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 포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Dentium World Forum’이 오는 10월 8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덴티움 월드 포럼은 ‘Predictable Surgical Solution of Dentium’을 주제로 메인 강연 및 부대 학술행사를 통틀어 10명의 세계적 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은 메인 강연과 Hands-on 강연, 스페셜 강연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총 6명의 연자로 구성된 메인 강연은 ‘Predictable Surgical Solution of Dentium’을 주제로 진행된다. Dr. Peter Mansour가 ‘Beauty is only gum deep but complication is clean to the bone’을, Dr. Christopher Sim이 ‘Narrow Ridge Implant(NR Line): A Novel Approach to Dental Implant Placement in Thin Ridges’를 주제로 Narrow Ridge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과 장점에 대해 강연한다.
덴티움이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강연 및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힘든 치과의사들을 고려, 최신 임상정보와 트렌드 및 술식을 공유하고자 매년 지역별로 덴티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덴티움은 오는 9월 3일 광주포럼(김대중컨벤션센터)을 시작으로 9월 24일 부산, 11월 5일 대구, 11월 19일 춘천 순으로 덴티움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덴티움 포럼은 지역별 니즈를 파악해 선정된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주포럼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정의원 교수는 ‘How to Embed the Im plant within Bone: Ridge au gmentation or Narrow Im plant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정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 골증강을 위해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에 자가골을 적층해 골재생을 도모하고, 그 위로 다시 흡수가 느린 합성골을 적층해 부피를 유지하는 샌드위치 골증대술을 소개한다. 또한 적층 순서를 반대로 한 ‘역샌드위치 골증대술’과 과한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함으로써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다음달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오스템 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이 공동 디렉터를 맡아 내실 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전인수 원장(늘푸른연세치과), 이인우 원장(원데이치과),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이 패컬티를 맡아 짜임새 있는 강연을 돕는다.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파트로 나눠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0회 일정을 통해 참가자에게 임플란트 이론은 물론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전수한다. 1~6회차는 외과파트로 구성,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이 펼쳐진다. 특히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텐티폼 등을 활용해 실제 수술을 익힐 수 있게 했다. 보철파트로 구성된 7~10회차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레벨별 인상채득, 캐스트 제작, 교합조정 등의 실습이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AIC 교보재를 이용해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하반기 총 10회의 학술일정 중 그 6번째로 다음달 3일 동대구 KTX 역사 회의실에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을 초청, ‘Sinus Floor Elevation’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Sinus graft-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장윤제 원장의 수십년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기초적인 임플란트 치료는 할 수 있지만 상악동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는 부담이 돼 시도를 못하고 있거나, 상악동 시술을 하고 있지만 잦은 실패를 겪어 좌절하고 있는 경우, 현재 상악동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인 정리를 원하는 임상의를 위해 이번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 보험에 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이식학회가 임상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임플란트와 관련된 주제를 설정, 연 4~5회 기획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보험 관련 인기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임요한 원장과 최희수 원장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임요한 원장은 ‘임플란트 보험,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를 주제로 복잡한 임플란트 급여제도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또 왜 그렇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원인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 강의함으로써 임플란트 보험청구에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줄 것으로 보인다. 최희수 원장은 ‘보험급여 임플란트 어디까지 해보셨나요?’를 주제로 차팅 리뷰를 통한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원활한 진료와 청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식학회 측은 “올해로 임플란트 보험급여가 시행된 지 3년째에 접어들었으며 그 적용범위가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으로써 임플란트 보험급여 청구는 치과진료의 기본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20일부터 대구에서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한다. 11월 2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임플란트 외과파트와 보철파트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전재윤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윤상용 과장(좋은강안병원 치과),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 박동진 원장(상인서울치과)이 패컬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Implant Training Course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연자진과 패컬티, 그리고 알찬 강의로 구성됐다”며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동시에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기초 강의부터 오스템AIC 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되며,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해 보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연수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현재 전국에서 매달 오스템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강하고 있는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하반기에도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27일 ‘Sinus Floor Elevation’ 핸즈온 세미나를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 합병증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핸즈온 코스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는 연중 다양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악동 핸즈온 세미나는 하반기 총 8회의 학술일정 중 4번째로 진행되는 것. 치조정을 통한 상악동 접근법은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에 상악동 골이식술이 임상에서 더욱 친숙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다양한 술식과 기구들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최적의 방법이 확립되지는 못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측방 접근법은 아직 상악동 골이식술의 근간으로 여겨지고 있고, 이러한 술식을 마스터함으로써 임상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강조하고 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시술에 대한 기본부터 심화까지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기본 술식은 물론 환자의 선택, 수술 시 주위를 기울어야 하는 요소 및 합병증의 해
