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Basic 코스가 다음달 19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당장 진료에 적용 가능한 실전 임상 팁만을 쏙쏙 뽑아 전수해 주는 맞춤형 이론 강의와 밀착형 핸즈온,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임플란트를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체험형 연수회를 표방하고 있다.신흥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는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려는 임상의들에게 매우 유용한 코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입문 과정에 포커스를 맞춘 커리큘럼 뿐만 아니라, 연수회 참가자가 코스 수료 후 첫 시술에 성공하기까지 Follow-up을 해주는 책임제 연수회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이번 연수회는 다음달 19일과 20일, 오는 6월 2일과 3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메인 연자로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나선다.코스 마지막 날에는 식립이 까다로운 전치부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과 전술에 대한 임상 팁을 전수할 계획이다.또한 임플란트 시술을 보다 편리하게 도와주는 관련 재료 및 기구 활용법과 환자 컴플레인 대처법도 다룰 예정이다.한편 코스에서는 서울미래치과 허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도(Shineville Luxury Resort)에서 ‘제3회 DENTIS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덴티스 측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2012년, 새로운 핫이슈를 이끌어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강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4박 5일간 제주에서 진행될 심포지엄은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임상가 19명의 특별강연과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해외연자로는 Prof. Thomas K. Lee(USA), Dr. Jin Y. Kim(USA), Dr. Jose Mendoca Caridad(Spain), Prof. Leonard Calabrese(Italy), Dr. Saedi Razi(USA), 등이 대거 방한한다. 이번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에는 이란과 중국의 현지 치과의사 등이 대단위로 방문단을 구성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 미국, 체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300~400여명의 참관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신종학 기자 / sjh@sda.or.kr
지난 15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 춘계 심포지엄이 2,500여명을 끌어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네오는 ‘Neo S.L.A. Surface CAD/CAM GBR Surgical Guide System’을 주제로 치과원장, 교수는 물론 기공사, 위생사, 스탭을 위한 강연과 핸즈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종일에 걸친 심포지엄은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에 대해 꼼꼼히 다룬 파트 1과 기공사, 치과위생사, 스탭을 위한 파트 2, 제품 부스와 핸즈온 부스 등으로 구성돼 저명한 연자들의 지견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네오의 제품들을 마음껏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연조직 타입 별 치료방법과 골 유도 재생을 위한 생분해성 막 사용, Immediate loading을 위한 SCA 및 SLA 사용, Custom abutment, CAD/CAM, Zirconia 등 임플란트에 대한 다방면의 접근이 이뤄졌다. 특히 임상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S.L.A. 표면처리 방식의 IS-Ⅱ active의 성공적인 임상 증례를 전시·소개하고, 자사의 CMI Implant 컨셉을 적극
워렌텍이 임플란트를 활용한 틀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홍석 교수(연세대치과병원)와 권주현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 덴처’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부분 의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워렌텍 관계자는 “오는 7월 노인틀니 급여화 시행을 앞두고 임플란트와 틀니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차원”이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소개될 워렌텍의 EZI Mini Implant는 Fixture gingiva 높이에 맞춰 collar 길이(2㎜, 3㎜)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대주 선택의 폭을 넓혀 연결의 부담을 줄였다. 이로써 안전한 Friction-Lock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Ball과 Post 두가지 타입이 있으며 하악 전용이다. 워렌텍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틀니 시술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니 개원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3675-5851김민수 기자/kms@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본격적인 중국 임플란트 시장 진출을 앞두고 현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코웰메디는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근교에 있는 모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식립 및 BMP 등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코웰메디 대표이사 겸 책임연구원인 김수홍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는 현지 치과의사는 물론 스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코웰메디는 중국진출을 위한 인허가가 마무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웰메디 측은 “이번 세미나는 중국 내 치과병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며 “자사 제품의 전반적인 소개와 수술법을 다뤘는데, 특히 INNO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또한 세미나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은 BMP 제품에 관련한 내용도 다뤄졌는데, 세미나에서는 뼈이식의 새로운 시술법과 임상케이스에 많은 질문이 쏟아져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코웰메디 관계자는 “그 동안 중국 진출을 위해 박람회 참관, 중국 내 대학과의 각종 연구 성과 교류 등의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며 “이번 세미나와 같이 치과대학과의 교류를 병행해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고, (주)가이스트리히 코리아와 Geistlich Pharma AG가 후원하는 제3회 연세대학교 GBR 연수회가 지난 8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세미나 등록 초반부터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으로 조기에 등록이 마감된 이번 GBR 핸즈온 코스는 실제 임상에 유용한 강의와 개인별 맞춤 실습위주로 진행됐다.