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9월과 10월, 수원·경기 지역의 개원의를 위한 특별한 임플란트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쉽지만 쉽지 않은 Sinus, GBR, 임플란트 교합에 대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임상가의 임상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자로는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과 조경안 원장(오케이라인치과)이 나선다. 먼저 양홍석 원장은 ‘Sinus GBR Soft Tissue’를 주제로 Sinus의 해부조직학적 구조와 Sinus Approach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키포인트를 되짚는다. 조경안 원장은 생리적 교합의 이해와 병적 교합의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교합 수복 시 고려사항, 교합 안정을 위한 조정방법 등 임플란트 교합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세미나는 9월 20일과 21일, 그리고 10월 11일과 12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 031-202-8751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아임상치의학연구회가 다음달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연수회를 개최한다.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강의로, 단순한 임상술기에서부터 힘들고 복잡한 치료까지 큰 틀 속에서 아우를 예정이다. 따라서 연수회 이름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임플란트 연수회,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위하여’라고 정했다. 강연에는 김철훈 교수(동아대학교), 김복주 교수(동아대학교), 정창모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이론 강연과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 다뤄질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시 다양한 고려사항 △파노라마로 한 눈에 진단하기 △임플란트 보철 시 교합 조정의 고려사항 △상악동 골이식 방법의 A to Z △외과적 관점에서의 합병증 예방 및 대처방안 등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임플란트는 일반적인 치과 술식으로 자리 잡았고, 술식 과정 또한 더욱 단순해지고 있다”면서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은 넘어야 할 것이 많다. 스트레스 없이 임플란트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강의료 50만원, 실습비 40만원이다. 강의에는 인원제한이 없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치전원)이 주최한 ‘제1회 경희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 학술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ARDEC 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ARDEC는 이탈리아 북부 치과대학 교수들이 주축인 학술단체로 주로 동물실험을 바탕으로 치의학을 연구하는 그룹이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실험적인 데이터와 임상적인 데이터의 결합에 초점이 맞춰졌다.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가 범람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세미나는 특정 제품을 활용한 테크닉을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는 게 사실. 때문에 경희대치전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테크닉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세미나로 설정하고, 그 수단으로 실험적 데이터와 임상적 데이터의 결합을 꺼내 들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동물 실험과 같은 실험 데이터를 임상적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강연의 포문은 ARDEC의 회장이자 본 힐링에 관한 세계적 석학인 보티첼리 박사가 열었다. 보티첼리 박사는 ‘Latest result form Experimental Study by ARDEC research
(주)신흥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4(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4)’의 대 주제를 ‘All about Maxilla’로 선정, 명품 심포지엄의 위상을 재확인시켜 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오는 8월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SID 2014’는 상악의 모든 것을 타이틀로 내걸고, 임플란트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상악동 처치’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탄탄한 조직위원회 구성이 성공 요인지난해 ‘SID 2013’은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주제로 큰 인기를 모았다. 심포지엄의 강연구성을 처음과 끝까지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일관성 있는 방식으로 임상의들에게 어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올해 주제 또한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초 개최된 SIDEX 2014 전시회에서 ‘All about Maxilla’라는 대주제가 공개된 것만으로도 전시회 현장에서 상당수가 등록을 마쳤고, 지금까지 등록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전언이다.SID 2014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병원장(
오는 10월 24일과 25일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4’가 개최된다. 덴티움은 지난해 제주에서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그 무대를 뉴욕으로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Dynamic insp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은 지난 2011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이듬해인 2012년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돼 오고 있다. 덴티움 측은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체험, 볼거리와 함께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지식의 향연, 임플란트의 미래 또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뉴욕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저명한 연자진의 강연이 계획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첫날인 10월 24일에는 Dr. Myron Nevins를 좌장으로, Dr. Jaime Lozada, Dr. Stephen Wallace, Dr. Hessam Nowzari, Dr. Frank Tuminelli, Dr. Jo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이하 맥시코스)가 지난 19일과 2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카데바 워크숍을 진행했다. 