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가을 2022 / Seoul DJI Mavic 3 | 12㎜ | F6.2 | 1/24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서울 고궁은 가을에 가장 아름답다. 경복궁의 가을이 가장 깊어진 지난주, 향원정과 경회루 사이로 노란 태양빛이 쏟아졌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만든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이 마침내 론칭됐다. 치협 32대 집행부 중점사업으로 1년여의 공을 들여 완성한 ‘치과인’은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구인광고를 게재할 수 있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 종사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회원유입을 확대한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먼저, 치과인은 회원들의 구인비용 부담을 없애면서도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채용정보 등록 시 비용이 없고, 시일이 지나 상단 검색이 되지 않는 채용공고를 상위로 노출시켜주는 기능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구직자가 설정한 희망지역에서 최적화된 채용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지역 검색, 지도 검색, 키워드 검색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검색결과를 공고비교 서비스를 통해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구인-구직자 간 메시지 기능을 제공해 면접 제의나 기타 문의사항 등은 1대1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구인구직부터 온라인 교육까지, 치과인’이라는 슬로건 그대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는 지난달 27일,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정서장애교육기관인 한국경진학교(교장 김종무)에서 구강보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경기지부 임원과 고양시치과의사회(회장 이춘근) 임원,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례) 관계자 등이 힘을 모은 진료봉사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졌다. 한국경진학교 학생 183명은 이동치과진료버스에서 충치치료와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검진 등을 받았다. 또한 교실에서는 학생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구강관리용품과 전동칫솔, GAMEX 기념품 가방 등도 전달했다. 한국경진학교 김종무 교장은 “장애가 있는 학생들의 진료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유성 회장 또한 “오늘 의료봉사를 계기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진료봉사 현장에는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과 고양시의회 조현숙 부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Why Sleep Medicine in Dentistry? Problem Solving in Dental Sleep Medicine’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연자 7인의 현장강연과 해외 연자 2인의 실시간 화상강연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질환은 현대인의 질환으로 꼽힐 정도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질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일부 치료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지만, 아직 많은 수의 환자가 적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치과수면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과 한국의 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들의 건전한 학문적 배경과 실제 수면질환을 가진 유아, 어린이, 성인 환자들 치료에 대한 여러 강의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수면학회 김명립 회장은 “치과수면학은 현재, 그리고 미래 치과의사들의 새로운 진료분야”라고 강조하면서 “조절되지 않은 많은 수면무호흡증 환자들과 강의를 듣는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2022 전문학술대회가 다음달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Update 연수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Multifaceted Approaches for diagnosis and treatment for inflammatory TMD(염증성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의 다각적 접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전공의 증례발표를 시작으로,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세정술 치료(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스플린트 치료 후 교정적 처치(김태우 교수·서울치대 치과교정과) △턱관절 질환 진단의 MRI 활용(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장애의 영상 진단(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원) 강연이 계획돼 있다. 특히 진료실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염증성 턱관절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영상 진단과 치료법의 최신 지견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개원가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달 27일 경북대치과병원(원장 권대근)과 함께 대구서문복지재단을 방문해 치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대구서문복지재단은(서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샬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은 장애인들을 낮 시간에 보호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을 통해 경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시설로 꼽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을 필두로 이동현 후생이사, 강병현 정보통신이사, 손혜성 치무이사가 의료팀으로 참여했고, 사무국 박찬규 국장, 손재일 과장이 행정업무를 도왔다. 치주치료 36명, 보존치료 1명, 구강검진 및 상담 16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대구지부는 구강용품을 전달하고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장애인들은 칫솔질이 미흡하다 보니 충치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면서 “찾아가는 진료봉사를 통해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 방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 제42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된다. ‘날마다 임상에서 마주치는 교합 문제의 해결’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붕괴된 교합으로 인한 난제의 해결 △임플란트 보철 교합의 체계적 정리 △턱관절 장애의 임상적 해결법 총정리 △치과경영 노하우 및 국민건강보험의 역할 등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로 진행되는 ‘교합 재건을 위한 전악수복 증례발표’로 시작된다. 오후에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철 수복’ 강연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전통적인 교합 이론’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물 예후와 교합’, ‘치과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구취의 해결’도 주제로 다뤄진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전악 수복을 위한 임플란트 교합 △TMD 환자에서 교합치료의 적용 △TMD 난제 해결을 위한 진단 및 치료법 소개 △최신 소재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수복 △치과경영 세미나 등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회소통기금 마련 제14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청도 그레이스 C.C.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하 경북지부)가 주최한 이번 골프대회는 경북지부 회원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 영남 5개 지부 임원, 경북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북지부 임원 등 내외빈을 포함해 130여명이 참가했다. 