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9일과 20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학술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행사에는 미국 6개 도시에서 치과의사 20명, 해당 치과에서 근무하는 진료스탭 1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지난 7년간 Camlog에서 어드밴스드 코스를 담당했던 Dr. Berg가, 그리고 스탭 대상 교육은 헨리샤인에서 치과 스탭 강연을 담당했던 Jane씨가 담당했다. 이들은 각각 현재 IBS임플란트 미국 서부지점의 키닥터와 스탭 대상 교육 전담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학술행사의 백미였던 라이브 서저리는 Dr. Pond가 맡았다. 둘째 날인 지난달 20일 열린 라이브 서저리는 학술행사장에서 10여분 떨어진 치과에서 진행됐다. Dr. Pond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CMC/BEB 테크닉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이너스 케이스에서는 CMC 테크닉을 통해 총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잔존골이 5mm 이하인 케이스는 Crestal approach로 시술을 끝냈고, 잔존골 5mm 이상인 케이스에서는 BEB 테크닉으로 bone grafting 없이 상악동 거상을 마쳤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CM C와 B
약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우돈규)가 지난 15일 대구가톨릭병원에서 제35기 연수회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35기 연수회에 참석한 10명의 연수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우돈규 회장을 비롯한 여러 패컬티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코스 진행은 디렉터인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가 맡았다. 국내에 최초로 piezosurgery를 도입한 손동석 교수는 개원의가 쉽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2인 1장비가 제공된 실습에는 총 9명의 패컬티가 동참, 자신의 임상경험을 들려주며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 관계자는 “수료식을 했다고 해서 관계가 단절되는 게 아니다. 매년 1번씩 정기 세미나를 통해 회원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화합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 “올해는 10월 22일과 23일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8년 시작된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는 현재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는 몇 안되는 임플란트연구회 중 하나다.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베이직에서부터 어드밴스드까지 아우르는 것이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의 강점이다. 지금까지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를 거
덴티움이 중화권 유저 대상 ‘2016 제주 방한세미나’를 지난 13일 제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정성민 원장(웰치과) 그리고 임상철 원장(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온 실습 등을 이끌었다. 이대희 원장은 ‘Tissue Regeneration with Dentium Biomaterials’을, 박현식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Overdenture Bridge’를, 정성민 원장은 ‘Tissue Augmentation-Immediate Implantation or Delayed Implantation’을 각각 강연했다. 또한 임상철 원장은 ‘덴티움 키트, 어디까지 써 봤니?’를 주제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자들의 다양한 술식과 테크닉을 한 자리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더욱 컸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수술 파트부터 보철 파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연제를 포괄하는 것은 물론, 덴티움 신제품을 미리 접할 수 있어 중국
개원의를 비롯한 치과의사들에게 임상정보와 학문적 흐름을 제시하는 덴티움 포럼이 오는 9월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매년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덴티움 포럼은 지역별 임상의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해 기획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선정된 주제는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와 ‘Digital Dentistry’. 오는 9월 3일 광주(전남대치과병원)를 시작으로 9월 24일 부산(벡스코), 11월 5일 대구(경북대치과병원), 11월 19일 강원도(강원대암센터) 순으로 덴티움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포럼이 열리는 광주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How to Embed the Implant within Bone: Ridge augmentation or Narrow Implant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정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 골증강을 위해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에 자가골을 적층해 골재생을 도모하고, 그 위로 다시 흡수가 느린 합성골을 적층해 부피를 유지할 목적으로 한 샌드위치 골증대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적층 순서를 반대로 한 ‘역샌드위치 골증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0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보험임플란트 시대의 Overdenture Hands-on Cours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Overdenture와 관련해 △임플란트 잘 심기 △덴쳐 잘 만들기 △리콜 잘하기 △후유증 대처방법 등을 하루에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세미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는 평가다. 이론 강의 후 참가자들이 직접 무치악 모델에 임플란트를 심어보고, Meg-Rhein을 이용해 어태치먼트를 연결하는 실습까지 진행, 이해도를 높였다. 메가젠 관계자는 “특히 참가자들은 Meg-Rhein의 우수성에 감탄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며 “정원 마감으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지속적인 앵콜 요청으로 인해 오늘 11월 20일 오버덴쳐 세미나를 한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메가젠은 하반기에 Overdenture Hands-on Cours
㈜신흥이 다음다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HELLO, GBR’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을 개최한다. ‘HELLO, GBR’의 ‘HELLO’는 △Highly succe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각 앞 이니셜을 딴 것으로, 과학적인 임상 증례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들의 스트레스를 낮춰줄 수 있는 성공적인 GBR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매년 높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고, 명품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ID는 정식등록 오픈에 앞서 지난 4월 SIDEX 2016 현장에서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150여명이 등록, 이미 많은 임상의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SID 2016은 공직 교수는 물론 개원의로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연자들이 대거 포진한 ‘SID 2016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성?이하 조직위)’을 중심으로 기획부터 강연 프로그램, 연자 및 연제가 구성됐다. 조직위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회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치과의사 250명, 치과위생사 100명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메인 강연은 크게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이에 대한 임상경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도’에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김도훈 원장(팜치과),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심플 가이드 시스템’을 강연한 문성용 교수는 덴티스가 내세우고 있는 ‘심플 가이드’의 장점을 임상가의 입장에서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 교수는 ‘심플 가이드’의 장점으로 △타제품과의 뛰어난 호환성 △조작이 쉬운 소프트웨어 등을 꼽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마냥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을 다룬 오후 세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임상적 활용법을 소개했다. 허인식 원장은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사용하는 과정에
