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규복·이하 교합학회)가 신규 인정의 24명을 배출했다. 교합학회는 지난 2월 21일 제24차 인정의고시를 시행했다. 이번 고시에는 27명이 신청하고 2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24명을 대상으로 구술시험이 이어졌고, 최종 24명의 인정의를 신규 배출하게 됐다. 이번 인정의고시 수석 합격은 김혜진 회원(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차지했다. 교합학회는 심사위원단은 턱관절 및 교합 분야에 대한 이론적 이해도와 임상적 판단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교합학회 이규복 회장은 “인정의제도는 턱관절 및 교합 분야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제도”라면서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임상 표준 확립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박영섭캠프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불참했다’며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고 있는 특정 후보 캠프에 유감을 표했다. “장외의 열정과 장내의 치밀한 전략이 합쳐져 ‘1인1개소법 합헌’이라는 공동의 성과를 이뤄낸 역사에 대해 오직 ‘시위 현장에 나와 사진을 찍었느냐’는 단편적인 프레임을 적용하고 타 후보를 폄훼하는 네거티브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박영섭캠프는 “1인 시위에 나선 동료들의 헌신에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한다. 생업을 뒤로하고 매서운 추위와 폭염 속에서 1인 시위에 동참한 동료 선후배, 그리고 상대 후보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은 치과계의 결기를 보여준 참으로 훌륭하고 숭고한 행동이었다”며 경의를 표했다. 다만, “그 열정이 ‘합헌’이라는 실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동력은 치밀한 대정부 협상력이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장외의 뜨거운 목소리뿐만 아니라 헌재와 정부를 설득할 냉철한 ‘투트랙 전략’이 반드시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협회 측 변호인단에서는 “협회 차원이나 책임있는 위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가 원광대대전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2월 24일 치협 마경화 회장직무대행이 임총 개최 필요성을 발표한 지 10일 만이다. 긴박하게 잡힌 일정, 평일 저녁 지방 개최라는 악조건 속에서 임총 성원 기준인 과반(대의원 50% 초과) 출석 여부조차 불투명했지만, 전체 대의원 220명 가운데 자격상실 2명을 제외한 218명 중 114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대의원 과반 기준은 110명. 이날 상정된 모든 안건은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선거무효 사태 반복 막아야” 대의원 114명 참석으로 성원 마경화 회장직무대행은 “오늘 임총은 지난 2월 13일 고등법원 판결 이후 제34대 회장단선거가 중단되거나 무효화되는 파국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실한 심정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제30대 회장단선거 당시 법원의 ‘선거무효’ 판결로 재선거가 실시됐던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직무대행을 수행하면서 선거소송만큼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해야 한다고 절감했다”고 말했다. “오늘의 결정은 닷새 앞으로 다가온 회장단선거가 원활히 진행돼 새로운 집행부가 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에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박영섭 후보가 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 및 중앙회 신고 의무화를 위해 국회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영섭 후보는 어제(3월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국가구강검진 의무화 및 파노라마 촬영 도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난 10년간 구강검진 수검률이 20%대에 머물러있는 것은 단순 시진 위주의 형식적인 검사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파노라마 촬영 도입을 통한 진단 객관성 확보 △선택적 검진에서 단계적 의무검진 체계로의 전환 △건강수명 관점의 정책 재설계 등 구강검진 체계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치과계에서 관련 연구가 상당히 많이 이뤄져 있다”면서 메디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검진위원회에 ‘치과전문분야’를 신설하고 치과의사의 전문성이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박영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윤·안도걸·전현희 의원 등 핵심 여당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치과계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윤 의원과 만난 박영섭 후보는 “중앙회 신고 의무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이하 수원분회) 제73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과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역대 전임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수원분회 민봉기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지난 2년간 각종 사업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15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문회 추천 회원에 대한 감사장은 최우제, 최종원, 김일연, 박인규, 권은형, 류원기, 송종규, 박상현, 정병산, 홍지수, 박래성 회원이, 우수동문회 표창은 원광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가 수상했다. 