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로 ITI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을 것 같다.이재신 회장(이하 이재신) : 그렇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ITI 임플란트’라고 부르는 등 ITI가 스트라우만사에 속해있는 단체인 것처럼 인식했다. ITI가 스트라우만사와 협력관계에 있긴 하지만 정체성을 따진다면 순수 학술단체가 맞다. 특정 회사 주관의 학술대회가 아니라 ITI Korea만의 힘으로 개최한만큼 ITI에 대한 인식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이성복 학술대회장(이하 이성복) : ITI는 교육과 연구에 학회의 모든 예산을 쏟아붓는 순수 학술단체다. 정치성이 철저히 배제돼 있고 펠로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이번 ITI Congress의 특징은 무엇인가?이성복 : 임플란트 임상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의 양상과 현재의 패러다임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ITI가 추구하는 것은 첨단의 흐름을 회원들에게 전하는 것으로 강연 프로그램 구성이나 연자 섭외 등에 있어서도 ITI 센터에서 많은 조언이 있었다.△ITI Korea의 앞으로의 방향은?이재신 : 회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PRF와 CAD/CAM이 집중 조명됐다.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조혜원·이하 KAO)의 2011 춘계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수술에 있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PRF의 효과적인 활용법과 원리를 소개하고 아울러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CAD/CAM의 이해와 올바른 활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졌다.PRF를 주제로 한 오전 강의에서는 PRF의 정의에서부터 PRP와 PRF의 차이와 응용법, 구강외과에서의 활용, GBR시의 응용, 상악동 골이식 시의 이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오후에는 CAD/CAM을 주제로 CAD/CAM의 개념에서부터 지르코니아 블록의 이해, 그리고 디지털 인상에 대해 심도깊은 내용이 소개됐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전 세계 치과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KAO의 심포지엄 주제는 적절했다는 평이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평의원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회장에는 그간 임플란트 학회 통합을 위해 창립 초기부터 활동해온 최인호 원장이 선출됐다.
ITI 코리아(회장 이재신)가 주최하는 ‘ITI Congress Korea 2011’이 오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간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ITI Congress는 ‘Paradigm Shift Toward Significant Progress in Implant Success’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발상의 전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Daniel Buser 교수와 Heckmann 교수, 그리고 Daniel Thoma 교수 등 3인의 강의는 물론 국내 팰로우들의 최신 지견을 함께할 수 있어 여느 임플란트 학술 강연과는 격이 다른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Heckmann 교수는 Pre-Congress에서 합병증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처치법을 한 시간에 걸쳐 강의하고, 3일 오후에는 두 시간에 걸쳐 심미적 완성을 위한 고려사항 등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할 계획이다.Buser 교수는 2일과 3일에 각각 조기 부하와 심미성을 고려한 수술에 대해 강의한다. ITI 코리아 측은 “Buser,, Heckmann, Thoma 이들 3인의 강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3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오스템 월드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지난 5일 삼성동 COEX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OSSTEM World Meeting 2011’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 행사에는 전 세계 20개 국 해외 치과의사 500여 명과 국내 치과의사 800여 명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과거 만여명이 북적였던 오스템 월드미팅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Good Friend,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월드미팅은 그랜드볼룸을 3개로 나눠 볼룸 A, B, C에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각 볼룸에서는 15개의 치과의사 관련 강연과 2개의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됐다. 또 볼룸 A 강연은 오스템의 화상 장비를 이용해 전국 AIC센터에 실시간으로 중계되기도 했다. 볼룸 A에서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수복’을 비롯해, 이종호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정창모 교수(부산대학교치과병원), 김명진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강연이 진행됐다.