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조영주)를 오는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1등 브랜드가 되는 임플란트 치과 만들기’를 대주제로 삼고,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별로 각각 2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첫 번째 세션은 ‘치과 의료보험과 만나는 임플란트’로 나성식 원장과 김도영 원장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성식 원장은 ‘치과의료보험에 들어온 금연진료의 효율성’을, 김도영 원장은 ‘임플란트 치과의료보험의 실제’를 각각 다루게 된다.두 번째 세션에 나서는 정문환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부작용 극복 방법을 다루고,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수술적 술식’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부규 교수와 구기태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이부규 교수는 ‘임플란트를 위한 조직공학·재생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구기태 교수는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 및 발치와의 처치’를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이날 마지막 세션은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미국 뉴욕에서‘Annual MegaGen Interna 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올해 11번째를 맞은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은 치과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매해 참신한 주제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의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뉴욕에서 ‘This Changes Everything’을주제로 12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미국 치과의사 450여명을 포함한 85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상호보완적인 강연을 준비한 만큼 각 강연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첫 날 Dr.Michael Pikos의 강연과 Dr Howard Farran의 강연은 하나의 강연처럼 연결됐다. 이어진 Thomas Han 교수,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의 강연은 임플란트 패러다임의 변화를 다뤄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 빠르고 쉬운 치료 방법을 위한 연자 12명의 상호보완적인 강연도 신선했다. Dr. Gordon Christensen의 임플란트 시장 및 역사, 성장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시작한 둘째 날 강연은 Dr. Rogers P. Levin의 관리시스템에 대한 강의
지난달 26일 미국 LA 지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디오나비 LA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는 △임플란트 기초 △디오 UF(Ⅱ) 소개 △디오나비 소개 △디오나비 핸즈온 등 총 네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멕시코 국적의 Alejandro Aguilar 박사가 발표한 ‘디오 UF(Ⅱ) 픽스쳐의 골융합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Alejan dro Aguilar 박사의 강연이 끝난 뒤에도 더 자세한 설명과 경험의 공유를 원하는 2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별도의 자리를 마련, 질의응답 시간을 따로 가지기도 했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디오나비 LA 세미나’에는 일찌감치 사전등록을 마감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디오는 인원 제한 탓에 등록하지 못한 현지 치과의사를 위해 별도의 추가 강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디오는 미주 한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이번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미국 치과계 전체로 마케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치과학 분야에서 근거 기반 교육 연구를 촉진하는 국제 임플란트 연구팀(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이 지난달 2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연례 총회를 개최했다. David Cochran 회장은 총회 연례 보고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2014년 ITI 세계 심포지엄과 최신 e-러닝 플랫폼인 ITI 온라인 아카데미의 도입 등 ITI 재임 기간 중 달성한 여러 가지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온라인 아카데미의 론칭 후 5개월간 방문 건수는 8만7,000건, 페이지 뷰는 125만 건을 돌파했다. Cochran 회장은 “전세계 630여 ITI 스터디 클럽과 정식 국가별 회의에 ITI 온라인 아카데미가 더해져 우리의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고 전했다. 현재 ITI는 전세계 100여 개국에 1만7,000여명의 회원과 펠로우를 두고 있다.총회에서는 Stephen Chen 박사(오스트레일리아)를 새로운 ITI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2017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Chen 박사는 지난 8년간 ITI 교육 위원회장으로서 모든 ITI 교육 프로젝트 및 프로세스를 이끌면서 조직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구강 조직 재생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덴티움 Practical Course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뿐만 아니라 Long-term 케이스를 통해 장기적인 임플란트 유지보수 임상 팁을 공유했다.또한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은 ‘보철물 제작과정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최신경향 소개’를 통해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를 기초부터 어드밴스까지 다뤄 세미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세미나에서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을 패컬티로, 맨투맨 핸즈온 코칭을 진행, 수강생들의 빠른 이해도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한편, 덴티움은 다음달 20일 대구에서 Practical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 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098-9151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평생교육위원회(이하 평생교육위)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가 다음달 2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연자로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참여하고, 정창모 교수(부산치대 보철과)의 특강이 별도로 진행된다. 1회차인 6월 20일에는 △서지컬 키트의 이해 △External과 Internal의 장단점과 선택 △식립간격과 각도의 이해 △지연식립과 즉시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 2회차인 6월 21일에는 △임플란트 시스템의 리뷰, 임플란트 디자인과 표면의 이해 △정확하고 쉬운 임플란트 인상법과 Interocclusal Record Taking △심미부위 연조직 재생을 위한 임시치아 제작법 △고정성 보철물의 Delivery와 교합 조정(특강) 등이 펼쳐진다. 이어 7월 4일과 5일에는 각각 △상악구치부 식립을 위한 상악동 극복 △멤브레인의 선택과 활용 △임플란트 보철을 쉽게 하는 캐드캠 적용법 △임플란트 유지와 합병증 처치 등이 강연된다. 특히 모든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핸즈온 실습이 마련돼 있다. 평생교육위 관계자는 “보편화된 임플란트 치
