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을 특별하게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그런 특별한 방법이 있을 리 없다. 다만 너무 당연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흘려버리기에 짚어보고자 하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강아지를 기르는 집에서 강아지를 돌보는 일과 거의 다르지 않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강아지에게 하듯이, 본인에게 제일 먼저 해주어야 할 일은 육체적 건강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그 중 첫째가 정량에 상관없이 반드시 하루 3끼를 먹어주어야만 인슐린 펌프가 정상으로 작동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가장 많은 성인병 중의 하나인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적당한 운동을 함으로써 노화에 따른 근육의 소실을 막아주어서 최소한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더불어 항상 체중을 체크하여 더 이상의 비만을 막아주어야 한다. 이렇게 병들지 않는 몸을 유지해주는 것이 자기 사랑의 시작이다. 그러기에 자기를 사랑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역시 사랑에는 고통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쁜 것 적게 먹이고 좋은 것을 골라 먹이는 수고를 하여야 한다. 그 중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래 중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란 노랫말이 있다. 성경 속에 나오는 글귀인 것은 대부분 아는 이야기이며 너무도 유명한 말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릴 때 남에 대한, 남을 향한 사랑을 떠올린다. 그것은 사랑이란 단어가 처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때, 남녀간의 사랑으로 다가왔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한 종교적으로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듯이 남을 사랑해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강요를 받은 탓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 중에 최고는 어머니의 사랑이라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부지불식간에 ‘사랑’을 남에 대한 사랑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결국 그 어느 곳에서도 자기에 대한 사랑을 배워본 적이 없다. 게다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리는 풍토속에서 자기를 누르고 참고 인내를 해야만 좋은 사람이라고 강요되어 왔다. 그러나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과 이기심은 분명히 다르다. 예를 들어 상점에서 불만 고객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최소한의 품위를 지킨다. 그것은 사랑하는 자신의 격이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
누가 촬영하는가?치과의사는 (당연히) 모든 종류의 치과방사선 촬영과 판독을 할 수 있다. 치과위생사는 기존에는 치근단방사선사진 촬영만이 가능한 것으로 해석되었으나 2009년 3월 19일 보건복지부의 행정해석(치과위생사의 파노라마 촬영에 대한 업무협조요청, 의료제도과-1307호)에 따라 파노라마방사선사진 촬영도 가능하게 되었다. 단, 방사선기사나 의사가 없는 경우 두부규격사진(Cephalo)이나 컴퓨터단층사진의 촬영은 치과의사만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명심하여야 한다.치과건강보험과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최근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 관련 법령(의료기사법 시행령 2조의 5항과 6항)이 변경되어, 치과의사들은 이 부분을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표3에 정리하였다.■ 표3.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2조(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 업무범위규정)의 5항과 6항의 신구조문 대비표치과기공사의 경우 구조문에서 붉은색에 해당하는 문장이 삭제되었고 임플란트 관련 보철물의 제작(굵은 글씨)이 추가되었으며, 치과위생사의 경우 업무범위가 확대되었다(파란색).구조문신조문5. 치과기공사는 치과진료를 행하는 의료기관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에 한한다.
은행 적금이나 펀드에 가입하고 만기까지 가는 확률은 대단히 낮다. 큰 맘 먹고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나서 높은 수익률을 이야기하면 곧바로 해약하고 갈아타기를 반복하다 보면 재산은 안 모아지고 답답한 것이 현실이다.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는 어렵게 만기까지 유지해서 적금을 수령한 사람들도 만족하지 못한다.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은 부동산보다 금융상품에 많은 소득을 지출하고 있다. 소득을 관리하면서 투자성 지출을 늘리고 소비성 지출을 줄여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투자성 지출을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첫째, 살아가면서 필요한 목적자금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마련, 자녀결혼, 본인명의 건물구입, 병원 설립, 노후생활자금과 같은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목적자금 규모, 목적 달성기한 등을 고려하여 목적달성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단기이고 5천만원이하 소액은 저축은행이나 은행, 증권사의 수익 추구형 예금자 보호 상품이 좋다.둘째, 금액이 크고 장기인 경우에는 비과세이면서 복리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큰 규모의 금융상품 가입 시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저축은행 사태와 같이 원금을 모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