카데바 워크숍은 맥시코스의 연간 300시간의 교육과정 중 하나로 연세치대 해부학교실(김희진교수) 후원 하에 지난 2007년 이후 8년째 개최되고 있다.카데바 워크숍은 사체를 이용해 직접 구강 및 인접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하고 임플란트 즉시식립 및 다양한 골이식 테크닉을 실제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카데바 워크숍에 참여한 맥시코스 참가자 및 연세대치과병원 통합진료과 전공의들은 임플란트 시술과 관계가 있는 주요 동맥 및 신경 등의 주행 경로를 사체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보톡스, 필러 등과 관련된 해부학적 지식이나 TMJ 구조 역시 알기 쉽게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김희진 교수는 “이번 카데바 워크숍에서는 임플란트를 제대로 식립하고, 상악동 골이식을 하기 위해 임상의가 알아야 할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직접 임플란트 식립 및 골이식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임플란트 교육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연수회에는 청강생으로 참여한 2명의 중국치과의사를 포함해, 총 51명의 한·중·일 치과의
전치부 심미, 100분 토론에서 해결책 모색구치부 치아 손실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는 그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당연하다.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가 구치부에 한정 돼 있는 것은 어찌됐든 임플란트는 기능재건 측면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큰 틀에서 안모를 개선하는 것, 특히 전치부 치아 손상 혹은 손실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 또한 결국 ‘심미보철’이라는 기능재건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다음달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SID 2014에서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난상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SID 2014의 대주제는 ‘All About Maxilla’, 과감하게도 상악의 모든 것을 거론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토픽으로 흥행에 대성공한 SID는 올해 역시 주제선정만으로도 대규모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임플란트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상악에서의 치료. 환자나 시술자나 모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악에서의 골증대술. 지속적인 연구와 임플란트 경험치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임상술식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악에서의 임플란트 치료는 많은 고민
내년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제30회 미국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이하 AO) 학술대회 홍보 차 Joseph Gian-Grasso 회장이 올 가을 방한할 예정이다. 다름아닌 내년 열리는 AO학회 국제세션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 연자들의 강연이 대거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주관해 진행될 AO 한국 세션은 총 4시간 이상 진행되며, 정필훈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그림이 짜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O 준비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KAO를 비롯한 임플란트 관련 학회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종 7명의 연자가 선정됐다. 이종호(서울치대), 이부규(서울아산병원),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허영구(강남솔리드치과),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김은석(단국대죽전치과병원), 김성태(서울치대) 등 7명의 연자들이 내년 세계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 학회 무대에 당당히 서게 됐다.KAO는 지난해 3월 플로리다주 탐파에서 열린 제28차 AO 학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독일,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등 여러 나라들과 함께 국제 세션에 관해 한국 참여를 논의했고, 올해 3월 6~8
덴티움이 임상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문적 흐름을 제시하기 위한 지역별 ‘Dentium forum 2014’를 지난달 28일 광주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덴티움은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포럼을 진행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이번 광주포럼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 치과)의 ‘Short implant with simple GBR’ 강연을 비롯해 이창균 원장(크리스탈 치과)의 ‘Case presentation on GBR Bone graft using dentium biomaterials’가 각각 강연됐다.또한 김성훈 교수(서울대)가 ‘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Clinical strategy for failing and failed implants’를 각각 강연했다. 덴티움은 올해 포럼에서 GBR, 임플란트 실패극복사례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연자들의 실질적인 임상 팁이 공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고, 덴티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는 매회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전언이다.한편, 덴티움은 지난 5일 서울과 강릉에서 각각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지난 11일 ‘2014 하계특별강연회’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임프란트 보험화 시대, 이것만은…’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및 치과스탭 6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지난 1일부터 시행된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으로 인해 치과계가 어수선한 분위기인 것은 사실. 특히 급여와 비급여, 적용 여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항간에는 “이런 제도를 왜 하는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일선 개원가는 애매한 임플란트 보험의 해법에 목 말라 있다. 이런 가운데 치러진 KAOMI 하계특강은 개원가의 니즈를 간파, 토픽과 토론 주제 그리고 형식까지 매우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먼저 전문가 자문회의, 치과계 토론회, 복지부관련 회의, 국민참여위원회 등 임플란트 급여화 관련 모든 회의에 참여해 치과계 의견을 대변해 온 김도영 원장이 ‘임프란트 보험의 현주소, 이것만은 알아야…’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섰다. 그는 “임플란트 급여화를 위한 설문조사에 안이하게 대처한 것이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급여확대 과정에서 설문조사에 적극
