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 위치한 학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원데이 임플란트 연수회 후원에 나섰다. 이번 연수회는 대한치과공중보건의협의회(회장 함태훈·이하 공보의협)가 주최한 것으로 이날 세미나는 공보의는 물론 KAOMI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임플란트, 이건 알고 가실게요!’를 대주제로 열린 연수회는 임플란트 치료 경험이 많지 않거나,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려는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식의 상업적인 내용을 지양하고, 올바른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공보의 및 KAOMI 신입회원이 참가한 연수회에서는 먼저 권주현 교수(강남세브란스 보철과)의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 및 선택기준’ 강연이 펼쳐졌다. 권 교수는 현재 국내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상황별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는 평가다.또한 정재욱 원장(푸른치과)은 ‘임프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 진단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방사선 사진 등의 진료 정보와 연계해 설명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개최한다.이식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를 ‘임플란트 합병증, 처음부터 피해가자’로 정했다. 12명의 국내외 연자를 초청,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을 위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되고 시간이 갈수록 관련 합병증이 늘고 있는 추세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최근 임플란트 관련 각종 학술강연에서는 합병증 해결과 관련한 토픽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식학회 측은 “임플란트 합병증에 관한 주제는 이미 다양한 학술 강연회 및 심포지엄 등에서 다뤄왔다”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그 동안 다뤄왔던 관련 주제에서 약간 포커스를 바꿔서 합병증을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처음부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 차원에서의 합병증 해결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학술대회에서는 △구강외과적 합병증 피해가기 △치주적 합병증 피해가기 △개원가 측면의 합병증 피해가기 △보철적 합병증 피해가기 등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임플란트 합병증을 예방하는 임상 노하우와 지견이 전달된다.연자로는 최병준 교수(경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광주, 경남 등을 돌며 Sinus GBR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다음달 23일 일산을 시작으로 3월 23일 광주, 4월 27일 경남, 6월 22일 대구 오스템 AIC에서 펼쳐진다.‘임플란트 수술을 더 쉽고 정교하게’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박창주 교수는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 부족한 골을 어떻게 해결하세요? △상악동 거상술의 치조정 접근법을 위해 고안된 다양한 기구들을 살펴봅시다 △CAS-KIT로 치조정 접근법이 쉽고 간단해졌어요 △CAS-KIT 핸즈온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김용진 원장은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GBR 테크닉’으로 △Current concept Principles of GBR △Introduction of SMART builder Autobone collector △GBR case presentationDiscussion△SMART builderAutobone collector Hands-on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핸즈온 코스의 등록비는 중식 포함 20만원이다.◇문의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중국 호남성 창사시에서 제3회 국제구강임플란트 학술회의가 열렸다. 메가젠은 안명환 원장(대구미르치과)을 연자로 ‘Ez-plus와 Rescue system을 활용한 시술 방안, 수술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임상증례 소개’와 ‘Soft tissue management와 심미보철’에 대한 강의를 선보였다. 안 원장은 Ez-plus 및 Rescue system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소개하면서 메가젠 시스템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시술 시 주의점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또 soft tissue management 및 심미보철에 관한 Advance 강의도 진행해 보다 어려운 케이스 극복을 원하는 현지 치과의사의 요구에 부응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제7회 디오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2008년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점차 세를 확장한 디오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은 지난해 40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국제 심포지엄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디오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국가에서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400명을 목표로 한 해외참가자가 이미 초과돼 이와 같은 예상을 밝게 하고 있는 것.‘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에는 Dennis Tarnow 교수(콜롬비아치대), Joseph Kan 교수(로마린다치대), Dwayne Karateew 교수(펜실베니아치대)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자로 나서 학술적 논의와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동근 원장(웰컴치과)과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현재 참가신청이 진행되고 있으며, 각 지역 지점 영업담당 및 본사 마케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1-745-7777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산하 Korea MaxiCourse짋(디렉터 심재현·이하 한국맥시코스)가 빠르면 오는 3월부터 일본 나고야의 Aichi-Gakuin(아이치가쿠인)대학교 치학부 구강임플란트과와 상호 협진의료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1~7기 43명은 다음달 28일부터 아이치가쿠인대학을 방문해 협진의료에 관한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9년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동대학 구강임플란트학과 Hiroshi Murakami 교수와 Takashi Yokoyama 선생의 역할이 컸다. 