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헌 원장 초청 ‘부산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2일 총4회 과정의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신흥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 과정은 4회로 구성되는 단기 코스로 술전 계획과 준비 과정부터 술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의 전과정의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어 실속 있는 세미나로 입소문이 나있다.특히 이번 코스는 부산지역에서 탄탄한 임상 실력을 검증받고 있는 조승헌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첫 부산 연수회로, 조 원장은 자신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시술 전 환자 전신평가 및 진단에서부터 임플란트 수술 과정까지 심도 있게 다뤘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임플란트 시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 연수 첫날은 임플란트 외과적 관점으로 보는 전신평가와 해부학적 고려 및 진단, 식립과정, 외과적 원칙과 투약, 즉시 및 지연 식립, GBR·Sinus 등을 다뤘다. 또한 덴티폼을 이용한 드릴링과 식립과 수처를 직접 실습하는 기회도 가졌다.두 번째 시간에는 임플란트의 보철적 관점으로 보는 2차 수술, 인상채득, Gingival sculpture, 고정성 vs 가철성, 레벨에
(주)거인씨앤아이에서 주최하는 2013 짐머 무료초청강연회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짐머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짐머 임플란트 TSV에 관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손쉬운 골 재생 유도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무료초청강연회에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와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권긍록 교수는 ‘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 해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무치악 환자의 이해 △어태치먼트의 선택 △임플란트 피개의치 치료의 고려사항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단계별 임상에 대해 발표한다.‘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향한 제언’을 주제로 선정한 박원배 원장은 △발치와에 임플란트를 식립 시 겪는 어려움 △멤브레인 없는 골 유도 재생술 △상악동거상술의 간단한 골 이식 등에 대해 강의한다.세미나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제로 다시 강연회를 열게 됐다”며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334-2815전영선 기자/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제3회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개최했다. 이번 ESM은 2011년 밀라노, 2012년 루마니아에 이어 3번째 개최되는 유럽 미팅으로 Jansen 교수(네덜란드 Radboud치대), Labanca 교수(이탈리아 브레시아대학)와 Enrico Concerva 교수(제노바대학) 등 유럽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총 유럽 18개국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유럽시장에서의 메가젠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세미나 첫날에는 ‘AnyRidge Study Group Meeting 2013’ 타이틀로 메가젠 AnyRidge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해 Thomas Hans 교수를 좌장으로 70명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메가젠 측은 토론에서 나온 AnyRidge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바탕으로 더욱 나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M의 둘째 날인 8일은 Francis Twiss 박사를 좌장으로 ‘Changing the way you work’와 ‘Dental Imp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인정의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MaxiCourse짋(메인 디렉터 심재현·이하 멕시코스)가 내년도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 멕시코스는 지난 2008년부터 미국 현지 AAID 멕시코스를 국내에 도입해 모든 교육과 자격시험 등을 주관하고 있다.멕시코스는 1년에 300시간 과정의 임플란트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모든 프로그램 내용은 AAID에서 권장하는 임플란트 인정의가 갖춰야 하는 소양에 맞게 구성돼 있으며, 연세대치과대학병원 통합진료과 후원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멕시코스 심재현 디렉터는 “이 프로그램은 공정하고 균형있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개발된 커리큘럼에 의거해 보철, 치주, 그리고 외과적인 관점 모두를 포괄하는 체계적인 강의라고 할 수 있다”며 “단순한 수술기법의 전수라던가 현란한 임상증례발표 등의 강좌를 지양하고, 임상의사로 하여금 비상업적이며 공정하고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지식을 얻는 것을 최대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300여 시간의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이론과 실습, Live Surgery, 개인 과제물 등으로 학습과정이 이뤄진다. 또한 국내외 임플란트학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회(회장 김욱규·이하 ICOI코리아)가 다음달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 및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2013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신상훈)를 개최한다.‘의치와 임플란트 융합치료 : A to Z’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11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의치 및 총의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마취학회(회장 이건주) 후원으로 ‘임플란트 정주법’에 관한 세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욱규 회장은 “부산치대 평생교육원과 치과마취학회의 후원으로 종합학술대회를 양산부산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학술대회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외 저명한 임상가들의 강연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 보철분야에 초점을 맞춰 의료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식들을 활발하게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초청 강연이 별도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일본의 Dr. Tomokuni Waki의 ‘All maxilliary AGC Coping implant denture usi