2014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 2014). 지난 201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열린 SID 심포지엄이 올해 다섯 번째 명품 임플란트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All About Maxilla’ 상악의 모든 것을 타이틀로 내 건 SID 2014는 지난해 대히트를 친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적인 심포지엄으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생생한 정보, 신선한 형식, 빠져드는 강연오는 8월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SID 2014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대표적인 임플란트 합병증 10개를 꼽아 다양한 연자로부터 그 해결책을 제시했던 SID 2013에는 국내외 치과의사 900여명이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룬 바 있다.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참가자들과 연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생생한 강연을 지향하고 있는 SID 심포지엄은 매년 그 방법과 형식이 진화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지난해에는 SNS 등을 통해 청중들이 실시간으로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는데, 올해도 이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 기업인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SimpleWay, BonePen 서울 세미나’가 지난 5일 삼성동 제이에스 캠퍼스에서 개최됐다.‘원장님을 임플란트 대가(大家)로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본펜 제품 개발자인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이 직접 다양한 임상에 적용되는 본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의했다. 이 원장은 “본펜 시스템은 스텐드 가이드를 제작하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식립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체결되는 크라운의 위치와 크기, 높이까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본펜을 이용하면 드릴링 과정에서 상당량의 자가골 채취가 가능해 수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소개된 본펜 시스템은, 본펜(BonePen), 본핀(BonePin), 본쉐이퍼(BoneShaper), GBR Pen으로 구성됐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제품의 편의성에 대한 컨셉이 명확해 하루 평균 5~6건의 문의가 있었다”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본펜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070-4694-2875김희수 기자 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에서 개최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달 21일, 28일 총 2회에 걸쳐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1일 열린 1차 연수회는 치조골의 변화와 골 이식재 선택에 대한 강연과 Basic 수술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28일에는 즉시식립과 지연식립의 차이와 선택기준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다양한 케이스를 직접 경험해보면서 실패의 원인을 발견, 분석해 임상 적응력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특히 마지막 강연시간에 진행된 Advanced 수술 실습은 참가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가젠 측은 “기존 술식에 비해 까다로운 점이 많았던 발치즉시식립이 향후 임상의들의 시술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중국 하문에서 ‘오스템 미팅 2014’를 개최했다. 임플란트와 관련해 중국 내 최대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한 ‘오스템 미팅’을 입증이라도 하듯, 730여명의 참가자가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오스템 미팅’은 8개의 일반 강연과 1개의 라이브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은 ‘sinus bone graft vs. onlay bone graft’와 ‘Sinus GBR’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Prosthetic decision making for long term implant success in the TSIII’ 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오스템 미팅’ 개최 하루 전에는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긴 오스템 AIC 핸즈온 코스와 보철임상 강연이 개별적으로 진행돼 유익함을 더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중국법인을 필두로 현지에서 활발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그 결과 ‘오스템 미팅’은 중국 내 유력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덴티움 부산 Practical Course’가 총 4회로 마무리됐다. 이번 부산 코스는 부산 지역 치과의사는 물론 경남 및 대구 등 영남권 치과의사들의 폭 넓은 참가로 진행돼, 지역 치의들이 임상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연자로 나선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해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자와 술자를 모두 고려한 윤 원장의 실질적인 임상노하우는 참가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유도해 연자와 참가자간 소통이 매우 잘 이뤄졌다는 평가다.윤성만 원장은 시술 동영상을 활용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맨투맨 코칭 방식으로 핸즈온을 진행, 코스 참가자들이 효과적으로 임상 술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무엇보다 개원의에게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었다.한편, 덴티움은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과 보철까지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고,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수원·분당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21일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 최근 마무리했다.보다 강화된 핸즈온 실습을 통해 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