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전국 디지털 포럼이 성황리에 순항중이다. 이번 메가젠 디지털 포럼은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치의들의 실정을 고려해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술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달 8일 대구를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에는 부산, 지난 5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포럼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최근 추세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다루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디지털포럼은 박휘웅 원장(서울 에이스치과)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고 있으며, 지역별로 초청연자의 강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휘웅 원장은 ‘Digital Dentistry에 입문하다: 디지털 실용주의 장비 활용기’를 타이틀로 디지털 장비에 대한 실질적인 사용기 및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김종철 원장은 ‘Guidance for precise usage of R2GATE: One Day implant’를 주제로 R2GATE의 개발에서부터 클리닉에서의 사용까지를 다양한 임상증례와 함께 선보였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궁금해
덴티움이 지난 5일 경북치대에서 ‘Dentium Forum 2016’을 개최했다.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광주, 부산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대구 역시 임상 트렌드를 접하기 위해 개원의들이 참가했다. 이날 첫 강연은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나섰다. 이 원장은 ‘Predictable hard tissue augmentation by GBR’을 주제로, Bone defect에 따른 GBR 가이드라인 제시부터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흡수성 멤브레인의 특징 및 적응증을 제시했다. 또한 볼륨을 증가시키기 위한 Sandwich bone augmen tation 등을 다뤘다. 이어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은 ‘Soft tissue management around dental implant for long term survival’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시 Flap closure를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와 One hole defect 부위에서의 Surgery technique 등을 소개했다. 강연에 이은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와 연자간에 다양한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16 코웰메디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월드 컨퍼런스는 지난 2014년 서울, 2015년 스페인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세계 속 코웰메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1회 서울대회에는 20개국에서 200여명이, 2회 스페인 대회에는 유럽, 미주, 아프리카, 중동 국가 중심의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바 있는데, 이번 월드 컨퍼런스에는 26개국에서 25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코웰메디는 늘어난 참가자를 반영, 기존에는 하루만 진행됐던 컨퍼런스를 이틀로 늘리고, 임상강연도 대폭 강화했다. 월드 컨퍼런스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강연은 해외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로 채워졌다. ‘Regenerative Implant Dentistry : From the Past to the Future’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포르투갈, 베네수엘라, 시리아 등에서 연자로 참여했다. 5일에는 시리아의 Dr. Ghassan Bassit와 포르투갈의 Dr. Nuno Cintra가 연자로
임플란트 식립비율이 10% 미만이던 캄보디아의 임플란트 관심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와 협력해 ‘GAO 캄보디아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이 참가했으며, 김종엽 원장, 김종화 원장, 김남윤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 사이너스 및 보철 선택에 관한 기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치료계획, 봉합 및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을 짚어 주면서 열띤 임상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네오 측은 임상에 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기위해 캄보디아 현지와 한국에서 정기적으로 GAO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Dr. Sok Chea는 “내년에도 GAO와 네오의 임플란트 세미나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지 GAO 코스의 정착을 위해 상호협력에 노력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제품을 알리고 임상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러시아 및 카자흐스탄 치과의사 유저 60여명이 한국을 방문, 메가젠 본사 및 공장 투어를 겸한 방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대구미르치과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메가젠 대표 박광범 원장이 연자로 나서 AnyRidge 및 R2GATE 등을 테마로 강연을 펼쳤으며, 관련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했다. 박광범 원장은 ‘AnyRidge System design speciality with soft tissue management’와 ‘Introduction of MegaGen GBR i-Gen Products’를 주제로 다뤘다. 그는 메가젠 전제품에 대한 컨셉과 이를 이용한 Long term 임상케이스를 선보여 메가젠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에는 R2GATE Guide를 이용한 One-day implant와 GBR 등 2개 케이스를 진행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제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및
‘신흥 A.T.C Basic Live Sur gery 연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A.T.C임플란트연구회(이하 ATC)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탄탄한 구성의 커리큘럼과 특급 연자들로 연수생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술식과 더불어 라이브 서저리를 커리큘럼으로 연자와 패컬티,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보는 ATC만의 묘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수회는 ATC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다양한 수술관련 강의와 4가지 방식의 surgical approach에 의한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예시가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연자의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임플란트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연수회에서는 오상윤 원장과 더불어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특별연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또한 통찰력 있는 강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ite Impression Coping’의 개발자인 김양수 원장은 내년 3월 1
덴티움이 지난달 8일과 9일, 22일과 23일 총 4회에 걸쳐 ’Implant Perio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Periodonto logy를 바탕으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강연이 됐다. 허인식 원장은 Incision Suture 원칙부터 △Palacci technique △Free gingiva graft △치주적 보철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창동욱 원장은 Periodontal flap surgery부터 △CTG △APG △Bone augmentation Soft tissue management 등을 소개하면서 노하우를 아낌없이 펼쳐 보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Titanium plate를 이용한 GBR과 DUK technique이 다뤄져 흔한 임플란트 중심 강의가 아닌 치주 관점에서 바라본 GBR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데모를 통한 두 연자의 상세한 실습이 만족스러웠다”며 “한 가지 경우에 대해서도 두 연자의 접근법이 다양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두 연자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지난달 15일 영국 런던 파크플라자 리버뱅크에서 ‘The 4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성황리 치렀다. 이번 ESM에는 유럽은 물론 전세계 30여개국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메가젠은 국제 학술대회인 인터네셔널 심포지엄과 함께 국내 및 아시아, 동구권을 대상으로 서울 심포지엄, 유럽을 대상으로 ESM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ESM은 2012년 루마니아, 2013년 네덜란드, 2014년 스위스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유럽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메가젠 임플란트의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Innovation: Tools, Techniques or both’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총 12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메인행사 하루전에 진행된 ‘Workshop hands on’ 코스에서는 Dr. Samuel Lee가 ‘Simplified GBR techniques’를 주제로 Hard tissue course를, Dr. Howard Gluckman이 ‘Creating and correctin
