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 데이터를 근거로 상악동 거상술의 정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가 주최하고 바이오메트3i 한국지사가 후원하는 ‘Dr. Stephen Wallace 초청 세미나’가 바로 그것.오는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Wallace 교수 초청 강연회는 그동안 상악동 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방법과 시술법이 우후죽순으로 나왔던 국내 임플란트 임상계에 많은 의미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대임플란트연구소 권종진 교수를 좌장으로 약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될 강연회는 ‘Evidence-based techniques for sinus elevation’을 대주제로 진행된다.Wallace 교수는 뉴욕치대 임플란트과 및 커네티컷대학의 치주과, 보스톤치대 치주과 등에서 연구 및 임상활동을 펼쳐왔다.그는 1991년에 ‘Maxillary surgery for the single tooth replacement’를 비롯해 1994년에는 ‘Significance of the Biologic Width with respect to root form implants’를 저술했다.◇문의 : 070-7123-4337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달 30일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이 새로운 CI 선포와 함께 ‘네오바이오텍 1030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1,600명이 몰려 온종일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해외에서 약 200명 이상의 치과계 관계자들이 내한하는 등 네오바이오텍의 해외 영향력과 관심도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심포지엄은 ‘Surgical Prosthetic Solutions’ 란 대주제 아래 국내와 국외 섹션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찬 강연장은 연자들의 주요 핵심 포인트를 메모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참가자들의 학문적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또한 매번 심포지엄 때마다 신제품을 선보여 왔던 네오바이오텍은 이번에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한 IS-II active 임플란트를 비롯, 스캔에서 밀링 과정을 정교하면서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획기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CAD/CAM 장비 시스템 등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도 멤브레인을 쉽게 고정하고 GBR 시술을 손쉽게 효과적으로 할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차인호)가 진행하고 있는 2011년 2학기 세미나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 연구회의 강의 메인 주제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 근거에 입각한 임플란트 치료’이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 차인호 회장은 “치과계에 임플란트가 보급된 지 20여년 가까이 되면서 임플란트가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보편적 시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기본적인 이론과 술식들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연자들을 초빙해 이론적 근거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했다”고 전했다.11월과 12월에는 아직 3번의 강연이 남아있다. 11월 2일에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Ridge preservation technique for optimization of hard and soft tissue condition’과 이창진 원장(LB치과)의 ‘Clinical application of Ridge preservation technique on esthetic lesion’이 예정돼 있다. 이어 16일에는 권주현 교수(강남세브란스 보철과)와 박영범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각각 ‘이상적인 임플란트 보철은 잇몸 속부터’와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과 대처 방안에서 배우는 임
임플란트 수명,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 물론 임상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지만, 임플란트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치과계의 노력은 임플란트 도입 초기부터 꾸준하게 제기된 문제다. 더욱이 최근 임플란트와 관련한 환자들의 민원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에서도 이에 대해 끊임없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는 과제다.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학회)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최인호·이하 KAO)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두 번째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임플란트학회 공동학술대회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치의학회의 주관으로 이식학회와 KAO 두 학회만이 참가했다. 일각에서는 ‘반쪽짜리 공동학술대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65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은 바 있다.지난해 성공을 기반으로 올해 치의학회는 대회 운영에 관여하지 않고, 양 학회가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대회를 준비,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임플란트 수명! 그 논란의 중심에서’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다음달 13일 세종대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상반기에 이어 다음달 5일과 26일 하반기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스트라우만은 상반기 서울을 비롯해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지역 개원의를 위한 순회 강연회를 펼쳤다. 상반기 강연회는 임플란트 관련 임상은 물론 환자상담 등 치과 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스트라우만 측은 하반기 강연회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임상과 경영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강연회를 준비 중이다.다음달 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강연회에는 연세치대 보철과 한동후 교수와 서울치대 구강외과 김성민 교수 그리고 부산치대 구강외과 김용덕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임상 파트를 강연한다.