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해 12월 17일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푸켓에서 ‘2016 Dentium World Forum in Phuket’을 개최했다. ‘Tissue Augmentation &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덴티움 월드 포럼은 전 세계 30여 국가에서 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제 학술행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저명 연자들의 적극적인 임상사례가 공유됐다. Ongart Puth ipistchet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국제 포럼에서 Mariano Sanz 교수(스페인)는 Osteon 3 연구결과를 통해 합성골에 대한 임상적 확신을 갖게 했다. Dr. Alan Meltzer(미국), Somchai Sessirisombat 교수(태국) 등은 SuperLine 등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Immediate Loading, 안면 기형환자에 대한 수술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국내 연자로 참가한 노현기 원장은 Guided Surgery Solu tion을 중심으로 한 임상에서의 Digital Dentistry 활용을 통해 해외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내년 2월 26일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 sium 2017’을 개최할 예정이다. 메가젠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임플란트 기본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 동향 및 최신 리제네레이션의 지견을 종합해 전달할 계획이다.‘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를 메인 토픽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따른 치과계 변화에 대한 대응책이 제시될 전망이다. 메가젠은 올해 초 2016 서울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장비나 술식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 2017 서울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프로토콜에 대한 고증 및 변화, 임상에서의 성공과 실패 사례 등을 공유해 앞으로 지향해야 할 임플란트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유명 연자 8명과 해외 대가 2명 등 총 10명의 연자가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세션의 첫 강연을 맡은 류경호 원장(광주미르치과)은 ‘내가 경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내년 임플란트 연수회 일정을 확정했다. 연수회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 △소프트 앤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코스 등 총 네 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시술을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자, 기본을 하나하나 익히고 다양한 실습과 라이브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임플란트 필수 입문 과정이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조용석·정태욱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14회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접근 방법과 치료계획, 실제 임상 및 기공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세웅·박휘웅·서봉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는 총 네 번 예정돼 있다.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는 상악동골이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과정으로 강의와 실습 및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된다. 짧은 기간 집중적인 연수를 통해 상악동골이식술에 대한
덴티움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태원, 북경등중국 화북지역에서 ‘덴티움 중한 임플란트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태원에서 열린 학술교류회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북경은 2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승민 원장(이촌치과)은 ‘Practical suggestions for lateral augm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bone defect 중 최고 난이도인 one wall defect augmentation를 중심으로 연·경조직 처치의 다양한 술식을 소개했다. 한 원장은 덴티움의 Regeneration 제품을 활용한 성공 케이스를 다뤘다. 이어 중국 연자로는 Dr. Qiu Lixin(북경대)과 Dr. Lan Jing(산동대), Dr. Li Ying(산서대), Dr. Gao Wei(북경대) 등이 나섰다. 이들 연자는 △전치부 심미 임프란트 △Immediate loding △Sinus augmentation △Overdenture 보철 등을 통해 Surgery와 보철의 collaboration 시 성공적인 임플란트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4회에 걸쳐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Surgery part를, 노관태 교수(경희대)가 Prosthetic part를 각각 맡아 진행했다. 또한 김정현 원장(이튼튼치과), 성창용 원장(구리웰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실습 교육 등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Incision부터 Flap reflection, Implant installation, Suture, Transfer type과 Pick-up type Impression 등의 핸즈온 실습으로 실질적인 임상 실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덴티움 관계자는 “기초 과정임을 고려해 SuperLine, Im plantium, SimpleLine ll, NR Line까지 덴티움 임플란트 픽스처를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연자들과 패컬티의 열정적인 강의 및 실습 교육, 그리고 수강생의 열기까지 더해져 세미나는 매 회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지난 3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전등록 300명, 현장등록 100명 등 4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쉽게 하는 치조골 골신장술 △창상봉합술의 완전정복 △스마트 발치술과 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들 강연은 모두 개원가에 도움이 될 만한 술식을 종합한 것으로, 최대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술식을 전달하는 데 포커스가 맞춰졌다. 세션 2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임플란트와 덴처의 만남’ △박인숙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의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상악동 골증대술’ 등이 펼쳐졌다. 특히 박인숙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골증대술의 후유증을 예방하는 술식으로 감염예방에 최적화된 인공뼈 사용 최소화 방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과 관련해 고려대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교수는 “보존술과 골이식술, 그리고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수관·이하 KAO)가 지난 11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16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진선)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알파고 시대 임플란트’를 메인 테마로, 디지털 임플란트의 미래를 조명해 보는 기회가 됐다. 크게 3개 세션으로 구분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D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임플란트 시술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 임플란트 발전 전망까지 조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이정우 교수가 ‘Clinician orientat ed implant surgical guide/의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쓰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첫 강연을 했으며, 이어 허중보 교수가 ‘Facial scan과 double scan을 통한 진화된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김영택 교수가 ‘3D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임상 적용의 효용성’을 각각 다뤘다. ‘임플란트 치료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 2에서는 유상준 교수가 ‘심각한 골결손부에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처치법’을, 권용대 교수가 ‘Systemic disease as risk factors of dental implants’를, 이성복 교수가 ‘좁아진 골결손부에
신흥이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상윤·이하 ATC)가 주최한 ‘A.T.C 임플란트연수회’가 지난 4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흥과 ATC가 올해 4번째로 함께한 것으로, 치과계 연수 활동에 최적화된 신흥연수센터와 최상급 세미나 연자인 오상윤 원장의 만남으로 더욱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오상윤 원장은 Suture의 기초 개념부터 △성공적인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 임플란트에 대한 전 과정을 다뤘다. 이외에도 임상에서 수술 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개념부터 수술에 임하는 자세 등 임플란트임상에 있어 기본 사항부터 심화과정까지 다뤘으며, 실습 교육 후에는 꼼꼼한 피드백으로 임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임플란트 연수회 중 인기가 많은 ATC임플란트 연수회답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흥 측은 “앞으로도 신흥은 ATC 임플란트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TC 임플란트 세미나 관련 문의 및 등록은 아
