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AIC 수원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오는 25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코스는 핑크트라이앵글임플란트연구회로 활발한 임상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홍석 원장(수원오케이치과)과 조경안 원장(용인오케이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는다.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가 직접 시도하는 라이브 서저리도 기획돼 있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세미나 초반에는 임플란트 관련 개괄적인 이론은 물론 악구강계의 이해, 포괄적 치과치료, 임플란트 식립 목표 등을 짚어줌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의 목적부터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위치 결정, 보철 관련 진단과 치료계획, 임플란트 오버덴처, 기능과 심미를 위한 provisional crown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자연치아의 심미적 수복과 임플란트 심미적 수복의 차이점에 대해 보다 세밀한 접근이 있을 예정이다.임플란트 수복에서 연조직 처치와 관련한 연자들의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홍석, 조경안 원장 외에도 김재영 원장(용인치과), 박준성 원장(광주오케이라인치과),
지난달 13일부터 총 4명의 연자가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 메가젠 ‘선택과 집중 코스’가 지난달 28일로 마무리 됐다.지난달 13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d implantation seminar’를 스타트로, 14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Implant overdenture 및 CAD/CAM one day implant’, 27일 이동현 원장(이동현 치과)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 정리’, 28일 이대희(이대희 서울치과)원장의’ GBR연조직 처치 마스터’등 짜임새 있는 코스로 마무리됐다.이번 메가젠의 선택과 집중 코스는 가장 듣고 싶어하는 테마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소수 맨투맨 강의로 진료 시 궁금하고 부족했던 임상적 이론과 진료 노하우를 단시간에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강연 내용을 바로 실습해볼 수 있어 참석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았다.성황리에 마무리된 4월 선택과 집중코스는 6월에 또 다시 만날수 있며, 메가젠 임플란트 홈페이지(www.megagen.co.kr)나 교육세미나팀(02-3014-7840~1)를 통해 등록신청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NEOBIOTECH International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몽골 및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비롯해 폴란드, 불가리 등 유럽과 남미 베네수엘라에서도 참가하는 등 해외 치과의사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SCA 키트 와 SLA 키트를 이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거상술식과 IS-II Active를 활용한 AnyTime Loading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AnyTime Loading 이론에 입각해 SLA Active 표면처리기술로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든지 바로 보철을 올릴 수 있는 제작된 IS-II Active 임플란트는 해외 치과의사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 CAD/CAM, 커스터마이징 어버트먼트 제작을 통해 보철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준 ‘Key Factor for Immediate Loading with Precision Guide Premade Digital Prosthesis’ 강연과 ACM, GBR Kit 등으로 손쉽고 확실한 예후를 보장하는 bone Augmentation을 보여준 ‘L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권종진·이하 연구소) 다음달 11일 고려의대 신의학관에서 ‘Loading time 어떻게 결정할까?’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한다.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의 ‘Implant loading, 어디까지 앞당길 수 있나?’,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의 ‘Immediate and early loading with precision guide and digital prostheses’, 권종진 소장의 ‘하중시기 결정을 위한 측정 방법들의 신뢰성에 대한 최신지견’ 강연이 펼쳐진다.연구소는 7월 13일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 9월 7일 ‘다양한 생체재료의 치과적 활용’ 세미나를 진행하고 12월 1일에는 올해를 마무리 하는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4회에 걸친 학술세미나와 12월 종합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각각의 세미나가 하나의 주제를 집중분석하고 종합학술대회에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문의 : 02-920-5358김희수 기자/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서울 AIC가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5개월간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한다.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전성현 원장(분당올치과) 등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완성까지 그리고 부작용 예방 및 대처법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루게 된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25일에는 코스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임플란트의 선택과 분류, 관련 도구 등에 대한 점검을 해준다.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 세우기 등이 이뤄진다. 세미나 중반에는 연수회에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될 예정이다.임플란트 보철 부분에서는 최근의 경향을 살피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보철의 특징을 고려한 장기적인 성공 요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종류별 보철 컨셉을 비교분석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어버트먼트의 선택, 그리고 적용 가이드라인도 제시될 전망이다.