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오는 5월 1일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치의학계 동향 및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 난 뭐하고 있지?’라는 다소 도전적인 명제를 주제로 삼았다. 심포지엄에서는 골융합을 최종 목적으로 여겼던 기존의 치료 프로토콜을 넘어 ‘Digital Dentistry와의 융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이에 골융합 기간의 단축을 위한 고찰은 물론, 임상 경험이 많은 이들만 가능했던 완성도 높은 수술의 보편화 및 심미성 그리고 기능성을 갖춘 최종 보철물의 보다 빠른 수복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국내 치의학 대가 6명이 그간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강연을 준비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나눠 식립부터 보철까지 디지털을 활용한 고증 및 술식을 전달한다. 오전에 진행되는 세션 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이 임플란트 식립체 표면처리에 관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한창훈
덴티움이 오는 4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Dentium World Symposium 2016 in Seoul’을 개최한다.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Esthetic Tissue Regenera tion’을 대주제로 8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Tissue Rege neration’을 주제로,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이 덴티움 임플란트의지난 10년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고, 앞으로 10년 동안에도 성공적으로 임플란트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심미성 회복이 중요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관해 다루고,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Pra ctical concepts from single to edentulous situations’을 연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해외연자의 강연도 눈에 띈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Dr. Dennis Tarnow는 ‘Preservation and regeneration of the buccal plate of bone with immediate socket placement’를, Prof. Mariano Sanz는 ‘La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이하 연구회)가오늘(2일)부토 오는 6월 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임플란트 경험을 넘어 새로운 출발’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비롯해 권병인 원장(하얀치과), 김영삼 원장(레옹치과),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 그리고 연구회 김선용 회장(김선용치과원장)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김선용 회장은 “거의 대부분의 치과 임상가들에게 임플란트 치료는 친숙한 치료가 됐지만 임플란트는 결코 쉬운 치료가 아니다”며 “과거에는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가 단기간의 치료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임플란트 치료는 점차 다양한 문제가 도출되고 있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성무경 원장의 강의로 시작된다. 특히 성 원장은 이번 학기 스타트와 동시에 3회 연속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는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일 ‘Crestal approach re-visited: 쉽고 안전하게’를 주제로 첫 강의의 포문을 연다.이어오는 16일과 4월 6일에는 ‘Learning from complication’을 주제로 2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오는 4월
디오(대표 김진백)가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디 오리지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개원가의 공통된 관심사를 개원의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고, 가장 적합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총 다섯 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점을 해소한다. 먼저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Flapless Implant A to Z’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교수는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당사자인 만큼, 개발자의 입장에서 들려줄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최신 연구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은 ‘Surgical Guide 활용법과 문제 해결방법’을 주제로 최근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 Surgical Guide에 관한 장단점을 소개하고, 개원가의 환경에 적합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디지털 시스템 경영’을 강연할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은 디지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다음달부터 17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 GAO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와 AL 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HAP(Highly Adv anced Prosthetics) 코스 등 총 3개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게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구성, 임플란트 수술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HAP 코스는 다음달 19일 시작해 마찬가지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다룬다. 이번 코스에서는 SCRP를 비롯해 지르코니아 및 CAD/CAM을 이용한 심미보철,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을 망라한다.다음달 26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ALIS 코스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를 다루게 된다. ALIS 코스에서는 연조직 처치 및 GBR, immediate loading, Sinus Graft,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소장 권종진·이하 임플란트연구소)의 2016년 학술세미나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학술세미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무료 세미나와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무료 세미나는 다음달 9일을 시작으로 5월 25일, 9월 21일까지 총 세 차례 예정돼 있으며, 임플란트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3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료 세미나의 경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임플란트 심포지엄은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418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무료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와 정휘동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상악 임플란트 수술 시 숨어 있는 위험 요소 △Immediate loading을 위한 수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5월 25일 예정돼 있는 두 번째 무료 세미나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 주제는 아직 미정이다. 무료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되고, 사전신청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오는 12월 3일 개최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은 임플란트연구소가 1년간 진행한 다양한 연구의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길 원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다음달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합동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코스 디렉터로 나서고,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임플란트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치주의 다양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전체적인 치료 프로시져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술식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실습은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해 일대일 핸즈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또한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오스템 AIC가 다음달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를 개최한다.