또한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민들레 학생,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성주은·전예담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신임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규 신임회장은 “민봉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김한석·이하 강동구회) 제47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한석 회장은 “2년간 함께 힘을 모아준 임원들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구회에서는 퇴임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강동구회 총회에는 차기 집행부 회장단으로 선출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과 심동욱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학교구강검진, 지역아동센터 치과주치의, 그리고 4회에 걸친 보수교육 등 강동구회가 추진해온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동구회관 건물이 재건축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됐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특위를 구성해 전임 회장 등과 소통하며 빈틈없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됐고, 관련 내용은 이사회에 일임하고 추후 총회 추인을 받는 방법에 의견을 모았다. 감사보고에 나선 윤민수 감사는 “구회는 사업비가 모자라 서울지부와 치협의 업무를 처리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면서 “구회의 고민을 서울지부도 함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이하 보철학회)가 ‘제15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와 ‘제9차 한·중·일 국제치과보철학술대회’를 오는 11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치과보철학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학술 교류의 장이 서울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Legacy & Vision in Prosthodontics(치과보철학의 전통과 비전)’. 아시아 17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임플란트, 보철, 악관절 등 광범위한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서울 대회는 아시아치과보철학회와 한·중·일 국제치과보철학회가 공동 개최하면서 해외 16개국 전문가 400여명을 포함해 총 1,900여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아시아 치과보철학계 최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의 역사적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혁신기술을 조망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향연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임상 및 연구성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26 스마일시상식이 지난 2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회장은 “23년 전 오늘을 생생히 기억한다”면서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치과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통받던 수많은 장애인들의 눈물을 봤고, 그들에게 환한 미소를 되찾아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무것도 없던 이곳에 스마일재단의 씨를 심었다”고 말했다. “지난 23년간 122억4,019만원을 모금해 저소득 장애인 3,742명에게 직접 치료비를 지원했고, 1년에 한번 개최하는 스마일런 페스티벌 수익금으로 구강암 수술이나 선천성 얼굴기형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없는 32명에게 새 삶을 찾아줬다. 스마일재단이 직접 설립한 장애인치과에서는 현재까지 1만7,051명을 치료했고, 스마일재단의 누적 후원자 수는 2만8,350명”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존재하고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치매 노인들의 구강건강 문제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더 넓고 깊어지고 있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F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메디트와 판테라 슬립이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구강장치로 코골이 잠재우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5일 메디트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을 연자로, 치과에서 찾는 수면질환의 해법을 공개한다. 현대인의 질환으로도 불리는 수면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치과에서도 적용 가능한 수면질환 치료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태일호 원장은 ‘정상수면과 수면질환’ 강의를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구강장치로 코골이 치료하기 △판테라 슬립과 판테라 장치 소개 △메디트 스캐너를 이용한 구강장치 핸즈온 실습 강연을 선보인다. 미국치과수면전문의인 태일호 원장은 수면질환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면질환 치료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인사이츠Z(insightsZ)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구강스캐너(IOS)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는 메디트와 글로벌 인증 구강장치 판테라 슬립을 통해 치과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세미나는 30명 정원으로 진행되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가 지난 2월 8일, ‘미용치과 전문가과정 8기’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로써 전문가과정을 이수한 누적 수강생은 45명을 기록했다. 한국미용치과협회 측은 “전문가과정은 단순히 시술 범위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치과의사의 안면 구조 전문 지식을 보다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전문가과정을 통해 교정·보철·임플란트 진료와 연계한 안면 밸런스 개선까지 아우르는 통합 진료 역량을 갖추게 되며, 이는 기능 회복과 심미 개선을 동시에 고려하는 진료 접근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진료 확장과 환자 만족도 향상, 재내원율 증가에 있어 중요 키워드로 부각하고 있는 미용치과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오는 3월 29일 개최되는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미용 기초세미나’ 또한 조기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용치과에 입문하는 원장들을 위한 기초세미나는 안면 해부학 핵심 이해부터 실리프팅·보톡스·필러의 기초 개념 및 안전한 시술 가이드까지 하루에 완성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다. 