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그리고 가톨릭서울성모치과병원이 각각 주최하고 바이오메트3i가 후원하는 Dr. Robert A. Del Castillo 초청 강연회가 다음달 8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9일), 서울(10일)로 이어질 예정이다.미국 터프츠 치과대학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Dr. Del Castillo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적 복잡한 케이스를 일반 개원가에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Improving the Predictability of Clinical Outcomes in Complex Implant Patient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Importance of extraction site preservation △Techniques for improved anterior esthetics △Advantages of incorporating digital technologies in the dental office 등을 소주제로 다룬다.첫 강연은 부산대치과병원 주최로 다음달 8일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튿날인 9일에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임플란트센터 주최로 조
NYU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동근·이하 NYU연구회) 대구 연수회가 고급과정 단기 연수회를 새롭게 구성, 다음달 18일과 오는 4월 14일 2회에 걸쳐 대구장윤제연합치과 NYU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NYU연구회 측은 “지난 14년간 15기에 걸쳐 NYU연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며 “임플란트 발전에 초석을 제공한 전통의 NYU연구회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 정리하는 Sinus Elevation 단기 연수회를 개설했다”고 전했다.미국 뉴욕대학교 임플란트과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NYU연구회는 이번 연수회에서 NYU 임플란트과는 물론 세계적인 임플란트 연구 교육기관인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인 임플란트 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NYU연구회 관계자는 “기초적인 케이스는 해결할 수 있지만, 어려운 케이스에는 제대로 시도를 못하는 임상의, 고난도의 임플란트 식립 시술을 하고 있지만 잦은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개원의, 그리고 상악동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인 정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이번 연수회를 준비했다”고 전
㈜신흥이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를 지난 19일 6회차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김도영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는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김도영 원장은 기획 의도에 맞게 실질적인 임상 팁을 바탕으로 진료 전반에 걸친 전체 과정을 집중적으로 쉽게 설명했다.특히 각 회 차마다 실습 시간을 별도로 배정해 당일 배운 내용은 꼼꼼히 익힐 수 있도록 해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초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회는 상악동, GBR, 전치부 임플란트 등 고난이도 위주의 술식이나 위험 부담이 높은 술식 보다는 흔히 만날 수 있는 증례를 바탕으로 외과적 스킬에 익숙하지 않은 임상의라도 누구나 만족스럽게 해결할 있도록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연수회 첫날인 지난달 28일에는 Diagnosis Treatment Planning과 해부학적 고려사항, Radiographic surgical stent 등 이론 강의와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를 위한 모형 제작 등 실습이 진행됐
BMP가 실질 임상에서 어느 정도 활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코웰메디는 지난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김현철 원장과 함께하는 코웰 BMP의 다양한 치과임상’ 강연회를 개최, BMP가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임플란트 관련 골증대술 임상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은 이날 강연회를 통해 BMP의 실제 임상응용법을 증례별로 소개했다.이날 강연회는 BMP에 대한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실질 임상 적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임상의들에게 그 갈증을 어느정도 풀어줬다는 평가다.코웰메디는 오랜 연구 끝에 BMP 상용화에 성공, 지난해 초부터 제품을 출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웰은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회를 통해 골증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BMP를 이용한 임상적용법을 지속해서 소개하고 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8기 정규과정이 지난달 15일 마무리됐다. 이번 8기 정규과정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등 3개 Course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ALIS Course는 총 10회, ELIT·HAP Course는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GAO 관계자는 “8기 연수회 과정은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코스별 Main Director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ELIT Course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기본에 충실하며,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또한 ALIS Course는 기존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각 주제별 맞춤 초청연자를 섭외해 강의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고, HAP Course는 기초부터 고급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내용과 최근 치과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CAD/CAM은 물론 구강 Scanner의 활용까지 보강하여 진행함으로서 연수원장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총 6차례의 Live Surg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지난 15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2012 동계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한종현·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는 특별강연회는 우수회원 대상자 및 회원은 물론 비회원까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특히 이번 특강은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대전과 충청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진행됐다. KAOMI 대전·충청지부(지부회장 김경원)의 학술집담회를 겸해 진행된 특강에는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김경원 지부회장은 “사실 대전·충청지부에서 100명이 넘는 인원이 학술집담회에 모이기는 드문 일이다”며 “이번 동계특강의 주제가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KAOMI는 ‘Immediate Placement·Immediate Loading’을 이번 특강의 대주제로 삼았다. 