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Perio Surgery Course’를 진행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에는 치주질환의 진단에 관한 전반적인 개념 정리가 있을 예정이며, 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가는 다음달 1일부터는 이론은 물론 핸즈온 실습이 병행된다.다음달 1일에는 치료 프로토콜과 비수술 치료과정, 수처 과정 및 관련 재료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이 마련됐다. 연수회 중반에는 mucogingival surgery 등 비교적 고급 치주수술 과정이 진행되며, 치주 임플란트 관련한 임상 노하우도 공개된다.◇문의 : 070-7098-5577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심포지엄 때마다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온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이번에도 참가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지난 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에는 35개국에서 온 400여 치과의사를 포함 2,500여명이 참가해 네오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2,5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 ‘갱신’‘네오 이번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새로운 네오를 만나다’라는 모토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다는 네오만의 자신감이었다. 네오의 아이디어를 보기 위해 국내·외 1,700여명의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 800여명 등 2,500여명이 심포지엄 현장을 찾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트레스 없는 임상 솔루션을 위한 20종의 신제품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디지털장비부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까지,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네오 측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강연장 앞 홍보부스에는 네오의 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참가자들로 휴식시간마다 북새통을 이뤘고 가장 인기를 끌었던 핸즈온 부스는 수많은 인파가 줄을 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개원의를 위한 맞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이하 GAO)가 지난 12기 정규과정 시작과 더불어 오픈세미나를 통해 개원의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대부분의 연수회는 정해진 커리큘럼을 참석자가 좇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GAO 오픈세미나는 연수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자가 듣고 싶은 주제를 미리 설문하여 주제를 선정해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자는데 주안점을 뒀다.GAO관계자는 “그동안 11기의 연수회 과정을 진행해오면서 GAO 강의는 정규과정을 중심으로 이뤄져 많은 치과의사가 듣기는 힘들었다”며 “그동안 정규과정에서 다뤄졌던 많은 임상 테크닉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의 : 02-548-2877김희수 기자 G@sda.or.kr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기본 마스터 과정 코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이번 코스는 오는 26일과 27일, 11월 16일과 1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본 마스터 과정은 개원의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전수를 위해 기획된 단기 코스로, 4회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만으로 임플란트 수술 계획 및 준비부터 술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 과정을 총망라할 수 있도록 했다.신흥 측은 “임플란트 연수회는 각 지역별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개원의를 연자로 초청해 연수회를 진행함으로써, 좀 더 실제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수해 줄 수 있다”며 “수료 후에도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회는 단순 명료하고 체계적인 실전 강연으로 명성이 자자한 성무경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성 원장은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라면 특
오스템 AIC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경남 창원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OSSTEM AIC Live Surgery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오스템 AIC 측은 대부분 임상 연수회의 라이브 서저리가 1회로 한정돼 아쉬움이 남는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라이브서저리 횟수를 4회로 늘려 커리큘럼을 짰다.이번 코스에서는 김영일 원장(한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꼼꼼한 사전리뷰와 함께 라이브서저리 진행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 2회에 걸친 핸즈온 등을 통해 라이브서저리에 앞서 기초 이론을 충분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또한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패컬티들도 참가해 교육이 진행된다. AIC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기본 라이브의 원칙부터 수술 시 위급 상황, 라이브 환자에 대한 1:1 Step by Step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더불어, 이번 코스에서는 곽지연 실장(서울H치과)의 스탭을 위한 기본적인 set-up 교육을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스탭이 숙지해야 할 기본교육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AIC 관계자는 “Live surgery Master라는 새로운
세계 35개국 치과의사가 다음달 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홀에서 열리는‘2013 Neobiotech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그간 새로운 제품들로 주목 받아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스트레스 없는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총망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네오바이오텍 측은 “세계적으로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중남미, 아시아, 중동, 유럽 전세계 각지에서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배우고자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Hom Lay Wang 교수(미시간대 치주과)가 메인연자로 나서 ‘complication solution’을 강의할 예정이며, 허영구 대표는 네오바이오텍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20개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5개 섹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총망라해 각 분야 27명의 연자가 최신지견을 물론 각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학술강연 이외에도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8가지 핸즈온 코스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
진주보건대 치위생과(학과장 강용주)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과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이 마무리됐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가 주최하고 ㈜휴네스(대표 윤홍철)가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강연 진행을 맡아 개최된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이론과 실습의 조화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지난 7~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3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에는 김윤식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과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과정 및 사례, 유지관리, 수술기구 및 멸균관리의 이해 등에 대해 강연했다. 실무를 담당하는 스탭들이 직접 나서 임플란트 수술방 세팅 실습을 진행하고, 이주선 팀장(휴네스)이 환자상담법을 강연해 임플란트 전반을 한눈에 아우르는 시간이 됐다. 또한 8월 31일과 9월 1일에 진행된 2학년 대상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은 윤홍철 원장이 인상재의 종류와 채득방법, 접착재 사용법, 진료실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등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휴네스 담당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실제 임상을 바탕으로 한 강연과 실습이 이뤄져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오스템임플란트 중국법인(법인장 정덕영)이 지난달 중국 내 AIC 연수회 200회를 돌파했다. 이는 오스템이 중국 진출 7년 만에 이룬 성과로 지난 2011년 1월 100회를 기록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또 다시 100회를 돌파한 것.