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릴 ‘2012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에서 제2회 Poster Compet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oster Competition은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에 처음 도입돼 국내외 임상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메가젠임플란트 관계자는 “메가젠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Important number in implant dentistry’로 결정했다”며 “오는 9월 14일까지 제출된 초록에 대해 자체 임상연구심의위원회 심사와 11월 심포지엄 기간 동안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터는 심포지엄 당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게시되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7개 부문에 총상금 2,000만원이 걸려있다.한편 메가젠 제품을 사용한 ‘Retrospective study’와 관련되거나, AnyRidge System과 같은 ‘deep-thread implant’를 이용한 내용, ‘Xpeed Surface’와 관련된 포스터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의 자세한 요강은 메가젠임플란트 홈페이지 ‘What’s ho
(주)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스트레스 없는 임프란트를 향한 제언’ 앙코르 강연회를 개최했다.거인은 지난 3월 11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그리고 안재진 원장(안재진치과)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거인 측은 “그날 강연을 못 들은 이들로부터 앵콜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며 “20년 이상 임플란트 임상 경험을 가진 김현철 원장과 박원배 원장을 다시 연자로 초청해 앙코르 강연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박원배 원장은 GBR 등 다양한 임상 술식의 장기적 결과에 관한 분석과 실패 증례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김현철 원장은 상악동과 불량 골질 케이스에서 선택하는 HA 임프란트 케이스를 공개하고, 상악동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술식을 비교했다. 또한 시술 과정 혹은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부작용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주)(이하 스트라우만)가 ‘신개념 임플란트’를 표방하는 신제품 임플란트 ‘록솔리드’의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트라우만 록솔리드 론칭 심포지엄에는 200여 명이 몰려 제품 전시 부스와 강연장을 오가며 록솔리드에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은 스트라우만 본사에서 Clinical Research를 주도하는 PhD. Michael Hotze의 록솔리드 제품 소개로 시작됐다. PhD. Michael Hotze는 “록솔리드는 생체친화성이 높은 티타늄과 견고한 지르코늄을 합성한 혁신적인 재질로 제작해 저작력을 한층 강화시켰다”며 “SLActive 표면 처리로 골융합의 문제도 해결한 만큼 강도와 골융합,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특수한 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적 케이스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어 타임과 환자의 힐링 타임을 감축시킴으로써 술자와 환자 모두의 불편을 덜어줘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년에 걸친 46개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Local Experience’에 대한 강연을 펼친 이성복 교수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최인호·이하 KAO)가 다음달 3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박재억)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수에게 배우는 임플란트 임상프로토콜’을 대주제로 다양한 임상사례별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KAO 최인호 회장은 “임플란트 수술과 수복이 어느덧 치과치료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며 “임상적으로 우수한 연자들로부터 술식과 치료 프로토콜을 배워 이를 응용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임상가들에게 매우의미 있는 일임이 분명하다. 때문에 이번 학술대회는 고수에게 배우는 임플란트 임상 프로토콜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치과대학은 물론 개원가의 다양한 임플란트 고수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는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Implant surgery with growth factors (PRF, BMP)’를, 정회웅 원장(전주미르치과)이 ‘상악 전치부 즉시 임플란트 시술 시 gingival biotype의 개선과 일차치유를 위한 이식편의 고안’을 강의한다.또한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고, (주)가이스트리히 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와 Geistlich Pharma AG가 후원하는 제4회 연세대학교 GBR 연수회가 다음달 10일 연세치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코스는 지난 4월 8일에 개최된 GBR Hands-on Course가 조기 마감돼 등록하지 못한 임상가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등록 초기부터 관심이 높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미나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주제로 김창성 교수를 비롯해 박정철 교수와 이중석 교수 등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진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론과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flap design suture technique △쉽고 효과적인 연조직 처치 기법 △연조직 Complication 시의 대처 요령 △골 결손부위 평가법 △발치와와 즉시식립 임플란트 △흩어지지 않는 골이식법 △노출되지 않는 차단막 적용법 등 임상가들의 관심분야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습교육은 주요 연자들은 물론 노현수 원장(W치과)과 채경준 원장(연세형치과), 김태균 원장(고운미소치과) 등이 패컬티로 직접 참여하는 개인별 맞춤 실습으로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자사를 대표하는 SLActive 임플란트의 국내외 임상 케이스를 공개한다. 