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주최하는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가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오스템AIC에서 개최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으며, 김용범 원장(서울열린치과), 김재홍 원장(서울탑치과), 김우형 원장(스타티스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 총 4회로 마무리되는 단기 코스인 만큼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 등 효율성을 최대한 살린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코스에서 다뤄질 내용은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Understinding of bone formation in sinus △Bone graft materials in sinus and its predictability △Sinus graft with duck egg △Simultaneous delayed implantation △Overview of sinus GBR course 등이다. 코스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5명으로 정원을 제한하며, 등록비는 실습비를 포함해 120만원이다. ◇문의 : 02-2016-7016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스누콘코리아(대표 고영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지난 24일 대전 세미나에 이어 다음달 7일과 오는 3월 7일 각각 광주(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와 서울(서울역 AREX-Ⅱ)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안상훈 원장(대전백두치과)이 연자로 나서 △Locking taper 어버트먼트의 완벽한 임상활용 △Locking taper 어버트먼트와 커스텀 어버트먼트가 만드는 쉽고,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누콘코리아에 따르면 ‘Locking Taper 임플란트’는 △1.5도의 Locking Taper 연결구조로 나사풀림이나 파절 위험성이 적고 △쐐기형 마찰력으로 연결부위의 틈새를 최소화해 세균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early loading이 가능한 디자인에 보철은 쐐기형을 띠고 있다”며 “냄새가 없고, 감염 위험이 현저히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스누콘코리아의 ‘Locking Taper 임플란트’의 장점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2만원이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경품권을 증정한다.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오버덴처 전용 미니 임플란트 ‘LODI (the Locator OverDen ture Implant)’ 출시를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니임플란트와 로케이터를 이용한 덴처의 제작’을 주제로 오는 24일 한미실업 강당에서 열린다. 치과기공사 출신인 김삼한 대표가 연자로 나서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제품 설명 △로케이터 실습 동영상 및 모델 실습 △로디 임플란트 제품설명 등을 소개한다. 한미실업에 따르면 ‘LODI’는 미니 임플란트와 Locator 어태치먼트의 장점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조직에 가해지는 손상을 덜어주고,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환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특허기술인 Pivoting 시스템이다. Pivoting 시스템은 어버트먼트와 덴처 캡이 좌우 15도까지 회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보철물의 유지력 감소 없이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저작 시 보다 큰 탄력성을 제공해 덴처의 탈락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실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LODI’가 가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의 장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에도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계속 될 전망이다. 성무경 원장은 다음달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개원의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전수를 위해 기획된 단기 코스로, 참가자들은 연수회의 집약된 강의와 실전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 계획 및 준비부터 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8일에는 시술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Shinhung Implant System 의 특징을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Drilling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ning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실습에서는 block-bone에서의 Drilling 핸즈 온과 Surgical, radiographic stent 제작 등이 다뤄진다.2회차 세미나에서는 △Anat -omy relating to implant dentistry △Top-down treatment planning △Drilling 및 implant 식립 시 고려사항(Site prep.) △Surgical compl
세계 유수의 연자가 참여하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뉴욕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5월 개최된다. 5월 1~2일 양일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인 ‘THE 11th ANNU AL MEGAGEN INT ERNATIONAL SYMPOSIUM’은 세계 임플란트 치의학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편하고 쉬운 시술법에 대한 저명 연자의 견해와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심포지엄 첫날인 5월 1일에는‘‘This Changes Everything’ 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Dr. Mi chael Pikos, Dr. Howard Fa rran,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 Thomas Han 교수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날인 2일에는 Dr. Gordon Chri stensen, Dr. Roger P. Levin, Dr. Burton Langer,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 Dr. John Kois 등 세계적 연자들의 강연이 잇따라 펼쳐진다.아울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는 R
오스템 AIC가 다음달 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Sinus Surgery Course’를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고, 김성준 원장(구정치과),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어드밴스드 과정인 만큼 1, 2회 차에서는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을 짚어본 후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예정돼 있다. 3, 4회 차에서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 관련 여러 문제점을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조용석 원장의 서저리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준비돼 있다. 오스템 AIC 관계자는 “디렉터가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보고, 듣고, 논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코스가 준비됐다”며 “직접 참가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고난도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스의 등록비는 실습을 포함해 120만원이며, 선착순 25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신흥의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전국 투어 세미나가 지난해 12월 1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광주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SID 2014’의 대주제인 ‘ALL AB OUT MAXILLA’와 동일한 주제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심포지엄은 먼저 김도영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SIS Sinus Kit를 이용한 Sinus Crestal Approach 성공율 확실히 높이기’, ‘All about Anterior Maxilla: 전치부 Complication 최소화하기’ 등을 다뤘다. 김도영 원장의 강연 후에는 ‘All about Posterior Maxilla: Short Implant할까? Crestal할까? Lateral할까?’라는 주제를 놓고 연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시간에는 허인식 원장이 Short Implant와 Long Implant의 차이와 개념을 상세히 짚어주었으며, 다양한 논문과 연구결과 등을 통해 Short Implant가 효율적이고 단순하며 비용적인 면에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간 일본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R2GATE 세미나는 메가젠 디지털 덴티스트리 프로젝트인 R2GATE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져온 일본 치과의사들의 요청으로 기획됐다. 일본 치과의사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R2GATE 강연과 스텐트 가이드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nyRidge 임상 케이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AnyRidge 개발자인 박광범 대표는 참가자들의 케이스를 꼼꼼히 살펴보며 보완책을 전달했다. 