서울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고, 류재영 교수(가천대 길병원), 장금수 원장(연세허브치과), 곽현종 원장(드림모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1, 2회 차에는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사이너스 Lift Graft에 대한 이론 강의와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 jaw, Sinus Model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3, 4회 차에서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해결법을 제시한다. 특히 고난이도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돼 있다.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디렉터가 경험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사이너스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02-2016-6994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ATC Continuation Seminar’가 지난 6일과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연수회로, 지난해 일본에서 진행된 오상윤 원장의 ATC임플란트연수회에 참석한 일본 치과의사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상윤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고 일본의 Dr. Tokuyama가 동시통역을 맡아 진행됐다. 지난 6일 1회 차 세미나에서는 △Surgical technique for immediate implantion △8 classification treatment plan of Nonsubmerged GBR △Apically positioned flap Free gingival graft 등이 다뤄졌으며, 오 원장이 직접 pig-jaw를 이용해 시술 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mplant surgery’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지난 7일에는 ‘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Review of flap management △C.T harvest te
카톨릭임플란트 연수회가 제35기 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1998년 제1기 설립된 연수회는 17년동안 꾸준히 진행돼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카톨릭임플란트 연수회는 기초와 고급과정이 모두 포함된 코스로, 핸즈온 코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연수회는 김경탁 원장(포항새론치과), 김병곤 원장(플로리다치과), 김창우 원장(김창우치과), 방명숙 원장(소망연합치과), 우돈규 원장(논공 플러스치과), 이인구 원장(이인구치과), 예선혜 원장(승원S치과), 장우현 원장(장원치과), 정희승 원장(서문치과)이 나선다.카톨릭임플란트 연수회 특징으로는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실습위주의 코스로 수료 후 바로 임상에 적용이 가능하며, 수료 후에도 지속되는 연수회에 무료 청강이 가능하다.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연수회 수료자에 대해 코스 디렉터 손동석 원장이 수료자 치과에서 어시스트, 일회 지원한다.연수회는 다음달 25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대구 가톨릭대 마리아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2명 모집한다.◇문의 : 053-753-284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다음달 19일 부산치과신협 세미나실에서 ‘BMP 완전 정복-BMP를 활용한 GBR 특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승우 원장(새로운치과)과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BMP 사용 전 알아야 할 GBR 원칙 △코웰BMP의 임상적 활용 방법을 강연한다. 두 연자는 이번 강연에서 그간 축적한 BMP 활용 임상증례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코웰메디는 선착순 5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BMP 현장 특판을 진행할 계획인 만큼, 관심 있는 치과의사라면 대량 구매도 노려볼 만하다.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인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심의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에는 BMP-2와 함께 합성골과 동종골, 그리고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문의 : 051-314-2028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후원하고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가 주관하는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임플란트 임상 개념 바로잡기’가 서울과 대구, 광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GDIA는 덴티스 미국 법인이 설립한 임상 아카데미로, 그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세미나는 GDIA의 국내 첫 진출로, 향후 덴티스는 GDIA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임상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Louis Button’의 개발자인 양기빈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Biologic Width △Submerged Type 임플란트 사용 시 주의사항 △임플란트 진단 시 놓치기 쉬운 것들 △절개 및 골질에 따른 Drilling Technique △Rotation Freedom △Screw Loosening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의 쉬운 케이스 찾는 방법 등을 강연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00 케이스 미만의 초중급 임상의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겪은 고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일정은 서울(덴티스 서울영업본부) 2월 28일, 대구(대구상공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고려대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16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형준)를 개최한다. 특히 이식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이식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한국 치과임플란트의 역사-과거, 현재, 미래’를 대주제로 삼았다. 이에 이식학회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이식학회 김현철 회장은 “이식학회 창립 40주년은 단순히 학회의 역사가 아니라 한국 치과 임플란트의 역사 그 자체다”며 “국내 임플란트 도입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는 김홍기 박사의 강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임플란트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현재 임플란트와 관련해 가장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토픽을 다루고, 디지털 치의학이 임플란트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그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학술대회 첫날에는 이희경 원장과 권용대 교수 그리고 강익제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이희경 원장은 자연스러운 심미 임플란트를 위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며, 권용대 교수
덴티움이 오는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Sinus Elevation on Maxillary Fixture surface cleansing with GBR’을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임플란트의 간단한 수술부터 고난도 테크닉 수술까지 임상 술식에 대한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덴티움 측에 따르면 라이브 서저리는 매 회마다 다양한 주제를 선정, 적절한 임상 케이스를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직접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이번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는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정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 070-7098-6352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오는 4월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잡고 있는 덴티움의 월드 심포지엄은 지난 2010년부터 미국을 비롯해 북경, 모스크바, 상해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진행된 바 있다. 매년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전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Esthetic Tissue Regenera tion’을 대주제로 국내 유명 연자들이 대거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더불어 세계적인 연자인 Dr. Dennis P. Tarnow와 Prof. Mariano Sanz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관련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의 미래를 가늠하는 학술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이 ‘Clinical Proposals necessary for 10-year su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