세미나 후반에는 임플란트 보철 교합형성의 원칙과 임상,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수복 등도 진행된다.세미나에서는 김지훈·박웅규·주현철·김도훈 원장 등이 패컬티로 나서 연수회를 도울 예정이다.신종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열리는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는 자연치아 아끼기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예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강연이 준비돼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합학술대회에서 빠질 수 없는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최근 임상 흐름에 맞는 ‘장기적 성공 노하우 찾기’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치주-임플란트 부분을 별도의 세션으로 묶은 점과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그리고 주위염 처치 등 임플란트 치료 과정 혹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골이식재 선택부터 맞춤형 지대주까지치주-임플란트 세션에서는 허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와 김정혜 교수(삼성서울병원) 그리고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치주임플란트 관련 3개 강연은 5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허익 교수는 ‘증례 맞춤형 골이식재의 선택’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그는 “임플란트 식립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충분한 골양을 확보하기 위한 골이식재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치주과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골이식재를 이해함으로써 치주치료 및 임플란트와 연관된 골이식재의
김도영 원장이 진행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이 지난달 31일 마무리됐다. 이번 기본 마스터 과정은 임플란트 술 전 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 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의 핵심만을 뽑아 전달했다는 평가다.연자로 나선 김도영 원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 위주로, 다양한 증례들을 통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팁을 세분화해 꼼꼼하게 짚어줬다.김원장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출신의 디렉터들이 진행하는 NYU임플란트연구회 서울연수회(회장 이현석·이하 NYU서울연수회)가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NYU서울연수회는 9기 정규과정으로 이현석 회장(광화문예치과원장)과 NYU임플란트과 동문회 前회장인 이진환 원장(뉴욕모아치과) 그리고 서울연수회 前회장 김동근 원장(뉴욕BNS치과), 유선경 원장(닥터스마일치과), 김웅비 원장(명동뉴욕치과) 등 5명의 연자가 연수회를 이끌 예정이다.NYU서울연수회는 이번 정규과정을 주말이 아닌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한다. 관계자는 “최근 주말 세미나에 참가하는 것에 많은 이들이 부담을 가지고 있어, 수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5일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임플란트’를 주제로 연수회 전반에 대한 소개 및 진단과 치료계획 등으로 포문을 연다.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수술, 시작이 반이다’, ‘연조직 쉽게 다루기’, ‘뼈만들기의 허와 실’ 등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프로토콜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연수회 중반에서는 ‘이제 전치부에 자신감을 갖자’를
(주)신흥이 중동아시아 이란의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치과의사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임플란트 트레이닝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신흥 측은 “지난해 개최한 SID 2012 심포지엄 일정에 맞춰 진행한 5개국 ‘Global Training Course’가 해외 치과의사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란 고객을 대상으로 두 번째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란 치과의사들은 연수 프로그램 첫날 신흥MST 원주공장을 방문해 Luna 임플란트 시스템제작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30단계 이상의 세척과 반도체 정밀세정을 통한 클린 시스템, 5단계의 표면 안정성 평가 프로토콜을 눈으로 확인했다.공장견학에 이어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와 김우현 원장(연수서울치과)의 특강이 진행됐다. 구기태 교수는 ‘Peri-implantitis: what we know, what we don't know and what we need to know’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현재 흔히 알고 있는 지식과 과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그리고 꼭 알아야 할 부분
Geistlich Korea(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Geistlich symposium’을 개최한다. 가이스트리히는 연 중 가장 큰 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Peri-Implantitis’로 정했다. 국내 임플란트 초기에는 식립과 보철이 가장 큰 해결 과제였다면 현재는 단연 임플란트 주위염을 꼽을 수 있다.가이스트리히는 특별강연에 Peri-implantitis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독일의 Frank Schwarz 교수를 초청했다. 또한 치주 임플란트 분야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홍윤의 원장(베스트플란트치과)과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의 강연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chwarz 교수 첫 내한 강연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Schwarz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학술 강연회에 처음으로 오르게 됐다.‘Regenerative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Schwarz 교수는 Peri-implantits 치료의 재생적 접근방법들을 롱텀 데이터 등 근거 중심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EUREAKA R2! ONE-DAY Implant Hands-on course’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4월 세미나까지 조기 마감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이승엽 원장의 ‘Dental CAD/CAM을 활용한 보철 제작의 오늘 그리고 내일’, 김종철 원장의 ‘R2GATE를 이용한 진단, 수술, 보철까지 Top down treatment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 강연 후 진행되는 핸즈온에서는 가상시술 프로그램인 R2GATE를 이용해 제작한 surgical stent와 Anyguide kit를 이용해 정확한 식립 깊이와 각도로 픽스처를 모델에 식립한다. 준비된 Zirconia customized abutment를 체결하고, Temporary crown을 수복하여 ONE-DAY Implant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달‘Eureka R2! ONE-DAY Implant Hands-on course’는 이미 마감됐으며, 5월세미나는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3’에서 만날 수 있다.메가젠 측은 “양질의
