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Dentium Seoul Symposium’을 개최, 국내 치과의사는 물론 전 세계 40여개국 1,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Esthetic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러시아, 중동, 유럽 등지에서 8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참가했으며, 특히 중국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는데, 심포지엄 하루 전인 지난 9일에는 중국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가 별도로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준비한 강연과 덴티움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 그리고 포스터존 및 라이브서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연은 크게 ‘Tissue Regeneration’과 ‘Digital Dentistry’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는 민경만 원장(메이치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임상철 원장(웰치과) 등 국내 연자와 임플란트의 세계적 대가 Dennis Tarnow(Columbia University)교수와 Mariano Sanz(Complutense University
㈜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달 19일과 지난 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 및 상악 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Lateral approach 및 Crestal approach 관련 핸즈온 실습이 이뤄졌다. 세미나 연자로 나선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SIS SINUS KIT’ 개발자로 보다 효율적으로 관련 키트를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첫 날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해부학적 고려사항, 상악 구치부 치료 전략 수립, Lateral approach를 위한 수술 기구, 골이식재 선택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2회 차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법, Crestal approach를 위한 잔존골량과 거상량 측정, 예지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토콜을 정립하고, 실습을 통해 이를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실습 도구와 연수센터, 연자의 강연 내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돼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6일 중국 연변 백산호텔에서 1차 한·중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한·중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는 지난 2012년 18대 회장이었던 박일해 전임회장이 중국의 연변자치구 구강의사협회 회장단과의 초청 간담회에서 합의했던 것으로, 20대 회장인 김현철 회장이 중국 연변을 직접 수차례 방문하고 구체적인 강연일정을 조율하면서 시작될 수 있었다. 이번 강연회를 시작으로 이식학회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총 7차례의 강연회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연회는 이식학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연자가 구성됐다. 5월에 열리는 2차 강연회는 임플란트 기초지식, 적응증, 금기증 등의 내용으로 김태인 부회장과 송영대 이사가 중국에서 한국의 발전된 임플란트학을 강연한다. 3차 강연회는 상악동 수술과 적응증, 부작용과 주의사항 및 실습을 권용대 이사와 박관수 이사가 진행하고, 4차는 GBR의 적응증과 술식, 실패증례의 해결 및 실습을 김영균 부회장과 장근영 이사가, 5차는 연조직의 처리와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술식에 대해 최희수 이사와 이희경 이사가 강의한다. 6차는 이양진 이사와 김동근 이사가 임플
임플란트의 세계적 거장 De nnis Tarnow 교수가 10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에서의 강연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Tarnow Alumni Sy mposium’이 서울에서 열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것.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3rd International Tarnow Alumni Friends Symposium (준비위원장 김태성, 이하 심포지엄)에는 Tarnow 교수의 한국 치과의사 제자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에는 Tarnow 교수의 제자들이 연자로 나서 스승에게 헌정 강연을 펼쳤다. 심포지엄은 Tarnow 교수가 ‘Interdisciplinary Treatment in Falling Anterior Dentition’을 주제로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제자들이 헌정 강연을 펼쳤다. 김태성 준비위원장은 “ Tarnow 교수에게 임플란트를 배운 세계 곳곳의 치과의사들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Tarnow Alumni Symposium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며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한국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UAE와 알제리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UAE와 알제리 치과의사 15명이 참가했다. IBS임플란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 술식의 개념을 뛰어넘는 보철 중심의 술식 ‘Magic Surgical System’을 소개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핸즈온 코스가 이어졌다. 강의 중 놓친 부분은 일대일 교육을 통해 보다 상세하게 이뤄지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라이브 서저리도 열렸다. 라이브 서저리에는 IBS임플란트의 키닥터인 박성원 원장(서울S치과)이 연자로 나서 ‘Magic Dr ill’과 ‘Magic Sinus Lifter’를 사용한 Flapless 상악 거상술과 하악 구치부 시술을 선보였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홍보와 세미나 등을 앞세워 중동 지역 치과의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042-933-2879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7일부터 11일, 총 5일간 러시아 치과의사 및 현지 딜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달 22일부터 24일에는 그리스 및 오스트리아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에 걸친 해외 치의 초청 세미나는 메가젠의 ‘AnyRidge’와 디지털 프로젝트인 ‘R2 GATE’를 주요 테마로 진행됐다. 대구미르치과병원 MINEC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러시아 치의 초청 세미나에는 70여명의 러시아 치과의사들이, 박광범 원장의 임플란트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했다. 박 원장은 메가젠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을 직접 선보이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스와 오스트리아 치의 초청 세미나에서 또한 메가젠 AnyRidge와 i-Gen, R2 GATE 등이 주요 테마로 다뤄져 유럽 치과의사들에게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세미나 첫 날에는 김종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Eureka R2 등 메가젠의 Digital Dentistry 솔루션에 대해 다뤘다. 특히 R2 Stent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돼 R2에 대한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다음달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스는 양창호 원장(신내부부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규진 원장(성도치과)과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창호 원장은 Flap desi gn, Drilling technique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장기적 임플란트 유지를 위한 임플란트 주변여건 형성법 등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에 입문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특징, Handicap, 자연보철의 차이부터 심미 보철의 원칙, Implant Overden ture 수복의 원칙과 Food Impaction, Ceramic Frac ture, Screw Loosening의 대처 및 예방 등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두루 다룰 예정이다. 실습에서는 Pig jaw, 갈비뼈, 덴티폼 등을 이용한 임플란트식립부터 인상채득 등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술식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을 것
