11일 메가젠토즈타워에서 찬스덴탈 주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Dr. Markus Greven이 연자로 나서 교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TMD 환자의 성공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Dr. Markus는 “저작기관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성공적인 치료로 이어진다”며 “악관절 기능 분석 등을 통하면 최적의 시간에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Dr. Markus는 그간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교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다른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턱관절 환자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만큼 교합을 통한 턱관절 치료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찬스덴탈 측은 “교합에 대한 다양한 해외지견도 공개되는 등 개원가를 위한 강연을 준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문의 : 02-365-2340김희수 기자 G@sda.or.kr
[신간안내] 턱관절 치료 처음에는 어떻게 할까?저 자 : 대한턱관절협회정 가 : 10,000원출판사 : 한동출판사문 의 : 02-335-0881대한턱관절협회가 엮은 이 책은 치과의사가 처음 턱관절장애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필요한 자료를 집대성했다. 턱관절장애환자를 진료하기 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차트 및 치료법과 보험청구, 처방, 주의사항 등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엮은 모음집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당구 최고수는 윤주상 회원(영등포구회)과 서초구회(김봉현·강호덕 회원)에 돌아갔다. 구회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진출한 선수들이 지난 7일 ‘제1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3쿠션 당구대회(이하 친선당구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개인전과 복식전 선수로 선발된 회원들은 대회시작 시간 전부터 당구장을 찾아 결전을 준비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서치는 그간 개최해오던 친선 바둑대회가 바둑동호인 감소 등으로 참가율이 떨어지자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전환을 모색, 당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로 출전한 회원들뿐만 아니라 응원을 위해 참석한 회원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친선당구대회는 각 구회에서 자체 선발전을 통해 1명씩 출전한 개인전과 2명이 한 팀을 이룬 복식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종목은 3쿠션으로, 15점 녹다운 토너먼트제로 진행됐다. 예선전은 보다 원활한 운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40분으로 시간을 제한했다. 준결승과 결승은 20점, 60분 제한으로 치러져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 세부 규정은 당구연맹의 규칙을 준용하되 뱅킹과 후구를 두고 벌타는 없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8일 국군의무사령부(박동언 소장·이하 의무사)와 ‘코골이, 이갈이 및 턱관절 질환 장병 치료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체생활을 하는 군 장병에게 수면의 질은 사기와 근무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구강내과적 질환을 호소하는 장병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코골이와 이갈이는 동료 장병들의 수면 방해로 이어졌다. 하지만 군부대 내에 수면질환 치료에 숙달된 의료진이 없어 장병 사기와 만족도를 떨어뜨려왔다. 구강내과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와 우리은행의 행정·재정적 후원으로 군 장병의 건강과 원활한 군 생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초 개원한 국군수도치과병원(원장 이일구 중령)을 중심으로 코골이, 이갈이 및 턱관절 질환의 물리치료와 구강 내 장치 치료를 시작한다. 구강내과학회는 진단과 치료과정에 대한 군의관 교육과 민간 병·의원과의 진료 연계 등 치료 및 예방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장병 사기와 건강을 위해 구강내과학회가 앞장서면서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구강내과학회 최종훈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의관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가 지난 6일 서울클럽에서 열렸다.치과계 리더모임을 자처하는 ICD인 만큼 신입회원의 면면 또한 화려했다. 고영준 원장(한고치과) △곽약훈 원장(곽치과) △권태호 회장(서울시치과의사회)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김진선 부회장(전라북도치과의사회)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 △신준한 원장(연세휴치과)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이계원 부회장(서울시치과의사회) △이근혁 원장(이근혁치과)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 이상 13명이 ICD 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신입회원들은 기존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증식을 가졌고 ICD 회원으로서, 치과계에 활력을 더하고 리더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태수 회장은 “ICD 회원은 치과계에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전파하며 미래를 선도한다”며 “신입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날 인증식은 송년회를 겸해 열린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고 김자경오페라단의 오페라 아리아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이하 치위평원) 개설에 앞서 평가기준의 적절성과 정부인정을 대비한 보완책 등에 대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에 나섰다. 치위협은 지난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치위생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명수·염동열·신경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정치권 인사들을 비롯해 전국 85개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위생교육인증평가 주요 사항 설명, 패널 토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영숙 교수(수원여대 치위생과)는 “치위생 분야도 전문교육으로부터 기본교육, 졸업 후 교육과 평생교육까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평가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 이후에 이어진 토론회에서 신제원 원장(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은 “인증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제적으로도 통용될 수 있는 기준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치위평원의 공신력을 더해줄 수 있는 교육부 인정 실무부서인 교육부 대학학사평가과도 이날 토론회에 참여해 인정절차 등을 소개했다. 김원숙 회장은 “교육부의 부실대학 평가는 취업 등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학생