무라카미 교수는 한국맥시코스 수료 후 지난 2010년 AAID의 인정의를 취득한 바 있다.무라카미 교수는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한국의 치과의사들은 300여 시간을 함께 공부한 만큼 임상 실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며 “협진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한국맥시코스의 메인 디렉터이자, AAID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는 심재현 원장은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한일 양국 회원들이 함께 협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는 매우 크다”며 “약정식에는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35명의 일본 치과의
치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의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펼쳐진다. (주)신흥이 다음달 8일과 9일, 22일과 23일 총 4회에 걸쳐 ‘신흥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고급과정으로 특히 치주적 관점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따라서 이번 연수회 연자들은 치주 전문가들로 포진됐다.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진이 그 주인공으로 김창성 교수를 비롯해 이중석·김민수·박정철·임현창 등 5명의 교수들과 개원의 연자로서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참여한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8일에는 GBR 컨셉 잡기를 시작으로 연조직 처치와 관련한 기본과정을 환기하고, 절개 및 tension없는 봉합 등을 핸즈온 실습으로 다루게 된다. 또한 GBR의 단계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보다 어려운 연조직 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2회차 세미나에서는 △Sinus graft ; lateral approach △Material의 선택 등이 다뤄질 예정이며, 실습에서는 membrane 박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Sinus graft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crestal approach에 시행시 고려할 사항을 꼼꼼히
덴티움이 주최한 ‘함병도 원장의 Perio Surgery Course’가 지난 12월 6일 총 6회로 마무리됐다.이번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매회 세미나마다 맞춤형 실습과 강의를 동시에 진행했다는 것. 코스 참가자들은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임상에 도움이 되는 손끝 감각을 키울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다는 평가다.함 원장은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했으며, 치주·임플란트·교정·잇몸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특히 치주와 관련해서는 기본 과정부터 어드밴스에 이르기까지 두루 짚어주었고, 매 강의 시 추가 핸드아웃 제공으로 심도 있는 내용이 이뤄졌다.덴티움 측은 “맨투맨 코칭이 보다 강화된 Perio Surgery Course는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EBI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3일, 조상춘 교수(뉴욕대 임플란트과)를 초청 ‘한 겨울밤의 임플란트 이야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상춘 교수는 지난 23년간 뉴욕대에 있으면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한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로 시련과 극복’을 주제로 분야별 치료법을 소개했다.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외과와 보철적인 고려점을 소개한 이번 강연은 조교수가 직접 개발한 Sinus Kit, Implant Remover, Immediate Placement, Ridge Contouring Bur 등을 활용한 사례를 공개했다. 또한 질의응답 통해 실제 임상 시에 느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조상춘 교수가 조언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조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하려면 골과 연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임플란트의 심미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연조직을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EBI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8월과 12월에 핸즈온 실습을 겸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 053-817-7767김희수 기자 G@sda.or.kr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회(회장 김욱규·이하 ICOI코리아)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의학대학교에서 열린 ‘세계임플란트학회 아시아 태평양 섹션(ICOI A-P section congress)’에 참가했다. ICOI코리아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 ICOI 펠로우십 과정 개설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ICOI코리아 총무이사인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은 “아시아·태평양 섹션의 헤드 쿼터와의 미팅을 통해 내년부터 국내에서 ICOI 펠로우십 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앞으로 ICOI의 펠로우 및 디플로메이트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약 800여명의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가 모여 임플란트 학문에 관한 열띤 학술적 교류를 한 것으로 ICOI코리아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한국 치과의사들의 활약이 돋보였다.김병곤 원장이 ‘Ridge augmentation with vs. without titanium micromesh’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한나 원장이 ‘수직·수평적 골 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동시 식립’에 관해 마찬가지 포스터 발표에 나섰다.I
