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교육연수원(원장 이종호)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의 AIC가 지난 2일 이란 치과의사들을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외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는 지난 10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세미나에서는 ‘Long-term prognosis of ramal block bone Graft’를 주제로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Soft Tissue Level Afte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이용무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진행했다.이용무 교수는 “중동지역 치과의사들은 좀처럼 대면하기 어려워 더욱 강의내용에 신경을 썼다”며 “수준 높은 질문들이 쏟아져 이미 상당한 임상수준을 갖춘 치과의사들이라 판단해 비교적 고급화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오스템 AIC 측은 내년 1월에도 홍콩과 대만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할 예정으로,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 측과 함께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신종학/sjh@sda.or.kr
Pink Triangle Implant Institute(이하 연구회)가 지난 18일 ㈜거인씨앤아이 세미나실에서 ‘기초 정규과정 서울연수회’를 시작했다.총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실습을 병행하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가 가져야 할 모든 핵심을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각 파트의 특성에 맞춰 조경안, 오제익, 문철, 최진 원장 등을 특별 연자로 초청해 보다 강의의 질을 높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실습교육의 경우 연구회의 패컬티들이 참여해 연수생들이 다양한 테크닉과 시술법을 완벽하게 익힐 때까지 강도 높은 트레이닝 진행한다.연구회 관계자는 “환자들이 진료에서 얻고자 하는 기대치가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임상을 연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해결책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고, 개원의들이 목말라 하던 것들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02-334-2815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구가톨릭대학교 치과 손동석 교수가 미국 치과의사들 대상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손동석 교수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5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Simple and Predictable Ridge Augmentation using Ultrasonic Piezoelectric Bone Surgery(Surgybone)’라는 주제로 연수회를 진행했다. 양일간 18시간에 걸쳐 영어로 강연을 이어간 손동석 교수는 △초음파 수술기의 올바른 적용과 사용법 △초음파 수술기를 이용한 좁은 치조골의 분리 및 확장술 등의 강연과 토끼, 돼지 머리를 이용한 실습도 포함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1인당 참가비가 1,800달러가 넘었지만 참가요청이 쇄도해 인원 조정에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동석 교수는 “지난 2002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처음으로 초음파 수술기를 소개한 이후 태평양 지역의 많은 나라에서 초음파 수술기에 대한 강의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이형모)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최갑림) 및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산지부(회장 강인구)가 공동으로 개최한 ‘부산·경남 3대 임프란트학회연합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부산지역의 3개 임플란트 관련 학회 지부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ISBB(The Inter national Society of Blood Biomaterials)와 함께 치러 국제학술대회의 면모 또한 보여주었다.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혈액을 이용한 재생술에 관한 연구발표 및 케이스 보고가 진행됐다.특히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개원의를 위한 추천 임상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현철 원장은 골증대를 위한 자가조직이식(자가골, PRP, 자가치아뼈, Bone Marrow Aspration),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한 임상적 기준(치조골의 수직, 수평 뼈 만들기 상악동 골이식술)들에 대한 최신 연구 자료와 임상 케이스를 공개하는 등 열강을 펼쳤다.Growth factor를 주제로 진행된 1부 강연에는 5명의 해외연자가 기초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지난달 5일 부산 강연회에 이어 지난달 25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순회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스트라우만 측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강연회에서도 임상과 치과강연 등 두 가지 테마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임상 강연회에서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상악전치부 단일결손부 치료의 전략적 접근 - with 스트라우만 bone level SLactive’를 주제로 첫 강연을 펼쳤다.이어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환자증례에 맞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외과적 접근’을 다뤘다.마지막 임상 강연은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Sinus Complication’으로 마무리됐다.