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다음달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프란트, 고민 타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Up-Grade your Implant Surgery △알고 나니 다양해지는 치료계획 △Predictable Bone graft in Implant Dentistry △Pannel Discussion-임프란트 보철,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등 크게 4개 파트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 ‘Up-Grade your Implant Surgery’ 첫 강연에 나서는 김현민 교수(가천대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상악동막 천공 시 대처법’을 주제로 삼았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상악동 골이식수술을 받은 환자 중 상악동막 천공이 발생해 천공부위에 흡수성막을 적용하고,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증례를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Short 임프란트 시대의 치조골 이식술’에 대해 강연하는 팽준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short implant의 임상적인 성적에 대해 고찰하고, 이에 따른 기존의 골이식 방법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용할 수 있는 골이식의 생
2015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이 지난 18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매년 10월에 진행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의 월드 심포지엄에 이번에도 많은 국내외 치과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국내 참가자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약 1,400여명에 달했으며, 해외에서 많은 참가가 이뤄져 치과의사 및 바이어 등 300여명이 네오 심포지엄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Innovations Leading the Future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치의학 각 분야 전문가 18인의 다양한 학술강연이 진행됐다.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Dr. Takahashi를 비롯해 허영구 원장, 임창준 원장, 김종화 원장, 임영준 원장, 함병도 원장, Dr. Nakajima, 박정철 교수, 심준성 교수, 김종엽 원장 등 총 10명의 유명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특별강연으로 오전에는 임형태 원장이 필러 강연을, 오후에는 김남윤·김종엽 원장이 NeoGuide Video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환자상담기법부터 수술준비까지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서울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프랙티컬 인텐시브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대)가 이끌고, 정재욱 원장(푸른치과)과 김정현 원장(이튼튼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서는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부터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 긔리고 GBR과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보철 파트에서는 인상채득부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어버트먼트 선택법, 임플란트 보철 기공 과정의 이해 등 다양한 보철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전체적인 치료 과정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술식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다.실습은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해 진행되며, 매회 패컬티가 함께 함으로써 보다 강화된 1:1 핸즈온이 이뤄질 예정이다.◇문의: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스페인 수도에 위치한 유로스타 마드리드 타워 호텔에서 제2회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제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코웰메디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유럽에서의 위상을 더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For Easier, Simpler and Safer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임플란트로 하여금 치과의 대중적 기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세계적 연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미국, 스페인, 이집트, 폴란드, 베네수엘라 등의 치과의사가 연자로 참가할 예정으로, Brian M. Chang 교수와 Jesus A.Gomez, Antonio Coppel, Alberto Fernandez 박사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송호택 원장(원주이앤이치과)이 연자로 나서‘신개념의 상악동거상술’을 주제로 강연한다.코웰메디 관계자는“최근 총매출에서 해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이번 국제 컨퍼런스가 코웰메디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규모를 내세우기 보다는 학술 컨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을 개최한다. ‘Minimally invasive surgery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개최되는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은 볼륨 A, B, C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섹션에서 총 30여명의 연자들이 각자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볼륨 A에서는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소주제로 10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임플란트 보철강의로 유명한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 ‘고령화 시대에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전략’을 비롯해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 ‘지르코니아의 진화’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의 ‘Elimination of a food impaction problem’에 대한 구연발표가 진행된다.또한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바로 활용하는 실용 임플란트 보철물 쉽게 만들기’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과정의 현명한 임상적 선택에 대하여’ 등의 강연도 마련돼 있다. ‘Minima
덴티움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Dentium Case Presentation 2015’를 오는 12월 1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Simple GBR Sinus augment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케이스 프레젠테이션은 GBR 및 Sinus 테크닉부터 합병증 해결까지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Tissue Regeneration GBR Techniques’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골 결손부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GBR technique’ 강연을 시작으로, 정의원 교수(연세대)가 ‘How to embed the im plant within bone: ridge augmentation or narrow implan ts?’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다양한 생체대체 재료의 임상적 활용’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OSTEONⅡ와 Collagen Membrane을 이용한 상악동 골재건술’을,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Brief Implantation in complex cases’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Complications a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지난 3일 상악골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이날 핸즈온 코스는 지난달 12일 진행된 김현철 원장의 상악골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강연회 ‘All about Posterior Maxilla: 상악구치부 치료전략 수립’과 연계해 이뤄진 것으로, 당시 강연회 참석자 중에서 다수가 구체적인 술기 습득을 위한 핸즈온 코스를 요구한 바 있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라이브 서저리와 강의 그리고 실습으로 구성됐다. 먼저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치조정 접근술과 측방 접근술에 대한 시연이 진행됐다. 김현철 원장은 시술과정마다 보다 구체적인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더욱 효과적으로 도왔다. 또한 실습강의을 통해 구체적인 술기와 함께 수술기구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강의가 이뤄졌다는 평가다.모델을 통해 진행된 실습은 osteotome을 이용한 방법과 상악동 전용드릴을 통한 상악동 거상술 및 전용드릴키트를 이용하거나 라운드 버를 이용한 상악동 측방접근술에 대해 다뤘으며, sinus elevator 방식의 선택에 대해서도 이뤄졌다. 