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달 23일과 3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3shape사의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오에 따르면 다음달 출시 예정인 3shape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반영이라도 하듯, 당초 기획한 선착순 100명을 크게 상회하는 1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시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3shape 월드 어드바이저로 선정된 신준혁 원장은 출시 제품에 대한 효과적인 활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된 세미나”라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shape 신제품에 관한 디지털 세미나는 다음달 초 중부권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며, 제품 출시일에 맞춰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세미나도 추진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5일과 26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루 코스로, 연수회 참가자는 다음달 25일과 26일 양일 중 원하는 날짜에 맞춰 참가할 수 있다.구기태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임플란트 주위염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달 16일 성황리에 연수회를 마친 바 있다. 구 교수는 이번 세미나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완전정복하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해 개원가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구기태 교수는 실제 술식을 현장에서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습 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4시간의 이론 강의와 2시간의 핸즈온 실습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상 노하우를 바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구 교수는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우선 짚어보고, Peri-Implantitis의 개념과 초기 대응법에 대해 다룬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생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임플란트 Basic 연수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학교실)가 주요 연자로 나서고, 정창모 교수(부산치대 보철학교실)가 특강을 펼치게 된다.주최 측은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에게 정확한 개념 설명과 특화된 핸즈온 프랙티스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임플란트 임상에 특화해 제작한 덴티폼을 이용해 간단한 식립부터 Full mouth immediate installation까지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와 연자 간 일대일 실습과 토의를 통해 교육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20일에는 서지컬 키트의 이해 및 익스터널과 인터널 타입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 또한 식립 간격과 각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지연식립과 즉시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세미나 둘째 날에는 익스터널 및 인터널 타입의 장단점을 다시금 파악하고, △임플란트 디자인과 표면의 이해 △정확하
메가젠(대표 박광범)이 지난달 30일 대전 메가젠 세미나실에서 ‘2015 Megagen Forum 대전’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서울포럼에 이어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미련됐다. 메가젠은 서울과 대전에 이어 부산, 제주 등에서도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메가젠 대전포럼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강연에 나섰다. 박휘웅 원장은 ‘환자와 치과의사를 행복하게 하는 무치악 수복’을 주제로 풀마우스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Invisible things at first in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메가젠 측은 “이번 임상 포럼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일선 개원의들이 가장 관심있고, 궁금해 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개원의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깊이 있는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을 펼치고 있는 연자를 초청해 포럼을 구성했다”고 전했다.메가젠 포럼은 오는 27일에는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다음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4일, 터키 Belek에서 ‘2015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터키를 비롯한 전 세계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다. 양일간 진행된 학술대회는 ‘Advanced Protocols in Oral Implantology’를 주제로 14명의 해외연자가 참여,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덴티스는 메인강연과 원탁 토론, 핸즈온 코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심포지엄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심포지엄에서는 △3D engineering △Guided surgery △Accelerated treatment 등 디지털 관련 시술법이 강연과 원탁 토론을 통해 대거 공개됐다. 또한 핸즈온 코스에서는 치조능 분리술, 합병증, 상악동 골이식 테크닉이 심층적으로 다뤄졌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은 최신 트렌드와 임상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평가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제품인 ‘Simple Guide’와 ‘Zenith’에 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한 ‘GBR Sinus Course’가 지난 2일 서울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마무리됐다. 