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이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조선치대 합동강의실에서 ‘Practical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디렉터로 나섰으며,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를 도왔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 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GBR 및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치주의 다양한 분야가 진행됐다. 특히 수강생들은 실전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었으며, 임상에 관한 다양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 제품에 대한 사용법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적절한 사용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세미나에서는 케이스별 적응증에 대해 장점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덴티움의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70-7098-9125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웰메디 서울 세미나실에서 ‘BMP 완전정복·BMP를 활용한 GBR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장덕상 원장은 지난 3월 19일 부산치과신협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가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장덕상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치조골 결손의 부위별 치료 전략 △코웰 BMP의 임상적 활용 방법 등 두 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코웰BMP’ 현장 특판도 예정돼 있다. 특히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코웰메디의 대표제품인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심의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에는 BMP-2와 함께 합성골과 동종골, 그리고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문의 : 02-3453-5085 전영선 기자 ys@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가 오는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무료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환자 동의율이 높은 자연치아 재이식술과 자가치아뼈이식술의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보수교육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최용훈 교수는 ‘임플란트 대신 자연치아를 살리는 NEW 치료법’을 주제로 △30분내 재식술과 지연 재식술(자가치아) △파절치아, 자가치아 이식술 관련 케이스를 소개한다. 이어 엄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가치아뼈이식재 6년 Long Term Data 및 다양한 임상 응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BMP가 코팅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만 받는다. 한편 하반기 무료 보수교육 일정도 오는 9월 21일로 확정됐으며, 대미를 장식할 ‘2016년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3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료 보수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무료이긴 하지만,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의 치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문환·이하 KAO)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맹명호)’를 개최한다.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로 정식 인준을 받은 KAO의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된다.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과 끝:오피니언 리더에게 묻는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KAO 춘계학술대회에는 임플란트 분야, 특히 최근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KAO 정문환 회장은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해 최신 지견을 모아 정리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오늘 배워 내일 임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실사구시의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먼저 ‘임플란트 마스터 강연’ 세션으로 시작된다.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치주과)가 ‘골이식술로 재생 가능한 치조골 양에 관하여:공간유지의 중요성’을, 이은영 교수(충북대병원 구강외과)가 ‘진료실에서 가공한 블록타입 자가치아 골이식재를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술’을,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쉽고 오래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의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를 수료한 치과의사들의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지난달 23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학술대회 다음날인 지난달 24일에는 심는치아연구회장배 골프대회를 진행,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심는치아연구회는 회원 각자가 갈고 닦은 학문적 연구결과물과 임상술기를 서로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박2일 일정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무위원장인 홍경재 원장이 학술대회 준비 전반을 주관했으며, 학술위원장인 이충환 원장이 소그룹 토론을 준비했다. 학술대회는 심는치아연구회 초대회장인 이연종 원장의 ‘임플란트 성공의 십계명’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맥시코스 디렉터인 심재현 원장이 ‘Split bone block grafting with tunnel procedure’를 강의했으며, 조득원 교수가 ‘합병증으로 풀어보는 임플란트’를 다뤘다. 강연 후에는 심는치아연구회 회원 모두가 참여해 ‘10년 후의 심는치아연구회를 생각하며’라는 주제로 총회 겸 토론회가 열려 허심탄회
(주)신흥이 후원에 나선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3월 6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는 임필 원장(NY필치과)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를 꼼꼼하게 다져, 임플란트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 임필 원장은 기초 연수회라는 점에서 임상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신이 경험하고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춰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시작으로 △임플란트 보철 △골이식술 △치주수술 △상악동 거상술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 등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매 회 차마다 진행된 실습에서는 임플란트 경험해보지 못한 참석자들에게는 직접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감각을 느끼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는 초보자의 이해를 도모하는데 가장 최적화돼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임플란트 입문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일 서울 The 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6’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렀다.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치의학계 동향 및 최신지견을 망라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실용주의와 R2를 이용한 편하고 경제적인 치과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그 노하우가 연자들로부터 잘 전달됐다는 평가다.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 난 뭐하고 있지?’를 대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골 융합을 최종 목적으로 생각했던 기존의 치료 프로토콜을 넘어 ‘Digital Dentistry와의 융화’를 통한 임플란트 진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골 융합 기간단축을 위한 고찰, 경험이 많은 치의들만이 가능했던 완성도 높은 수술의 보편화, 심미성과 기능성이 높은 보철수복 방법 등에 대해 6인의 대가가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수준높은 강연을 진행했다.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오전세션 첫 시간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내가 선호하는 임플란