디오(회장 김진철)가 디지털임플란트 전문가 육성을 위해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를 운영한다. 지난 7일 대전을 시작으로 △8월 20일 부산(디오 본사 7층 세미나실), 서울(서울지점 세미나실)과 전주(보가치과), 제주(한라대학교) △8월 27일 경남(디오 경남지점), 광주(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대구(구미대학교), 울산(미담치과)에서 개최된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핸즈온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급속하게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인 동시에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프로그램은 △디오나비 시스템 개요(개념 정립) △디오나비 키트 활용(사용방법) △핸즈온 Blocks(개념 정립, 골밀도 분석) 등 디오나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커리큘럼과 △전치부 및 골폭이 좋은 케이스 △무치악 케이스 △사이너스 케이스 △수술영상 등 디오나비의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고난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디오 측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과 설문지 작성을 매회 실시, 프로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메가젠 광주·전남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가젠 광주지점이 주관해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광주 및 전남 지역 치과의사에게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대한 임상 노하우 공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광주·전남 세미나에는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과 이대희 원장(서울이대희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박광범 원장은 ‘Furture Trend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학의 미래와 방향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 원장은 급속히 발전하고 변화하는 임상 환경에서 최신 디지털 치의학과 전통적 치의학에서 선택의 딜레마에 처해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디지털 치의학에 동참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것. 그는 guided surgery, 디지털 인상채득, CAD/CAM을 이용한 수복물 제작 등을 통한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내가 선호하는 임플란트 표면처리’를 주제로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있어 장기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의 표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31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중국 임상교류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임상교류회는 지난 5월 북경에서 진행된 행사의 연장으로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약 9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년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또한 네오 제품이 쓰여지는 실제적인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영구 원장은 이번 임상교류회에서 ‘Long-term Clinical Success of CMI AnyTime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네오의 장기적 임상에 대해서 결과를 보여주고, IS-Ⅱ active와 이를 활용한 AnyTime Loading을 위한 식립법 및 임상적용 사례를 다뤘다. 또한 ‘Think Digital-Contemporary Implant Prosthodontics CAD/CAM Guided Surgery’ 통해 네오의 첨단 CAD/CAM기술을 소개했다. 네오 관계자는 “특히 AnyTime Loading 컨셉과 맞춰진 Neo Guide를 소개 할 때
“GBR, 과연 잘 하고 있는 걸까?”, “GBR,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GBR, 부작용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임플란트 치료에서 임상의들에게 가장 많은 부담을 주고,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단연, GBR(Guided Bone Regeneration)일 것이다. 더욱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임상에서는 어느 것 하나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시술이 시행되고 있고, 또한 케이스별 재료의 선택 또한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GBR의 모든 고민해결 SID 2016서 GBR 관련 세미나는 매우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골이식재 등 관련 업체별로 특색있는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어, 세미나를 선택하는 것부터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오는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은 임상의들에게 “더 이상 이 같은 고민을 하지 말고 강연장을 찾으라”라고 권하는 듯하다. 신흥이 주최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16은 올해 주제를 ‘HELLO, GBR’로 선정,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GBR 관련 토픽을 총 망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한국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산서성 태원, 호북 무한의 국립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주임 7명과 치과의원 원장 14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IBS임플란트의 PBR 테크닉과 CMC 테크닉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MAGIC DRILL 시스템과 관련한 실습 시간에는 모든 참가자가 모형을 바탕으로 드릴링, 골 채취, 내부골질을 검사한 후 픽스처를 식립하는 일련의 과정이 반복됐다. 특히 어렵게만 여겨지던 상악동 거상에 대해서도 IBS임플란트의 시술기구를 통해서 손쉽게 상악동을 거상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전수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IBS임플란트는 이번 초청 세미나 외에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현재 중국 산서성 진중에 위치한 인민병원에서 본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고, 산서성 태원의 산서의과대구강병원에서도 사용하기로 협의를 이룬 상황”이라며 “중국의 민영과 국립병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과는 차별화된 IBS임플란트의 시스템이 더욱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6월 유럽 등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방한 세미나를 진행, 유럽지역의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효과가 나타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르투갈의 메가젠 지사인 메가젠 포르투갈이 지난달 6일 ‘Study Group 세미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르투갈의 제2 도시로 불리는 Oporto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의 AnyRidge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물론, AnyRidge System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신규 유저 간 케이스 공유를 목적으로 이뤄진 것. 세미나에는 20여명의 포르투갈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에서 기존 유저들은 다양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공개해 신규 유저들에게 AnyRidge 시스템의 식립 및 특성 등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여주었다. Dr. Raquel Zita, Dr. Edgar Felgueiras, Dr. Sergio Silva 등은 AnyRidge 골융합을 비롯해 AnyRidge의 강점, MUA와 Octa Abutment의 사용법, Immediate Loading 등을 주제로 AnyRidge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메가젠 관계
(주)신흥이 오는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HELLO, GBR’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을 개최한다. 대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SID 2016은 임플란트 시술 관련 ‘GBR’의 모든 것을 다룬다. 특히 SID 2016에서는 장기적 성공을 위한 GBR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환자 상태와 환경에 따라 GBR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없는지 등을 포괄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SID 2016은 GBR에 관한 임상 가이드의 총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HELLO, GBR’에 관심 쏠려 ‘HELLO, GBR’의 HELLO는 △Highly succe 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앞 이니셜을 딴 말로, SID 2016은 과학적인 임상 증례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자들의 지견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낮춰줄 수 있는 성공적인 GBR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욱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오는 9월 2일 동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법인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산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부산대치과병원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캐드캠 시술과 임플란트와 관련한 최신 외과술식에 초점이 맞춰진다. 심포지엄은 오후 6시 30분, 신상완 교수(고려대학교구로병원 보철과)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신 교수는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최신 지견 및 임상연구’를 주제로 오버덴처의 트렌드 변화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진단한다. 계속해서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BioDigital 치과병원! 연세대학교 Digital Restorative의 경험’과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손상된 턱신경의 비수술적, 수술적 치료’, 그리고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천공된 상악동 점막의 치료와 임플란트 식립’이 이어진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법인 설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국내의 명망있는 교수들을 연자로 초빙했다”며 “임플란트와 관련한 최신 치료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