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stlich Korea(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 테크노 파크 벤처센터에서 이달호 원장(방배보스톤치과)의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연조직 및 경조직 모두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연수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달호 원장은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 ‘연조직 관리와 치조능 증대의 성공요소’를 주제로 연경조직 관리에 집중된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의 첫째 날인 13일은 △치조능 증대술을 위한 필수요소와 금기 △치조능 증대를 위한 골드타임 △치조능 증대술을 위한 지식, 기술 그리고 노하우 △완벽한 치과수술을 위한 연조직 처치법: Incision, Flap Suturing △Ridge Expansion Osteotomy △GBR △Ridge Split and Block Bone Graft △치조능 증대 수술 동영상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꽉 짜인 이론을 바탕으로 연조직관리, GBR, Ridge Spilt의 핸즈온 코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53-7632신종학 기자/sjh@sda.or.kr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4월부터 열린다.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선택과 집중 코스’는 오는 4월 13일부터 격주 토, 일요일에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다.이번 선택과 집중 코스는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 등 분야별로 유명한 연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겸한 세미나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고려해 원하는 커리큘럼과 요일·날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홍순재 원장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d implantation 세미나’, 박현식 원장의 ‘lmplant overdenture및 CAD/CAM OneDay lmplant’, 이동현 원장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정리, 이대희 원장의 ’GBR 연조직 처치 마스터‘가 각각 4월과 6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메가젠 관계자는 “최근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를 모니터해 준비한 만큼 분야별 전문연자들과 함께 이론과 실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전했다.선택과 집중 코스는 메가젠 홈페이지(www.me
지난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임플란트 연구소인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연구소(이하 연구소) 소장에 류재준 교수(고대 임치원 심미수복학과)가 취임했다. 류재준 연구소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연구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류재준 연구소장은 “1991년부터 연구소에서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2000년부터 핸즈온 코스가 없어졌는데, 그 여파로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다시 어드밴스드 코스를 마련해 우리가 지금껏 축적한 노하우를 많은 치의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구소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류재준 연구소장은 “수술 후 바로 음식 섭취가 가능한 권종진 교수의 immediately roading 연구가 완성단계에 있다”며 “이와 같은 우리의 노하우를 연구 프로젝트와 결합해 국책사업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교육 점수가 주어지는 무료 정기 심포지엄도 계속 진행된다. 류 연구소장은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일년에 4~6회 정도의 심포지엄을 진행해왔다”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 심포지엄은 여러 치의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7일 춘계학술대회(공동대회장 류인철·이종호·권종진)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으며,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주위염 관리까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임플란트 가이드라인’을 대주제로 진행됐다.세션1에서는 권종진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에 포커스를 맞춘 세션1에서는 전상호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여인성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Immediate loading에 대한 증례 및 지견을 펼쳤다.‘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적절한 평가 및 follow-up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박재억·이하 KAO) 측이 세션 전체를 맡아 진행했다.박재억 회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김진선 원장(전주미소모아치과)이 ‘일반적 원칙 및 즉시 임플란트에서의 평가 요점’을 다뤘고,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상악동 거상술 등 골이식술의 요점을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Dentium Seoul Symposium 2013’이 다음달 27~28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임플란트 뿐 아니라 골이식재, 디지털 캐드캠 등을 망라하고 있는 덴티움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Co-work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명 연자들의 임상과 기공 노하우 공유의 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상악동 처치 관련 거장으로 알려진 Dr. Jaime Lozada와 치기공 테크니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Mr. Domenico Cascione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이다. 첫 날은 Digital Dentistry를 중심으로 다양한 보철적 접근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디지털 분야는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와 캐드캠을 활용한 지르코니아에 대해 다룬다. 또한 기공 파트에서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기공소)과 오세만 소장(한국CAD/CAM센터), 그리고 Mr. Domenico Cascione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의 10년 장기 데이
