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석택·이하 교육원)이 오는 11일 동교 3층 강의실에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연수 세미나를 진행한다.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장인 김창성 교수와 이중석, 김민수 교수 등 치주과 교수들이 메인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핸즈온 실습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GBR 세션에서는 GBR시 추구해야할 컨셉을 알아보고, 성공적인 GBR을 위한 연조직 처치술을 다룬다. 또한 시술의 결함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재료선택 노하우를 공개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가톨릭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고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후원하는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과장)의 ‘ZIMMER User 초청강연회‘가 다음달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다. 개최될 때마다 큰인기를 끌었던 ‘ZIMMER User 초청강연회’의 2012년 마지막 강연회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알찬내용으로 준비됐다.연자인 손동석 교수는 “어려운 개원환경에 차별화된 경쟁력이란 결국 임상실력”이라며 “꾸준한 연습과 공부가 바로 임상실력의 향상을 가져온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Sinus, GBR, AFG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으며 10가지의 질문의 손동석 교수와 함께 풀어보고 논문에서 증거와 결과를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손동석 교수의 모델시연까지 준비되 있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거인측은 “단순히 세미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면서 참석자의 임상실력을 한단계 뛰어넘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세미나 등록자에게는 동종골이식재가 견본품으로 제공된다.◇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G@sda.or.kr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IPI (Institute of Periodontics and Implant Dentistry)가 내년도 상반기 ‘IPI 임플란트 워크숍’ 일정을 공개했다.내년 상반기에 주요 일정이 잡혀있지만, 이번 워크숍은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된다.IPI 측은 “IPI 임플란트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전문분야의 연관성을 위한 multidiscliplinary approach를 강조하는 독특한 교육과정”이라며 “그 동안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치주, 보철, 외과, 교정 등 각 전문분야와의 연관성이 어려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번 워크숍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임상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싱글 케이스부터 다수 치아 결손 사례까지, 수술부터 보철물 완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루게 된다.IPI 측은 “임플란트 중급자 과정에서 다루는 site preparation과 상악동 골증대술은 물론 임플란트 오버덴처까지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함병도 원장을 비롯해 성무경(목동부부치과), 김신구(하얀치과), 이대희(송명구·이대희서울치과), 정경욱(에이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주최하고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후원하는 리빌웰치과병원 세미나가 지난 1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다.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져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1부는 상악동 거상술의 정석을 주제로, 2부는 치조골의 수직, 수평적 골증대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3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세미나 참석자들은 긴 강연시간에도 김현철 원장의 노하우를 배워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연자인 김현철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서 임플란트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김현철 원장의 20년간 임상경력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임플란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잡아주는 강의였다는 평가다.김희수 기자/G@sda.or.kr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유한양행이 다음달 10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 및 스탭을 위한 아스트라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주최 측은 “누구나 환자와 상담은 할 수 있지만, 환자마다 느끼는 만족감은 상담 주체의 역량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환자 응대를 위한 교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이에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전반적인 영역부터 치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통한 CS교육 및 임플란트 상담 스킬까지 모두 다루게 된다. 