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대표 메가젠)가 오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The 12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 mposium’을 개최한다. 모스크바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Scientific Chall enge beyond Osseointegra tion’을 대주제로 총 13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심포지엄 첫날인 16일 오전에는 모스크바 현지 치과의사 등의 요청으로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특강 형식의 임플란트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심포지엄에서는 Dr. Miguel Stanley의 ‘Life Changing Dentistry’로 강연회가 시작된다. 이어 Dr. Marco가 ‘Esposito Ongoing clinical research on MegaGen implants-an overview’를, Dr. Nicolas Elian과 Dr. David Garber가 ‘Clinical Decision Making in Implant Aesthetic’ 그리고 ‘Immediate Placement Immediate Loading’에 대해 강연을 펼
Monday Implant Society, MISo연구회(회장 김선영)가 지난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6 MISo Forum’을 개최했다. 김선영 회장은 “그동안 MISo연구회 회원 간 임상 지견과 정보를 공유해 온 바, 이제는 여러 치과의사들과 함께 그 고민을 나누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성근 원장이 ‘Peri-implant bone loss-Hidden cause’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짚어주었다.이어 장명진 원장이 ‘Subcrestal maxillary sinus approach with CT’를 홍종락 교수가 ‘Sin us Bone Graft in Maxillary sinusitis patient’을, 임창준 원장이 ‘Maxillary sinus membrane tearing, Extreme cases’를 각각 다뤘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창동욱 원장이 ‘Operator based GBR Material based GBR’을, 김도영 원장이 ‘치조골 결손 형태에 따른 접근법’을, 그리고 김선영 회장이 ‘골유도재생술 어디까지?-GBR-extreme cas
지난해 12월 15일과 지난달 18일에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100여명이 임플란트 실습 교육에 참석해 SIS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식립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승 교수(단국대 치주과)는 실습에 앞서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수술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하면서 실습에 사용할 SIS Surgical kit와 Luna, Sola, Stella 등 SIS 제품의 특징, 각 디자인별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신 교수는 “Luna는 무엇보다 초기 고정력이 매우 탁월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초기 고정력이 좋아 loading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진료 시간을 단축해주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습은 임플란트를 모델에 식립한 후 Healing abutment까지 체결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모터와 SIS Surgical kit 등 관련 실습 도구들이 신흥의 후원으로 준비돼 많은 인원의 실습이 가능했다. 신흥 측은 “단국치대를 비롯한 전국치과대학 학생들이 임플란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로 한 발 더 앞서갈 것으로 전망된다.KAOMI는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하는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기점으로 국내개최 임플란트 국제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KAOMI는 지난 21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AO(international Academic meet ing of Osseointegration)’의 출범을 알렸다. 이석형 조직위원장은 “올해부터 KAOMI는 춘계학술대회를 ‘iAO’로 칭하고,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로 성장하는 데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iAO에는 국제학술대회의 면모에 맞게 미국, 중국, 몽골 등 7개국에서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KAOMI 여환호 차기회장은 “지금까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이 임플란트학을 주도하고 실제로 그들의 국제학술대회에 국내 많은 임상가들이 참여해 국내 임플란트학과 임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이 사실”이라며 “대한민국 임플란트는 학문적으로나 산업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선진국 대열에 서게 된 만큼 세계 임플란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춘계학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학술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식학회 측은 “올해는 이식학회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회원 및 치과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또한 오는 7월부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이 65세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어서 일반 국민들에게도 치과 임플란트 시술의 저변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식학회는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되며,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0월 9일 예정돼 있다. 춘·추계 학술대회 외에도 오늘 25일과 6월 13일, 8월 29일, 11월 28일 총 4회에 걸친 학술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기초부터 최신 지견, 임플란트 보험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다룬다. 자가치아 이식과 재식 등 자연치아 보존에 관한 내용도 포함된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최신지견’을 주제로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의 ‘Timing for implantation: From extraction to Implantation’과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의 ‘동종
덴티움이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중국 치과의사 대상 ‘덴티움 GBR Sinus 방한 Seminar’를 진행했다.이번 중국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로 진행돼 다양한 술식과 테크닉의 전체 과정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에서는 Ridge Splitting 후 임플란트를 식립한 케이스와 Sinus Elevation 후 임플란트를 식립한 케이스 등 두 가지 케이스를 다뤘다.세미나를 마친 중국 치과의사들은 “중국에서는 보기 드문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어서 정말 값진 기회였다”, “수술 전 술자의 설명, 수술 과정, 술후 질의응답까지, 정말 꼭 필요한 알찬 세미나였다”는 등의 만족감을 표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 수료자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지난 9일 경기도 광명시 한국맥시코스 세미나실에서 올해년도 1차 학술 집담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학문적 교류와 임상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배현철 원장(6기, 아름다운치과), 조득원 교수(4기, 분당서울대병원), 이해호 원장(4기, 탑치과), 신정환 원장(2기, 이안치과), 오희영 원장(6기, 예스치과) 등이 학술강연을 펼쳤다. 또한 학술강연과 더불어 AAID 인정의 증례 임상 발표도 진행됐는데, 발표에는 최윤희, 장윤희, 이규성, 이수인, 서민성 원장 등이 나섰다. 학술집담회 후에는 심는치아연구회 학술위원회가 열리기도 했다. 위원회에서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회원 상호간 임상케이스발표 활동을 연구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위해 임상학술지 ‘(가칭)Journal of Clinical Oral Implantology’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오는 4월에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는 회원 상호 친목도모를 겸하기 위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임상의를 위한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다음달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를 임상에 입문하는 임상의를 위해 진단과 분석,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부분부터 짚어나가면서 발치즉시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보철 파트에서는 인상채득부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어버트먼트 선택법, 임플란트 보철 기공 과정의 이해까지 다양한 보철 실습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임상의 전체적인 치료과정을 파악하고,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술식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문의 : 070-7098-9152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올해 첫 번째 연수교육인 ‘Implant T raining Cour se’를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시작했다. 