덴티움 Practical Course가 다음달 2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대구 인터불고호텔 엑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지역에서 매년 성황리에 진행됐던 임플란트 코스로, 올해는 영남 15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이번 대구 코스 연자는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이 나설 예정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GBR Sinus 등을 추가해 수강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윤성만 원장과 함께 권태영 원장(울산수치과)과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덴티움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연자의 임플란트 임상 팁을 들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문의 : 070-7098-9151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카자흐스탄 치과의사 초청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Advanced Course로 진행된 이번 방한 세미나에서는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의 임플란트 술식과 장비, 재료 등을 소개했다.또한 치주와 GBR/Sinus 관련된 강의를 진행해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강의 후에는 덴티움 용인공장과 Milling Center 방문을 통해, 최신식 생산 설비와 물류시스템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업체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은 Digital Dentistry를 주도하고 있는 덴티움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덴티움은 이번달 중국 치과의사 방한 세미나 예정 외에도 세계 각국의 치과계가 공유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덴티움은 이번달 싱가포르 포럼과 다음달 서울 심포지엄, 그리고 10월 상해 심포지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글로벌 브랜드 로서의 덴티움을 홍보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세계 치과시장에서 등대와 같이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2015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지난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합병증 없는 GBR 성공공식’을 주제로 열린 학술집담회는 200여명이 참석해 임플란트 시술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골 이식재를 정리해 보는 기회가 됐다.특히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멋진 증례와 정리된 발표로 늘 호평을 들어왔던 USC치대 치주과장 Homa Zadeh 교수의 특강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그는 ‘How to avoid complications in bone and soft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GBR의 성공공식 6가지에 대해 발표했다. Zadeh 교수에 따르면 △progenitor cells △protection △stability △scaffolds △blood supply △signaling molecules 등 6가지 요소가 모두 충족된다면 골유도 재생술의 성공은 보장된다는 것. 그는 ‘VISTA’ 테크닉이라는 미세침습 수술법도 같이 소개해 청중들로 하여금 갈채를 받았다.이날 첫 강의에는 이상훈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가 나서 ‘국내 시판 이종골의 종류와 재
신흥이 오는 30일과 31일, 6월 13일, 14일 총 4회에 걸쳐 호남지역에서 ‘신흥 Advanced 임플란트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조선치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며,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치주과학교실),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특강에 나선다.호남지역 개원의를 위한 어드밴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돼 온 것으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역 세미나의 열풍을 일으켜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수술의 기본이 되는 임플란트 시술 경향과 상악동 거상술, 그리고 임플란트 합병증과 건강한 주위조직 만들기 등 원칙에 맞는 시술방법들이 빠짐없이 소개될 예정이다.특히 연수회용으로 특별 제작된 실습 모델을 이용해 수술과 보철과정을 실습하고, 실제 수술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빠른 시간 내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임상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최근 임플란트 시술 경향에 대해 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조영주)를 오는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1등 브랜드가 되는 임플란트 치과 만들기’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4개 섹션으로 이뤄져 총 8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섹션은 ‘치과 의료보험과 만나는 임플란트’로 나성식 원장과 김도영 원장이 △치과의료보험에 들어온 금연진료의 효율성 △임플란트 치과의료보험의 실제 등을 각각 다룬다.정문환 원장과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관한 합병증 및 부작용 해결책을 제시하는 두 번째 섹션에서 강연을 펼치고, 이부규 교수와 구기태 교수는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수술적 술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날 마지막 섹션은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으로 임영준 교수가 ‘교합과 연관된 임플란트 Biomechanics’를, 김우현 원장이 ‘상악 전치의 임플란트에서 Asymmetric Blcak Triangle 해결’을 강연할 예정이다.KAO 측은 “지난달 15일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최종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인준 이후 첫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멕시코스(디렉터 심재현)를 수료한 이들의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심는치아연구회 회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는 강연은 물론, AAID Associate Fellow 및 Fellow Part Ⅱ Exam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심는치아연구회 관계자는 “회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각자가 갈고 닦은 임상기술과 학문적 지식을 나누고 연구하고자는 욕구가 늘고 있다”며 “회원 서로 간 친목을 다지고 임플란트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학술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건영 회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임상 노하우 공유는 물론, 치과운영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다음달 1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정복’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Peri-Implantitis’를 다룬다. 구기태 교수는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연구와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구 교수는 이번 연수회에서 실제 술식을 현장에서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습 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론 강의와 실습이 각각 3시간씩 구성된다. 이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실습하고 임상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강의에서는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Peri-Implantitis의 개념과 초기 대응법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과 수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다음달 16일 부산시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진일보를 위한 한걸음, 기본에서 다시 본다’를 대주제로 삼았다.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와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골증대술과 상악동 처치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먼저 이근용 원장이 ‘Socket preservation에서 GBR까지’를 주제로 1시간 20분 정도 강연을 진행한다.이어 김용덕 교수가 ‘상악구치부의 임상극복-시행착오와 성공’을 주제로 마찬가지 1시간 20분 가량 강연을 펼치게 된다.한편 KAOMI는 다음달 7일 경북치대에서 ‘대구경북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onventional loading Vs. Im medi ate loading on implant’를 주제로 열리는 대구경북 학술집담회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덴티움 Practical Course’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의응답 등으로 열띤 임상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연수회를 통해 연자의 임상 노하우가 가감 없이 전달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서울 Practical Course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립, GBR, 보철물 try-in까지 매회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특히 실전에 가까운 실습을 통해 임상 노하우 전수에 전념,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안상호 원장(루덴치과)과 이용재 원장(봄치과의원), 성창용 원장(구리 웰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보다 세심한 1:1 맞춤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수 있었다.한편 덴티움은 서울 Practical Course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부산에서, 오는 6월 20일에는 대구에서 각각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 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 부산 070-709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