지난 8월 시작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코스는 4개월 동안 총 10차례에 걸쳐 대구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코스는 외과파트와 보철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각 파트를 담당했으며,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특별연자로 나서 방사선학과 응용해부학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디렉터와 패컬티는 코스 진행 중 제기된 돌발 질문에 성심껏 답변에 임하는 등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다양한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로 임플란트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등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오스템은 올해 베이직 코스에 이어 내년 3월 심화과정인 사이너스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진행될 이 코스에는 박창주 교수가 디렉터로 나선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한-중 임플란트 강연회’를 지난달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회차 마지막 강연회는 중국 연변의 백산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세미나 후에는 수료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중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는 이식학회 18대 회장을 지낸 박일해 前회장이 지난 2012년 중국 연변자치구 구강의사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협의해 이뤄진 것. 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임플란트학을 강연과 실습을 통해 전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이식학회 김현철 회장이 중국 연변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구체적인 강연일정을 조율해 당시 협약을 실현하게 됐다. 국내 임플란트 연수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한-중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는 연변주 연길시에서 지난 3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2회의 실습을 포함해 총 6차례 진행됐다. 연수회는 이식학회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연자진이 구성돼 진행될 수 있었다. 1차 학술 강연회에서는 김현철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기초 치유 △외과적 고려 △즉시하중과 조기하중 및 발치 즉시 임플란트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오의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행사에는 베이징 일대를 비롯한 화북지역을 중심으로 약 25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Another New Wave: 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북경대학의 천옌 주임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김종화 원장이 ‘CMI Implant-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진행했고, 두 번째는 북경대 리량충 주임이 ‘Predictable sinus graft;Crestal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네오의 SCA/SLA Kit의 임상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세 번째 연자로 나선 김남윤 원장은 ‘Searching #GBR in th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네오의 GBR system에 대한 소개와 임상 적용에 대해 다뤘다. 매 강의 마다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연자들의 열띤 강연도 돋보였다는 전언이다. 오후 강연에서는 허영구 대표가 심포지엄 대주제와 같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6년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Set-Up 고령환자 임프란트, 무엇이 다른가?’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특강은 애초 150명으로 등록인원을 예상했지만, 등록문의가 쇄도해 사전 등록만 220명이 넘었고, 현장에는 약 250명이 참가해 강연장을 이원화해 중계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고령환자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KAOMI 직전 회장을 지낸 허성주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기조강연에 나서 ‘고령환자 임프란트 보철의 고려사항’을 짚어주었고, 이어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어르신들 걱정 줄이는 임프란트 치료계획’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다양한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허성주 교수는 고령환자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학술적 데이터와 실제 임상적 데이터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할 것을 조언했다. 이번 특강에서 주목할 점은 대부분 고령으로 인해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환자를 치료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 의과의 견해를 들어
덴티움이 지난달 19일 강원도 춘천에서 올해 마지막 ‘2016 덴티움 포럼’을 개최했다. 덴티움은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을 주제로 광주와 부산, 대구 그리고 이번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순회 포럼을 개최해 왔다. 광주와 부산 포럼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대구에서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이번 강원 덴티움 포럼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자의 숙련된 노하우와 임상의 실질적인 팁이 공개됐다. 덴티움은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 △ImplantiumⅡ △SuperLine △NR Line 등 대표적인 임플란트 픽스처 라인과 △OsteonⅢ △Collagen Membrane △Collagen graft 등 다양한 Regeneration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OSTEON 3 Collagen’에 참석자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6월 25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 ‘이대희·고정우 원장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지난달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은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고, 김규진 원장(성도치과)과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 이세영 원장(서울나무치과), 신민우 원장(서울민치과)이 패컬티로 참여, 코스 진행을 도왔다. 연자들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의, 수강생과 함께하는 핸즈온 및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며 수강생에게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웠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초 술식뿐 아니라 사이너스 리프트, GBR 등의 고급 술식까지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며 “여러 가지 실습 모델과 돼지 턱뼈를 활용한 핸즈온을 통해 수강자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디지털 세미나’ 성료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강철구 원장과 오세만 소장의 디지털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광주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디지털 테크닉 A to Z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 이어 지난달 27일 광주에서 전국투어의 막을 내렸다. 세미나에서는 강철구 원장(연세메이트치과)이 ‘구강 스캐너의 이해와 활용’에 대해, 오세만 소장(한국캐드캠센터)이 △EXO CAD 기반의 디지털 보철물 제작 △지르코니아 소재의 선택 △3D 프린터 및 모델 스캐너의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두 연자는 치과에서 스캐닝하고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물을 제작하는 협업 프로세스 중,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과 어려운 케이스를 디지털로 극복하는 과정에 대한 핵심 팁을 전달했다. 특히 연자들의 실제 디지털 임상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들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디지털 임상 팁을 엿볼 수 있었다는 수강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덴티스는 세미나를 통해 최신 디지털 장비를 소개하고, 연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나 활용 팁을 추가로 전달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