먼저 김성태 교수(연세치대)가 ‘Navigation system의 응용’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가이드 시술의 장단점 등을 다양한 케이스로 설명했다.이어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Immediate Pla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주)신흥의 주최로 NovelActive 론칭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개발자인 Dr.Ophir Fromovich의 초청 강연과 핸즈온이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NobelActive는 국내 론칭 전부터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제공하는 디자인과 시술자의 식립 쾌감을 책임지는 Changing Direction 기능, Self Drilling 기능의 탑재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았던 임플란트. 이번 론칭 세미나에서는 Dr.Ophir Fromovich가 직접 연자로 나서 고정력 변화 없이 식립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NobelActive만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의 개발 의도와 강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식립이 어려운 부위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발치 즉시 식립에도 적합한 NobelActive의 기능을 수년간의 과학적인 임상 결과와 다양한 임상 사례를 들며 소개해 더욱 유익했다는 평이다. 강연 후 별도로 마련한 1:1 핸즈온 코스 역시 성공적이었다. 참가자들은 “Dr.Ophir Fromovich의 세심한 지도 하에 NobelActive의 제대로 된 활용법을 익히고, 식립 쾌감을 경험해볼 수 있어 뜻 깊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구랍 29일 서울 모처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KAOMI 임직원 및 역대 회장단 등 고문들과 치과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민원기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물심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KAOMI는 이제 회원 5천명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에 새롭게 임하는 것은 물론 학회 본연의 역할인 회원들의 학술적 욕구 충족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KAOMI는 지난해 회원 4천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50천명 가입을 확신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김종엽 공보기획이사의 진행으로 KAO MI의 2011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KAOMI는 사단법인 설립 완료를 시작으로 춘계 및 하계 특강 등 학술행사를 성황리에 치른 바 있다.특히 최근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단체 승인을 득해, KAOMI가 진행하는 학술대회 등 각종 행사 등록비 및 전시업체 부스비 등은 기부금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로써 회무 투명성 확보는 물론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신종학 기자/sjh@sd
(주)신흥이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을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 신흥연수센터에서 오는 28일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김도영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는 철저하게 개원의 입장에서 임플란트 수술에서 보철까지 전과정을 다룬다.이번 연수회는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김 원장은 기획 의도에 맞게 실질적인 임상 팁을 바탕으로 진료 전반에 걸친 전체적인 과정을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따라서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초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회 첫날인 28일에는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및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Radiographic surgical stent 등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된다. 두 번째 시간인 29일에는 Site preparation(drilling)implant placement와 Flap design suture technique 그리고 Surgical com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 등에 대해 살피게 된다.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식립부
(주)서전MDS가 하버드대 치과대학 치주과 조교수로 재임 중인 김민준 교수(David Kim)를 초청해 GBR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Achieving Predictable Soft and Hard Tissue Regeneration with Innovative Biomaterials’를 주제로, GBR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Extraction Socket 형태에 따른 Bone Grafting 방법 △임플란트 식립 시 Alveolar Ridge 수복을 위해 적절한 Bone Grafts와 차폐막의 선택 △Bone Grafting Procedures의 잠재적인 합병증 △Sinus Augmentation과 발치와 보존의 Bone Grafting 재료로서 DynaBlast, DynaMatrix의 사용 성과 등을 다룬다. 강의를 마친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에 세심한 조언으로 답한다는 계획이다. 특강 등록은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으로 마감된다. ◇문의 : 02-563-7121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이하 대여치)가 새해 들어 첫 강연회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는 ‘Occlusion Occlusion in Implant Dentistry’란 주제로 열렸다. 연자로는 지난해 8월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에 임용된 김봉옥 교수가 초청됐다. 