오스템 중국법인에 따르면 중국 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는 1만명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오스템 AIC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을 배운 누적 치과의사 수가 약 5,000명에 달한다”며 “여기에 중국 전역에서 행해진 크고 작은 연구회와 세미나, 실습반 등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오스템 중국법인은 200회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 오스템 중국법인 릴레이 AIC연수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신장 우루무치에서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Dr. Jiang Xianglian이, 9~13일 곤명에서 오영학 원장(ALL치과)과 Dr. Jiang Xianglian이 각각 세미나를 진행했다.또한 북경에서도 Dr. Hou Chuanji와 Dr. Gong Guanqing 그리고 Dr. Lu Xuewei와 Dr. Jiang Xianglian의 강연이 각각 열렸다. 이 기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5월 서울 심포지엄, 7월 부산포럼에 이어 9월 대구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7일 개최된 대구포럼은 함병도 원장의 ‘Customized abutment in implant dentistry’로 강연이 시작돼, 김종철 원장의 ‘Eureka R2, R2 GATE를 이용한 One-Day Implant’, 이대희 원장의 ’Varous GBR techniques according to defect types’, 마지막은 김성언 원장의 ‘Implantation from sigle to full mouth’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Eureka-R2 One-day Implant’ 핸즈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메가젠 제품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메가젠은 참가자들에게 새로 출시한 Mega-Oss Bovine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메가젠은 “최근 치과치료과정의 디지털화, 그로 인한 고가장비의 도입, 갈수록 복잡해져 가는 진료환경 등의 문제를 EUREKA R2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 홍보에만 치우치지 않고, 치과의사가 관심 있는 주제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김희수 기자 G@sda.or
오스템임플란트의 AIC가 다음달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함께 디렉터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의 수술 및 보철 파트 전 과정을 다룰 계획이다. AIC 측은 “꼼꼼한 정보전달 방식의 강의방식이 돋보이는 연자와 패컬티들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수강자들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디렉터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연수회에서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포함해 AIC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연수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AIC 관계자는 “AIC에 구비된 여러 교보재를 이용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식립을 경험하고 임플란트의 각 시스템 별 치료 과정들에 대하여 자세히 다뤄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실제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져리
NYU임플란트연구회(이하 NYU연구회)와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GBR Tip’ 연수회가 다음달 6일과 오는 11월 2일 2회에 걸쳐 대구장윤제연합치과 세미나실에서 열린다.NYU연구회의 대구 연수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장윤제 원장이 메인 연자로 나서고 전성환 원장(울산램브란트치과)과 이승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GBR 관련 기본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6일에는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그리고 동영상 강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GBR의 원론을 시작으로 △GBR의 적응증과 금기증은 무엇인가? △멤브레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멤브레인 선택 요건 △멤브레인의 종류에 따른 수술 결과 및 성공률의 차이 △멤브레인의 노출 방지 노하우 및 처치 방법 △GBR 후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GBR 시행 후 임플란트 식립 vs. GBR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 등 GBR 시행과 관련된 거의 모든 사안에 대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11월 2일 열리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오는 10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201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지난 2월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취득한 KAOMI는 최근 하계특강을 개최해 인준 후 첫 학술행사를 개최한 바 있지만, 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KAOMI는 이번 학술대회는 ‘분과학회 인준 기념’을 타이틀로 내 걸었다.치과의사 프로그램과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임플란트 신경향 그리고 새로운 접근법-The Best and The Most’다. 치과의사 프로그램 첫 강연은 구영 교수가 좌장을 맡는 ‘Adjunctive Approach for Implant therapy’다. 여기서는 정상화 교수가 ‘치과 임플란트 시술 보조 로봇’을, 윤홍철 원장이 ‘임플란트 환자 유지관리의 최신 경향’을 각각 강연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우이형 교수가‘ 보철 수복을 위한 혁신적 치료계획’에 대해 다룬다.오후 강연에서는 박준우 교수의 좌장으로 김태우 교수와 고홍섭 교수가 ‘교정치료를 위한 효과적 임프란트 이용’, ‘성공적인 임프란트
임플란트 관련 아이디어 뱅크라 불리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자사가 개발하거나 판매 예정인 제품, 특히 ‘스트레스 없는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총망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다음달 6일 세종대학교 광고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에서는 치과 디지털, 임플란트,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염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주요 테마와 이슈에 관한 강연이 27명의 연자로부터 다뤄질 예정이다.Hom-Lay Wang 임상 노하우 공개임플란트는 물론 관련 제품들은 술자가 보다 편안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하며, 환자에게는 어떻게든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네오의 제품 컨셉은 철저하게 이 같은 관점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현직 치과의사인 허영구 대표의 임상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집약돼 있다.네오 관계자는 “네오 심포지엄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이번 심포지엄의 의미는 ‘새로운 네오’라 표현할 만큼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신제품 발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장비부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까지, 디지털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오스템(대표 최규옥)이 오는 29일 부산 AIC에서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을 디렉터로 ‘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만들기!’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론 강의와 테이블 클리닉이 병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치료계획과 임상 및 기공과정을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해 짚어보고, 완전무치악에서 보철 디자인과 유지관리에 대한 문제점 예방 및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에서 연자의 임상노하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Bar Type과 Locator의 임상과 기공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형으로 재현하는 테이블 클리닉은 관련 임상과정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코스는 부산에 이어 오는 11월 10일에는 서울에서, 같은 달 17일에는 순천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오스템AIC 관계자는 “오버덴처 과정을 테이블 클리닉으로 만들어 코스 과정 이해를 도왔고,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1월 7~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10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Evidence Challenges with Masters’를 주제로 임플란트 개발 이후 진단, 시술, 치주, 보철학의 임상적 발전 등을 총망라해 전세계 연자 19명의 노하우와 견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Myron Nevins 교수(하버드대) 와 Nicolas Elian 교수(뉴욕대), David Garber 교수(조지아대)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된다.심포지엄 첫째 날인 11월 7일 오전에는 ‘Point counterpoint: Tooth vs Implant’를 주제로 Myron Nevins 교수와 Thomas Han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두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과 ‘치아 보존’ 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놓고 장기간의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Challenges for Im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