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전과정의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안상호 원장(루덴치과), 성창용 원장(구리웰치과), 박강훈 원장(대림성모 가이드치과)이 패컬티로 나선 이번 코스에서는 연자와 수강생 간의 일대일 핸즈온 코칭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한 원장은 “연자들이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해 개원의들에게 있어 임상 적용이 가능한 핵심 포인트를 알려줘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덴티움은 유튜브( www .youtube.com/dentiumworld)를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은 지난 6월 29일 코엑스에서 ‘Simple GBR Seminar’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GBR에 대한 임상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후에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관련 세미나 개최에 대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덴티움 관계자는 전했다.덴티움은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1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Simple GBR Seminar’ 개최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지난 강연에 거리상 참석하지 못한 부산·경남·울산지역 치과의사들에게 그간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각각 △얇은 치조제 ridge splitting으로 극복하기 △Simple bone graft, in narrow, defect alveolus를 다룰 예정이다.세션 2에서는 서종진 원장(CCL치과)이 ‘구치부 임프란트 쉽게 하기’를, 정의원 교수(연세의료원)가 ‘Less GBR, less Stress! Narrow Diameter Implant
미국임플란트학회(이하 AAID)의 Post-doctoral 프로그램인 MaxiCourse(맥시코스)를 국내에 도입,한국맥시코스를 통해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심는치아연구회 심재현 원장(심재현치과)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제62차 AAID 학술대회 및 총회에 참석했다.심재현 원장은 AAID의 펠로우로서 매년 학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올해는 이연종 원장(연세우일치과병원)을 비롯한 심는치아연구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박기덕 원장(순천모아치과병원), 배현철 원장(아름다운치과), 오희영 원장(예스치과병원) 등을 비롯해 다카시 사이토 등 일본회원 10여명이 AAID 의 어소시에이트 펠로우 및 펠로우로 지명됐다.AAID 인증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맥시코스는 전 세계 11곳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한국맥시코스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치과의사는 물론 가까운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한국맥시코스의 최대 장점은 멀리 미국까지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AAID 인증을 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플란트 임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1년의 철저한 교육 과정을
대웅바이오가 주최하는 ‘김선종 교수가 제시하는 BRONJ 골결손부 치료 솔루션’이 오는 22일 대웅제약 별관에서 열린다.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웅바이오 측에서 ‘노보시스’의 개발배경을 먼저 설명한다. 이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은 뒤 메인 강연인 김선종 교수(이화여대 구강악안면외과)의 발표가 이어진다.김선종 교수는 ‘rhBMP-2를 사용한 BRONJ 골결손부의 치료’를 주제로 대웅바이오의 골형성촉진단백질인 ‘노보시스’의 장점과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대웅바이오에 따르면 ‘노보시스’는 잇몸 뼈가 부실한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에 효과적이다. ‘노보시스’는 잇몸 뼈를 튼튼하게 조성해 임플란트가 보다 빠르게 고정되는 데 기여하고, 치료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콜라겐 스펀지를 대신해 다공성 세라믹 지지체를 사용해 rhBMP2가 다른 부위로 유출되는 부작용을 개선했다.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문의 : 02-550-8977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과 덴츠플라이 코리아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고수들의 비법 공유’ 세미나가 오는 1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국내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먼저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장기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성공요인을 주제로 포문을 열고, 이후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이 △Long-term Results of the Regenerative Therapy in the Peri-implantitis에 대해 강연한다.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김선종 교수(목동이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상악동 골이식술의 성공과 실패를, 조영준 원장이 △Socket Preservation Treatment를 각각 강의한다.대미는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보철과)가 장식한다. 이성복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간편하게 접근하는 임플란트 심미 보철을 주제로 임플란트와 심미에 대한 핵심 내용을 아우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개원의 5만원, 수련의·공보의·군진 3만원이며, 사전등록기간은 8일까지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수용인원이 한정돼 있어 등록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치의라면 서둘러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오는 6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 미카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주적 관점에서 보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최신의 지견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호재 원장(E-호재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호재 원장은 ‘여러분의 치과치료, 치주치료가 스며있습니까?’를 토픽으로 삼았다. 그는‘Self-Cleansable implant Tx.’를 통해 치주에 기반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케이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치과치료와 치주치료를 체계적으로 연결해 치주를 기반으로 하는 치과치료의 효과적인 접근과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KAO 추계학술집담회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2-856-5400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분과학회 인준을 받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지난 27일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매년 지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해왔던 KAOMI는 금번 추계학술대회는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의미로 서울에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사전등록 735명, 현장등록 60여명 등 8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된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임프란트 신경향 그리고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10여 개의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정상화 교수(조선대 기계공학과)의 ‘임프란트 시술 보조 로봇의 개발’, 우이형 교수(경희치대)의 ‘보철 수복을 위한 혁신적 치료 계획’, 김태우 교수(서울치대)의 ‘교정치료를 위한 효과적 임프란트 이용’, 최성호 교수(연세치대)의 ‘심미 임프란트를 위한 치주적 new horizontal 접근’ 강연 등은 최첨단 시술법은 물론, 기존의 치료법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학회 인준 이후 학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들의 학회 행사 참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KAOMI는 추계학술대회 준비에 있어 전시부스를 예년에 비해 줄이는 등 업체 부담도 최소화해 학회와 치
덴티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20여개국 치과의사가 참가한 가운데 ‘월드 심포지엄 2013’을 개최했다.‘Healing Stud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지식의 향연은 물론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의 아름다움까지 만끽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심포지엄 첫날인 12일에는 참가국별 맞춤 관광이 진행돼 제주의 아름다운 면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본격적인 심포지엄이 진행된 13일과 14일에는 ‘덴티움 임플란트 10년 장기증례’에 참석자들은 주목했다. 특히 Immediate Loading과 Bone Regeneration에 대한 Hom-Lay Wang 교수와 David Kim 교수의 강연을 통해 덴티움 GBR system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박원배 원장의 10년 장기증례와 한승민 원장의 Ridge Deficiency의 치료사례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호응을 아끼지 않았으며, Dr. Mao-Chi Tuan과 Dr. Khoshkhonejad의 임상증례는 개원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성민 원장은 덴티움 기술력의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10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개최한다.‘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s for maximal satisfaction’이라는 대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9명의 국내 연자들이 최소침습으로 이뤄지는 임플란트 케이스를 공개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공식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학술대회를 치르게 되는 류인철 회장은 “오늘날 임플란트는 치의학의 중심 화두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고, 치과치료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형상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는 ‘최소 침습’을 핵심 소재로 삼고 있는 만큼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와 지견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학술대회는 오전에 임플란트 관련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으로, 팽준영 교수(경북치대 구각악안면외과)와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김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과민반응 기전과 임플란트 지대주와 연조직의 반응 관계, 골다공증 환자 처치 등을 다루게 된다.