‘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 김창성 교수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Keys of Soft Tissue Management in Guided Bone Regeneration’를 강의했다.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실습을 위한 ‘Suture’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임상 경험과 시술 테크닉을 서로 공유하는 장이 됐다. 오후에는 김창성 교수와 박정철 교수를 비롯한, 노현수 원장(W치과)과 채경준 원장(연세형치과) 그리고 11명의 연세대 치과병원 레지던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개인별 맞춤 실습이 진행됐다. 이번 GBR 연수회에 참석한 25명 전원에게는 보수교육 점수와 연세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수료증이 증정됐다. 또한 해외 유명 임상가들의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임치원) 개원 9주년 기념 학술강연회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골괴사증(BRONJ)’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7일 열린 강연회의 주제는 ‘임플란트 합병증과 골다공증약 관련 골괴사증(BRONJ)’으로 전년에 이어 의과학 분야의 주제를 선정한 이대 임치원은 임플란트와 BRONJ를 여러 분야의 국내외 연자들을 통해 심도 있게 소개했다. 전윤식 원장은 “임플란트의 후유증에 초점을 맞춰 여타의 임플란트 관련 강연들과 차별화했다”며 “메디컬과 연계해 ‘뼈’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돕고 골다공증에 대한 전문적인 지견을 전해들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만 교수(이대임치원)의 ‘교합력 측정 방법과 임상적 적용’ 연구과제 발표에 이은 해외 초청 연자들의 보철적 합병증과 대책 관련 강연에는 적극적인 질의가 쏟아졌다. 김선종(이대 임치원)·이홍수(이대 가정의학과)·문영철 교수(이대 혈액종양내과)는 BRONJ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연자들은 메디컬에서는 효과 좋은 골다공증약으로써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악골 괴사를 유발하는 데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진단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카자흐스탄 법인(법인장 정재욱)이 지난달 16일 173명의 카자흐스탄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카자흐스탄 법인 론칭 세미나에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Introduction of Osstem Implant System’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는 등 한국 임플란트 임상의 위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CAS-KIT, LAS-KIT, TS Fixture에 관심이 높았다. 또한 론칭 세미나 이후에는 조용석 원장을 디렉터로 한 AIC Basic Course가 이틀 동안 진행됐다. Basic Course인 만큼 카자흐스탄 치과의사가 임플란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강의와 함께 충분한 실습이 병행됐다.오스템 카자흐스탄 론칭 세미나에는 정재욱 법인장을 비롯해 AIC Basic Course 현지 디렉터인 SagatbayevArlan Zhambulovich 교수와 카자흐스탄 치과의사협회장 Dr. Esembayeva Saule Serikovnadd, 부회장 Dr. Zhartybayev Rakhmet 등이 참석하기도 했다.신종학 기자 / sjh@s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상반기 심포지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Neo S.L.A. Surface CAD/CAM GBR Surgical Guide System’이란 컨셉으로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및 스탭 등 치과계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알찬 강연이 대거 마련돼 있다. 임성빈 교수(단국대 치주과)의 ‘Successful Soft Tissue Management’를 시작으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의 ‘GBR with CTi-mem, ACM : It’s Clinical Results Guideline’, 김진 교수(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의 ‘Long Term Clinical Results of CMI Implants, SCA SLA’, 박지만 교수(이대목동병원 보철과)와 이태경 대표(이지플란트)의 ‘Neo Guide System : Precision Guided Surgery’ 강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또한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는 ‘IS-II active Implant: It’s Loading Protocol Clinical Resu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방글라데시 법인(법인장 이윤찬)이 지난 2월 10일부터 총 6회에 걸쳐 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 지난달 11일 코스를 마무리했다.방글라데시 오스템 AIC 강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지난해 하반기 방글라데시 현지법인 설립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세미나다.오스템 측은 “오스템 방글라데시 법인은 법인 사무소 개설과 함께 Head office 내에 AIC연수회 세미나실을 갖추는 등 현지에서 임플란트 스터디 붐을 일으킬 준비를 해왔다”며 “방글라데시는 임플란트 임상가가 20명이 채 되지 않는 불모지이기 때문에 많은 현지 치과의사들이 등록해 열정적으로 강의와 실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코스는 국내 AIC 메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서봉현 원장(대구뿌리깊은치과)이 연자로서 방글라데시 현지를 방문해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현지 Implantologist로 명성을 얻고 있는 Dr. Md. Amzad Hossain은 “방글라데시에 임플란트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오스템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며 “오스템과 방글라데시 치과의사들이 공생의 관계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오스템 방글라데시 법인은 다