메가젠 일본 관계자는 “내년 2월 일본에 밀링기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9월 일본 R2센터 개소를 통해 일본 치과의사들을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젠은 직접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한 세미나를 내년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미국임플란트학회(이하 AAID)의 Post-doctoral 프로그램인 MaxiCourse(맥시코스)의 한국 코스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가 내년 3월 7일부터 9기 정규 과정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맥시코스 수료자 동문 모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심는치아연구회(이하 심는치아연구회)는 지난달 30일 8기 수료식 및 학술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한국맥시코스의 최대 장점은 멀리 미국까지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AAID 인증을 득할 수 있다는 것. 임플란트 임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1년의 철저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국내에서 AAID의 어소시에이트 펠로우 자격을 부여 받는 1차 관문을 치를 수 있다. 따라서 몇몇 일본 치과의사도 가까운 한국에서 교육을 받길 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한국맥시코스 측은 “AAID는 65년의 오랜 전통과 명성을 지닌 임플란트학회로, 현재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치과임플란트 분야의 유일한 Bona Fide Credentialing Organization으로 법적인 지위가 보장돼 있다”고 설명했다.AAID의 임플란트 교육프로그램 맥시코스는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11곳에서 운영되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2014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여환호)는 우수회원 자격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도 진행했다.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동계특강은 ‘보험 임프란트, 상담, 치료 그리고 사례분석’을 대주제로 삼고, 지난 7월 1일부터 7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적용된 보험 임플란트 시행 6개월을 뒤돌아보고, 초기에 발생한 착오와 오류 등을 짚어보는 기회를 가졌다.동계특강 첫 강연은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가 나서 ‘합병증 없는 진단 및 수술법’을 다뤘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 암환자 처방에 쓰이는 Bisphosphonate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더욱 필요하다”며 “다수의 BRONJ 사례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두 번째 유발 위험 요소로 보고됐다”며 “합병증 없는 임플란트 치료 진단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전신질환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홍섭 교수(서울치대)는 ‘꼭 알아야 할 전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삼았다. 그는 “치과 진료의 특성 때문에 감염, 출혈 및 약물에 관한 지식이 필수적”이라면서 스트레스 관리 및 구강악안면 영역의
‘2014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지난 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몰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고대 임플란트연구소)가 한해 동안 진행해온 세미나의 핵심정리,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임플란트 급여화 이후 급증하고 있는 노인환자의 치료, 임플란트 급여청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임플란트 합병증의 처치, 임플란트 보험과 구강건조증에 대한 최신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주최측의 소개대로, 등록인원만 많은 세미나가 아니라 실제로 강연에 집중하는 청중들이 많은 시간이었다.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전상호 교수(고대 안암병원)의 ‘임플란트 식립부위 치조골 흡수 최소화하기’,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CAD/CAM으로만 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술식’,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구강건조증 환자의 전반적 이해 및 처치’ 등의 강연으로 오전시간이 채워졌다. 노년기 환자의 임플란트 식립과정에서 고려할 수 있는 부분, 환자의 특성을
코웰메디(대표 김수홍)의 세계 속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코웰메디는 지난달 30일 서울스탠포트호텔에서 ‘제1회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놀라운 점은 컨퍼런스에 참가한 200여명 중 한국 사람은 단 한명도 찾을 수 없었다는 것. 코웰메디가 진출한 이란, 대만, 러시아,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20여개국에서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은 현지 딜러가 주축이 돼 전액 본인부담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매출의 6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올리고 있는 코웰메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사전에 계획된 학술 프로그램 일정을 변경할 정도로 참가자들의 열기도 대단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6개의 강연이 전부였으나, 참석자들의 요구로 지난 2일 치과의사인 김수홍 대표의 강연 2개가 추가로 열리는 웃지 못 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학술대회는 Vladimir Khantsis 박사의 ‘Factors leading to success of dental implant’를 시작으로 △Soft tissue management for bone grafting(이대희 원장) △Innovation in b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초청 신흥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달 1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SIS 핸즈온 세미나는 지난 7월 처음 개최 돼, 다양한 실습모델과 기구를 활용한 핸즈온을 통해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유형의 상악동 처치 방법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SINUS KIT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신흥 측은 “첫 세미나에 대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입소문이 빨리 퍼져 두 번째 세미나를 바로 이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열린 첫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 수립하기와 Lateral approach 관련 수술 기구 및 골이식재 선택 등이 다뤄졌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대처법과 Crestal approach 시 필요한 잔존 골량과 가능한 거상량, Osteotome techniques, Various crestal approachs in detail, 다양한 경우에서의 예후 예측에 대해 알아본 후 Osteotomes 및 SIS Sinus kit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에서 주최하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 오스템 AIC에서 개최된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으며 최원준 원장(서울이튼치과), 임정열 원장(노블리안치과), 신정현 원장(서울이웰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 이번 코스는 10회에 걸쳐 이뤄지는 만큼, 임플란트에 관한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술식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스템의 임플란트 관련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코스에서는 △Evaluation of various bone state △How to make surgical stent? △Flap design for 1st surgery △Immediate implant placement △GBR principles and GBR techniques △Restoration-driven implant placement △Specific characteristics of implant restorations 등의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이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일 경북치대 강당에서 ‘대구경북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연자로 나서 ‘소수임플란트를 활용한 보험 임플란트와 RPD 설계와 치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화에 따른 개원가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를 활용한 RPD 노하우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서봉현 원장 강연 외에도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김미경 과장이 ‘임플란트 틀니 보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김미경 과장은 임플란트와 틀니 연계 시 보험청구에서 주의 사항 및 고려해야 할 점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줄 예정이다.◇문의 : 053-716-1000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