디오(회장 김진철)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치과의사 300명, 스탭 200명 등 5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The Original’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역량을 알리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연 또한 치과의사와 스탭으로 나뉘어 각 영역에서 가장 효과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치과의사 대상 심포지엄은 ‘Digital fixed teeth rather than a denture’를 주제로 한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실제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며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디오의 최신 신제품과 관련된 강연도 주목을 끌었다. 동도은 원장(웰컴치과)은 지난 9월 최초 공개한 ‘스마트 나비’를 다시 한 번 소개했으며,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은 ‘New approach for anterior alignment : Next step from Clea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다음달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6년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구영)는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도 시행할 예정이다. ‘Set-Up 고령환자 임프란트, 무엇이 다른가?’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동계특강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특강에서는 KAOMI 직전 회장을 지낸 허성주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기조강연에 나서 ‘고령환자 임프란트 보철의 고려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어르신들 걱정 줄이는 임프란트 치료계획’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이번 특강에서 주목되는 점은 대부분 고령으로 인해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환자를 치료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 의과의 견해를 들어보는 좋은 기회도 마련된다.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꼭 알아야 할 수술 전 인지 및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치과치료 전 노인 환자에 대해 점검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짚어줄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틀니 및 임프란트 보험시대, 최적의 복합치료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임플란트연구소,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3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임플란트에 관한 고난도 임상노하우가 공개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5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세션1은 이의석 교수(고려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쉽게하는 치조골 골신장술’과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의 ‘창상봉합술의 완전정복’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스마트 발치술과 발치와보존술’ 등으로 구성된다. 계속해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임플란트와 덴처의 만남’ △박인숙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의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상악동 골증대술’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포스터 접수일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심포지엄 개최당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그리고 골이식술과 창상봉합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를 예정”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최신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
덴티움이 지난 8일 호주 시드니에서 ‘2016 Dentium World Forum in Sydney’를 개최했다. ‘Predictable Surgical Solution with Dentium’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포럼에는 16개국에서 6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준비한 강연과 덴티움의 수많은 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존, 각종 임상 사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포스터 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Dr. Myron Nevins, Dr. Christopher Sim 등 세계적인 유명 연자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메인 강연과 덴티움의 제품을 체험하며 여러 술식을 익혀볼 수 있는 Hands-on Session,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의 치의학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Satellite Session으로 구성됐다. 덴티움 월드 포럼은 현지 키닥터이자 오피니언 리더격인 Dr. Stephen Pak이 사회를 맡았으며, 총 6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Dr. Christopher Sim(싱가포르)은 덴티움 NR Line을 중심으로 Narrow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AnyRidge 및 R2GATE 제품에 대한 동남아시아권 국가와 터키 등지에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열린 이번 방한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등지에서 8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메가젠 AnyRidge 및 i-Gen과 R2Gate Guide Surgery 등이 다뤄졌으며, 특히 관련 제품을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참석자들은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첫날 강연을 진행한 이승엽 원장(경산미르치과)은 ‘Specific characterics and Clinical benefit application’을 주제로 AnyRidge와 AnyOne system에 대한 특장점 및 임상결과를 선보였다. 이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이 ‘GBR i-Gen and Sinus-lift technique’을 통해 메가젠 GBR 제품에 대한 소개와 i-Gen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개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세미나 둘
덴티움이 지난 9월 광주, 부산에 이어 다음달 5일과 19일 각각 대구와 강원도 춘천에서 ‘Dentium Forum 2016’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덴티움 포럼은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최고의 연자들이 현재 임상 경향에 대한 정보와 임상 술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창균 원장은 ‘Predictable hard tissue augmentation by GBR’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원장은 개원가에서 이뤄지는 임플란트 임상 여건을 반영해 Bone defect 부분을 효과적이고 예지성 있게 극복할 수 있는 GBR 술식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한승민 원장은 ‘Soft tissue management around dental implant for long term survival’을 주제로 Incision부터 Bone augmentation 시 필요한 Flap closure technique까지, 임플란트 주변에 건강한 연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과 그 의미에 대해 짚어줄 계획이다. 강연 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부터 4회 걸쳐 진행한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이너스 서저리 연수회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코스를 진두지휘했으며,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이 패컬티로 참여, 코스 진행을 도왔다. 김용진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그동안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의, 수강생들과 핸즈온,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하며 상악동 수술에 대한 수강생들의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특히 김 원장은 직접 상악동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는 등 이번 코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김용진 원장의 강의는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강의 중 하나”라며 “실력은 기본이고, 연수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국내외에서 김용진 원장의 강의를 찾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진 원장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임플란트 트레이닝 연수회에도 코스 디렉터로 참여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