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오는 17일 청주한국병원에서 KAO 충북지부(지부장 조재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KAO 충북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무치악 환자의 보철수복’을 주제로 원광치대 이진한 교수(보철과)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진한 교수는 강연회를 통해 △잔존치조제의 흡수와 임플란트 식립 △무치악환자의 인상채득 시 고려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75세 이상 환자 치료에 있어 완전틀니 및 임플란트 치료 등 건강보험 관계를 엿볼 수 있고, 이를 고려한 치료개념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지난 2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201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 시 위험의 극복’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관련 각종 난제를 풀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주제와 연자 선정이 매우 좋았다는 평가와 함께 강연장은 250여명의 청중으로 가득 찼다. KAO 양수남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임플란트 보험을 비롯해 신경손상 예방 및 극복, 상악동 수술 합병증 예방 등 임플란트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학술대회는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최 원장은 ‘건강보험진료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위험극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진료에 있어 접하게 되는 각종 위험상황을 건강보험 상에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짚어주었다.이어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가 비스포스포네이트 등 골다공증 환자에 대한 임플란트 치료시 주의 사항을 짚어주었다. 홍 교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치료목적으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최근에는 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표적치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진행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은 4회의 강의로 술전 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의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연수회는 스타연자 김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연수회 기간뿐만 아니라 종료 후에도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실제적인 멘토로서도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김도영 원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전달했다. 현실적이면서 보편적인 임상 팁을 보다 세분화해 꼼꼼하게 짚어줬다는 평가다.지난 10월 18일 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진단 및 치료계획, 해부학적 고려사항, Radiographic and surgical stent 등을 다루고,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 실습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Shinhung Implant System에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김수관·이하 ICOI)가 국문명칭을 변경 후 첫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COI는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임플란트 노하우, 합병증에 대한 다각적 접근과 고찰’을 주제로 2014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임플란트 관련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및 치과스탭을 위한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한 토픽과 의료분쟁, 임플란트 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4개의 스탭 프로그램은 환자상담 및 임상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치과의사를 위한 첫 강연은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나섰다. 그는 환자 상태와 시술 환경을 고려한 골이식재의 올바른 선택방법 및 기준뿐 아니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골이식재 유형 등을 짚어 주었다.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임플란트의 장기간 follow-up에서 관찰되는 각종 문제와 해결책을 체계적인 문헌분석으로 제시해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그간 자주 소개되지 않았던 독특하지만 효과적인 골 결손부 재건 방법들’을 소개한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국제 심포지엄을 내년 5월 1~2일 양일간 개최한다. ‘This Changes Everything-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세계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편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가들의 견해와 해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 첫날에는 Dr. Michael Pikos, Dr. Howard Farran,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 Thomas Han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일차에는 Dr. Gordon Christensen, Dr. Roger P. Levin, Dr. Burton Langer,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 Dr. John Kois의 강연이 이어진다.아울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는 R2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함께 메가젠의 주력 임플란트군인 AnyRidge, AnyOne, Mini를 전시할 예정이며, Me
덴티움이 매회 참신한 연자와 신선한 커리큘럼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Dentium 지역 특강’을 지난 15일 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에 대해 다뤘다. 또한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GBR 시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강의했으며, 강의 후에는 GBR 실습을 진행했다.한 참가자는 “평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며칠씩 진행하는 세미나가 부담됐는데, 이번 세미나는 one-day로 강의와 실습이 함께 진행돼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티움이 진행하는 세미나 일정 및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 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 070-7098-5577, 5588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신흥이 ‘SID(SHINHUNG IMPLANT DEN TISTRY)’ 투어 세미나를 지난 3월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SID Tour Seminar in 광주’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SID 2014’의 대주제인 ‘All about Maxilla’를 메인 테마로 삼고, 호남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이번 SID 광주 세미나에서는 지난 SID 2014에서 호평을 받은 강연의 내용을 한층 더 보강하고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연자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나서 ‘SIS Sinus kit를 이용한 Crestal approach 성공률 확실히 높이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SIS Sinus kit의 개발자로 참여해 개원의 입장에서 제품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여주었다.김도영 원장은 “Crestal approach는 blind technique이기 때문에 정교한 수술 프로토콜이 필요하고 기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SIS Sinus kit는 오랜 임상 경험이 축적돼 개발된 Crestal approach Sinus kit의 완결판이기에 임상 과정이 한
