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임플란트 술식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DentisGUIDE 세미나가 오는 10월 8일 서울 휴네스홀에서 앙코르 강연에 들어간다.서울·경기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될 가이드세미나는 CT와 DentisGUIDE를 이용한 차별화된 임플란트 강연회로 ‘DentisGUIDE 시스템 소개와 임플란트 상담 차별화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덴티스 관계자는 “특히 차별화가 절실한 개원가를 위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수차례 가이드세미나 강연회를 진행해온 대구예치과의 주상돈 박사가 강연을 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강연회는 오랜 임상케이스와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상돈 박사의 노하우가 총망라한 특별 강연회로 가이드에 관심이 있는 개원의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다.덴티스 관계자는 “벌써부터 강연회에 대한 선등록이 줄을 잇고 있다”며 “덴티스가이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알찬 강연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최학주 기자
오는 10월 6일부터 9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8차 ICOI World Congress(이하 ICOI World)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연자 44명의 강연이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는 점, 그리고 임플란트 관련 학술대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목해 볼 만한 연자로는 Dr. Hom-lay Wang(미시간대학교 치주과 디렉터), Dr. Carl Misch(템플대학 임플란트과 디렉터), Dr. Hayashi(일본) 등을 꼽을 수 있다. 수많은 논문과 저술로 유명한 Dr. Hom-lay Wang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 합병증의 분류 및 예방법, 합병증 발생 시 처치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상황별로 분류해 각각의 대처법과 장단점을 다룬다. Dr. Carl Misch는 임플란트 치료 시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로 꼽히는 골이식 및 조직재생술에 대해 강연한다. 자가골의 중요성과 자가골 이식이 필요한 케이스에 대한 증례발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치부 발치즉시 식립에 관한 저서로 국내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임플란트 임상의들 간의 배틀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신흥의 ‘2011 Implant Dentistry’ 심포지엄이 지난 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지난 해 신흥이 임플란트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 심포지엄은 올해에는 ‘The great Battle of Dentist on Contemporary Implantology’라는 대주제로 임상의 간의 불꽃 튀는 ‘배틀’ 형식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 흔히 부딪히게 되는 여러가지 선택의 고민을 보다 명쾌하게 해소해 주는 시간이 됐다. 또 임상 배틀 주제에 관련해 보다 상세한 술식 경향과 선호 임상 방식, 그 선택 이유 등에 대해서도 실시간 전자투표로 그 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흥미를 끌었다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오전 강연 세션과 오후 배틀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내 학계와 개원가의 저명한 연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그 동안 축적해온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개했다.배틀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개원가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4가지 주제를 선정, 주제별 상반되는 임상 방식의 우수성을 주장하는 연자 대 연자 간 배틀 형식으로 강연이 펼쳐졌다.Narrow ridge, Sinus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김인호)이 올 가을 또 한 번의 대규모 심포지엄을 선보인다.지난 5월 심포지엄을 통해 신제품은 물론 최신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를 소개한 바 있는 네오바이오텍은 오는 10월 30일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치과의사를 위한 인터내셔널룸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Surgical Prosthetic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열릴심포지엄에서는 이성복 교수, 허중보 교수, 정문환 원장, 김진선 원장, 조종만 원장, 우이형 교수, 김종엽 원장, 조영준 원장, 허영구 원장 등이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해외 파트는 김선종 교수, 임영준 교수, 엄승일 원장, 허영구 원장, 심준성 교수, 서봉현 원장, 최강덕 원장, Dr. Reyes 등이 맡는다.이번 심포지엄에서 네오바이오텍은 ‘IS-II Fixture’와 SLA 표면처리된 ‘IS-II active’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을 비롯해 ‘CTi-mem’과 ‘Tent-screw’, ‘ACM’을 이용한 안전하고 편리한 GBR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네오바
제28차 ICOI World Congress(이하 ICOI 월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전세계 내로라하는 석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COI Korea 신종연 회장은 “ICOI 월드는 임플란트 학술대회의 올림픽이라 할 정도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라면서 “세계 최고 수준 연자들의 강연을 서울에서 들을 수 있는, 다시 오기 힘든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ICOI 월드의 면면을 살펴보면 신종연 회장의 자신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Maurice Salama(미국), Hom-Lay Wang(미국), Niklaus Lang(홍콩), Mitsuhiro Tsukiboshi(일본) 등 주목받는 해외연자와 조규성 교수(연세치대) 등을 포함한 국내 연자 6인을 포함해 44명의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손동석 학술대회장은 “콘빔CT가 과연 어떠한 장점이 있고 위해성은 없는지에 대해 강연하고, 그 학술적 결론을 서울선언을 통해 발표하는 등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 외에도 골증강에 대한 다양한 방법,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오는 9월 25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지부와 학회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이번 학술대회는 양 단체의 힘을 모아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준비되고 있다.