이들 연자들은 ‘보다 뛰어난 치료 결과 예측을 위한 선택’, ‘Straumann SLActive Straumann Bone Level Implant’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다음달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는 한동후 교수와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외과) 등이 임상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스트라우만 측은 “임상강연에서는 최근 스트라우만이 발매한 Straumann SLActive와 Straumann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학회)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최인호·이하 KAO)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플란트 수명! 그 논란의 중심에서’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다음달 1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양 학회는 지난해에도 공동학술대회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연자의 특강과 치과 스탭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더욱 풍성한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 요인에 대한 임상의들의 궁금증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수명 연장의 키워드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김태영 박사(서울킴스치과)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가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의 의미와 그 수명에 관한 장기 데이터에 근거한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임성빈 교수(단국치대)와 김현철 박사(리빙웰치과병원)는 임플란트 수명연장을 위해 치주적 관점, 그리고 안정성 구현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한다.학술대회에서는 실패한 임플란트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허영
제28차 ICOI World Congress(이하 ICOI 월드)가 지난 6일부터 9일 코엑스에서 펼쳐졌다.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국제적인 연자 44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이번 학술대회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 이틀을 포함한 나흘 간의 학술대회, 40만원에 달하는 높은 등록비를 지불해야 하는 학술대회로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얻을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결과는 예상외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학술대회 등록인원은 1,300여 명으로 해외 치과의사들이 700여 명에 달해 국내에서 개최된 어느 대회보다 국제적인 학술대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실제로 강연장에서는 한국 치과의사들보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치과의사들을 만나보기 쉽다고 할 정도였다. 또한 “임플란트학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대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조직위원회의 자부심이 강하게 전해질 정도로 다른 나라에서 진행됐던 ICOI 월드보다 규모나 내실 면에서 탄탄하게 펼쳐져 ICOI 본부에서도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 대회를 치른 독일의 경우 참가자는 400여 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손동석 조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다음달 5일과 26일 각각 부산(웨스턴조선호텔)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 스트라우만 측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상반기 강연회에 이어 이번 강연회에서도 임플란트 임상뿐 아니라 환자상담 등 치과운영 관련 강연도 준비했다.스트라우만 측은 “지난 상반기 심도 있는 임플란트 강의와 경영세미나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번 하반기 전국 순회강연은 다양한 임상케이스의 공유는 물론, 개원가에서 겪고있는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임상 강연회에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와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그리고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들 연자는 ‘보다 뛰어난 치료 결과 예측을 위한 선택’을 대주제로 Straumann SLActive와 Straumann Bone Level 임플란트의 다양한 활용법을 비롯해 전치부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 어려운 임상 케이스를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실패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시스템 및 솔루션에 관한 국내 유명연자들의 지견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오는 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Surgical Prosthetic Solutions’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네오바이오텍의 이번 ‘1030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및 보철 관련 국내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해외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국제 강연을 별도로 운영한다.국내 파트 강연회에는 우이형 교수(경희치대)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허중보 교수(부산대치전원)를 비롯해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 김진선 원장(전주미소모아치과),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보스톤허브치과원장) 또한 직접 연자로 참여할 예정으로 국내 및 국제 파트 모두 연단에 선다.국제 파트는 허 대표를 비롯해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와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교수 그리고 엄승일 원장(월드치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최강덕 원장(할렐루야치과)과 Dr.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중국법인이 지난달 17~18일 중국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OSSTEM AIC International Course’를 진행했다.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OSSTEM AIC International Course’의 수료를 목적으로 총 31명이 참가했다. 연자로 나선 이근호 원장(대구리즈치과)은 ‘Hard Tissue management’란 주제로 첫째 날인 17일에는 본인의 임상노하우와 Tip을 전달했으며,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Maxillofacial Implants’지에 실린 논문들의 쟁점들에 대한 토론을 이끌었다. 이어 18일 오전에는 AIC연수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외과 장비를 이용한 실습이, 오후에는 Symphysis에서 자가 본을 채취해 식립 부위에 Bone graft를 실시하는 Live Surgery가 각각 진행됐다.한편 오스템 AIC는 오는 12월 ‘OSSTEM AIC International Course’를 개최한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지난 7월 23일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임플란트·경영 장기 연수회’가 10월 막바지 강연을 앞두고 있다.