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충북지부(지부회장 조재현)가 오는 15일 청주 한국병원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상악동 거상술의 모든 합병증과 그 대책’을 주제로 KAO 양수남 회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양수남 회장은 상악동 거상술 관련 다양한 케이스를 제시하고, 특히 임플란트 식립 과정이나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 2014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9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된다. KAOMI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희중)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프란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대주제로 삼고, 크게 4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첫 번째 세션은 ‘Trouble sh ooting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상악 전치부 임프란트에서의 작은 고민들 △Prevention and Early Detection of Pr osthodontic Problems 등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예지성있는 임프란트 치료’를 주제로 △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골증강술 △임프란트를 위한 미니임프란트 교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세션 3에서는 최병호 교수, 박지만 교수가 연자로 나서 ‘Digi tal implant dentistry’를 다루게 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지환 교수가 ‘임프란트 보철 급여 어떻게 설명해야하나?’를 다룰 예정이다. ◇문의 : 02-558-5966신종학 기자 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매년 10월경 진행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2014 NeoBiotech World Symposium’(이하 네오심포지엄)이라는 행사 명칭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네오심포지엄은 국내 학술행사를 넘어 국제적인 심포지엄으로 자리잡았다. 네오 김인호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해외 치과의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해외 40여개국에서 400명 이상 참여할 예정으로, 올해도 전세계인에게 네오 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네오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개원의로 임상과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허영구 대표가 개발한 제품들이 출시 될 때마다 사람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네오는 매년 심포지엄을 통해 이 같은 신제품을 선보였고, 지난해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NeoBiotech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을 주제로 삼았다. 지난해 심포지엄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진행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이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단기 마스터 과정은 4회의 코스만으로 술 전 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 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의 핵심만을 뽑아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김 원장은 임플란트 및 치주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자타 공인 임플란트계의 대표 연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강의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위주로 다양한 증례들을 보여줌으로써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팁을 꼼꼼하게 짚어준다.연수회 첫 시간에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해부학적 고려사항 △Radiographic and surgical stent 등을 다루게 된다.다음달 19일 두 번째 시간에는 먼저 치료계획 세우기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Shinhung Implant System, Site preparation(drilling) and implant placement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오는 11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2~13일 양일간 싱가포르 치과의사를 초청해 AnyRidge와 메가젠의 미래 프로젝트인 R2 GATE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방한 세미나에는 40여명의 싱가포르 치과의사들이 참여했으며 박광범 대표를 비롯해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강연은 다양한 케이스의 임상자료를 포함한 강의와 메가젠 제품의 특장점 소개로 이어졌다. R2 GATE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종철 원장은 ‘Guided Implant surgery’시스템의 원리와 앞으로의 방향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직접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방한세미나를 진행하는 메가젠은 하반기에도 유럽 7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방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미국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과 남미의 치과의사 280명을 초청해 네오의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이번 네오의 미국 심포지엄은 ‘Experience the New Concept in Implantology?A New Way of Implantation with Our Innovative Tools’를 주제로 삼고, 임플란트계의 뉴 패러다임이 될 혁신적인 디자인과 컨셉을 소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네오의 대표이자 제품 개발자인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연자인 Craig Misch, 미국 GAO(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디렉터 Kent Hwang, 미시건대학의 Hom-Lay Wang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섰다. 심포지엄은 Craig Misch과 허영구 원장이 ‘Current Advances in Bone Augmentation’과 ‘Clinical Key Points for Successful Immediate Loading in the Mandible Maxilla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제2회 본펜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펜 시스템은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이 개발해 한국은 물론 미국과 러시아 등 11개 국가에 독점 계약이 됐다. 본펜 시스템은 스텐트 가이드를 제작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식립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체결되는 크라운의 위치와 크기까지 예측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본펜만으로도 드릴링 과정에서 상당량의 자가골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본펜 시스템과 연동되는 심플웨이 어버트먼트는 본펜, 본핀의 직경과 높이에 따라 최적화된 어버트먼트 사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템퍼러리 및 크라운 제작 시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문의 : 070-4694-2875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1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4년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현철)를 개최한다.‘임플란트 보험시대의 계획, 유지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9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관련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임플란트 급여화와 관련해 보험에 언급된 술식과 관련한 내용을 임상적으로 정리해 개원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특히 임플란트 급여화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 T/F팀에서 활동한 바 있는 최희수 원장이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해부학적으로 취약한 노령 환자의 골소실’을, 김태인 원장(태원치과)이 ‘상부보철 및 나사의 제거’를, 박원희 교수(한양대구리병원)가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혼합적용’을 각각 강연한다.