또한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치과)은 ‘잘 되는 병원 숨겨진 비밀’, ‘환자의 OK를 만드는 임플란트 상담 기법’ 등을 통해 개원의들이 겪고 있는 고민해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 MI)가 치의학계 최초로 기획재정부가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KAOMI 측은 지난달 28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민원기 회장은 “기재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승인 된 것은 치의학 분야에서는 최초이며, 의과에서도 단 1개 단체만이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조그마한 혜택이라도 돌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이번 KAOMI의 지정기부금단체 승인은 교육사업 목적의 비영리 단체로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KAOMI 측도 이번 승인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KAOMI는 올해 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받고 지난 1월 26일 (사)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KAOMI 측에 따르면 이번 지정 승인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기획재정부 측에 요청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에 KAOMI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및 특별강연회 등 모든 학술행사 등록 비용은 지정기부금으로 인정된다. KAOMI 측은 “개인의 종교단체 공제액보다 협회 공제액이 훨씬 많고 법인사업자에까지 소득공제의 혜택이 돌아간다”며 “따라서 학술대회 등록자 및 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유럽지역본부가 주관한 ‘Osstem Meeting 2011 Krakow’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 크라카우에서 개최됐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유럽 27개 국에서 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오스템 유럽컨퍼런스는 NYU의 Ady Palti 교수가 Scientific Committee Chairman을 맡았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14개 국에서 온 23명의 연자가 이틀간 18개의 강의와 2번의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했다.우리나라에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CAS-KIT와 LAS-KIT를 이용해 상악에 총 8개의 TSⅢ SA를 식립하는 Sinus Surgery를 라이브로 진행했다. 조 원장의 강연 후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Ady Palti 교수는 개회사에서 “임플란트의 본 고장인 유럽에서 오스템이 이렇게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면서 우수한 제품과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오스템이 한국의 임플란트 보급율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최규옥 대표는 “오늘의 오스템 유럽 컨퍼런스가 한국의 임플란트 수준이 이제 아시
거인씨앤아이(대표 전병호·이하 거인)가 주최하고 Zimmer dental사가 후원하는 ‘Zimmer Dental Day’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이번 짐머데이는 부산·울산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한 SEAFEX 현장에서 열렸다. 이에 SEAFEX 학술강연회 임플란트 세션을 짐머 덴탈 데이가 대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현철, 우중혁, 안재진 원장 등 3명의 국내 연자가 상악동 거상 및 GBR, 즉시식립 등을 다뤘다.먼저 김현철 원장은 ‘상악동 수술방법의 비교와 합병증에 관한 대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우중혁 원장이 ‘GBR의 원리와 임상적용’을, 안재진 원장이 ‘발치와의 자연치유기전을 이용한 one stage implant의 손쉬운 즉시 식립방법’을 다뤘다.거인은 올해로 3번째 짐머 덴탈 데이를 개최했다. 그 동안 짐머 덴탈 데이에서는 Steigman, Salama 형제 등 유명연자들을 대거 초청해 임플란트 관련 최신의 정보를 전달해 왔다.전현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부산 및 울산, 그리고 경남권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학회(이하 악성재건학회)의 새로운 수장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박준우 교수가 당선됐다. 악성재건학회는 지난 17일 평의원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박준우 신임회장은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13년 11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아직 능력이 미약한 본인을 회장으로 선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박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회원들의 학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회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학회로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그는 “우리 학회는 일반 GP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를 수련한 2,033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며 “회원의 양적 증가와 더불어 학회 활동 또한 양적·질적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박 신임회장은 평의원회 등에서도 요구된 바 있는 학회 홈페이지 강화에 힘쓸 생각이다. “홈페이지에서 논문을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 신임회장은 “학회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해 내실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성형재건과 관련한 치료영역의 확대 등에도 학회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가 Dr. Stephen Wallace 초청 강연회를 지난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바이오메트3i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초청강연회는 상악동 거상과 관련한 장기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시술법 등이 소개됐다. 또한 이 같은 근거에 입각한 Dr. Wallace의 지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좌장을 맡은 고대임플란트연구소 권종진 교수는 “Dr. Wallace는 장기간 상악동 골증대 및 이식과 관련한 유수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매우 왕성한 학술 및 임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그의 지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Dr. Wallace는 ‘Evidence-based techniques for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3시간여에 걸쳐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진행한 Dr. Wallace는 “대부분 실패 케이스의 경우 시술 후 1년 정도 된 케이스다”며 “따라서 성공한 시술 케이스는 최소 3년 이상은 팔로우업을 해야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처럼 그는 중장기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상악동 거상 및 골이식의 성공 노하우를 전달