스트라우만은 오는 6월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SLActive 임플란트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획기적인 표면처리로 호평을 받아온 SLActive 임플란트의 임상에서의 우수성을 국내외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입증해 보인다는 포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오전 강연에는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이 연자로 나서 ‘Local Experience’를 주제로 3년 동안의 국내 임상 케이스를 발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오후 강연에서는 해외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다. 제네바 치대의 Belser교수가 ‘Aesthetics in implant dentistry:critical success factors for predictable long-term results’를 주제로 그의 임상 케이스를 펼쳐 보일 계획이다. 한동후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다. 스트라우만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SLActive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내외 다양한 임상 케이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삼다도 제주에서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No.1 Partner in Denstistry’로서 새로운 도전과 혁신, 특별한 핫이슈를 이끌어낼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유수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강연과 함께 특별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4박 5일간 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진행될 심포지엄은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준높은 강연은 물론, 국내외 유명 임상가들과의 교류의 장을 주선하고, 덴티스의 주력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월드심포지엄 학술강연은 6월 1일과 2일 양일간 11명의 해외연자와 8명의 국내연자가 나서 총 18개의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해외연자로는 Prof. Thomas K. Lee(미국), Dr. Jin Y. Kim,(미국), Dr. Jose Mendoca Caridad(스페인), Dr. Jason Yamada(미국) 등이 강연에 나서며, 국내 연자로는 손동석 교수, 주상돈·정순규·김세웅·임세웅·황재홍·김현종·염문섭 원장이 강연을 준비중이다. 이번 월드심포지엄에는 세계 각 국에서 300~4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학주 기자/news
연세대학교치과병원이 신흥의 후원으로 태국 Luna 임플란트 유저 대상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연세치대병원 투어 및 홍보영상 관람 등 병원 소개를 겸한 홍보 시간이 별도로 진행되기 했다.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연세치대병원 치주과 김창성·박정철·이중석 교수가 집도하는 Luna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6개의 케이스를 참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Luna Prosthetic’ 강의도 진행했다. 첫날 진행된 핸즈온 실습에서는 참가자와 연자간의 1:1 밀착 실습이 진행돼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기도 했다.연수회 이틀째에는 Advanced Course로 Sinus 및 GBR 교육, Live surgery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성 교수는 Sinus part를, 박정철 교수는 GBR을 각각 사례별로 임상팁과 시술 노하우를 꼼꼼히 짚어 주었다. 또한 이중석 교수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전략과 전술에 대해 강의했다.라이브 서저리에서는 Luna를 이용한 6개 케이스의 Sinus GBR이 진행됐다. 다양한 Sinus 및 GBR 술식에 태국 치과의사들은 더욱 관심을 보였고, 연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 주관하는 ‘2012 이화 임플란트 연수회’가 새로운 연수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6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이대목동병원 내 임상치의학대학원 및 덴탈센터에서 진행되는 ‘이화 임플란트 연수회’는 초보 임플란트 임상의를 대상으로 한다. 김선종·박지만·홍지연 교수, 이성근·전시욱·김태형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임플란트의 진단 및 치료계획 등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은 물론 수술, 보철 등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의 핸즈온과 임상연수를 도울 계획이다. 연수회 김명래 대표교수는 “필요한 기구와 재료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것은 물론 교수들의 지도 하에서 라이브 서저리도 할 수 있어 임플란트에 대해 충실하게 배우고 싶었으나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개원의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연수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임플란트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수 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제한한다.◇문의 : 02-2650-5763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부산지부(지부회장 이형모·이하 이식학회부산지부)가 지난달 24일 부산시치과의사회관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 총 180여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이번 학술강연회는 ‘실패한 임플란트 완전정복’을 주제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지견을 펼쳤다.먼저 김영균 교수는 ‘실패한 임플란트의 재식립과 해결’을 주제로 자신이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물을 공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지난 2003년 6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식립 전 474개의 국산 임플란트를 조사한 결과, 20개가 실패 95.8%의 생존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는 상악동의 실패원인과 다양한 결과들을 공개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실패를 극복하는 노하우를 전했다.박광범 원장은 ‘10 case presentations which has most serious complications’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임상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실제 케이스들을 보여주었으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술식을 보여주었다. 그는 특히 연조직의 처치 및 치유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