치과의사들의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Dentium forum 2013’이 부산, 강원에 이어 지난 19일 대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구포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과 연자간의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데 효과적이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대구포럼에는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Dentium Implant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10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한 비교연구’를 강연했으며, 임상철 원장(웰치과)이 ‘simplified GBR: techniques and materials’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Self contained defect에서 쉬운 접근법’ 등을 강의했다.특히 연자들은 참석자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임상증례를 공유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연뿐 아니라 기자재전시도 마련됐다. 덴티움 측은 임플란트 시스템부터 GBR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덴티움 측은 “특히 NR Line full line-up 출시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참가자들은 RS Kit(Ridge spr
올해로 22회를 맞는 유럽골유착임플란트학회(이하 EAO) 세미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 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임플란트 치의학의 미래를 준비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 각국에서 약 2,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에서는 총 11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스템, 덴티움, 디오, 메가젠, 네오바이오텍, 신흥, IBS 등 7개 기업이 참가해 세를 과시했다.특히 올해에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황순정 교수(서울치대) 등 7명이 연자로 참석한 것은 물론, 15편 이상의 포스터가 선정돼 한국 임플란트 연구 및 임상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제23차 EAO는 내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다. 대회장은 국내에서도 여러 번 초청연자로 활약한 Cordaro 박사가 맡을 예정이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재료 전문기업 리뉴메디칼이 덴츠플라이코리아와 공동으로 다음달 10일 세종대학교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플란트 고수들의 비법 공유’라는 주제 아래 5명의 연자를 초빙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에 이르기까지, 생상한 임상증례를 전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0명이 참석할 수 있는 규모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그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고 발전해 온 리뉴메디칼이 지난 4년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최고의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문의 : 032-326-1055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합연구회가 다음달 10일부터 4개월간 스타리치 세미나실에서 교정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임플란트와 교정 치료를 모두 시술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전적인 임상 기초와 치료 과정의 전반적인 술식 습득의 장이 될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재 원장(한국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김영재 원장은 강의와 실습 등 총 14회에 걸쳐 △하악 구치의 임플란트 식립 △상악 전치의 임플란트 식립 △Fixture insertion torque △교정 진단과 치료계획 △Minor tooth movement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소 어렵다고 느껴왔던 치료 과정을 쉬운 증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교정 실습이 병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임플란트 50만원, 교정 100만원이며, 동시 수강할 경우 130만원이다. 사전등록은 11월 2일까지다. ◇문의 : 010-6227-5574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미국 LA에서 ‘2013 덴티스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덴티스 멘토 임상가들은 전세계 400여명 치의들과 한 자리에 모여 멘토십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덴티스가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의 멘토 연자 18명, 국내 초청연자 1명 등 수준 높은 연자들이 총출동했다.초청 연자인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는‘Herd Tissue Augmentatiousing Piezoelectric Bone Surgery’에 대해 11일과 12일, 양일간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메인심포지엄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됐다. 14일 오전에는 “이 임플란트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15일에는 ‘Solutions for the Implant Dream Team’ 주제로 멘토 Julie Foster가 진행을 맡아 치과 내 효과적인 팀 구성과 관리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행사장에 별도로 마련된 GDIA Plaza에서 ‘Special Presentations’을 통해 GDIA 소속의 페컬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회(회장 김욱규·이하 ICOI코리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30차 ICOI World 연례학술대회에 참석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욱규 회장(부산치대 교수)과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등을 비롯한 ICOI코리아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ICOI코리아 측은 임플란트 관련 4편의 논문 및 증례보고를 진행하고, 학회장 및 대회장인 Dr. Judy와 Dr. Ganz를 면담하고 향후 한국에서 진행할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자리는 ICOI코리아 주관의 교육과정만으로도 ADA가 인증하는 임플란트학회인 ICOI의 전문가 자격증 취득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ICOI코리아 김욱규 회장은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전문가들과 최신 의술정보를 공유하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ICOI코리아는 올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국제 교류활동의 일원으로 이번학회 참가 또한 인증 준비과정의 조그만 성과로 생각 한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