한승민 원장과 함병도 원장이 연자로 나서 총 7회로 진행된 이번 핸즈온 코스는 체계화된 실습과 더불어 보강된 강의 진행으로 실전 감각을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한승민 원장은 이번 GBR 코스를 통해 자신의 축적된 임상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합한 Bio Materials 응용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덴티폼을 이용한 Bone Graft, Mem brane Application 등 다양한 술식 체험을 통해 GBR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또한 함병도 원장의 Sinus 코스에서는 상악동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특징부터 Lateral Crestal Approach 실습을 통해 실전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이 제시됐다. 특히 실습 위주의 강의가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덴티움은 “이번 코스는 다양한 실습과정과 1:1 코칭을 통해 실전 임상을 준비할 수 있는 양질의 시간이 됐다”며 “오는 10월 하반기 코스는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덴티움 홈페
자석유지장치에 대한 임상리뷰와 설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신원덴탈이 주최하는 ‘Magnetic Attachment 서울 임상세미나’가 오는 27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의치와 Overdenture를 소개하고, Magnetic Attachment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핸즈온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자석유지장치와 미니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 리뷰와 함께 자연치타입 자석유지장치의 설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 원장의 난해한 오버덴처 케이스에 대한 토론도 준비돼 있다.주최 측인 신원덴탈 관계자는 “임상에 관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모집인원은 실습 5명, 이론 10명 등 총 15명이다. 비용은 5만원이며, 핸즈온 참여시 20만원이다. 등록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shinwonshop.com) 또는 전화(02-2188-9192)로 하면 된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조영주)를 지난달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치협 인준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과됐다.인준을 자축하는 기념식에서 양수남 회장은 “KAO는 학회가 창립되고 10년, 세 번의 노력 끝에 치협 인준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학회 창립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임플란트 학회로서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1등 브랜드가 되는 임플란트 치과 만들기’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 섹션이 마련돼 각각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은 ‘치과 의료보험과 만나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나성식 원장과 김도영 원장이 △치과의료보험에 들어온 금연진료의 효율성 △임플란트 치과의료보험의 실제를 다뤘으며, 정문환 원장과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관한 합병증 및 부작용 해결책을 제시하는 두 번째 섹션에서 강연을 펼쳤다.또한 이부규 교수와 구기태 교수가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수술적 술식’을 통해 재생의학 및 발치와 처치를 각각 강연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제1회 Baltic Symposium in Lithuania’를 개최했다.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자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가젠 리투아니아와 메가젠 HQ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리투아니아 지역 치과의사 200여명과 유럽지역 치과의사 100여명 등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발트해 심포지엄에서는 Prof. Thomas Han(미국)을 비롯하여 박광범 대표(한국), Dr. Miguel Stanley(포르투갈), Dr. Soheil Bechara(리투아니아), Dr. Eduard Kim(러시아), Dr. Mikkel Ro Larssen(덴마크), Dr. Roberto Rossi(이탈리아), Dr. Isaac Tawil(미국)까지 총 8명의 연자가 이틀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첫날인 15일은 Pre-course 및 핸즈온으로 집중도 있게 진행됐다. 두 번째 날인 16일은 4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Dr. Mikkel Ro Larssen이 ‘Moving out of the box. A look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GBR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가이스트리히 핸즈온 연수회가 오는 13일 363바이아이디어그룹에서 개최된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 연수회는 핸즈온에 앞서 관련된 이론강연이 진행된다. GBR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부터 성공적인 시술방법은 물론 실패원인 진단방법과 실패 후 대처방법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또 박 원장은 케이스에 따른 골 이식재와 차폐막의 선택 노하우를 소개하며 임플란트 및 GBR을 위한 민간보험의 활용법도 강연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덴티폼을 이용한 핸즈온이 진행된다. Soft tissue management와 Guid B one Regeneration 핸즈온을 통해 이론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실습해보고 몸에 숙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골이식과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시술을 돕고 실패 시 해결법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수회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www.geistlich. 