이밖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이 임플란트 보험시대의 계획 및 유지관리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신지견을 다루는 세션에서는 최봄 교수(여의도성모병원)가 ‘맞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자사 임플란트에 대한 해외국가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19일에서 21일 3일간 이란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 제품, 특히 AnyRidge와 AnyOne, R2 GATE를 테마로 제품의 우수성과 한국의 앞선 치의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연자로는 박광범 대표를 비롯해 이정삼 원장(분당웃는하루치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AnyOne 개발자인 이정삼 원장은 ‘Passion Esthetic’를 주제로 AnyOne의 개발배경, 제품의 특장점 등을 설명했다. 또 김종철 원장은 Guided Implant Surgery에 대한 원리와 발전사항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젠 측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유럽, 중동 및 동남아시아 치의들에게 맞춤형 방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덴티움이 매월 참신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Dentium 핸즈온 특강’을 지난달 30일 일산에서 진행했다. 일산 핸즈온 특강은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을 동시에 진행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개원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특강에는 함병도 원장이 연자로 나서 ‘Clinical strategy for failing and failed implants’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창동욱 원장이 ‘Ridge Splitting 잘 이해하기’를 통해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두 연자는 자신의 임상적 경험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평소 가지고 있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덴티움은 일산에 이어 오는 27일 대전, 다음달 18일에는 목포, 11월 15일에는 수원에서 Hands-on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다음달 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네오 월드 심포지엄’이 다양한 학술강연과 푸짐한 선물을 가지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NeoBiotech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를 주제로 23명의 연자들이 지견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이고 아이디얼 한 네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된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기다리고 있다. 우선 치과의사, 치기공사, 치과위생사 각 섹션별로 사전등록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치과의사에게는 임플란트 전용 잇몸 치간 칫솔인 닥터플란트를, 치과기공사에게는 Two Way Hex Driver를, 치과위생사 등 스탭에게는 매니큐어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닥터플란트’는 임플란트 시술 후 환자가 직접 자신의 임플란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강용품이다. 네오 측은 “닥터플란트는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임플란트 전용 잇몸치약이 포함돼 있어 손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Two-Way hex Driver’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다음달 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하는 ‘NeoBiotech World Syposium 2014’(이하 네오 심포지엄)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인호 대표 등 네오 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네오 심포지엄 준비 사항은 물론, 최근 네오의 동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인호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과 중동 그리고 동남아시아권 국가와 유럽, 미국 등 서구 선진국의 치과의사를 비롯해 약 40개국 이상에서 4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네오 심포지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네오 심포지엄은 ‘Neo Biotech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심포지엄은 네오의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종합선물 세트를 공개하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임플란트 및 관련 네오의 아이디어 제품의 사용 증례를 다양한 연자로부터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각 분야별 23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네오는 이번 월드 심포지엄 외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
지난 5월 개최돼 성황리에 진행됐던 ‘SINUS LIFTGRAFT를 위한 성공적인 임상 테크닉’이 부산을 찾는다.오는 13일 부산 토요코인 해운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상악동 거상술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해부구조와 질환의 특성, Acute Sinusitis 개요 및 대책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 교수는 Considerato ions During Sinus Operation, Antral Septum의 종류와 처치법, 상악동의 벽의 두께, 혈관의 처치법 등 다양한 임상 팁을 전할 계획이다. 이론 강연 후 진행되는 핸즈온에서는 돼지 뼈를 이용해 직접 시술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다 원활한 실습을 위해 송재민 교수(부산치대)가 power instructor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오는 5일까지다. ◇문의 : 02-553-7632김희수 기자 G@sda.or.kr
국내 최장수 임플란트 연수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이하 GAO)가 지난 6월 21일~22일 중국 샤먼 세미나에 이어 지난달 15~17일 3일간 광저우에서 세미나를 진행, 한국 임플란트의 높은 수준을 전달했다.이번 광저우 세미나는 GAO 디렉터로 활동중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패컬티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 주도로 진행됐다. GAO 측은 “두 연자는 그간 쌓아온 임상 노하우와 최근 한국에서 트렌드로 자리매김 된 최신 임상술식을 실습과 함께 소개해 임플란트 강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임플란트 수준 및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미리 현지 대학교수들과 협의를 통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0명을 정원으로 진행하고자 했으나 현지 의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총 32명이 등록했다.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Sinus kit를 이용한 상악구치부 술식들을 비롯해 수술 전 방사선 판독을 통한 치료계획, 수술 후 부작용 예방 및 대처법, 발치 후 즉시식립, 사후 유지보수 등 고난도 술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유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대전지역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와 치주 연수회를 다음달 25일 진행한다.유정택·임헌송·유도현·김민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1회차인 다음달 25일 ‘Advanced Surgery를 하기 위한 Basic Summary’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는 전치부 임플란트에 대한 치료 지침과 골이식과 연조식 시술을 다루고, 3회차는 자가골이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12월에 열리는 4회차와 5회차는 각각 GBR과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증례별 시술법과 실습이 이뤄진다. 한편 오는 11월 8일에는 Periodental 원데이 핸즈온 코스를 통해 치주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을 예정이다. ◇문의 : 042-822-3875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