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 대구미르치과병원에서 중동지역 유저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중동 유저 방한 세미나는 최근 중동에서 메가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동지역 국가(요르단, 이집트, 쿠웨이트) 치과의사들에게 AnyRidge System 및 i Gen 제품의 임상결과와 활용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한 세미나에는 80여명의 중동 현지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이 ‘AnyRidge System design specialty with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해 다뤘으며, 이어 김성언 원장(치과세종)이 ‘Introduction of MegaGen GBR i-Gen Products’를 통해 메가젠 제품의 컨셉과 이를 이용한 Long term 임상케이스를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R2GATE Guide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어려운 케이스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줌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대희 원장(서울이대희치과)의 ‘Unrefusable Sur
덴티움이 지난달 19일과 20일, 25일과 26일 창원 총 4회에 걸쳐 창원 문성대학교 벤처창원관에서 ‘GBR Sinus Intensive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이 창원 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것으로 연수회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세미나에는 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GBR과 Sinus의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전수했다. 안종우 원장은 골을 형성하는데 있어 Host factor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Bone graft 시 공간 유지를 위해 흡수성 Membrane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상진 원장은 Sinus 감염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고, 실제 실패 케이스를 통한 극복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GBR 실습에서는 하우헌 원장(갑을장유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외과적 관점에서 Ridge split의 다양한 임상 적용 방법을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19일 서울 삼성동 자사 세미나실에서 ‘Dentium Live Surgery’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Labial bone augmentation과 Sinus elevation Contour augmentation’을 주제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정 원장은 첫 케이스에서 전치부 무치악 부위에 Surgical stent를 이용해 쉽고 정확하게 Guide drilling를 진행,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두 번째 케이스에서는 덴티움 DASK Kit를 이용한 Sinus elevation을 선보였고, 또한 Narrow Ridge에서 Contour augmentation을 위해 OSTEON Ⅲ 및 OSTEON 3 Collagen을 활용함으로써 고난이도 케이스에 심플한 컨셉을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 제품 전시 부스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우수한 조작성과 안정적인 골재생 능력이 입증된 Regeneration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 특히 술식에 사용된 OSTEON Ⅲ, OSTEON 3 Collagen, Collagen graft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중국 현지 법인이 지난달 14일 일본 오사카 뉴 오타니호텔에서 ‘The 3rd MegaGen China Symposium in Osaka’를 개최했다. 이번심포지엄은 제주도, 캄보디아에 이어 일본 오사카에서 세 번째로 열렸으며,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연자 3명의 강연과 9명의 중국 연자가 나서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메인 강연에서는 중국 Dr. Zhen Than이 ‘Challenge of Modern Clinical Implant Placement-GBR’을 주제로 Implant 식립 시 GBR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이승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은 ‘Predictable Digital dentistry using R2GATE, Thinking less and enjoying more’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 R2GATE를 활용한 임플란트 임상에 대해 분석했다. 이어 일본의 Dr. Yoshiharu Hayashi 원장은 ‘Immediate loading and Socket shield technique’를 주제로 즉시 식립과 Socke
오스템미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6 오스템미팅 in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에 참가한 치과의사는 현장 1,800여명, 국내외에서 덴플을 활용한 온라인 참가자 500명 등 총 2,300여명에 달한다. ‘소통’을 강조, 연자와 참가자 간 토론형 강의를 통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심포지엄의 형태를 탈피해 심도 깊은 학술의 장을 만들었다. ‘왜 오스템이어야 하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오스템미팅은 지난 12년의 행사를 총정리하고, 치과계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각 연자들은 오스템 제품을 활용한 롱텀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스템만을 고집한 이유’를 자세히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도 라이브서저리는 단연 주목을 받았다. 조용석 원장이 ‘10년 라이브서저리 결과와 상악동 재생술의 변천 및 제안’을 주제로 그동안 시술 결과를 고찰했다.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의 라이브서저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화면을 통한 일방적인 전달형태가 아닌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서저리를 보여줬다.