내년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이하 EAO)에서 ‘Korean Session’을 치과계 최초로 선보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사전 예행연습의 일환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된 KAO 추계학술대회는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최첨단 치과 임플란트 기술들’을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철저하게 EAO Korean Session을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KAO 임영준 총무이사는 “EAO 메인프로그램에 포함될 국가별 세션은 EAO 사상 최초로 도입된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라며 “KAO는 좌장 4명을 포함해 8명의 연자가 4시간 동안 강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은 만큼 추계학술대회 역시 EAO Korean Session을 대비해 거의 동일한 포맷으로 학술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금번 KAO 추계학술대회는 일요일 오후를 이용해 4시간 동안 8명의 연자가 강연하는 다소 실험적인 포맷으로 구성됐다. 최병호 교수(연세치대)·이성복 교수(경희치대)·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한중
Peri-implantitis 관련 활발한 연구와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더욱 세밀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신흥은 내년 1월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 정복’을 위한 구기태 교수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는 지난 9월 열린 SID2013를 통해 Peri-implantitis 관련 강연을 펼쳐 진정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구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EMS Air-Flow Master, NSK surgical tip, Hu-friedy Implacare 등 다양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솔루션을 이용한 문제 해결책 및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Peri-impalntitis란 무엇인가 △어떻게 치료해야 하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은 무엇인가 △수술이 왜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 등이 다뤄진다. 특히 실습에서는 구기태 교수가 개발한 Peri-implantitis 전용 실습 모델을 통해 실제적인
EBI는 조상춘(뉴욕대 임플란트과)교수를 초청해 ‘한 겨울밤의 임플란트 이야기’를 오는 30일과 내년 1월 3일 2차례에 걸쳐 대구 EBI Implant 세미나 룸에서 진행한다.조상춘 교수가 지난 23년간 뉴욕대에 있으면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한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구강외과와 보철을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법을 소개한다. 조상춘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하려면 골과 연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적게 해야 한다”며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임상적 성공을 위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EBI 관계자는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과 서로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의 : 080-700-7767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내년 로마에서 개최되는 유럽임플란트학회(EAO) 코리아 세션을 대비하는 것으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주제가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최첨단 치과 임플란트 기술들’이라는 점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임플란트, 컴퓨터로 스마트하게총 8명의 연자들이 4개 파트에 걸쳐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의 최신 지견이 총집합될 전망이다.KAO 직전 회장인 박재억 교수(가톨릭대)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파트는 ‘Smart Dental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최병호 교수(연세치대)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에 나선다.최병호 교수는 ‘Upgrade of Computer Guided Flapless Implant Surgery’를 통해 가이드 프로그램의 현재를 짚어줄 예정이다. 최 교수는 “논문에 보고된 수술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의 정확도는 평균 약 5°의 오차를 보인다”며 “즉 예측한 임플란트 위치보다 약 5˚ 정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주)신흥의‘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첫 전국 투어 세미나가 지난달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SID 2013’은 지난 9월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완성도와 흥행 모두에 있어 대성공을 거뒀다. SID 2013에서 강연해 호평을 받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은 광주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호남지역 스타 연자로 떠오르고 있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과 한창훈 원장(이지플란트치과)의 강연은 ‘SID in 광주’만의 특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강재석 원장은 Biotype의 진단과 식립 시기의 결정, 연조직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 수술법과 회복방법 등 전치부 심미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과 즉시식립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임상 테크닉에 대해 다뤘다. 한창훈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 시 PRF의 응용, 상악 구치부 발치 즉시식립 시 VIPCT의 응용, 하악 구치부 발치 즉시식립 시 Block Bone의 응용 등 임플란트 시술 시 난케이스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요 술식에 대해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함병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