대한턱관절협회(회장·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이 호응을 보고 있다.지난 2013년 6월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 승인한 이래 턱관절협회는 정훈 명예회장을 필두로 소외계층 진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회원 대부분이 개원의인 턱관절협회의 실정을 반영해 봉사에 필요한 행정적 업무를 최소화 하고, 대상 선정에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공적기관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맺고 환자선정을 위탁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인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1년여간 기금을 모아온 턱관절협회는 지난 6월경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의뢰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턱관절 의료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물리치료나 관리가 아닌 스플린트 치료와 얼굴 기형 환자까지 다양한 턱관절 환자들을 치료함으로써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정훈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한주·권태훈·민경기 원장 등 4명의 턱관절협회 소속 회원들이 토요일을 이용해 진료에 나서고 있으며, 지금까지 7명의 환자가 턱관절협회의 지원을 받았다. 정훈 명예회장은 “턱관절 진료가 꼭 필요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김현덕·이하 예방치과학회) 공식영문 학회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eventive Dentistry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지난 5일 등록됐다.2005년 창간 이후 연 4회 발간되는 예방치과학회지는 영문학술지로 평균 40편의 영문논문을 수록해왔다. 논문 저자의 절반가량을 아시아 치과의사로 선정해 아시아 예방치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수 기자G@sda.or.kr
턱관절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학술강연들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1994년 창립부터 턱관절 질환 치료를 집중적으로 다뤄온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지난달 29일 추계학술집담회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개최했다. 턱관절협회는 학술대회 형식의 춘계와 달리 이번 추계는 학술집담회 형식으로 꾸며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학술집담회에서는 그간 강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20여년의 임상경험을 녹인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이날 강연은 유정택 원장(고운턱치과)이 문을 열었다. 유 원장은 ‘My Concepts and Treatments of TMD’를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진료 후 환자에게 협조를 구해야 하는 사항과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팁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이어 김철훈 교수(동아대병원)가 ‘외래에서 시행해볼 수 있는 침습적 턱관절 치료’를 주제로 개원가에서도 쉽게 행할 수 있는 구강외과적 시술법을 소개했다. 턱관절협회는 참석자 대부분이 개원의임을 고려해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을 초청해 ‘턱관절 장애와 건강보험, 그 복잡 미묘한 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 턱관절 치료를 통해 실
개원가에서 어려워하는 시술 중에 하나인 GBR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강연이 준비됐다. 오는 14일 시지바이오는 용인 미소지음치과에서 ‘rhBMP-2를 활용한 GBR 보툴리눔톡신 시술법’을 강연한다. 반재혁 원장(청주 BK치과)이노보시스를 이용한 GBR 활용법을 전한다. 반 원장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GBR사용법은 물론 상악동 적용법까지 소개한다. 이어서 이갈이, 사각턱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보툴리눔톡신 활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반 원장은 “개원가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팁과 주의점 위주로 강연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천형수 원장(미소지음치과)이 치과 경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별도의 질의 및 토론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문의 : 02-550-8702 김희수 기자 G@sda.or.kr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의료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의료인들 가운데 일부가 돈을 내고 방송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최근 모 경제지는 지난달 25일 의사들이 케이블방송에 출연할 경우 방송사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뒷돈을 제공하는 정황을 보도했다. 이 매체가 확보한 A케이블방송 외주제작사가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에 보낸 ‘촬영 협조 공문’에 따르면 A케이블방송 외주제작사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하며 4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일명, ‘외주 편집 비용’이다. 총 60분 분량의 프로그램에 약 8분간 출연한 대가다.또 다른 케이블방송 C프로그램도 방송 출연을 대가로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제작비 5,000만 원을 부담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의사들이 방송 출연을 대가로 돈을 낸 게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는 ‘불법’일 가능성이 크다. 의료법 제56조 2항 8조는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이 ‘신문, 방송, 잡지 등을 이용해 기사 또는 전문가의 의견 형태로 표현되는 광고’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병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 출연사실을 밝히는 등 간접 광고로 활용하고 있다.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