진료의 퀄리티 향상을 추구하는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혼다 마사아키 ·이하 SKCD)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픈 렉처를 진행했다. SKCD 회원은 물론, 비회원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에까지 오픈한 이번 강연회에는 400여명이 참가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SKCD 관계자는 “규모를 너무 크게 기획한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SKCD 진료철학과 컨셉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SKCD는 지난해 6월 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 오픈 렉처를 개최했을 당시에도 많은 비회원 치과의사 및 스탭들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강연회를 치른 바 있다. ‘대가에게 듣는 치과치료에 있어서 Risk management’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SKCD 회원인 정은형 원장(정은형치과)과 류규상 소장(이닮치과기공소)이 각각 증례발표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첫 번째 연자로 SKCD 디렉터로 활동 중인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이 ‘Risk 관리의 관점에서 전치의 위치와 형태에 대한 고려’를 주제로 연단에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BLT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두 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한국대표로 나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는 ‘Local experience’를 주제로, 그리고 독일에서는 Bilal Al-Nawas 교수(마인츠대학)가 ‘Marco design of dental implantes-Do we need coni cal impla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BLT임플란트’는 스트라우만의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인 ‘SLActive’와 ‘록솔리드’의 장점만을 융합한 제품이라고 스트라우만코리아 측은 밝혔다. 특히 ‘SLActive’의 골융합성과 ‘록솔리드’의 단단함을 그대로 투영시킨 제품이라고. 이외에도 ‘BLT임플란트’는 아래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tapered형 타입으로 초기 고정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BLT임플란트’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2149-3800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세계적인 학술연구단체인 오스테올로지재단(회장 Mariano Sanz) 측과 올해 내로 정식 조인식을 갖고 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KAOMI 국제위원회 소속 김정혜 교수(삼성의료원)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 모나코 Grimaldi Forum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이하 심포지엄)’에 참석, 오스테올로지재단 회장인 Mariano Sanz 교수와 교육이사를 맡고 있는 Tersar 교수 등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두 단체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65개국 2,3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지난달 21일 임상포럼에서는 KAOMI의 학회지 편집장을 맡고 있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세계적인 석학인 브라질의 Araujo, 벨기에의 Cosyn 및 독일의 Happe 교수 등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Expert Panel로 ‘발치후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끌어나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덴티움이 개최하는 ‘대구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 권태영 원장(울산수치과), 우동협 원장(부산보스톤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좀 더 강화된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상의들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개념 설명과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강의뿐만 아니라 GBR과 Sinus에 관련된 심화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실습모델 외 돼지뼈, 오리알, 토끼뼈 등을 이용해 다양하고 폭넓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 : 070-7098-9151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덴티움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8일 덴티움 부산지점 세미나실에서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버덴처를 위한 진단부터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 attachment 선택방법까지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 tic, Positioner)을 제공, 술자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선택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Overdenture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스템 활용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임상 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등록 및 문의는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
오는 21일 ‘신흥 A.T.C임플란트 Step-up course’가 부산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이번 A.T.C임플란트 부산 연수회에는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이 디렉터로,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의 디렉터로 나서는 김성언 원장은 “A.T.C임플란트연수회는 다양한 곳에서 요청이 있어 왔다”며 “특히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많았는데, 이번에 부산지역에서 연수회를 개최함으로써 A.T.C연수회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더욱 밀착해 임상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이번 부산 코스를 통해 부산만의 A.T.C 커뮤니티를 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는 것. 디렉터인 김성언 원장은 물론 패컬티로 활동하게 될 성기원 원장과 정현준 원장 또한 이번 부산 코스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세 명의 연자들 또한 A.T.C advanced course를 수강했던 연수생이었기 때문이다. 김성언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를 접할 때 많은 연수회에 참석하고 책을 찾아보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초창기에 A.T.C임플란트연구회 패
지난달 12일부터 진행된 ‘A.T.C임플란트연수회’가 지난 24일, 총 8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A.T.C임플란트연구회 메인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인기 연수회답게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연수회가 진행되는 내내 수강생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 오상윤 원장은 Suture의 개념부터 꼼꼼하게 설명하고 △성공적인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 임플란트에 대한 전 과정을 다뤄 호평을 받았다. A.T.C임플란트연수회는 임플란트 관련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풍부한 이론교육이 이뤄졌으며, 철저하게 실질적인 술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습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았다. 실습에서는 오상윤 원장과 연수생들이 함께 호흡하며, 완벽하게 술식을 터득하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역력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원장은 “역시 명불허전 강의였다”며 “기본을 꼼꼼히 다지고 실습을 진행해 완성도 높은 세미나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5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최한 ‘12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에 1,000여명의 러시아 및 세계 치과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모스크바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Scientific Challenge beyond Osseointegration’을 대주제로 13명의 저명한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Dr. Miguel Stanley의 ‘Life Changing Dentistry’로 시작된 심포지엄 첫 날에는 Dr. Marco가 ‘Esposito Ongoing clinical research on MegaGen implants-an overview’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 갔으며, Dr. Nicolas Elian 및 Dr. David Garber가 ‘Clinical Decision Making in Implant Aesthetic, Immediate Placement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Prof. Joseph Choukroun의 ‘Soft tissue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