카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방명숙·이하 연구회) 제33기 연수회가 서울 및 경기지역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연구회와 여의도 수치과(원장 박규태)가 공동으로 주최에 나서 여의도 하나대투증권빌딩 19층 한국 3M 무궁화회의실에서 진행된다.연구회는 주로 대구와 부산을 위시한 영남지역에서 진행 돼 왔다. 이번 연수회 공동주최에 나선 박규태 원장은 “손동석 교수의 임플란트 연수회를 서울 등 수도권 개원의들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연수회는 손동석 교수의 오랜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통해 자신의 임상 실력을 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임플란트연수회는 임플란트 임상의 기초부터 어드밴스 레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CGF, AFG, Piezo surgery 등 관련 술식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실습 위주의 더욱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 1회로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 강연으로 진행될 이번 연수회는 원활한 실습 교육 진행을 위해 모집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문의 : 02-6674-287
임플란트 치의학 분야에서 근거 중심의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치과임플란트학자연구회(회장 다이엘 부저·이하 ITI)가 가입 회원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ITI는 이번 1만5,000명 회원 돌파에 대해 “연구회 33년 역사에 있어서 또 하나의 획을 긋는 성과”라며 “임기 4년 동안 회원 수를 2배 이상 증가시킨 다이엘 부저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 덕택”이라고 밝혔다. 1만5,000번째 회원은 미국 뉴저지 해컨색 지역의 치주전문의 마이클 재핀 박사로, 최근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AO 연례회의에서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부저 회장은 “1만번째 회원 가입을 발표한 것이 불과 18개월 전 일이다. 지금과 같은 급격한 성장속도는 ITI의 광범위한 교육적 제안이 동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치료 가이드라인 측면에서 ITI가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재핀 박사는 “ITI는 임플란트 치의학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근거중심의 교육을 발전시키고 있는 학술단체”라며 급격한 회원 수 증가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980년 12명의 의사들로 첫 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2013 OSSTEM MEETING’을 지난달 31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오스템 미팅에는 3개 강연장에서 19개의 강연, 12개의 구연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임플란트 뿐 아니라 심미보철과 총의치, 미용치과까지 망라한 종합학술강연회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치과의사는 약 2,400명으로 집계됐다. 특이점은 당일 일부 강연의 경우 전국 AIC교육장을 통해 생중계 돼, 화상 강연에는 약 200명이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제1강연장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 김성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등이 강연에 나섰다. 이들 연자들은 골증대술, 임플란트 심미수복, 보톡스 필러를 이용한 치과 미용치료 등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제2강연장에서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첫 강연에 나서 ‘Readymade abutment, Emergence profile, Customized abutment’를 발표했다. 이어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Tre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전하는 세미나는 무수히 많다. 이들 세미나를 찾는 임상의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실패한 케이스의 이유는 무엇이고, 다시금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얻어내기 위해서다.㈜신흥은 이 같은 임상의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오는 10일과 5월 8일, 6월 5일, 7월 10일 총 4회에 걸친 심화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를 위해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치주 및 임플란트 관련 각종 강연과 연수회 등 다양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함병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 다루지 않았던 임상 얘기를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함 원장은 “대부분의 임플란트 세미나를 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잘 된 케이스를 강조해서 보여주기 마련”이라며 “하지만 세미나를 찾는 이유는 결과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의 노하우를, 그리고 실패 시 그 원인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동안 임플란트 학문의 발전과 함께 너무나 많은 토론들이 있었다”며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상의들에게 감히 실패한 얘기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함병도 원장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