먼저 세미나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임플란트 심미적, 기능적 고찰’을 주제로 임상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CS분야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김은정 강사가 ‘환자 대면 시 주의사항 및 예절, 임플란트 상담 및 불만고객 응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문의 : 02-828-0063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흥이 Luna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하는 해외 5개국의 치과의사를 초청해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The Great Battle Season 2’ 일정에 맞춘 것으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에 참가해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심포지엄에 참가한 해외 치과의사들은 그 규모와 심도 있는 강연 내용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국내 치의학의 수준 높은 임상과 발전된 시술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4일에는 Luna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One-day Training Course를 진행해 보다 상세하게 Luna 시스템의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박정철 교수(연세치대)는 Luna Surgical kit 소개부터, 다양한 Luna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Surgical 팁을 Incision, Flap elevation, Drilling, Suture 순으로 전수해 줬다. 또한 이준석 원장(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하반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nyTime Loading에 적합하고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네오의 주력상품인 IS-II active Implant를 비롯해 네오의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경험한 유수의 연자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Much Safer, Faster Simpler)’를 대주제로 삼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물론 기공사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펼쳐졌다. 특히 해외연자 특별초청 강연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세계적인 연자인 Mauris Salama가 내한해 이날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친 명강연을 펼쳤다. 살라마 교수는 강연을 통해 네오의 각종 임플란트 관련 키트의 임상 케이스를 선보이면서 보다 고급화된 경조직 처치와 전치부 심미수복의 최신 지견을 펼쳤다. 살라마 교수는 ‘Advanced Soft Hard Tissue Management’와 ‘A
MyPLANT 스터디그룹이 주최하고 라파바이오(주)가 후원하는 마이플란트 대구지역 세미나가 지난 22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경희치대병원 우이형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강연회에는 대구 및 경북지역 개원의 및 봉직의 등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등 13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첫 강연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가 나서 ‘Dental CAD/CAM 시스템 현주소’를 강연했다. 이 교수는 경북치대병원 중앙기공실 김경록 실장과 함께 투인원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는데, 치과와 기공의 이상적인 파트너십이 담긴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면서 캐드캠 시스템의 올바른 활용에 대해 짚어줬다.이 교수는 CEREC이 처음으로 언급된 논문이 발표된 1989년부터 현재까지를 시간 여행을 모티브로 Dental CAD /CAM을 조명했으며, 길지 않은 시간 빠르게 변모해온 Dental CAD/CAM 시장을 설명하면서 MyPLANT 등 커스텀 어버트먼트와 RaphaBio CAD/CAM System 등 국산 캐드캠 시스템의 전망에 대해서도 비중 있게 다뤘다. ‘Paradigm Shift using CAD/CAM system’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승엽 원장(대구 미르
덴티움이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지역별 ‘덴티움 포럼 2012’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Bone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며 개원가의 임상고민 해결과 예지성있는 술식을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6일 개최된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광주지역에서 이어진다.이번 포럼은 각 지역별로 관심주제에 대한 설문을 진행, 지역 개원가의 요구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을 이용한 핸즈온을 준비해 이론과 실습을 겸한 포럼이 될 것”이라고 덴티움 관계자는 전했다.지난 6일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13일 대전 △20일 대구 △27일서울 △11월 10일 광주에서 각각 진행된다.사전등록은 덴티움 각 지점으로 하면 된다.김희수 기자/gimhs7@sda.or.kr
뉴월드덴탈이 Dr. Ziv Mazor 초청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이스라엘 치주과학회장을 역임하고 임플란트 학회장으로 재임 중인 Ziv Mazor는 ‘Sinus Augmentation-State of the Art 2012’와 ‘From Socket to Ridge Reconstruction’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월드덴탈이 독일에서 수입 판매하는 인공 골이식재인 세라본(Cerabone)을 이용한 다양한 증례를 선보일 예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라본은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골이식재로 기존의 인공골이식재와 달리 불순물이 거의 없고 다양한 케이스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국내 연자인 황정빈 원장(신세계치과)은 즉시 부하에 유리한 임플란트 구조(Implant structure Favorable to Immediate loading)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이스라엘과 스웨덴, 미국 등 해외 연구진들과 꾸준히 교류해온 황 원장은 오랫동안 국내에서 많은 강연을 통해 즉시부하를 전파해왔다.황정빈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즉시부하에 유리한 외산 임플란트와 MaxFix 임플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주최한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초청 제2회 Dr. Park’s Master Class가 40여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지난달 23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박 원장의 ‘임플란트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플란트를 시작한지 어느덧 20년, 산전수전의 노하우를 전하는 박 원장의 강연은 예고처럼 유쾌하고도 진지했다. 박 원장은 “장기적인 성공률을 따져 최선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택해야한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임플란트에도 수명이 있고, 늙나요? △골이식재의 선택이 임플란트 성공에 영향을 미칠까요? △상악동 수술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상악동 수술에 골 이식을 안 한다면 어떨까요? 등 임플란트에 얽힌 개원의들의 고민 타파에 나섰다. “발치 후 6개월을 기다리는 것이 무조건 옳은 방법은 아니다”며 “어떤 경우에는 발치 즉시나 2~3개월 후가 훨씬 예후가 좋을 수 있다”는 노하우도 전수했다. 성장기 아동에 임플란트를 적용하는 방법 등 플랩리스 테크닉도 꼼꼼히 소개했다. 쉬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질의가 쏟아졌지만 모든 궁금증에 꼼꼼히 답해주는 박 원장의 모습이 호감을 샀다. 거인 측은 “임플란트의 격동기를 거쳐 온 박 원장