‘행복한 치과, 행복한 치과의사’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와 스탭을 위한 강의로 나뉘어 진행된다.치과의사 강의는 ‘쉽고 편안한 임플란트’와 ‘행복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위하여’라는 소주제로 구분된다.‘행복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위하여’를 주제로 하는 강의는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의 ‘Ni-Ti 파일의 쉽고 안전한 접근’, 이우철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의 ‘MTA의 임상적용과 예후’,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보철과)의 ‘Clinical Aspects of All Ceramic System and Selection Guide Line’,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의 ‘지르코니아의 임상과정과 고려사항’ 등이 준비돼 있다. ‘쉽고 편안한 임플란트’ 강의에서는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가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Prost
전라북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플란트 학회 회원들이 연합한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회장 정회웅)의 학술대회가 오는 9월 1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부딪히는 각종 문제의 해답을 얻고자 마련된 것으로 ‘Implant 119’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구강외과와 심미, 보철 등의 임상 분야는 물론 법적인 문제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해답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준비 중이며 치과의사와 치과스탭을 위한 강연을 각각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또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의 구성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등 3개 학회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만들어진 만큼 3개 학회장들이 각 세션별 좌장을 맡도록 구성, 학회 통합에 대한 전북지역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의사 강의에서는 문철 원장(군산연합치과)의 ‘임플란트 Failure’를 시작으로 이종호 교수(서울치과 구강외과)가 ‘임플란트에 의한 신경손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허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의 ‘Peri-implantits의 발생과 이의 처치’ 등 오
지난 21일 ‘2011 임치원 공동학술제 및 이화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이화여대의료원 김옥길홀 및 의학관A동 212호에서 성료됐다.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 주관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으로 가는 임플란트 치료계획의 선택’과 ‘성공으로 가는 Total 치과치료의 선택’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최 측은 “총 150부를 마련한 자료집이 일찌감치 바닥났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강연장을 찾았고, 참가자들은 임플란트를 비롯한 Total 치과치료 계획을 대주제로 선정한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세션 1에서는 △골 이식 계획에서 김선종 교수(이화여대임치원)의 ‘Simultaneous Bone Graft during Implant Installation’ 외 2개의 강연이, △임플란트 식립 계획에서 박지만 교수(이화여대임치원)의 ‘컴퓨터 가이드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외 2개의 강연이 순차적으로 열렸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물 계획과 임플란트 관리 계획에서는 각각 심혜원 교수(한림대임치원)의 ‘보철물 하중시기 언제가 좋을까’, 이지현 교수(한림대임치원)의 ‘임플란트 F/U에서 중요한 요소는?’ 외 1개의 강연이 참가자들의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광만·이하 기재학회)와 GC Green Society가 함께하는 학술강연회가 오는 9월 6일과 7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이번 학술강연회는 임플란트 심미보철의 임상 적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과 정찬권 원장(연우치과)의 강의로 진행될 강연회에서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한 연조직 처치부터 심미수복을 위한 접근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이동현 원장은 성공적인 심미보철을 위한 외과적·보철적 접근을 소개하고 전악 보철에 있어서의 고려사항을 강의한다.이어 정찬권 원장은 심미수복의 다양한 임상적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임플란트 수복을 증례별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세라믹 파절의 원인과 해결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금번 강연회는 부산의 경우 6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서울은 7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사전등록은 무료이며 등록은 지씨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연회 참석자에게는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GCGS 회원에게는 루셀로 칫솔 및 치실 견본품 키트를 증정한다. ◇문의 : 부산 051-510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의 하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고시가 지난 21일 삼성의료원 암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KAOMI 측은 휴가 시즌이 길어지면서 회원들의 참석률 저조를 우려했지만 160여명의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호응이 높았다. KAOMI의 하계 및 동계 특강은 임플란트 임상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양질의 강연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도 최병호 교수의 Frepless Implant 수술에 대한 강의와 김신구 원장의 일체형 임플란트에 대한 강의가 관심을 모았다.