강동경희치대병원(원장 류동목)이 주최하고 국제임플란트학자회의(이하 ITI)가 후원하는 2013년 강동경희치대병원 학술대회 및 ITI 코리아 컨퍼런스가 오는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Clinical Roadmap for Predictabl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김규태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태 교수와 이성복 교수가 △Computer-assist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황재웅 원장과 장윤제 원장이 연자로 나서 △Timing for Implant Placement and Functional Loading을 발표한다.이외에도 정의원 교수와 오남식 교수가 참여하는 △New Strategy with Narrow Implants를 비롯해 △Decision making and clinical procedures for GBR△CBCTin Implant dentistry 등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주)디오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 CNCC에서 중국 현지 치과의사 350명과 전세계 50여개 나라에서 모인 유저 150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IO 심포지엄’을 개최했다.‘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에서 온 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임상 노하우가 공유 됐다. 디오 측은 “각 대륙의 임플란트 관련 유명 연자들이 임플란트 시술의 최신 트렌드와 고급 케이스를 주제로 다양한 술식을 선보였고,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고 전했다.연자로는 미국 로마린다치대의 Joseph Kan 교수와 California Implant Institute 교육협회장 Dr. Louie Al-faraje, 중국 제4군의대 이덕화 교수 등이 초청됐다. 한국 연자로는 디오 RD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동근 원장(웰컴치과)을 비롯해 신준혁 원장(문중치과) 등 총 11명으로, 양일간 임상에 대한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달했다.Joseph Kan 교수는 ‘Tissue Management for Immediate Tooth Procedure in the Esthetic Zone’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학회 사무실 이전 기념을 겸한 2013년도 하계 특별강연회를 학회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다음달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개최한다.KAOMI 회원은 물론 비회원 등도 등록할 수 있는 이번 하계특강은 ‘Upgrade your Implant, 업그레이드 임플란트’를 주제로 삼았다.이날 첫 번째 강연은 김지환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가 나서 ‘Occlusal clearance 부족한 경우의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지환 교수는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하는 모든 경우에서 정출의 방지를 위해 유지장치를 해야만 하는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는 “줄어든 악간 공간(occlusal clearance)을 평가하고 공간회복의 필요성과 방법이 포함된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런 증례들에서 보철, 치주, 구강외과, 교정과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고찰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김 교수는 치아 상실 후 대합되지 않는 치아의 정출 빈도와 양에 대한 문헌 고찰과 악간공간의 양에 따른 공간 회복 방법과 보철치료계획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이번 해외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등이 디렉터로 나서 연수회를 이끌었다.연수회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러시아 치과의사들은 그 동안 타 연수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AIC 연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를 접하고 한국의 몇 단계 앞선 술식에 대해 더욱 선망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또한 참가자들은 “연수회에 참가한 우리들에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주고, 매 시간마다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준 4명 연자에게 모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지난 1월부터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한 ‘AIC Implant Training Course’가 지난 2일 6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연수회 코스 디렉터는 구강외과 파트에 조용석 원장(건강한세상앞선치과병원)과 보철파트에 김세웅 원장(와이즈치과병원)이 맡았다.이번 코스는 총 24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디렉터의 경험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보고, 듣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참가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임프레션 테이킹까지 실시돼 이번 연수를 통해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까지 자신감을 충분히 고취시킬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AIC에서 개발된 투명모형 교보재는 오스템임플란트 SS, TS 시스템의 픽스처가 식립된 모형으로 AIC연수 중 보철실습용으로 사용하고 연수종료 후 환자상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연수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번 코스는 두 명의 디렉터 외에도 김대중(함박웃음치과), 김지윤(네모치과병원), 노홍범(노홍범치과),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회 진행을 도왔다. 특히, Medical Consideration 강의에는 염
