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호 교수(연세치대)가 호주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술식을 전파하고 돌아왔다. 최 교수의 이번 강연은 호주 치과의사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주최 측인 Periodontal Ass ociates의 Simon Hinckfuss 회장이 임플란트 시술 정확도와 주위염 발생 가능성에 관한 리서치 중 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에 대한 최 교수의 연구를 접하고, 디오 호주법인을 통해 최 교수의 초청을 요청한 것. Periodontal Associates는 멜버른과 벤디고, 단데농을 중심으로 임플란트와 치주염에 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멜버른 최대 규모의 치과의사 모임으로 현재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멜버른 매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2015 Continuing Education Day for General Dentists’에서 최 교수는 ‘Implant Surgery Us ing CAD Precision Guides’를 주제로 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임상 연구결과와 한국 치과계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강연에는 총 86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멜버른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1,000여명, 그 중 임플란트 시술이 가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 수료자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다음달 6일 롯데씨티호텔(구로)에서 2015년도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학술대회에는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선배 기수 원장들의 강연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임상지견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맥시코스 2기를 수료한 강건웅 원장이 ‘Daily Practice in Orthodon tics’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이어 이정혁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라뽀형성을 위한 치아재식술 및 치근단 절제술’을, 민홍기 원장(한국맥시코스 5기)이 ‘상악구치부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홍경재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투명교정한계극복 MTA, CA Lever 등 다양한 장치 이용하기’를 각각 강연하게 된다.또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선배 기수 원장의 강연 외에도 특별초청 강연회도 마련된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지털장비를 이용한 세라믹 보철의 프렙 및 접착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이 GBR, 임플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임플란트연구소,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2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총 6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오전 강연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Splint therapy의 최신지견’을 시작으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임플란트와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의 ‘임플란트 보철의 온갖 합병증 경험’이 이어진다. 계속해서 △류재준 교수(고려대)의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의 고려사항과 임상적용’ △심지석 교수(고려대)의 ‘골다공증 약 먹고 있는 환자를 치과에서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A to Z’가 오후시간을 채운다. 고대임치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뇌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의과대학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임플란트 보철과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BRONJ에 대한 전문가들의 최신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등록비는 개원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과)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4회 Indonesian Symposium of Implant Dentistry(ISID)에서 임플란트 및 보철 관련 강연을 펼쳐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손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ISID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임플란트 학술 행사로서 각국의 다양한 업체와 연자,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의 첫날인 6일, 손 교수는 핸즈온 강의를 펼쳐 임상 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연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져 2시간 가량 강연이 연장되는 등 호응이 높았다.이튿날 손 교수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mplant Treat ments for Multiple Teeth Loss Patients: How Why’를 주제로 보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손미경 교수는 SIS를 이용한 보철물 시술에 대한 강연을 펼쳤는데, 다른 연자들과 달리 학술적으로 심화된 강연과 신선한 시각의 접근법 등이 각광을
코웰메디(대표 김수홍)의 위상이 유럽에서 빛났다. 코웰메디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스페인 마드리드타워호텔에서 ‘제2회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첫 번째 국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코웰메디는 유럽 유저들의 요청으로 2회 대회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코웰메디에 따르면 이번 국제 컨퍼런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유럽 치과의사뿐 아니라 300여명의 미주,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한국의 일부 유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For Easier, Simpler and Safer Implant Dentistry!’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스페인 Dr. Antonio Coppel의 강연으로 시작해 미국에서 초청된 Dr. Jesus A. Gomez의 ‘Review of Bone Biology and Regeneration applied to Alveolar Ridge Reconstruction’과 Brian M. Chang 교수의 ‘Fully 3-D Digital Planning in Head and Nec
덴티움이 지난 8일 부산 GBR Sinus 코스를 마무리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이론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세미나에서는 상황에 따른 Incision부터 Biomaterials의 선택과 응용 △Membrane trimming 방법 △GBR 시 부작용 피해 최소화 △Lateral 및 Crestal Approach 등을 진행했다. 또한 돼지 뼈와 플라스틱 모형을 이용한 membrane application, Lateral Approach 및 Crestal Approach를 진행해 실전에 필요한 GBR Sinus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세미나에 참가한 모 원장은 “임상에서의 핵심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다양한 증례별 실습을 통해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DASK KIT, Sinus elevator 그리고 OSTEONⅡ를 이용한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주최하는 ‘디오 치과 스탭 레벨 업 전국 투어 세미나’가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의 ‘디오나비’ 및 ‘트리오스3’ 사용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 17일 창원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원주, 11월 7일 서울과 전주, 11월 14일 수원과 대구, 11월 21일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여인원만도 300명을 넘어섰다.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 △디오나비 Work-flow △디오나비 시술 어시스트 △트리오스 스캔의 신 콘테스트 △상담 스킬 레벨 업 기법 △치과 마케팅 레벨 업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트리오스 스캔의 신 콘테스트’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예선을 치르고, 이들 중 왕중왕을 가리는 대결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 최종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참가 제경비와 함께 덴마크 3shape과 디오에서 인증하는 ‘트리오스 스페셜리스트’ 인증서가 수여되고, 최종 결선을 거쳐 ‘트리오스 스캔의 신’ 타이틀을 획득한 우승자에게는 홍콩 3박4일 여행권(2인)의 부상이 제공된다. 최종 결선은 다음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을 개최했다. ‘Minimally invasive surgery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열린 ‘오스템미팅 2015 서울’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은 크게 세 곳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열린 볼륨 A에서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 ‘고령화 시대에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전략’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 ‘지르코니아의 진화’ 등 총 10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볼륨 B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상악동 점막천공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전략’△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Incredible Nonsubmerged GBR’ 등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관한 10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볼륨 C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 ‘Tooth preparation 이것만은 꼭 알자!’ △김성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의 ‘치과임상에서 보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를 수료한 이들의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다음달 6일 롯데씨티호텔(구로)에서 2015년도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선배 기수 원장들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먼저 한국맥시코스 2기를 수료한 강건웅 원장이 ‘Daily Practice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서고, 이정혁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라뽀형성을 위한 치아재식술 및 치근단 절제술’을, 민홍기 원장(한국맥시코스 5기)이 ‘상악구치부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그리고 홍경재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투명교정한계극복 MTA, CA Lever 등 다양한 장치 이용하기’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또한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지털장비를 이용한 세라믹 보철의 프렙 및 접착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 GBR, 임플란트주위염처치,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플랩리스 서저리 및 디지털 보철 시스템 등을 망라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이날 학술대회 중에는 제9기 한국맥시코스 수료
덴티움이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의 Perio Surgery Course를 지난 9월 11일 시작해 총 6회 차에 걸쳐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 마무리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하고, 치주, 임플란트, 교정, 잇몸 성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함병도 원장은 치주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어려운 술식까지 두루 짚어주었으며, 매회 데모 실습과 실제 치과에서의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는 평가다. 수강생들은 “매 회 Pig jaw 실습이 진행돼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늦은 시간까지 맨투맨 코칭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해주는 연자의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주최하고 거인쌔앤아이가 후원하는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초청 강연회가 오는 22일 바비엥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상악동 거상술, 골이식, 연조직 증대술 정말 쉽게 하는 방법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연구회가 주최하는 손동석 교수의 올해 마지막 강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손 교수는 강연을 통해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골이식술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예전의 골이식 방법은 이제 그만!’이라는 소주제로 많은 재료와 비싼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기존의 골이식술을 지양하고,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이 밖에 그는 강연을 통해 △상악동 수술 후 감염율 0%로 만드는 수술 기법은? △왜! 나는 상악동 수술을 실패하는가? △내가 한 뼈이식은 전부 다 흡수돼 없어진다? △왜! 내가 열심히 해 놓은 연조직 증강술은 잘 안될까? △왜! 내가 하는 자가혈 혈소판 농축시술(PRP, PRF)은 만들기도 어렵고 임상효과가 떨어질까? △어려운 골이식을 한방에 해결하는 AFG 골이식이란? △좁은 릿지, 브릿지 제거 후 낮고 좁은 기저골에서 메쉬·블록본·릿지스플린트는 왜 매번 부담스럽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지난 1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프란트 고민타파’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진료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KAOMI 추계학술대회는 춘계학술대회와 달리 매년 각 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것이 정례화됐지만, 올해는 지부주관이 아닌 KAOMI가 직접 행사를 주관했다. 대신에 각 지부별로 연자를 추천받아 프로그램 구성에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KAOMI 인천지부 추천으로 강연에 나선 김현민 교수(가천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상악동 점막 천공시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대구·경북지부 추천연자인 팽준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짧은 임프란트 시대의 치조골 이식술’을 강연했다.이어 부산·울산·경남지부 추천 연자로 나선 이근용 원장(참치과)은 ‘알고 나니 다양해지는 치료계획’을 주제로 발치 후 식립 시기별로 발치즉시식립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이유와 자신의 실제 임상 케이스를 공개했다.KAOMI는 설문조사를 통해 임플란트에 관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고민들을 주제로 선정했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수여식을 진행했다.이식학회는 기존의 ‘인증의’ 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제도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특히 우수임플란트임상의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해 지난 3월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수여식을 진행한 바 있고, 금번 추계학술대회에서 두 번째 수여식을 진행한 것.이식학회 측은 “현재 우리나라 치과계는 임플란트의 대중화와 함께 보험화 시대를 맞이해 치과운영에 있어 무한경쟁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시대변화에 맞춰 본 학회 회원들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인증의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인증의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제도를 통해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최고의 실력으로 최선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는 물론, 지속적인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최신 경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다양하게 기획해 임플란트 진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식학회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달 1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 초청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임상에서 실패없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Tips’을 주제로 올바른 GBR과 감염 예방 처치방법 등이 다뤄졌다. 연자로 나선 장윤제 원장은 올바른 GBR을 정의하고, GBR이 필요한 이유를 짚어주었다. 이어 임상증례를 통해 올바른 골이식재 선택 및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그 치료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장윤제 원장은 강연을 통해 그간 숱한 임상경험에서 얻은 실전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특히 감염예방과 처치에 적합한 치료재료 선택법을 알려주고, 명확한 선택기준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GBR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테크닉도 심도 있게 다뤘다. 임상 팁에서부터 수처와 프렙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체 GBR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해 임상가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짚어주었다.이론 강연 후에는 바로 실습이 이어져 덴티폼과 골이식재, 멤브레인을 이용해 GBR이 진행되는 매커니즘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이번 초청 핸즈온은 GBR 감염처치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잡아주는 한편,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오는 21일 섬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All about Posterior Mandible-하악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리빙웰치과병원에서 다른 내용을 가지고 핸즈온 실습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김현철 원장은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All about Posterior Maxilla: 상악구치부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관련 핸즈온 코스도 진행한 바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임상의들의 요구로 핸즈온 코스가 이뤄진 것. 상악골에 이은 이번 하악골 치료전략 수립과 그 실전 핸즈온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우선 ‘수평적, 수직적 골 결손에 대한 대처’를 주제로 △Ridge Split △Ridge Expension △Ridge Split Expansion △GBR 등이 다뤄진다.이 밖에 김현철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최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골다공증 환자에 대한 임플란트 치료 프로토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를 위한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으로, 세미나에서는 △R-brush를 이용한 치료 △약제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