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 전문기업 이프로스(대표 김용상)가 SIDEX 2014 개최를 맞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SIDEX 둘째 날인 5월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개최된다.세미나에는 DU PRE WERSON Didier 박사와 JAREN Olivier 박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Screw retained rehabilitations partial and full arch △Emergence profile for best integration에 대해 강연한다.두 연자는 스위스와 벨기에 치과의사로 이프로스 제품의 장점과 시술 시 고려사항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프로스와 이들 연자들과의 관계는 매우 특별하다. 해외전시회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은 이프로스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제품 아이디어에 반해, 유럽 현지를 딜러를 자처한 현지 치과의사다. SIDEX 2014 개최를 맞아 이프로스의 유럽 공식 딜러이자 치과의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SIDEX도 둘러보고, 이프로스의 ‘Natural Abutment’와 ‘Scallop짋 Abutment’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프로스 관계자는 “자사 제품의 장점을 치과의사 입장에서 설명하기 위해 유
지난달 30일 중국 심양에서 개최된 ‘오스템 미팅 2014’가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오스템 미팅’은 일반 강연 5개와 라이브 강연 1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GBR’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강연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수술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오스템 미팅’과 연계된 3개의 ‘OSSTEM AIC Hands-on Course’와 보철임상에 대한 원데이 강연이 추가로 진행돼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업체 관계자는 “‘오스템 미팅’은 중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중국 ‘오스템 미팅’은 다음달 하문과 오는 8월 서안에서 각각 한 차례씩 더 개최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2016년 회기 임원 위촉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하며 11대 집행부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새로 구성된 KAOMI 11대 집행부의 가장 큰 특징은 신구의 조화다. 각 파트의 담당이사는 기존 이사를 중심으로, 그리고 서포터 역할을 할 각 파트의 기획이사에는 젊은 피를 대거 기용했다. 이와 관련해 허성주 회장은 “미래의 주역은 젊은 회원이다. 그들의 아이디어와 기존 임원들의 관록이 뭉쳐 새로운 조화가 탄생했다”며 “실제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기획안이 도출돼 회장으로서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특징은 국제위원회의 신설이다. 위원장은 구영 교수(서울치대)가 맡았다. 허성주 회장은 “국제화 시대에 맞춰 국제위원회를 신설했다. 이에 걸맞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회, 살아움직이는 학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학회를 넘어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주한미군과의 관계유지에 더욱 신경을 쏟을 예정이다. 허성주 회장은 “주한미군과의 MOU 체결은 국제화의 첫 단추다. 미국치과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싱가포르 등 메가젠의 해외 디스트리뷰터 200여명을 포함해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메가젠 시스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난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서울 심포지엄은 메가젠의 R2 Gate를 활용한 진단, 치료계획 및 즉시 식립 임플란트 시술 등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광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임플란트 패러다임이 도래했다”며 “R2 Gate를 활용한 경이로운 여정에 함께 참여해 모두 ‘유레카’를 외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포지엄의 첫 강연은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장식했다. 이대희 원장은 ‘Tissue regeneration around alveolar bone defect’를 주제로 Bone Graft에 의한 Tissue regeneration의 내용 중 Biologic Event를 중점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Determining factors of long term prognosis of dent
매년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덴티움이 올해도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이하 덴티움 심포지엄)’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COEX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치과의사는 물론 해외 치과의사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임플란트 세계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심포지엄 첫 날인 26일은 Pre-Congress로 해외 치과임상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Pre-Congress에서는 Man Yi 교수와 Myron Nevins 교수, Dr. Scott D. Ganz 등 치의학계에서 유명한 연자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며 “강의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임상 술식을 숙지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가 예정돼 있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됐다”고 전했다.이날 강연에서는 Man Yi 교수가 ‘Simplified procedure and surgical tricks of immediate placement of dental implants into molar sock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지난달 22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임플란트가 더 쉬워지는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조영준 원장(맥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GBR을 위한 노하우’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 팁을 공개했다.Flap design Suture technique 강연을 시작으로 △Defect analysis Smart application △Evidence-based selection of material in E.S.M △Soft tissue management for E.S.M 등 세부 내용을 조 원장이 쏙쏙 짚어주면서 노하우를 전했다.이론 강연 후에는 핸즈온이 이어졌다. 강연을 들으면서 궁금했던 점은 직접 시술을 통해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수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GBR 및 Socket preservation’을 주제로 진행된 핸즈온 강연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이스트리히는 지방 치과의사들을 위한 순회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대전 레지던스호텔 라미아에서 조영준 원장의 강연을 다시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상악동 거상술, 골이식, 연조직 증대술 정말 쉽게 하는 방법은?’ 세미나가 오는 27일 호텔 바비엥Ⅱ 컨퍼런스룸 3층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김은석 교수(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의 Clinic based Tooth-Bone Bank, 그의 시작 Tooth Osteoplant (TOP) Graft’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가 연자로 나서 골이식 방법의 최신 트렌드, 상악동 수술 후 감염율 0%로 만드는 수술기법, 상악동 수술 시 고려해야 하는 핵심 포인트 등을 강연한다.특히 손동석 교수는 연조직 증강술과 자가혈 혈소판 농축시술(PRP·PRF), AFG 골이식술 등을 강의하며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손동석 교수는 “상악동 시술 시 임플란트 선택 기준과 GBR에 파우더 타입의 Bone을 사용할 경우의 기준도 소개할 계획”이라며 “임상 테크닉 향상 뿐 아니라 병원경영에 대한 팁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 G@sda.or.kr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의 첫 지방 순회 세미나인 ‘GAO 대구 특별과정’이 지난 29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총 6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시작했다.GAO는 지금까지 총 13기를 배출했지만, 서울에서만 운영돼 지방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여의치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GAO 측은 이번 대구 특별과정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광주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특별과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대구특별과정은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을 코스 디렉터로, 김남윤 원장, 전민수 원장, 강병연 원장 등이 세미나를 함께 진행한다. 이들 연자는 총 6회에 걸쳐 축적된 임상논문 리뷰는 물론, 최신 임상 술식을 접목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임상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임상과 더불어 스탭과 함께 하는 환자상담, 병원운영 및 경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도 특강으로 구성하고 있다. 조영준 원장은 “기초와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고, 기존에 수많은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보다 쉽고 안전하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매회 강의와 더불어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특히 GAO 실습교육은 매회 주제와 특징에 맞는 특별제작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코스는 개원의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전수를 위한 단기 코스로 기획됐으며, 핸즈온 실습 위주로 수술 계획 및 준비부터 술 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 과정을 총망라할 예정이다.첫 세미나에서는 전반적인 코스에 대한 설명과 드릴링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ing 등 이론 및 핸즈온 실습이 준비돼 있다.2회 세미나에서는 플랩 디자인과 수처 테크닉, 임플란트 관련 해부학적 고려사항 등이 다뤄지고, 덴티폼을 활용한 플랩 디자인과 드릴링, 임플란트 식립 등 실습이 이어진다.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불량한 골질에 대한 대처법, 임플란트 인상채득, 어버트먼트 선택 기준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연수회는 단순 명료하고 체계적인 실전 강연으로 명성이 자자한 성무경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성 원장은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sjh@sda.or.