지난 4월 성황리에 진행됐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선택과 집중’코스가 6월에도 계속된다.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은 주제만을 선별해 인기를 모은 선택과 집중 6월 강연은 사전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지난 2일 열린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 Implantation’을 주제로 △어려운 증례 임플란트 시술전략 △치료계획수립의 전략적 고려 등을 다뤄 개원가에서 어려워하는 증례 해결을 위한 로딩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또 홍순재 원장은 다년간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예정된 강연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 됐다.메가젠의 선택과 집중 코스는 오는 29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정리’, 30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GBR 연조직 처치 마스터’가 각각 진행된다.메가젠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코스는 개설될 때마다 사전 마감되는 메가젠 세미나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만큼 개원가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나가겠다”고 전했다.메가젠은 6월 선택과 집중코스가 사전마감 된 만큼 7월 14일 홍순재 원장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덴티스 임플란트 연수회’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기초와 트렌드 이해, 인상채득 및 보철 실습까지 임플란트 기초 완성과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수회는 고석민 원장(영통베스트덴치과)과 김현민 교수(가천의대 길병원 치과센터)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22일, 23일 강연은 김현민 교수가 강연한다. 김현민 교수는 파노라마를 통한 해부학의 이해부터 진단과 치료계획 잡기,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기구 및 식립 시 주의사항에 대해 짚어주고 이튿날에는 임플란트 시스템별 특성을 살펴보고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방법과 술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처방법을 공유한다. 강연후 실습도 이어질 예정이다.7월 13일과 14일에 열리는 3·4회차 강연은 고석민 원장이 나선다. 고석민 원장은 치료계획과 어버트먼트 선택, 오버덴처 중심의 Full Mouth Rehabilitation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 시 보철의 중요성과 여러 치료 단계를 보철학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이고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4회차 강연에서는 고 원장이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주최하는 ‘2013년 스트라우만 전국 순회 강연’이 오는 22일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다.이번 순회 강연은 최근 출시된 Small Diameter 임플란트인 ‘Roxolid짋’가 술자와 환자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혜택을 알리고, 장기임상데이터를 통해 안정적인 진료선택에 대한 확신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자로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과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외과)가 각각 나서 △장기 임상경험을 통한 SLA Surface의 Clinical Advantages △Small Diameter 임플란트‘Roxolid짋’의 Clinical Advantages에 대해 발표한다.대구지역에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순회 강연인 만큼 등록비는 따로 없으며,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로 등록신청하면 된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관계자는 “스트라우만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품에 대한 정보와 활용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10-3595-4591전영선 기자/ys@sda.o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30일 고대안암병원에서 Eureka R2, One-day implant 세미나를 개최했다.메가젠의 ONE-DAY Implant 핸즈온 세미나는 메가젠의 ‘EUREKA R2!’ 프로젝트를 통해 임플란트시술에 Top-down treatment의 개념을 도입, 최종 보철과 수술 과정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한 후, 그 결과를 그대로 임상에서 재현해 임플란트 식립 당일, 어버트먼트와 보철물 수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철 원장은 “평소 치과의사들이 보철과정의 복잡성에 따른 시간투자를 환자의 진단과 수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단에서부터 최종 보철물까지 One-day에 마무리 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트를 소개하려 했다”고 전했다.메가젠 담당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연을 기획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이날은 류재준 교수(고대임치원)를 비롯하여 많은 수련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종철 원장의 강연과 핸즈온 실습 등 활기찬 분위기의 세미나가 이뤄졌다.◇문의 : 02-3014-7840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박재억·이하 KAO)가 지난 2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성길현)를 개최했다.‘고령화 시대! 노인 임플란트 치료, 이것이 다르다’를 대주제로 다룬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노인 환자의 신체 및 정신적 특징을 이해하는 것부터 특화된 임플란트 임상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치과 임상 강연뿐 아니라 정신과 전문의의 강연도 눈길을 끌었다.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노인환자의 이해 △노인 임플란트 보철적 고려사항 △노인 임플란트 환자의 치주-외과적 고려사항 등 크게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노인환자의 이해’에서는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와 조진성 교수(가천길병원 정신과), 이지호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정신과 전문의인 조진성 교수의 강연은 노인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감정 및 정신건강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이 세션에서는 △노인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해부 생리학적 특성 △노인환자의 정신의학적 특성 △노인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필수 검사 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