이론강연은 물론 정현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찬진·이하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강릉시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제적 구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12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는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 관계기관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허윤혁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병원 실무진과 강릉시청 아동보육과 김인숙 아동정책팀장, 강릉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20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은 2009년 일회성 진료를 넘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해는 총 477명의 아동·청소년이 구겅검진을 받았고, 이 가운데 474명이 예방치료를, 74명이 심층치료를 받았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5,000만원, 강릉시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는 단계별 예방중심 구강관리 체계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구강검진 및 실태 조사 △구강보건교육 및 기초 예방치료 △2차 예방치료(치아 홈메우기, 스케일링) △전문 심층치료 등을 중심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허윤혁 기획조정실장은 “강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채규삼)가 송덕한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월 21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열린치과봉사회 제27차 정기총회에서는 송덕한 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윤상 부회장과 전용선 재무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신임 부회장은 서대용 감사와 강현구 운영위원이, 총무이사는 김민재 현 총무이사가 맡게 됐다. 송덕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새 집행부가 많은 일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과 2억4,912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은평의마을과 필리핀 해외진료봉사를 비롯해 장학사업, 봉사자 문화행사 등이 포함됐다. 창립 27주년을 기념한 기념식에서는 열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온 회원과 봉사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승훈 정보통신이사와 소우찬 회원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서울시립 은평의마을 장경환 원장에게 감사패, 김기리다 원장(이플러스넷치과)에게 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하영, 유선영, 강효주 회원에게는 봉사상을 시상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이번 올림픽은 평창올림픽 때와는 너무도 달랐다. 언제 시작하는지도 몰랐고 언제 끝났는지도 몰랐다. 모르게 시작해서 모르게 끝났다. 너무 먼 나라에서 개최되었고 시차가 많이 난 탓이라 생각된다. 이번 올림픽이 끝나고 금메달을 따는 장면도 기억이 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장면도 마음에 남았다. 쇼트트랙에서 평창 금메달을 따고 중국에 귀화한 선수가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장면이다. 한국 금메달리스트가 어떤 사건으로 1년간 출전정지 징계를 받고 다른 나라에 귀화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8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노메달이 되는 장면이었다. 어린 나이에 참 많은 마음고생을 했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지금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1년 출전정지 징계를 참고 견뎠다면 지금과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매우 억울하고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세상일은 억울할 때도 있고 원망스러울 때도 있다. 억울함은 간혹 참고 기다리다 보면 다시 풀릴 때도 있다. 모두 지난 일이지만 억울해도 1년이라면 기다리는 선택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본다. 살다 보니 세상은 한 20% 정도는 여유가 필요한 듯하다. 옛날 뜻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대중·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개최한 TMD 주사치료 연수회가 참신하고 깊이있는 임상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2월 22일 진행된 측두하악장애학회 연수회는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와 조정환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의 이론강연을 시작으로, 마네킹 주사실습과 초음파 실습이 이어졌다. 이번 연수회의 특징은 모든 참가자가 충분한 실습이 이뤄지도록 구성했다는 것. 참가자 전원이 1시간 이상 직접 초음파를 조작해 해부학적 구조물을 확인하고, 담당 패컬티 및 강연자인 김지락, 조정환 교수의 피드백을 통해 재확인하는 양방향의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2인 1조마다 패컬티를 배정해 주사실습으로 실전 감각을 익혔다. 특히 측두하악장애학회 임원진이 패컬티로 참여해 수준높은 지도가 이뤄진 것 또한 강점으로 꼽혔다. 마네킹과 해부학적 구조물을 이용해 자입점을 그리고 안심하고 주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실습의 효과도 높였다.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는 연수회인 만큼 충분한 질의응답이 진행된 것도 특징 중 하나. TMD 주사치료 입문자는 물론, 전문의들에게도 도움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