덴티움이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를 개최한다. 덴티움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가의 요구를 파악해 선정된 주제로 구성했다”며 “특히 개원가의 영원한 숙제라 할 수 있는 GBR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국내외 연자들의 임상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이날 오전에는 전통적인 GBR 컨셉과 최근 이슈가 되는 Narrow Implant를 활용한 최소한의 GBR 컨셉을 논의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Clinic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임상경험과 조직 소견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골이 얇거나 부족한 경우 재생재료 없이 식립 가능한 Narrow Implant를 식립하고 그 결과를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최성호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가 ‘골이 부족한 경우 재생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임프란트를 할 수 있는가’를 강연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인 Myron Nevins가 강연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오는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AO) International symposium을 주관하기로 결정됐다.KAO는 지난달 6~8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29차 AO학회에 박재억 전임회장, 이준석 부회장, 이부규 학술이사를 대표단으로 파견했다. 대표단은 AO학회 Stephen Wheeler 회장, 2015년 AO학회 Nishimura 준비위원장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이 같은 성과를 도출했다.KAO는 지난 2013년 플로리다주 탐파에서 열렸던 제28차 AO 학회에도 대표단을 파견해 독일,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등 11개국과 함께 International symposium 한국 참여에 대해 논의를 가진 바 있다. 성길현 회장은 “KAO가 주관하게 될 AO학회의 국제 세션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한인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세계 만방에 한국 임플란트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KAO는 올해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는 EAO 학회에서 한국 세션을 주관할 예정이다.
전북지역 3개 임플란트 학회(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의 연합인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가 지난달 28일 올해 첫 학술집담회를 열었다.이번 학술집담회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완공된 익산 원광치대 제2치의학관에서 진행됐다. ‘soft tissue management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학술집담회는 피성희 교수(원광치대)가 구치부에서 연조직처치를, 우중혁 원장(위드치과)이 전치부에서 연조직처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강연회 보다는 하나의 술식을 두고 다양한 케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토론회 느낌이 들만큼 참가자들의 학구열은 뜨거웠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회장 황재홍·이하 뉴밀레니엄클럽)이 지난달 30일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학술대회 시작은 최근 보험 세미나 유명연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이 알렸다. 최 원장은 ‘보험청구 월천을 넘어 이천으로’를 주제로 차팅부터 청구까지 놓치고 있는 보험청구 항목과 보험청구액을 늘릴 수 있는 생생한 비법을 전수했다. 최희수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사를 나오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진료를 한 치과의사의 의학적 판단기준”이라며 “진료결과만 차팅하는 것이 아닌 원인과 이유를 함께 차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은 김용석 원장(정자한사랑치과)이 나서 ‘실전 보험청구’를 주제로 보험 청구의 기본인 차팅법을 짚어주었다. 김 원장은 개원가에서 자주 접하는 케이스를 예로 들면서 차팅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했다. 놓치기 쉬운 항목은 물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팁까지 전수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연구회명칭을 ‘뉴밀레니엄아카데미’로 변경했다.황재홍 회장은 “뉴밀레니엄클럽은 임플란트에서 시작됐지만 보험·미용·교정 등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를 개최한다. 개원가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보여줄 이번 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의 첫 강연은 이대희 원장(서울치과)이 ‘Tissue regeneration around alveolar bone defect’를 주제로 graft material의 선택과 xenograft, alloplast, allograft 및 autogenous bone graft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전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다루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술자마다 서로 선호하는 술식은 다르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중요하다”며 “균형적인 접근을 통해 장기적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이대희 원장이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하일라이트
(주)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점검할 수 있는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지난 23일 마지막 세미나를 인하대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했다.이번 코스는 인하대병원 치과의 오남식 교수와 윤정호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부터 보철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임상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 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세미나에서는 Implant Guide를 사용해 드릴 위치선정을 적정하게 위치시키고 추후 보철위치를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돼지뼈를 이용한 핸즈온에서는 덴티움 Implant 시스템을 정확히 익히고 덴티폼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실질적인 임상체험으로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한편, 덴티움은 다음달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임플란트 전반을 다루는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를 개최한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098-5577/5588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