임플란트 관련 학회의 부산 및 경남지부들이 모여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다음달 11일 부산 벡스코 APCE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그리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등 3개 임플란트 관련 학회의 부산·경남지부들이 처음으로 공동 학술대회를 여는 것이다.학술대회 주최 측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임플란트 시술 원가 논쟁이 벌어졌고 불법 네트워크 치과와의 전쟁 과정에서 그 위상이 추락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에 내놓은 임플란트 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이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등 임플란트가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 거리가 되고 있다”고 전제한 후 “이러한 때에 임플란트 관련 3개 학술단체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공동학술대회 개최 의의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의 ISBB(The International Society of Blood Biomaterials)와 공동으로 Blood biomaterials에 관한 International open work shop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최 측은 “우리 학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학회)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최인호·이하 KAO)의 임플란트 공동학술대회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임플란트 수명! 그 논란의 중심에서’를 대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임플란트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환자들의 민원, 관계기관의 해결책 요구 등 최근 쟁점을 학술적인 관점에 바라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더욱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측이 임플란트 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안을 일방적으로 제시한 상황에서 학술대회의 이 같은 주제 선정은 그 의미가 크다.또한 지난해 치의학회가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치러졌던 첫 공동학술대회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중재자 없이 이해 당사자끼리 개최하게 돼 임플란트 학회 통합의 끈이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했다.지난 1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두 개 강연장에서 심포지엄 및 해외연자 강연회, 그리고 스탭 강연회 등으로 구성됐다.김태영 박사(서울킴스치과)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가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의 의미와 그 수명에 관한 장기 데이터에 근거해 지견을 펼쳤으며, 임성빈 교수(단국치대)와 김현철 박사(리빙웰치과병원)가 임플란트 수명연장
메가젠임플란트의 여덟 번째 국제 심포지엄이 미국, 이탈리아, 영국, 네덜란드, 태국, 대만 등 총 20개 국 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심포지엄은 ‘Solved yet to be solved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Implant Technology, SurgeryRegeneration Technology, Esthetics Interdisciplinary Treatment를 주제로 3개의 메인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3D technology in Implant dentistry from treatment planning to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1개의 워크숍 세션이 마련됐다. 총 18명의 연자가 나선 국제 심포지엄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의 열띤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숍 세션은 Dr.Michele Jacotti가 ‘Stent Surgery’에 대해, Dr. Lodewijk van Zwol는 ‘Guided Flapless Surgery’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최병호 교수(연세치대)도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특히 워크숍 세션은 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 Chateau Star River Hotel에서 ‘OSSTEM Meeting China 2011’을 개최했다. 행사 리셉션인 오스템 나이트를 비롯해 학술강연회와 전시 등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600여 명이 참가했다.강연회에는 한국연자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과 조용석(앞선치과병원), 이대희(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 원장 등이 나섰으며, 중국 연자로 Dr. Xu Xin, Dr. Zhou Lei 등이 나서 강연을 펼쳤다.조용석 원장은 ‘상악동 골이식술 쉽고 빠르게 하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연 후에는 측방접근법을 통한 상악동 골이식 수술법을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이대희 원장 역시 ‘Various applications of Implants to overdenture’ 강연을 펼친 뒤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한국 임플란트 제품과 임상능력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또한 성무경 원장이 전치부 수복시 고려사항에 대한 강연으로 수술뿐만 아니라 심미보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었다.중국 AIC 디렉터로 활동 중인 Dr. Xu Xin,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지난 6일, 총 4차에 걸친 연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과정으로 전체적인 커리큘럼이 입문 과정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됐다. 특히 핸즈온은 물론 라이브 서저리까지 진행해 임플란트 초급자를 위한 보다 실속 있는 체험형 코스로 평가되고 있다.연수회 첫날인 지난달 29일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각각 ‘바로 시작하는 임플란트(Perfect Surgery)’와 ‘임플란트 레시피(Step by step)’를 주제로 임플란트 초급자를 위한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지난달 30일에는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어버트먼트 선택 가이드와 인상채득 테크닉, 그리고 스크류 방식과 시멘테이션 방식의 보철법을 비교 분석했다.지난 5일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연수생과 연자가 함께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돼 실질적인 시술 팁이 생생하게 전달됐으며, 이어진 토론회 또한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연수회의 마지막 날인 지난 6일에는 이준석 원장과 박정철 교수, 김창성 교수가 모두 나서,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대한 이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