특히 최병호 교수의 Frepless Implant 수술은 기존 강의의 2탄으로 단순한 테크닉을 벗어나 각종 임플란트 가이드 프로그램의 운영상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김신구 원장 역시 일체형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는 물론 일체형 임플란트의 변화와 역사를 소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이 외에도 오후 강연 가운데 임플란트 분쟁에 대해 다룬 소비자보호원 김경례 차장의 강의는 시술 시의 주의점이나 각종 서류상의 준비사항, 그리고 소보원에 대한 이해 등 임플란트 관련 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주)신흥이 9월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1 Implant Dentistry’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오전 강연 세션과 오후 배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 학계와 개원가의 저명한 연자들이 총 출동해 Implant Dentistry 임상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2011 Implant Dentistry’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개원가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4가지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주제별로 상반되는 임상 방식의 우수성을 주장하는 연자 대 연자 간 배틀 형식으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내 학술 강연에서는 처음으로 본격 도입되는 임상 배틀 시스템으로 연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파트별 임상 노하우를 비교, 제시함으로써, 임상의들이 임플란트 시술 시 흔히 부딪히게 되는 여러 선택의 고민을 보다 명확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임상배틀 전후에는 실시간 전자 투표 시스템을 도입, 보다 설득력 있는 연자의 견해에 참석자들이 직접 투표함으로써 임상배틀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더욱 흥미진진한 강연이 기대된다.‘The great battle of dentist on c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의 8기 정규과정이 오는 9월부터 일제히 시작된다.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외과 및 보철 필수과정인 ELIT 코스와 임플란트 고급보철과정인 HAP 코스, 그리고 수술 고급 과정인 ALIS 코스로 각각 진행된다. 허영구 원장,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을 디렉터로 14명의 패컬티가 함께하고 27명의 국내 임플란트 임상 전문가가 초청연자로 참여하는 GAO 8기 코스는 강의와 실습의 일대일 학습을 비롯해 라이브서저리,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과 GAO 만의 특징을 갖추고 있어서 매 기수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번 8기 코스부터는 실습에 있어서 참가자 개개인에 맞춤형 실습 케이스를 제공하는 커스텀 교보재를 활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높다. 모든 실습생이 각기 다른 케이스의 맞춤형 교보재를 통해 하나의 케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 코스별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ELIT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에 기초한 단계별 핵심교육과 커스텀 모델 실습, 동물실습, 패컬티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서저리 등이 준비돼 있다.HAP 코스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 케이스에 따른 적합한 보철방법 선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차인호)의 2학기 프로그램이 오는 9월 7일부터 12월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된다.올해 목표를 ‘근거에 입각한 임플란트 치료’로 정하고 이미 1학기 강의 프로그램을 마친 연세임플란트연구회는 2학기 강의에서도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기본적인 임플란트 임상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9월 7일 첫 강의에서는 박광범 원장(미르치과)이 실패하지 않는 GBR 프로토콜을 강의할 예정이다. 케이스별로 GBR 프로토콜을 달리함으로써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21일에는 김지환 교수(연세대 보철과), 이강현 원장(이사랑 치과), 이정욱 원장(지앤미치과)의 증례발표 시간이 준비돼 있다. 이어 10월 5일 이정삼 원장(분당미르치과)이 심미 임플란트를, 19일 김태균 원장(고운미소치과), 김채두 원장(수가치과)이 외과적 접근법을 강의한다.11월 2일에는 특강으로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이창진 원장(LB치과)이 Ridge preservation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11월 16일에는 기초강의로 권주현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보철과)가 임플란트 보철에 있어 어버트먼트의 선택부터 보철물의 이상적인 컨투어링에 대해, 박영범 교수(연세치대 보철과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베이직 코스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강의의 전체적인 커리큘럼이 입문 과정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되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수술부터 연·경조직 처치, 어버트먼트 선택과 보철 방법, 임플란트 실패 대처법 등 임플란트 시술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각 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3회째에는 연수생과 연자가 함께하는 라이브서저리 시간이 마련돼 시술 팁을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연수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이준석 원장과 박정철 교수, 김창성 교수가 번갈아 가며 경조직 처치, 부위별 임상 팁, 합병증의 해결법 등을 강의했다.또 특강으로 황순정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osteo- tome을 이용한 테크닉에 대해 강연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송재창 기자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주최한 GBR 핸즈온 코스가 대구 테크노파크 벤처센터에서 지난달 24일 개최됐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GBR과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유용한 강의와 개인별 맞춤 실습으로 관심을 모았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3가지 섹션의 강의와 2가지 섹션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Smart GBR Socket/Ridge Preservation’이라는 주제로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그간의 임상 노하우를 담아 강의했다. 정의원 교수는 ‘Smart application of Geistlich Bio-Oss짋 Collagen for Socket/Ridge Preservation’에 대한 강의를, 이중석 교수는 ‘General principles of oral surgery: from incision to suture’, ‘Guided Bone Regeneration: nature and procedure’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오전 실습에서는 가지를 이용해 incision과 suture technique이 진행됐으며, 오후 실습에서는 Punch technique을 이용한 발치와 보존술과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