오는 6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정태욱 원장(정오치과)이 디렉터로 강연을 진행하며, 각각 외과와 보철 파트를 맡는다. 또한 염안섭 교수(가정의학 전문의)가 특별연자로 나서며, 윤정주 원장(명문치과)과 최원준 원장(서울이튼치과), 진임건 원장(중산사과나무치과병원), 전진 원장(내이처럼치과)이 패컬티로, 그리고 정영언 원장(자이서울M치과)이 어시스턴트 패컬티로 참여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소개를 비롯해 구강 모델 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 마네킹 포지션에서의 식립 실술, 보철 실습 등 폭 넓고 다양한 핸즈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돼 있는 만큼,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들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은 이번 개강 코스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총 13회에 걸쳐 베이직 코스를 개최할 계획
국내 임플란트 관련 각종 학회 및 세미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유명 연자들의 순수 스터디 그룹인 Monday Implant Society, MISo연구회(회장 김선영)가 오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6 MISo Forum’을 개최한다. 김선영 회장은 “MISo연구회는 우리가 지향해야할 임상의 해답을 찾는 연구모임으로 장기간의 임상적 성공은 곧 ‘evidence’라는 일념으로 임상지견을 나누고 있다”며 “그동안 MISo연구회 회원 간 임상 지견과 정보를 공유해 온 바, 이제는 여러 치과의사들과 함께 그 고민을 나누고자 포럼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첫 번째 세션은 ‘To Overcome Extreme Situations’을 주제로 삼았다. 이 세션에서는 이성근 원장이 ‘Peri-implant bone loss-Hidden cause’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짚어주게 된다. 이어 장명진 원장이 ‘Subcrestal maxillary sinus approach with CT’를 통해 확실한 예후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홍종락 교수는 ‘Sinus Bone Graft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 습득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다음달 2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을 비롯해 △분석 및 치료계획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다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발치즉시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으로, 보철 파트에서는 인상채득부터 상황에 따른 적절한 Abutment 선택법, 임플란트 보철 기공과정의 이해까지 다양한 보철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덴티움 측은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관련 전체적인 치료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까지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실습에서는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해 일대 일 핸즈온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의 환자 케이스별 적절한 사용법이
고려대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지난달 20일 고려대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강연에도 불구하고, 75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최근 일어난 다나의원 사태로 인해, 출결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심포지엄은 보철, 어버트먼트, BRONJ 등 임플란트에 관한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Splint therapy의 최신지견’을 시작으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임플란트와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의 ‘임플란트 보철의 온갖 합병증 경험’이 이어졌다. 또한 △류재준 교수(고려대)의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의 고려사항과 임상적용’ △이정근 교수(아주대)의 ‘골다공증약 먹고 있는 환자를 치과에서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A to Z’가 계속됐다. 임플란트에 관한 강연 외에도 ‘뇌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한 나흥식 교수(고려대 의과대학)의 특강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류재준 교수는 “지식습득이라는 참석자들의 요구에 충실히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예로
EBI임플란트(대표 김미숙·이하 EBI)가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핸즈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BI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데 이어, 21일과 22일 ibis 인사동 호텔에서 캄보디아와 몽골치의사가 참가하는 핸즈온을 개최했다. ‘Maximize Benefits and Minimize Complications - Maxillary Sinus Augmenta tion’을 주제로 열린 핸즈온 코스에는 조상춘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조 교수는 이번 코스에서 지난 20년간 뉴욕치대에서 경험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달했다. 코스에서는 △Soft tissue management-Advantages of tuberosity tissue △Predict able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Ridge augmentation-Minimize complications 등을 세부주제로 다뤘으며, 조 교수가 직접 나서 참가자를 지도하는 등 충분한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EBI의 신제품인 △Translingual curette △Aut ment Rem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내년 임플란트 연수회 일정을 확정했다. 연수회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보철) △소프트 앤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코스 등 총 5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연에 나서는 연자만도 26명에 달한다. 먼저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시술을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자, 기본을 하나하나 익히고 다양한 실습과 라이브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임플란트 필수 입문 과정이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조용석·정태욱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14회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각 코스당 10회로 진행된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는 상악동골이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과정으로 강의와 실습 및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된다. 짧은 기간 집중적인 연수를 통해 상악동골이식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는 2월, 3월, 5월, 9월, 10월 등 총 5번의 강연이 짜여있으며 주요 연자진은 전인성·정종철·조용석·김용진 원장 등이다. ‘임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있는 ATC(Approach Technique Concentration)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규모와 용도에 맞게 다양한 세미나실을 보유하고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참가자들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이번 코스는 1회부터 8회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모두 다뤄졌다.세미나에서는 Suture의 개념부터 철저하게 익힐 수 있었으며, 성공적인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에 대해 배우고, 바로 실습으로 익혀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상윤 원장을 비롯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과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생들의 실습을 도왔다. ATC 연수회는 철저하게 실습 위주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패컬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오상윤 원장은 “ATC 연수회에서는 디렉터는 물론 세 명의 패컬티와 연수생들이 서로 끊임없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