또한 상악동염 등 합병증 발생 시 상악동 세척술 방법 및 상악동 점막 천공으로 골이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다음달 14일과 21일 두 번에 걸쳐 ‘Sinus Hands-on Seminar’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골이식 및 구치부 치료, 골이식재, 수술기구 선택 등 상악동 수술을 보다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이론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실습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상악동 처치를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Crestal kit와 Lateral Kit를 이용한 Sinus 시술 방법을 배우고 이에 대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SIS SINUS KIT’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김현종 원장이 세미나를 진행해 보다 효과적인 사용법을 전수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종 원장은 “술식 자체가 술자마다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SINUS KIT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정확하게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에서 SINUS KIT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2015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영균)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전문치료로서의 임플란트, 통합치료로서의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삼고, 8개의 치과의사 프로그램과 4개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을 별도로 진행했다.김영균 학술대회장은 “현재 국내 임플란트 치료는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것은 물론, 일반 개원가의 일상적인 치료로 상향 평준화된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 맞춰 학술대회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임플란트 치료와 전반적인 치과치료의 한 분야로서의 임플란트, 즉 통합적인 치료로서의 임플란트 치료를 모두 다뤄보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치과의사 프로그램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 세션 1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치주염 및 치조정 증대술에 대해 다뤘다. 세션 2에서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임플란트 보철의 교합이론’을,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디지털 CAD/CAM 보철, 임플란트 어디까지 왔나’를 각각 강연했으며, 세션 3에서는 신주섭 원장(미치과)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덴티움이 지난달 19일 ‘Denti um Forum 2015’를 광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덴티움 광주 포럼에는 이현석 원장(광화문예치과)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그리고 김성훈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섰다.이현석 원장은 ‘SuperLine과 NR Line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수술 쉽게 끝내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박현식 원장은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을 다뤘다.마지막으로 김성훈 교수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덴티움은 올해 각 지역별로 진행한 포럼에서 임플란트는 물론, Digital Dentistry를 적절히 조화시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 낼 수 있었다. 특히 연자들의 실질적인 임상 팁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달 6일 인도 델리에서 펼쳐진 ‘오스템 미팅 2015 델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이번 오스템 미팅은 인도에서 처음 치러진 학술대회로, 현지 치과의사 3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포맷의 강연과 임상 케이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인도에서 오스템의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스템 미팅 2015 델리’는 Nrupal Kothare 박사의 ‘Trouble Shooting in Implantology Getting Round Corners with and within One Implant System’이라는 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A Novel Approach of Hard Tissue Management in Point of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강연과 인도 Suchetan Pradhan 박사의 강연이 이어져 호평을 받았다. 오후에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인도의 Kran Kelkar 박사가 강연을 펼쳤다. 오스템 인도법인 임마누엘 박 법인장은 “제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오는 1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병원)초청 GBR 관련 강의 및 실습 세미나를 진행한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임플란트 임상에서 치조골의 높이나 폭이 줄어들어 식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GBR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면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이번 세미나 개최 의의를 전했다.장윤제 원장은 먼저 GBR의 원론부터 개념을 정리하고 △GBR시 올바른 Membrane 선택과 사용 방법 △Block Graft와 Particulate Graft의 비교 및 적응증 △GBR에 가장 적합한 임플란트의 종류와 디자인 등을 다룬다. 또한 이론 강의 후에는 덴티폼에서 Bone과 membrane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553-7632신종학 기자/sjh@sda.or.kr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학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이 오는 11월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은 국내 최고 연자들의 임상강연과 라이브서저리,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기자재 전시로 채워질 전망이다. 총 3개의 볼룸에서 동시 진행되는 ‘오스템미팅 2015 서울’에는 총 31명의 스타급 연자들이 출동해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열리는 볼룸 A에서는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 ‘지르코니아의 진화:고투광성 블록의 고찰’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 ‘고령화 시대에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전략’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과정의 현명한 임상적 선택에 대하여’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볼륨 B에서는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관한 구연발표가 진행된다. 강연의 세부 주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나는 short implant를 믿는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상악동점막천
지난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D 2015(SHINHUNG IMPLANT DENTIS TRY 2015)’에서 ‘SID 2015 임상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 해 처음으로 시행된 SID 임상포스터 시상에는 임상 증례별로 우수 포스터가 선정됐으며, 총 60여건의 임상 포스터가 출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ID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포스터 중 영예의 대상은 권익재 수련의(서울대치과병원)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서미현 수련의(서울대치과병원) 외 3명, 우수상은 강재석 원장(예닮치과) 외 8명이 선정되는 등 수상자는 총 12명이다.대상 수상자 권익재 수련의는 ‘Clinical outcomes of Luna’ implant placement four-years reports with 285 implants’를 주제로 지난 4년간 285개 Luna implant를 88명의 환자에게 식립 한 증례를 선보였다.SID 2015 주최 측인 신흥 관계자는 “SID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임상포스터 시상식에서 다양한 주제로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돼 심포지엄의 품격이 더욱 높아졌다”며 “내년에도 깊이 있는 내용과 형식으로 임상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지난 1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All about Posterior Maxilla-상악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김현철 원장의 20년 임상 노하우와 10년 이상 진행한 GBR 세미나의 정수를 전하기위해 기획된 이번 강연회에는 140여명이 넘튼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현철 원장은 10년 전 자신의 임플란트 코스를 수강했던 지방의 한 원장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 내용은 임플란트 시술에 관해 기초부터 최신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강연회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 김현철 원장은 “본인의 세미나를 듣고 임플란트를 시작했고,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임플란트 임상은 정립하고자 한다는 이 원장의 바람을 져버릴 수 없었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기초부터 어드밴스 시술까지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고, 보험 임플란트 시술 시 비보험 치료로 골이식을 동반하는 경우서부터 시작해,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술기 완성 및 상악동 합병증 대처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다뤘다.특히, CGF와 autologous fib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