지난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The Great Battle Season 2’에 8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국내 학술 강연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배틀’ 형식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에는 그 주제와 형식면에서 더욱 흥미롭게 배틀 강연이 진행됐다는 평가다.임상배틀은 ‘골이식재’를 소재로 ‘Graft Material 무엇을 사용할까?-경제성, 유효성,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은?’을 주제로 100분간 펼쳐졌다.박정철 교수(연세치대)가 먼저 이종골의 선택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경제성, 유효성, 편의성 모두 고려해 이종골을 선택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발표된 100여편의 논문을 정리해 10가지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명쾌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했다.합성골 선택을 주장한 한승민 원장(가야치과병원)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개원가의 환경을 고려할 때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유효성을 보이는 합성골이야 말로 최선의 선택”이라면서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했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FDBA(Freeze-Dried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주최하고 (유)덴츠플라이코리아가 후원한 ‘난해하고 복잡한 치과수술 쉽고 안전하게 해결하기’ 핸즈온 코스가 지난 15일과 16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핸즈온 코스를 겸한 이번 연수회는 이달호 원장(방배보스톤치과)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 지도까지 진행했다. 첫날인 15일에는 해부학에서부터 Sinus Graft technique에 대한 이론적 배경 등 진료에 유용한 6가지 소주제의 강의가 진행 됐다. 둘째 날에는 이론강의에서 진행된 내용들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동영상자료를 활용한 강의가 이뤄져 호응이 높았다. 또한 Sinus model과 돼지뼈를 이용해 Geistlich Bio-Oss Collagen와 Geistlich Bio-Gide를 적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이 진행됐다.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겨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이 원장의 수술 및 임상 노하우가 아낌없이 전달돼 참가자들에게 임상에 임하는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Geistlich Pharma AG에서 인증하는 수료증과 Premiere Dental Institute가 인증하는 수료증이 제공됐다.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이하 코웰)가 올해 초부터 시작한 부산 BMP 세미나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다.이번 부산 세미나는 지난 3월부터 이승우 원장(새로운치과)을 필두로,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최경희 소장(코웰메디 조직생물공학 연구소)이 함께 진행해 왔다.지난 8일에는 부산 YWCA 세미나실에서 4회차 세미나가 이승우 원장과 김수홍 대표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릴레이 형식으로 치러졌다.이날 강의는 특히 이승우 원장의 성공케이스와 실패케이스를 실제로 보여주는 BMP 실전 임상소개가 참석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적응증별 적용사례는 물론 GBR 시에 BMP와 궁합이 맞는 여러 차폐막 사용법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질문과 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에 적합했다는 평가다.김수홍 대표 또한 ‘치주재생, 의도적 치아 재이식술’을 주제로 BMP가 골재생 뿐만 아니라 치주재생 분야에서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16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201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지방 개최에도 불구하고 등록인원이 500여명에 이르는 대성황을 이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이식임플란트학회 측은 “사전등록 인원이 폭주해 일주일 전에 학술대회 장소를 처음에 준비했던 문성대학에서 인터내셔널호텔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현장등록 인원까지 많아지면서 학술대회 당일에는 강의실 공간에 좌석을 추가로 배치해야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등록자 폭주는 보수교육점수 인정, ‘실전에서 임플란트 바로 적용하기’라는 주제 설정과 최소한의 등록비를 책정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학술대회에서는 우승철 원장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진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짚어주는 ‘임플란트 설명 및 동의-임플란트 실전의 시작’을 강연, 이와 관련된 의료분쟁의 증례까지 짚어 주었다. 이어 박원서 교수가 최근에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골다공증과 관련해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와 임플란트 실패의 관계’를 다뤘다.또한 이식임플란트학회 부회장이자 이번 학술대회장을 맡은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