㈜덴티움이 다음달 27일과 28일, 오는 9월 3일과 4일, 10일 총 5회에 걸쳐 임플란트 입문 과정인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하고, 안상호·성창용·김정현·김규진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실습 등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창동욱 원장은 회 차 별로 1차 수술, 2차 수술, GBR 및 발즉식립 등에 대해 강연한다. 창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분석부터 상부보철물을 위한 연조직처치, 성공적인 발즉식립을 위한 Know-how 등 입문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소한 부분까지 캐치해 빠짐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한다.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의 선택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방법과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및 Overdenture의 원칙과 임상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임상의를 위한 코스로, 임플란트 치료계획에서부터 보철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내용을 익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각각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제품 론칭 세미나를 개최, 현지 치과의사 등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론칭 세미나에는 베트남 치과의사 약 200여명이 참석해 메가젠 대표 제품인 AnyRidge 부터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 치과기자재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론칭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R2GATE 솔루션까지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Simple yet Best way of Implant Dentistry △Four techniques to overcome all kind of deficient ridges including sinus pneumatization, thin and low ridges, large extraction socket defects △Digital Dentistry: It's not a future, but around us now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박광
(주)덴티움이 지난 1일 중국 광저우 힐튼호텔에서 ‘한국·중국·대만 덴티움 광저우 포럼’을 개최했다. 덴티움은 지난 5월에는 중국 창사에서, 6월에는 중국 서안에서 임플란트 임상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광저우 포럼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2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포럼에는 중국 측 연자로 Xu Shu Lan 교수가 강연에 나서 ‘발치 후 임플란트와 GBR’을 다뤘고, 또한 Lei Wen Tao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 계획’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대만 측 연자로는 Louis Lin 원장이 초청돼 ‘Implant Bone Graft Skill’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 측 연자는 민경만 원장이 ‘Dentium Case Sharing’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3개국 연자들의 다양한 술식과 테크닉을 한 번에 비교 분석할 수 있어 청중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특히 민경만 원장의 ‘Dentium Case Sharing’ 강연은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신제품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덴티움 중국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 외에도 임플란트, Regeneration, CAD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3일과 3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임플란트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 코웰메디 서울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강연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장명우 교수(클리브랜드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서 ‘Controversial issues of crestal approach’와 ‘누구나 할 수 있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30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장명우 교수, 김수홍 대표, 김철훈 교수(동아대학교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선다. 장명우 교수의 경우 23일 세미나와 동일한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김수홍 대표와 김철훈 교수는 각각 ‘골형성단백질을 이용한 치조골 재생과 연조직 재생’과 ‘Sinus Lift Without Foreign Body Filling’을 주제로 강연한다.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인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심의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다음달 20일부터 9월 3일까지, ‘R2가이드서저리 라이브코스’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기초부터 실습, 라이브서저리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그리고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등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활발한 임상과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급 연자들이 참여해 세미나의 완성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주차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0일과 21일에는 ‘임플란트! 어디서부터 시작하지?-R2GATE’를 화두로 던진다. 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진단 △수술의 기본 및 활용(절개에서 봉합까지) 등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시작한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한 이해를 도운 후에는 △진단자료 수집과 업로드 및 R2GATE 프로그램 사용법 익히기 △R2 진단과 접근법 수술과정 등이 다뤄진다. 다음달 27일과 28일 2주차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어렵게 할까, 쉽게 할까?-R2 Navi Guid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에서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Jin Kim 교수(UCLA치과대학)의 강연이 국내 치과의사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말 Jin Kim 교수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의 초청을 받아 DIDEX 2016에서 ‘Implants in The Esthetic Zone : Where are we toda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Jin Kim 교수는 골폭이 좁은 전치 케이스와 골량이 부족한 케이스에서 그만의 특별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CRF와 Sticky Bone을 활용한 그의 임상 노하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관련 질문이 줄을 이었다. 이외에도 Jin Kim 교수는 대구와 서울에서 특별 강연을 통해 국내 치과의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달 27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40여명의 수련의들을 위해 치주에 대한 임상특강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을 벗어나 실제 임상경험으로 검증된 그만의 술식과 임상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수련의는 “어려운 케이스를 치료해나가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네오는 지난 2014년 라스베이거스 심포지엄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 이번 LA 심포지엄은 미국은 물론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20여 개 국에서 약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세계적인 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네오 임플란트 및 각종 시술기구 등을 이용한 임플란트 최신 술식과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들은 각종 논문과 임상데이터, 임상경험 등을 통해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Dr. Dennis Smiler는 ‘Innovative Sinus Surgery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심포지엄의 첫 포문을 열었다. Dr. Smiler는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상악동 시술의 대가로, 많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상악동 시술법의 정수를 펼쳐보였다. 그는 “네오의 상악동 처치 도구인 SCA/SLA Kit야말로 안전하고 신속한 상악동 시술을 가능하게 한 진정한 솔루션”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허영구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계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구영)는 우수회원 구술고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여름장마가 시작되고,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강연장은 KAOMI 회원 및 우수회원, 그리고 비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영 차기회장은 인사말에 나서 “지난 1일부터 어르신 임플란트 대상자가 만 65세로 확대됨에 따라 임플란트 수요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은 자명하고, 이에 비례해 개원가 등 치과에서의 임플란트 진료에 관한 스트레스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KAOMI는 회원은 물론 모든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보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임상에서의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하계특강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치료계획, 약제조절 및 연조직 처치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관련 분야의 국내 최고 연자를 초청, 임상의들의 갈증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임프란트,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