워랜텍이 주최한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처 및 부분의치’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2강당에서 열려 애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워랜텍 측은 “애초 예상한 이원보다 등록인원이 많아 부득이하게 세미나 장소를 더욱 큰 강당으로 옮겨 진행하게 됐다”며 “곧 시행될 노인틀니 급여화와 관련해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연세치대 문홍석 교수와 권주현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를 이용한 완전틀니와 부분틀니 치료에 대한 지견을 펼쳤다.문홍석 교수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쳐 시 지대주의 위치 및 식립 수 등에 따른 덴처 제작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을 정리해 주었다.이어 권주현 교수는 부분의치 진행 시 어버트먼트 선택 및 환자 케이스에 맞는 의치 선택 제작 그리고 그에 따른 임상케이스와 관련 데이터를 공유했다.워랜텍 측은 “짧은 강의시간에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좀 더 좋은 강의로 곧 좀 더 많은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호남권 임상의를 위한 ‘호남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Basic 코스’가 지난달 14일과 15일, 28일과 29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플란트 코스는 호남권에서 임플란트 관련 활발한 강연 및 임상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과 하정완 원장(하이치과), 한창훈 원장(이지플란트치과) 등이 연수회를 이끌었다.이번 연수회에는 기초 과정으로 수술의 기본이 되는 절개부터 수처 방법, 그리고 연조직을 다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다뤄졌다. 또한 상악동 등 골이식술을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 등이 꼼꼼하게 소개됐다.특히 연수회용으로 특별 제작된 실습 모델을 이용해 수술과 보철과정을 실습하고 실제 수술 과정을 익힐 수 있었다. 실습 후에는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코스 참가자가 직접 시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실전에 가까운 교육이 될 수 있었다는 평가다.이 외에도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학교실)와 우중혁 원장(부산 위드치과)이 특별연자로 초청돼,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서지컬 팁과 임플란트 오버덴처 및 RPD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베이직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수회에서는 골유도 재생술, 상악동 골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오스템 월드미팅(OSSTEM WORLD MEETING)’이 올해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8년 서울, 2009년 방콕, 2010년 북경, 2011년 서울에 이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오스템 월드미팅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총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1,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명실공희 국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최근 해외시장에서의 오스템 임플란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7명의 연자가 강연과 Live Surgery 등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MS and Ultra-wide Basic and advanced clinical application’을, 중국의 Xu xin이 ‘Clinical Application of Bone Level Implant’를, 독일의 Roland T?r?k가 ‘Future trends and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The new DNA of implant materials’를 표방하는 자사의 신개념 임플란트 ‘록솔리드’의 출시를 기념해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8일에는 부산에서, 19일에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연자로는 이탈리아의 Dr.Luca Cordaro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나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본사의 Clinical Research 책임자인 Dr.Michael Hotze도 초청연자로서 록솔리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 기대를 모은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스트라우만 록솔리드 임플란트는 티타늄-지르코늄 합성 물질로 제작돼 강도와 골융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록솔리드의 국내외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본사 담당자로부터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149-3831홍혜미 기자/hhm@sda.or.kr
㈜덴티움이 지난 22일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2’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치과의사 1,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초청된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들은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했다. 국내연자인 최성호 교수(연세치대)는 풍부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골이식재를 평가했고, 허익 교수(경희치대)는 임플란트 진료 시 해결하기 어려웠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관해 명쾌하게 정리했다.또한 이대희 원장(노원서울치과)은 풍부한 임상증례를 통해 다양한 골이식재의 임상적용 방법을, 한승민 원장(가야치과)은 전치부 심미를 얻기 위한 적절한 식립 전략을 정리해 줌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외연자인 Stephen S. Wallace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의 발전과 안전한 테크닉을 설명했다. 또한 Stephen J. Chu 교수는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치부 연조직 강화 및 심미보철 테크닉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Tae H. Kim 교수는 즉시식립술과 SuperLine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치부 심미 극대화 방법을 강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