치주-임플란트의 대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세미나와 강연회에서 풀어 놓지 못한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주)신흥은 다음달 10일과 오는 5월 8일, 6월 5일, 7월 10일 총 4회에 걸쳐 함병도 원장 수요초청 특강을 신흥 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함병도 원장은 “그동안 임플란트 학문의 발전과 함께 많은 토론들이 있었다”며 “이번에 연수회에서는 실패한 케이스를 통해 못 다한 얘기를 꺼내 보고자 한다”고 연수회 취지를 밝혔다. 함 원장은 매회 주제를 달리해 크게 네 가지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먼저 다음달 10일에는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술’을 주제로, 2회차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완성 후, 치주적, 보철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것 같은데,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전치부 결손부 연조직 문제 해결에 나선다.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컴퓨터(CAD/CAM)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복은 내 치과에 도입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sjh@sda.or.kr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뉴월드덴탈(대표 황정빈)이 전국을 순회하며 ‘맥스픽스 임플란트’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즉시식립·부하·보철 임플란트의 100% 성공 방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뉴월드덴탈은 지난 23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황정빈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에서는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하는 ‘맥스픽스 임플란트’의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즉시식립, 즉시부하, 즉시보철 임플란트의 100% 성공이 가능한가?’, ‘기존 임플란트가 가지고 있는 시술 후 장기간의 골 회복기간, 냄새(악취), 나사풀림 등의 여러 단점과 그에 대한 개선은 가능한가?’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100% 성공하는 임플란트 시술과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를 알아보고 임플란트 재수술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강연도 준비됐다.서울세미나는 오는 30일 서울역 KTX 별실에서, 부산세미나는 4월 6일 부산역 동백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뉴월드덴탈 측은 “즉시식립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당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주최하는 ‘2013 OSSTEM MEETING’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개최된다. 오는 31일 열리는 오스템 미팅에는 총 3개 강연장에서 연자 19명의 강연, 12개의 구연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오스템 미팅은 임플란트 관련 임상 뿐 아니라 최근 치과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심미보철과 미용치과 치료, 총의치까지 망라하고 있어 치의학 종합학술강연회를 방불케 하고 있다.심미와 기능 다 잡는 ‘임플란트’3개 강연장에서 19개 강연과 12개 구연이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오스템 미팅은 무엇보다 강연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 눈길이 간다. 제1강연장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그리고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이 오전 강연에 나선다. 서봉현 원장은 ‘Simple, Speedy, Predictable 부족 수평골량 문제 해결의 수술 및 보철적 해법’을 주제로 ESSET kit의 기전과 부족한 수평 골량의 문제를 graft나 membrane이 없이 간단한 flap operation을 통해 술식을 단순화 시키는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최대 고정력을 확보한 split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Zimmer 유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로 진행 된 이번 강연은 지난 10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는 자신의 성공사례뿐 아니라 실패사례까지 공개하면서 실패의 원인을 알려주고 해결방법과 실패하지 않는 시술을 위해 주의할 점까지 전했다.손동석 교수는 PRP에서부터 PRGF, PRF와 CGF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올바른 활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손 교수는 “Sinus와 GBR에 있어 각 케이스별로 적확한 Piezo 팁과 테크닉이 더해지면 술식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다”며 “어렵고 복잡한 케이스도 Piezo를 활용하면 단순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강연도 인기를 끌었다. 김 원장은 ‘치과용 C-ARM을 이용해 쉽게 하는 임플란트 수술법’을 염 원장은 ‘발치 때부터 내 환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임플란트의 시술의 상담과 시술 후 관리까지 살펴보고 병원경영에 대한 노하우까지 배울수 있는 연수회가 열린다.프론티어 임프란트연구회(회장 황재홍)가 주최하는 ‘프론티어 연수회’가 오는 23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첫 번째 강연을 가진다.이번 연수회에서는 황재홍 원장(서울황제치과)과 염문섭·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임틀란트 시술의 대한 상담부터 시술, 이후 관리까지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연수회는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베이직 코스와 어드벤스 코스로 나눠서 진행된다.베이직 코스는 오는 23~24일, 4월 6~7일 4차례 강연된다. ‘환자별 상담 및 치료계획 세우기’, ‘아름다운 연조직과 성공적인 GBR을 위하여’, ‘막이 필요없는 새로운 GBR’, ‘통증없는 임플란트 수술하기’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어드벤스 코스는 다음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악동 수술 쉽게 하기’를 통해 상악동의 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고 다양한Lateral Approach 수술법을 배우고, 둘째날에는 Live Surgery를 통해 ‘Lateral Crestal Approach’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황재홍 회장을 비롯해 염문섭 원장, 김현종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가 주최하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후원한 ‘2013년 임프란트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여환호)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개최됐다. ‘틀니보험화 시대와 임프란트 치료전략-예지성과 유연성’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1000여명이 등록?