신흥이 후원하는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10월 16일 시작해 지난달 27일 마무리됐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지난 봄 진행된 코스와 동일한 코스로 임플란트 베이직 수준에 맞춰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연자로는 임필 원장(NY필치과) 나섰다. 임필 원장은 임플란트 기초에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해 본인의 임상 케이스 사례와 노하우를 접목시켜 설명함으로써 수강생의 강의 만족도를 높였다. 1회차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이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고, 2회 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 강연과 실습이 이어졌다. 3, 4회 차에서는 각각 골이식술과 치주수술,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5회 차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는 초보자의 이해를 도모하는데 가장 최적화돼 있는 커리큘럼을 담고 있다. 특히 모델을 이용한 실습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감각을 느끼고, 익힐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모 원장은 “저년차를 대상으로 진행돼
덴티움이 중화권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달 15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2016 서울 중국유저 방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 유저 방한 세미나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는 물론,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됐다. 정성민 원장(웰치과)의 Live Surgery에서는 상악동 거상 후 픽스쳐 식립, Fail Fixture 제거 후 GBR과 식립 등이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Imme diate Implanta tion △Ridge Splitting 등을 주제로 이론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핸즈온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적절하게 안배해 참석자와 연자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중국 내에서 인기가 많은 술식인 Ridge Splitting 과정으로 Hands-on을 진행해 참가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덴티움 측에 따르면 현재 중국 시장에서 국산 제품으로 덴티움이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 해결하기 위해 직영점을 열어 직접 대응을 하고 있다. 덴티움은 중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방한세미나를 기획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덴티
신흥이 지난달 5일과 19일 2회에 걸쳐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초청‘Sinus Hands-on Seminar’를 진행했다. 매년 개최 시 마다 호평을 얻고 있는 김현종 원장 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상악동 골이식을 주제로 강의와 crestal 및 lateral approach 등 실질적인 핸즈온 실습이 진행돼 호평을 이어갔다.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관련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상악 구치부 치료 전략에 대해 다뤘다. SINUS KIT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참석자들이 알기 쉽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된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Sinus에 대한 체계적이고 practical한 내용과 Sinus Kit를 사용한 시술 영상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강의였다”며 “자세한 강의와 실습, 강의 중 핵심만 짚어주는 연자의 강의 흐름이 이해를 도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Sinus 연수회를 위한 특별제작 모델과 Pig-jaw, 오리알을 사용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져 만족감을 높였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 10월 29일 시작한 하반기 ‘GBR Sinus Inten sive course’를 지난 6일 4회 차 세미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유정훈 원장(서울동민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 김정범 원장(서울엠플란트치과), 남세진 원장(스타일치과), 김형섭 원장(e-편한치과) 등이 속한 ‘Perioguide’ 스터디 그룹이 맡았다. 덴티움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다양한 연자들의 세심한 코칭으로 매우 유용한 코스였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번 코스에서는 releasing incision부터 △즉시식립 △Ridge Splitting △GBR △Sinus augmentation 등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술식까지 다뤘졌다. 또한 Temporary cylinder를 이용한 당일 임시치아 제작법과 이성원 원장(코모키이비인후과)의 ‘Maxillary sinus problem’ 특강은 짧은 시간에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Egg, Cork 모형을 이용한 Sinus approach 실습 등이 진행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다음달 3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대안암병원 치과 외에도 고대임플란트연구소, 고대임치원 등이 후원하는 만큼, 지난 1년간 축적한 고대의 임플란트 관련 노하우가 총망라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쉽게 하는 치조골 골신장술 △창상봉합술의 완전정복 △스마트 발치술과 발치와 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세션 2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임플란트와 덴처의 만남’ △박인숙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의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상악동 골증대술’이 예정돼 있다. 고대안암병원 치과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그리고 골이식술과 창상보합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를 예정”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최신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강연 외에 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접수된 포스터는 심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다음달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6년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동계특강을 주관하는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구영)는 이날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KAOMI 동계특강은 ‘Set-Up 고령환자 임프란트, 무엇이 다른가?’를 대주제로 삼았다. 이날 특강은 KAOMI 직전 회장인 허성주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의 ‘고령환자 임프란트 보철의 고려사항’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과 조비룡 교수(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 주목할 점은 고령으로 인해 대부분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환자 치료 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의과의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되는데, 조비룡 교수는 ‘꼭 알아야 할 수술 전 인지 및 건강 스크리닝’을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 02-558-5966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수관·이하 KAO)가 다음달 11일 가톨릭의과대학 대강당에서 2016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진선)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알파고 시대 임플란트’를 메인테마로, 디지털로 대변되는 임플란트 시술의 미래를 조명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진선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컴퓨터와 접목하는 진료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임상에서 접하는 진료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21세기에 임플란트의 미래에 대해 국내 3개 임플란트학회의 대표 연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해,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현재 서 있는 자리는 어디고, 또한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션1은 조혜원 고문을 좌장으로 ‘3D 디지털 임플란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이정우 교수가 ‘Clinician orientated implant surgical guide/의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쓰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허중보 교수가 ‘Facial scan과 double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임플란트연구소,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3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개원의들이 진료 중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세션1에서는 이의석 교수(고려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쉽게하는 치조골 골신장술 △창상봉합술의 완전정복 △스마트 발치술과 발치와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계속해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임플란트와 덴처의 만남’ △박인숙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의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상악동 골증대술’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포스터 접수일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심포지엄 개최당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그리고 골이식술과 창상봉합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를 예정”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최신의 견해
‘신흥 A.T.C Basic Live Surgery 연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 술식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연자와 패컬티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ATC만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수회에서는 ATC 디렉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4가지 방식의 surgical approach에 의한 다양한 타입의 임플란트 식립 예시와 더불어 특별연자의 강연,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플란트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상윤 원장과 더불어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Co-Director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특별연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의 강의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박진백 원장(아트부부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현동근 원장(서울연합치과)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네 명의 패컬티가 연수회에 함께 참석해 연수생들이 강의와 실습에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회차마다 이론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6 오스템미팅 in 서울’을 개최한다. ‘소통’을 강조한 이번 오스템미팅은 각 연자와 참가자 간 토론형 강의를 계획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심포지엄 형태에서 탈피를 꾀했다. 2,500명의 참가자를 목표로 현재까지 사전등록만 1,800여명이 넘었다. 등록률이 실시간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무난히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왜 오스템이어야 하나?’를 슬로건으로 지난 12년간의 역사를 총정리할 계획이다. 각 연자들은 오스템 제품을 활용한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스템만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힐 계획이다. 기존에 비해 라이브 서저리가 한층 강화된 것이 이번 오스템미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오스템미팅 간판스타인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10년 라이브 서저리 결과와 상악동 재생술의 변천 및 제안’을 주제로 그동안의 결과를 고찰한다. 아울러 그동안 오스템AIC 인기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도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김 원장의 경우 단순히 화면을 통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구강외과 보철, 치주 등 각 분야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