이번 장기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해 ‘Basic part’와 ‘Advanced part’로 나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의 최신개념부터 시술과 보철에 대한 고려사항, 문제점 등을 총망라했을 뿐만 아니라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실전치료 증례와 함께 완전 무치악과 같은 어려운 케이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또한 마케팅기법, 직원관리, 병원 내부관리, 환자관리 등 성공적인 병원경영 노하우가 총정리돼 그 의미를 더 했다.덴티스 측에 의하면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첫 날부터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호가 강연장을 채웠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후문이다.덴티스의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임세웅,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의 노하우가 총 망라돼 최신 술식과 경영기법을 조화롭게 이끌어냈던 최고의 연수회”라며 “그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개원과 병원경영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으셨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덴티스 임플란트·경영 장기연수회는
지부와 학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이끌어 냈다. 지난달 25일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지부)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공동주최한 학술대회가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성료됐다. ‘행복한 치과, 행복한 치과의사(Happy Clinic! Happier Dentist!!)’란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882명, 스탭 230명 등 약 1,100여 명이 넘는 인원과 업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주최 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참가자가 몰렸으나, 인천지부와 KAOMI 관계자들의 꼼꼼한 준비와 능숙한 대회 운영으로 큰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총체적인 분위기는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었다. 인천지부 회원 간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듯이 강연장 및 기자재 전시회장은 온 종일 화기애애했으며, 연자들의 강연에 집중하는 가운데 틈틈이 웃으며 서로의 안부와 치과계 현안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4개의 쿼터로 구성된 학술대회는 최신 치과계 학문적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주최 측은 “복잡하고 어려운 강연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싱가폴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오스템 미팅 싱가폴 2011’이 현지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오스템 싱가폴 법인(김동현 법인장)이 주관한 금번 행사는 싱가폴 치과의사의 40%에 해당하는 400여 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2일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된 ‘오스템 나이트’에는 오준 한국대사와 싱가폴 정부 보건분야의 수장인 Patrick Tseng 교수를 비롯한 한국과 싱가폴 치의학계 유명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메인 학술강연이 이어진 3일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압거상술에 집중한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는 매 강연마다 현지 치과의사들의 질문이 쏟아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오스템미팅에 참가한 현지 개원의는 “제품 판매를 위한 단순한 기업 판촉 행사가 아닌, 현지 치의학계와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어, 현지 반응도 뜨겁다”고 설명했다. 오스템 싱가폴 법인은 이같은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개최 등으로 연 30%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싱가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동현 법인장은“싱가폴
올해 상반기 수준 높은 임플란트 강의와 경영세미나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트라우만이 그 여세를 몰아 하반기 전국 순회강연 스케줄을 확정했다.하반기 스트라우만 전국 순회강연은 11월 5일 부산, 11월 26일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 다양한 임상케이스 공유부터 개원가에서 겪고 있는 여러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치과 경영세미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상반기보다 더욱 강화된 임상강연은 한동후(연세치대), 이백수(경희치대), 김성민(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용덕(부산대치전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최근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에서 출시한 Straumann SLActive와 Straumann Bone Level 임플란트의 다양한 활용법, 전치부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 어려운 임상 케이스를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실패 케이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특히 다양한 임상 케이스 공유 및 치료 노하우 공개는 물론 일반적인 임플란트 치료 뿐 아니라 어려운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치료 방법에 대한 강의로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
(주)내이가 지난달 27일 전국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제15회 Alloden Implant Hands-on Course’를 개최했다.‘Alloden Implant Hands-on Course’는 장상건 원장(대구내이치과병원), 한만형 원장(한만형치과), 김용욱 원장(용인굿모닝치과)이 강연과 실습을 개인지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코스다.코스에서는 ‘Screw Type Implant와 No ScrewType Implant의 차이점’이란 주제로 알로덴 임플란트의 기본개념 뿐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해부학적 지식, Radiographic Tracing, 수술준비, 마취, 절개, 봉합, Surgical Stent or Template 제작까지 모두 다룸으로써, 개원의들이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임플란트 시술에 관한 실전적 지식을 빠짐없이 전달하고 있다.또한 이론 강의뿐 아니라 Radiographic Tracing 실습, 임플란트 식립 실습, 어버트먼트 연결 및 인상채득 등 다양한 핸즈온 술식을 병행해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내이 측은 “Alloden Implant Hands-on Course는 임상의들에게 이론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