대여치 김은숙 회장은 “국내 초청이 쉽지 않은 김봉옥 교수를 대여치의 새해 첫 강연회에 연자로 섭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개원의에서 해외 대학 교수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김봉옥 교수의 모습은 대여치 회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봉옥 교수는 자연치아 교합과 임플란트 교합의 차이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생생한 임상 사진을 첨부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아낌없이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봉옥 교수는 “자연치 교합에 대한 연구는 그간 무수히 이뤄져 왔으나, 임플란트 교합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만큼 연구가 부족하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임플란트 교합의 응용 및 실전 임상에서의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김봉옥 교수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핵심
오스템(대표 최규옥) AIC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 ‘AIC Implant Training Course’의 5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연수회 코스 디렉터로 외과파트는 조용석 원장(건강한세상앞치과)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각각 맡았다. 또한 패컬티로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와 노홍범 원장(더와이즈치과) 그리고 김규영(미사랑치과)·김태형(연세휴치과)·김용진(U.T치과) 원장 등이 참여해 연수회 진행을 도왔다.이 밖에 Medical Consideration 강의에 염안섭 교수(수동연세요양병원)가 특별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이번 연수회에는 총 25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디렉터들이 경험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접하는 것은 물론, 기초적인 드릴링부터 보철 실습까지 폭 넓은 핸즈온 실습을 경험했다.live surgery와 impression taking 등을 통해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는 물론, 그 시도를 미루고 있었던 참가자도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AIC가 개발한 투명모형 교보재는 오스템임플란트의 SS, GS 시스템의 픽스처가 식립된 모형으로 AIC연수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방글라데시 법인(법인장 이윤찬)이 지난달 17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OSSTEM IMPLANT SYSTEM’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해 9월 법인 설립 이후 약 3개월의 준비 끝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글라데시에서는 업계 최초로 현지 법인이 개최한 론칭 행사여서 큰 화제를 모았다.현지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당초 2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획됐다. 하지만 행사 당일 350여명이 참석해 방글라데시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론칭 세미나를 위해 오스템 AIC의 메인 연자인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방글라데시를 방문했다.서 원장은 임플란트의 불모지인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왜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이후에도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출했다.이번 행사는 치과계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 현지 지역에서도 큰 이슈가 돼 현지 방송사인 방글라비전(위성채널)이 직접 취재, 뉴스타임에 보도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국 코트라 센터장, 방글라데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내년 1월 15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2012 동계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한종현·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는 동계특강은 우수회원 대상자는 물론 일반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위원회는 동계특강과 함께 KAOMI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당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Immediate Placement Immediate Loading’을 대주제로 김성태 교수(연세치대)와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그리고 前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장을 맡았던 한성희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김성태 교수는 ‘Navigation system의 응용’을, 장덕상 원장은 ‘Immediate Placement’를, 서봉현 원장은 ‘Immediate Loading’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한성희 원장은 ‘임프란트 시술과 의료분쟁’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그 동안 동·하계 특강을 서울에서만 개최해왔던 KAOMI는 처음으로 지방에서 2012 동계특강을 개최한다. 첫 시도는 대전·충청지부(지부회장 김경원)와 함께 한다. 한종현
㈜신흥이 NobelActive(제조원: NobelBiocare, 스웨덴)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를 위해 신흥은 NobelActive 개발자인 Dr. Ophir Fromovich를 초청, 특별 강연회를 준비했다.Dr. Fromovich는 이번 세미나에서 상악 전치부, 넓은 발치와, 골질이 약한 부위 등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어려운 부위에 성공률을 높여주는 NobelActive의 여러 기능에 대해 지난 수년간의 과학적인 임상 결과와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심층 소개할 예정이다.특히 Dr. Fromovich가 직접 지도하는 핸즈온을 통해 임상의에게 수술적 유연성을 제공하는 Changing Direction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NobelActive의 식립감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NobelActive는 Self-Drilling 기능이 탑재돼 매우 뛰어난 식립감을 느낄 수 있다.Self-Drilling 기능으로 최소한의 드릴링 후 드릴링 방향과 다르게 시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체 식립이 가능하며, Changing Direction 기능을 이용하면 상악 전치부에서도 심미적이고 빠른 치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