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특히 이틀간 강연을 펼친 Mauro Fradeani는 심미수복과 임프란트 치료의 대가라는 유명세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Esthetic Rehabilation in Fixed Prosthodontics’의 저자로 더욱 유명한 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연치는 물론 임플란트에서 심미수복을 이뤄 내기 위해 고려할 점들과 이상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한 재료의 선택 및 그 기준을 제시해 주었다.이번 학술대회는 강연도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10일 열린 ‘한국 임플란트의 미래! 최강자는?’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국산 임플란트인 워랜텍,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신흥 등 4개 회사의 키 닥
오스템 광주AIC가 다음달 6일부터 5월 26일까지 2개월에 걸쳐 총 6회로 진행되는 ‘Sinus GBR 트레이닝 코스’를 광주AIC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코스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상악동 처치 및 골증대술 관련 이론 및 실습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6일과 7일에는 악악안면 및 상악동 관련 해부학적 이해를 높이고, 오스테오톰 테크닉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의 개념을 파악하게 된다. 이에 실습에서는 파노라마 판독과 특수 제작된 덴티폼에 CAS 키트를 이용 sinus lift 테크닉을 익힐 예정이다. 또한 lateral 어프로치를 통한 상악동 골 증대술은 LAS 키트를 이용해 익히게 된다. 이 밖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ridge expansion, block bone graft 등이 다뤄지며, 상악동 거상이나 골증대술 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예방과 처치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특히 연수회에 참가하는 임상의들이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전 술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코스에는 오희균 교수 외에도 박홍주 교수와 국민석 교수 그리고 권
오스템(대표 최규옥) 서울 AIC가 오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대희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SinusGBR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강의 및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임플란트의 기초 개념부터 고난위도의 술식, 그리고 최종적으로 라이브 서저리로 완성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대희 원장 특유의 세심하고 다양한 수술 테크닉을 선보이면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코스 참가자들은 오스템이 출시하고 있는 다양한 키트 및 기자재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베이직 코스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지만, 이번 코스에서는 비교적 간단하면서 유용한 Osteotome 테크닉, CASLAS KIT의 사용, Smart builder를 이용한 GBR 테크닉 등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오스템 AIC 측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대희 원장의 환자와의 소통 노하우와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회 이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연수생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어느덧 임플란트 대중화 20년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오래된 시술일수록 시술에 대한 객관성은 더욱 확실히 보장되기 마련이다. 또한 시술 자체가 일반화 돼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시술로 자리잡게 된다. 여기에 과연 임플란트를 등극시킬 수 있을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오는 17일 춘계학술대회(공동대회장 류인철·이종호·권종진)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임플란트 부하시기 어떻게?이식임플란트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하고, 총 17개의 연제를 다룬다. 이날 강연을 펼칠 17명의 연자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그리고 치주 임플란트 관련 분야의 대가로 평가 받은 이들이다.먼저 세션 1은 ‘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 세션은 권종진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임플란트 식립 시기를 앞당겨 빠른 기능회복을 기대할 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보다 안정성에 성공여부를 걸 것인지, 과연 이는 선택의 문제인지를 이번 강연에서 가늠해 볼 수 있다.세션 1에는 전상호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
오스템임플란트 인도네시아 법인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수도 자카르타에서 ‘OSSTEM AIC Advanced Course’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현지 코스는 오스템 AIC 코스 디렉터로 활동중인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행한 것으로, 지난해 베이직 코스에 이어 두 번째 연수회다.이번 코스는 3일 동안 Sinus, Hard Soft Tissue Management, 전치부 임플란트 등 심도 깊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연수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은 그 동안 다른 연수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AIC 연수회에 좋은 호응을 보였으며, 전인성 원장의 흥미로운 강의 내용과 다양한 임상케이스 소개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연수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현지 모 치대의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주고, 강의 매 순간 마다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준 전인성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오스템 인도네시아 법인 측은 “이번 연수회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AIC 연수회를 개최해 한국 임플란트 임상의 우수성과 오스템의 우수성을 함께 알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