NYU임플란트연구회(이하 NYU연구회) 대구연수회(디렉터 장윤제)가 지난달 18일 16기 임플란트 연수회를 시작했다. 장윤제연합치과 세미나실에서 열린 16기 첫 세미나는 애초 정원을 30명 선착순 등록을 기획했는데, 사전등록 신청이 정원을 상당 수 초과해 어쩔 수 없이 33명으로 정원을 늘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NYU연구회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에는 정식 등록을 마친 33명의 참가자들 외에도 선착순 등록을 미처 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청강만을 한 인원이 30명을 훌쩍 넘었다”며 “60여명의 참가자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정적으로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NYU연구회와 자매결연한 조선대치과대학병원 치주과 전공의들이 참석해 함께 교육을 받았다. 이번 연수회는 sinus elevation에 대한 검증된 자료와 데이터 그리고 17년 NYU연구회의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미국 NYU 임플란트과를 비롯해 유럽의 ITI 학회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기도 했다.연수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은 “sinus elevation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특히 실습교육
㈜내이가 지난 24일 ‘제17회 Alloden Implant Hands-on Course’를 개최했다.알로덴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는 장상건 원장(대구내이치과병원)과 한만형 원장(한만형치과) 그리고 한국진 원장(연세한치과) 등 3명의 디렉터가 주축이 돼 이론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집중지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코스로 알려져 있다.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Locking Taper Implant System’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해부학적 접근, Radiographic Tracing을 통한 환자와의 1:1 상담기술 등이 다뤄졌다.또한 성공적인 예후를 위한 2차 시술 시점을 짚어주고, 즉시부하의 전제조건과 수술준비, 마취, 절개, 봉합, Surgical Stent or Template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했다.세미나 관계자는 “특히 개원의들이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임플란트 시술에 관한 실전적인 지식을 빠짐없이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실전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One-day Course만 들어도 쉽고 편하게 임플란트 시술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진행된 ‘AIC Implant Training Coures’가 지난 4일, 5개월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총 34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 이번 연수회 코스 디렉터로 오영학, 박휘웅 원장이 나섰고, 6명의 패컬티가 함께 연수회를 이끌었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지 않는 오픈 강의 형식으로 진행이 관심이 높았고, 울산과 대전 지역을 화상으로 동시 연결해 진행됐다.연수 코스 초반에는 Wooden Bone을 이용한 Driling 핸즈온, Surgical Stent 제작 방법, 파노라마 트레이싱과 전반적인 오스템 임플란트 이해에 관한 강의가 주로 다뤄졌다. 코스 중반부에서는 Suture의 원리와 Pig leg를 이용한 핸즈온, 2개의 모델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핸즈온이 이뤄졌다.후반에는 디렉터와 패컬티 원장의 지도 아래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환자를 섭외해 수술하는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됐다. 박휘웅 원장의 세심하고 꼼꼼한 보철 강의 역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다.이번 연수회는 베이직 과정으로 이론강의는 물론, 많은 강의가 실습으로 진행 돼 강의 중에 연자와 참가자의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도 했다.신종학 기자/
Pink Triangle Implant Institute(이하 연구회)의 베이직 코스 서울연수회가 지난 18일 마무리됐다.(주)거인씨앤아이 강남세미나실에서 총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베이직 코스인 만큼 모든 핵심을 완벽히 풀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각 강의의 특성에 맞춰 조경안·오제익·문철·최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강의 질을 높였다”며 “특히 실습교육에는 연구회 패컬티들이 진행을 도와 1:1 교육으로 연수 참가 원장들이 손에 완벽하게 익을 때까지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규과정을 수료한 연수생들은 연구회 홈페이지에 정회원 권리를 부여해 계속해서 임상에 대한 Follow up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연구회 측은 “10년에 걸쳐 토론된 다양한 임상증례와 방대한 자료, 환자와의 소통을 기본 전제로 한 강의진행 방식은 타연수회와 완벽히 차별된다”고 자부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이 다음달 8일 ‘제3회 연세대학교 GBR 연수회’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GBR Hands-on Course는 all day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강의, 오후에는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론 강의와 더불어 개인별 맞춤 실습이 예정돼 있어 참가자의 술식 능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수회의 주제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다. 김창성 교수, 박정철 교수, 이중석 교수(이상 연세대치과병원)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flap design suture technique’, ‘쉽고 효과적인 연조직 처치 기법’, ‘연조직 Complication 시의 대처 요령’, ‘골 결손부위 평가법’, ‘발치와와 즉시식립 임플란트’, ‘흩어지지 않는 골이식법’, ‘노출되지 않는 차단막 적용법’ 등을 다룬다. 후원을 맡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임상의들의 최신 관심분야에 초점을 맞춰 전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연수회에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