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문의 : 02-553-7632김희수 기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ICOI코리아)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베스트로 세미나실에서 ‘ICOI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Fellowship Diplomate Program’을 진행한다. ICOI의 공식요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이는 ICOI 펠로우십 및 디플로메이트 인증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ICOI 펠로우십 코스는 ICOI코리아 코어 멤버들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20일에는 김현종 원장이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황재홍 회장이 ‘상악동 임플란트 실패와 해결책’을, 허정욱 원장이 ‘하악골 부족 시 치조골 이식을 위한 분할술’을 각각 다룬다.21일에는 염문섭 원장이 첫 강연에 나서 ‘디지털을 이용한 임플란트’를 강의한다. 이어 김수관 교수가 상악동 골이식술 관련 지견을 펼치고, 김욱규 교수가 치조골 증강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권긍록 교수가 ‘교합-자연치아와 임플란트 보철’을, 류재준 교수가 ‘임플란트와 지르코니아 보철’을, 김현민 교수가 ‘피에조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임상 적용’을 각각 강의한다.또한 정동욱 원장과 김범준 원장도 강의에 나서 발치 즉시 임플란트 등을 강의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16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제1회 네오유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폴란드 프로피덴트(Profi dent)사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네오유로 심포지엄에는 폴란드 및 유럽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등 600여명이 참석해, 유럽 현지의 한국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허영구 대표(닥터허치과원장), 스페인의 루이스 나발 교수(마드리드대학), 그리고 말레이지아의 세계적인 치과기공사 나세르 쉐이드만이 초청 특강을 펼쳤다.심포지엄에서는 먼저 허영구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허 원장은 ‘네오의 혁신 기술이 미래의 임플란트 치의학을 주도한다’는 연제로 약 3시간에 걸쳐 열강을 펼쳤다.이어 이성복 교수가 ‘컴퓨터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기술로 즉시부하를 실현한다’를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주관한 프로피덴트사 대표 Dr. Jerzy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처음 치러진 국제임플란트심포지엄에 이렇게 호응이 높을 줄 몰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임플란트 시술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이화 고급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진행하는 이번 연수회는 ‘경조직 및 연조직 재생’ 강연 3회와 ‘임플란트 A to Z’ 2회 등 총 5회에 결쳐 매주 토, 일요일 진행된다. ‘경조직 및 연조직 재생’ 강연은 6월 20일 ‘임플란트 보철 수복의 기본’, 6월 27일 ‘임플란트 관련수술’, 7월 4일‘심미적인 부위에서 연조직 처치와 치주수술 실습,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와 정기 관리’를 소주제로 선정했다. 다양한 이론강연은 물론 임플란트 식립과 GBR, Soft tissue management 핸즈온이 마련될 예정이다. 6월 21일과 7월 5일 진행되는 ‘임플란트 A to Z’는 치료 계획부터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술식에서 파생되는 전반을 다룬다. 디지털 인상채득, 교합조정, 식립, 상악동 골이식술 등 총 6회에 달하는 핸즈온으로 참가자들의 임상능력을 높여줄 전망이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이대목동병원 덴탈센터에서 임상실습도 가능하다.◇문의 : 02-2643-0276김희수 기자 G@sda.or.kr
신흥이 지난달 1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 ‘구기태 교수 초청 Peri-implantitis 연수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월 ‘구기태 교수 초청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이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 1년여 만에 진행된 것으로, 세미나 등록 초기부터 등록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세미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실제 임상에서 응용 가능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세미나는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시작됐다. 구 교수는 강연에서 Peri-implantitis 치료를 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개념과 실제 임상에서의 대응방법에 대해 짚어주었다.또한 Peri-implantitis의 치료에 있어 수술적 접근 방법의 필요성과 실제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Flap surgery와 Bone graft 등을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주위염 극복과 유지 및 관리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터키 안탈랴(Antalya)에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2회 IBS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행사가 열린 터키를 비롯해 영국, 그리스 등 14개국에서 2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IBS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들의 Clinical Case Presentation과 Scientific Congress로 나뉘어 진행됐다. 발표에 참여한 연자는 이스탄불대학, 아테네대학 등에서 온 8명의 대학교수와 4명의 임플란트 전문 임상의로 구성됐다. 이중 러시아 Alexey 교수의 ‘IBS bone expansion technique’과 Selcuk 교수의 ‘IBS sinus lifting technique’에 대한 발표는 IBS임플란트 시술법에 대한 정확성과 높은 효율성을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또한 IBS임플란트의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플랩리스 시술 강연은 획기적인 시술법과 뛰어난 정교함에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19년 동안 스트라우만 연자로 활약하며 유럽 ITI를 이끈 John 교수(아테네대학)의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