최근 치과계는 Digital Dentistry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치과계 흐름과 관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덴티움은 Lab Product부터 CAD/CAM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덴티움은 개원가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제품에 대한 정보습득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오는 30일 경기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열리는 ‘Lab digital Dentistry Forum’이 바로 그것. 이날 포럼에서는 강연은 물론 핸즈온 특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를 만끽할 수 있다.강연에는 김대수 소장이 ‘CAD/CAM 보철물의 현재 및 한계점’을, 이정우 원장이 ‘CAD/CAM 보철수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생역학적 고려사항들’을 강연한다. 이 밖에 △정성민 원장(Dynamic Inspiration of Digital Dentistry) △양한원 소장(자연치에 조화를 이룰 수 있는 Build-up technique) △고여준 교수(구치부 심미수복) △배은정 교수(Dental CAD/CAM, Current, Advances and Future) △김웅철 교수(치과 캐드캠 수복물 품질평가의 의미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다음달 10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강당에서 ‘2014년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여환호)는 우수회원 고시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KAOMI 동계특강은 ‘보험 임프란트, 상담, 치료 그리고 사례분석’을 주제로 삼고 있다. 노인 임플란트 보험급여화 시행 후 치과계에 어떤 변화가 있고, 또한 구체적인 청구유형은 어떤지를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평일 진료 이후에 참석할 수 있도록 수요일 오후 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는 동계특강 첫 강연은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가 ‘합병증 없는 진단 및 수술법’을 다룬다. 이어 진행될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꼭 알아야 할 전신적 고려사항’은 김선종 교수의 강연과 더불어 노인 환자를 대하는 기본적인 지식과 자세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윤정 이사가 ‘키워드로 풀어보는 보험 임프란트 상담’을 다루고,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보험 임프란트 시행 6개월, 청구 사례 분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동계특강과 더불어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도 시행된다. 구술고시는 학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국책연구와 개원가를 위한 맞춤형 강연을 펼쳐온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고대임플란트연구소)가 다음달 7일 고려대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14 고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대임플란트연구소가 한해 동안 진행해온 세미나 중 핵심만을 간추려 정리하고 발전방향을 예측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7월부터 보험급여화된 노인임플란트를 중점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75세 이상 노인환자들은 다양한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기에 고려할 부분이 더 많기 때문이다. 고홍섭 교수(서울치대)는 ‘구강건조증 환자의 전반적 이해 및 처치’를 통해 노인환자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구강건조증에 대한 대처법을 전할 예정이다. 고 교수는 “치과치료는 원활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있다”며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저작기능의 회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잘 삼킬 수 있도록 구강건조증 치료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골다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강연도 준비됐다. 권용대 교수(경희치대)는 ‘Bisposphonate 복용환자에게 임플란트는 어떻게’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 실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골
신흥이 매년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SID)’가 전국의 치과인들을 위해 전국투어 세미나를 실시한다. SID 전국투어 세미나는 지난해 SID 2013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광주, 부산 등을 중심으로 지역 개원의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지난 8월 ‘All About Maxilla’를 주제로 진행된 SID 2014 또한 지역 개원의들을 위해 전국투어 세미나를 시작한다. 신흥은 올해 첫 번째 전국 투어 세미나 지역을 광주로 택했다. 다음달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SID Tour Seminar in 광주’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세미나는 먼저 김도영 원장이 △SIS sinus kit를 이용한 crestal approach 성공률 확실히 높이기 △All about Anterior Maxilla : 전치부 complication 최소화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원장의 강연 후에는 허인식 원장과 홍순재 원장이 ‘All about maxilla : Short implant 할까, crestal 할까, l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기업 코웰메디가 오는 30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임플란트의 성공 노하우와 코웰메디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 BMP-2의 조직재생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에는 Vladimir Khantsis 박사와 이대희 원장이 연자로 나서 △Factors leading to succes of dental implant △Soft tissue management for bone grafting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오후 강연에서는 △Innovation in bone tissue regeneration with BMP-2(박동원 원장) △Advanced implant prosthodontics(조현기 원장) △Impant complications and their solutions(이성근 원장) △New approach to sinus elevation(송호택 원장)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그동안 꾸준하게 해외시장을 개척해온 코웰메디의 저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국제적 브랜드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덴티움이 지난 9월 18일일부터 총 7회로 진행한 ‘GBR Sinus Course’가 최근 마무리됐다. 덴티움 GBR Sinus 코스는 ‘PerioGuide’ 그룹의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 김형섭 원장(e-편한치과),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유정훈 원장(서울동민치과), 남세진 원장(스타일치과), 김정범 원장(서울엠플란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이들 연자들은 그간 축적한 임상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적합한 Biomaterials 응용방법을 소개하고, 돼지 뼈 등을 이용한 membrane application 및 soft tissue management를 진행해 실전에 필요한 GBR 테크닉을 공유했다. ‘Sinus Course’에서는 이성원 원장(코모키이비인후과)이 상악동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특징과 임플란트 식립 시 야기되는 이비인후과적 문제를 다뤘다. 그는 실전임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특히 DASK, Sinus elevator, OsteonⅡSinus를 이용한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 실습을 통해 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가 다음달 6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메가젠 타워에서 개최된다.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는 수술 횟수와 시술기간을 줄여주고 적은 노력으로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환자 중심의 시술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발치와라는 시술부위의 특성상 임플란트 식립이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부위에 비해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다. 연자로 나서는 윤정훈 원장(수원 꿈을심는치과)은 “그동안의 시술경험과 여러 문헌을 토대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에 대한 여러가지를 고민해보고자 한다”며 “발치즉시식립은 개원가에서 유용한 부분이 분명한 만큼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각 강연은 이론과 실습이 함께 이뤄지며 1회차인 다음달 6일에는 ‘발치 후 치조골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발치즉시식립 수술에 대한 이론과 Basic 실습을 진행된다. 2회차에서는 ‘즉시식립시 Jump ing distance의 개념 및 임플란트의 선택’과 advanced 수술 실습이 이어진다. 연수회 신청은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나 전화(02-3014-7840/78
덴티움이 아시아는 물론 유럽 및 미주 등 전세계적인 임플란트 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덴티움은 지난달 24일과 25일 미국 뉴욕에서 ‘2014년 World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이 미국 첨단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뉴욕 타임 스퀘어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려 미국은 물론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약 9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치과의사 및 스탭 등이 참석한 이번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은 덴티움을 중심으로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월드 심포지엄에는 세계적 수준의 연자들이 대거 초청돼 임플란트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었다. 10명의 석학으로 구성된 연자진은 강연은 물론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임플란트 최신 흐름과 장기 데이터를 통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지견을 펼쳤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친 덴티움은 이번 뉴욕 월드 심포지엄과 더불어 덴티움 USA 주관으로 미국 내에 postgraduate residents들을 대상으로 Research Competition Sponsorship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