정오에 시작된 골프대회는 선수조와 친선조로 나눠 3개 코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포항분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골프대회까지 조성된 사회소통기금은 4,700여만원이며, 지정기부금 단체인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에 성금을 낸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영수증도 발행됐다. 내빈으로 참석한 박태근 회장은 태풍 피해가 컸던 경주, 포항분회를 위로하기 위한 지원금도 전달했다.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은 “휴일임에도 기꺼이 참여하고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회원과 내외빈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창립된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은 이재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원장 권민수·황종민)가 제6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되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안면 비대칭, 3D랑 깐부하자’을 주제로 한 권민수 원장의 강연과 ‘양악수술, 영희도 예뻐지자’를 주제로 한 황종민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특히 ‘실전 올소게임’으로 명명된 2부에서는 ‘안면 비대칭’과 ‘미용 양악수술’ 각각의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 치료계획 수립, 치료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 권민수 원장은 “턱교정수술 치료 중에서도 안면비대칭 치료는 매우 까다로운 치료 중 하나”라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3D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미용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D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3D디지털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접근도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턱교정수술을 하는 치과의사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강연이 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썸텍의 33년 기술력이 만들어낸 ‘VOMS-202D’가 출시됐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해온 썸텍은 지난 2018년 출시했던 3D수술현미경 ‘VOMS-102D’를 업그레이드해 세계 톱 클래스 수준의 제품을 선보였다. 그간 3D현미경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어지러움, 현실감 부족 등의 문제는 기술력으로 극복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VOMS-202D’는 △화면 떨림 방지(30프레임?60프레임) 보강 △상하 입체적 전동 조정 방식 추가 △All In One(CCU+ Light Source+Recorder) System 등으로 진료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환자 구강을 직접 주시하면서 입 냄새를 장시간 접하거나, 접안렌즈 현미경 수술 시 불편한 시술 자세 때문에 목·허리통증, 두통을 유발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물론, 저품질 3D현미경에서 발생했던 어지러움까지 완벽하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러한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러시아 및 중동지역 수출 계약도 진행되고 있어 ‘K-3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한 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216명에게 총 8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를 청구한 신고자에게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 지급이 가능한 가운데, 이번에는 최고 3,700만원의 포상금을 수령한 사례자도 나왔다. 신고자의 60% 이상은 장기요양기관 관련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는 물론, 모바일 앱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지금도 가끔 흥얼거리는 노래 중에 중학교 시절에 배운 노래 하나가 있다. 미국 민요를 번안한 ‘메기의 추억’이다. 한국에서 가사를 번역할 때는 2절에서 메기가 백발이 된 것으로 하였지만 실제와는 다르다. 메기의 추억은 조지 존슨이라는 캐나다 시인의 ‘메이플 립스’ 시집에 실린 시를 가사로, 그의 친구가 곡을 만들어 주어 탄생했다. 남북전쟁이 끝난 뒤 미국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 고등학교에 마가렛(애칭:메기) 클라크라는 꿈 많은 예쁜 여학생이 있었다. 어느 날, 새로 부임해온 캐나다 출신 조지 존슨이라는 총각 선생에게 첫눈에 반한다. 메기는 조지와 사랑에 빠지고 졸업을 하고 둘은 결혼을 하지만 메기가 폐결핵으로 투병 생활을 한다. 그때 같이 금잔디 동산이나 물레방아가 도는 언덕 등을 오르며 나누던 이야기를 틈틈이 시로 쓰고 나중에 시집이 되었다. 투병하던 메기는 아들을 출산하고 다음 해 24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사망한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기차로 메기 고향으로 운구하던 중에 어린 아들이 칭얼거리며 계속 엄마를 찾으며 울자, 그는 열차 객실에 있는 승객들에게 “이 기차 뒤에는 나의 아내이며 아이의 엄마가 관 속에 누워 고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여의도공원 2022 / Seoul DJI Mavic 3 | 12㎜ | F4.5 | 1/4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 여의도, 랜드마크가 되는 고층 건물들 바로 앞에는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넓은 여의도공원이 있다. 알록달록한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여의도공원의 오후를 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가 주최한 ‘2022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달 23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활기를 띠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현선 부회장,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등의 내외빈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걷기대회는 서편광장을 출발해 청계사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서편광장으로 돌아오는 6㎞ 챌린지 코스(성인)와 서편광장을 출발해 월드컵 경기장 주변 산책로를 돌아오는 3㎞ 패밀리코스로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코스를 완주한 성인 참가자들에게는 꽝 없는 즉석 경품추첨을, 어린이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간식코너와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버블 체험, 인형뽑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즐거움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달 18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9월말 개최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 향후 개원가 구인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의 경우 이전 교육에 비해 교육을 접하게 된 경로가 다양하고, 치과 견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희진 간사는 “현재 취업 매칭이 진행 중”이라면서 “이번에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희망자에 대한 치과취업 연계가 이뤄지는 만큼 취업률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대해 가감없이 전달해온 일선 회원의 의견에 대해서도 개선책을 모색했다. 구인구직특위는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및 간호조무사학원 등의 실습생 유치 시 실습치과를 미리 모집하고 사전 교육을 진행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치과실습 시 치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치과에서의 역할을 확인시켜줌으로써 치과취업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인구직특위는 “치과실습이 시작되기 전 신청 치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