임플란트 임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제시하며 매년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로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온 ‘Dentium Symposium’이 오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강연, 라이브 서저리, 포스터 전시가 준비돼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는 물론 600여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Tissue Regeneration’과 ‘Digital Dentistry’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는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의 ‘Clinical Proposals necessary for 10-year successful results’ 강연을 시작으로,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Strategic approach for esthetic regeneration in upper anterior implants’를, 임상철 원장(웰치과)이 ‘Clinical cases of new product from Den
(주)신흥이 주최하는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p cour se’가 다음달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본 연수회. 이번 연수회에는 디렉터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을 비롯해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특별연자로 함께 연수회를 이끌어간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Implant Surgery Kit의 이해를 비롯해 △임플란트와 abutment connection의 분류 △Anatomy for implantation Radiogra phic Analysis △Incision suture △Flap design △2nd surgery-summary △Surgical Technique of Implantation △Surgical approach for Implantation △Anesthesia △Selection of Implant level △Selection of Implant coping △Peri-implantitis 등 임플란트의
코웰메디(대표 김수홍)의 BMP세미나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코웰메디는 지난달 19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정기세미나를 개최, 두 세미나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서울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부산에서는 이승우 원장(새로운치과)과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BMP 완전정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의 경우 참석자 대부분이 BMP 골이식재 유저인 점을 감안,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GBR 관련 팁에 포커스를 맞췄다. 수년간의 GBR 강의로 명성을 쌓은 이대희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은 지난해 여름 이후 막을 내렸던 세미나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당시 참석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부산에서도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것. 첫 번째 강연을 펼친 이승우 원장은 GBR의 일반적인 원칙에서부터 BMP 골이식재를 사용한 최신 임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망라했다. 장덕상 원장은 미국의 저명한 임상가들의 BMP 관련 논문을 토대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수년 전 BMP가 국내에 처음 소개됐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임플란트 기초과정 ‘Implant Training Course’가 오는 30일 개강한다. 서울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8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는 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오준승 원장(LA연치과)과 장홍원 원장(하나치과),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패컬티를 맡아 코스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Implant Training Course’는 임플란트 치료 시작부터 보철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강의와 실습, Live Surgery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다”며 “참가자들이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같은 날 제주에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양춘모 원장(예나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강할 예정이다. 전국 AIC 연수센터에서도 매달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 ◇문의 : 02-2016-6994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덴티움 부산세미나실에서 ‘Dentium Practical Inetensive course’를 진행했다.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길 원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이번 코스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번 코스에서는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Flap design, 1차 수술 및 2차 수술부터 발치 즉시 식립 등 심화과정까지 적절히 혼합해 다뤄졌으며, 보철 파트에서는 인상채득부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어버트먼트 선택법, 임플란트 보철 기공 과정의 이해까지 다양한 보철 실습이 진행 됐다.또한 실전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술식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특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사용법이 다양한 케이스로 제시됐으며, 각 적응증에 대한 장점이 피력됐다.덴티움은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098-6352
(주)신흥이 오는 5월 14일과 15일, 28일, 29일 총 4회에 걸쳐 ‘신흥 호남 임플란트 Step-up course’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과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치주과)와 ATC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원장이 특별강연을 펼친다.오는 5월 14일 1회차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부터 △임플란트 시스템의 구조와 표면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 △Bone biology와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다음날인 15일에는 외과용 기구를 다루는 법과 외과 시술에 도움이 되는 발치 방법 등이 진행되며,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병옥 교수가 특강으로 여러 가지 플랩디자인 및 다양한 봉합법 그리고 Implant placement에 대한 강의 및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3회 차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 인상채득법,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 설계법에 대해 다루고, 관련 라이브 서저리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오는 5월 1일 강남 The K호텔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 난 뭐하고 있지?’를 주제로 ‘Digital Dentistry와의 융화’에 맞춰질 예정이다.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임플란트 식립체의 표면처리에 관한 연구 결과를 한창훈 원장(이지플란트치과)이 ISQ value 및 정확한 토크 값을 활용한 로딩 프로토콜을 선보일 예정이다.박희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은 3D Printer를 이용한 가이드 서저리부터 CAD/CAM 장비의 활용을,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이 디지털 진단 프로그램인 R2의 개념과 컨셉 등을 다루고,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가 R2GATE를 이용한 가이드 서저리의 장기적 예후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디지털 CAD/CAM 등을 총망라할 예정이다.◇문의 : 02-3014-7840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석형)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본격적으로 국제학회로서 발돋움 하는 기점으로, ‘iAO(international Academic meeting of Osseo integration)’의 출범을 알리는 첫 학술대회로 기록됐다.이번 iAO에는 미국, 중국, 몽골 등 10개국에서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형 조직위원장은 “iAO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 많은 수의 해외 치과의사가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첫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그 성과와 의미는 크다”고 강조했다.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는 ‘쉿! 이건 비밀이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플란트 고수들이 감춰왔던 임상 비기(秘技)를 수준별로 공유했다는 점에서 호응이 매우 컸다는 평가다. 김종엽 학술이사는 “토요일 강연부터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며 “특히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골이식재 선택 문제에 대해 명쾌한 선택기준을 제시한 ‘세상의 모든 골이식재’ 세션은 청중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이외에도 실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