볼룸 B에서는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서봉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주최 ‘제10회 임플란트 카데바 연수회’가 오는 18~19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응용해부연구소 해부실습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수회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은 fresh 카데바를 이용해 구강 및 인접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술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카데바 1구에 교수 1명과 보조자 1명이 실습을 도와 어려운 임플란트 케이스에 대한 참가자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8일 오전에는 △Flap management △Ridge expansion △Intraoral bone graft △Piezo, SCA, SLA △Sinus lifting △Inferior alveolar nerve repositioning 강의가 각각 30분씩 열리며, 19일 오전에는 △Distraction Osteogenesis 강의가 예정돼 있다. 실습은 18일 오후와 19일 오전, 오후에 진행된다.국윤아 교수는 “지난 10년 간 많은 참가자들이 가톨릭대학교 카데바 연수회를 통해 advanced implant technique을 직접 손으로 배우며 큰 자신감을 얻어갔다”며 “2인 1구 배정으로 꼼꼼하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대구 AIC가 지난 달 14일과 15일 양일간 OSSTEM AIC Endo Hands-on Course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현기 원장(연세휴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심도 깊은 강의와 함께 핸즈온 코스로 진행됐다. 14일에는 김의성 교수의 근관치료 성공률과 관련된 근관의 형태학을 시작으로 근관치료 성공에 이르는 첫걸음, 근관장 측정, Instrumentation의 기본 등으로 강의가 진행이 됐으며 15일에는 김현기 원장의 Ni-Ti rotary Instrumentation 방법과 나에게 맞는 시스템 선택하기, 근관충전의 시범과 프로세스, 근관치료 시 발생하는 주요 문제점 및 해결방안, 핸즈온 등이 진행됐다.연수에 참가한 원장은 발치된 치아에 직접 근관 치료와 근관 충전까지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었으며 실습한 치아의 단면을 잘라 근관치료와, 근관충전이 잘 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무라타 교수의 초청 세미나가 지난달 1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자가치아뼈이식에 관한 주제로 개최됐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치아·줄기세포은행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자가치아뼈은행(JABB/Japan Auto-toothBone Bank) 부회장인 무라타(Masaru Murata) 교수를 초청, ‘Dentin/Pulp Complex for Bone Engineering’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前이사장인 김경욱 교수(대한치의학회 회장)와 이번 5대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김명진 교수를 비롯해 강의실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욱 대한치의학회 회장은 블록형 자가치아뼈이식재(Root Form)의 물리적 구조가 임상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질의했고, 무라타 교수는 “좀 더 다양한 구조를 연구 중이며 임상결과를 축적하고 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일본 자가치아뼈이식재의 권위자인 무라타 교수의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한국와 일본 간의 보다 안전한 자가치아뼈이식재 공동연구와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의 18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31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4월 평의원회를 통해 회장에 선출된 18대 박일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이식학회 원로 및 관계자, 18대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박일해 회장은 “36년 역사의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는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그간 쌓아왔던 학회의 일들을 책임지고 발전시켜야 할 막중한 임무가 있다”고 밝혔다.또 인준된 분과학회로서 파워있고 매력있는 학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회장 혼자의 역할이 아닌 역대 회장과 이사,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하나하나 다져나가겠다고 설명했다.한편 학회인증 전문의제도의 도입과 학회 통합 문제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음을 밝혔다.박일해 회장은 취임식 직후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학회 내에 운영 중인 인증의제도를 확대시켜 인증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학회가 인정하는 전문의를 배출, 임플란트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전문의’라는 명칭 사용에 대해서는 보다 다각적이고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조혜원·이하 KAO)의 올해 춘계학술대회가 6월 12일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춘계대회는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PRP와 PRF, CAD/CAM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최근 들어 임플란트 임상에서 골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PRP나 PRF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임상적 응용법, 그리고 임플란트 GBR이나 상악동 골이식에서 PRF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해당 분야 전문 임상가의 강의를 통해 소개한다.오전에는 이의석 교수(고려대구로병원 구강외과)와 이명호 원장(명인치과), 김수관 교수(조선치대 구강외과)가 PRF와 PRP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김진선 원장(미소모아치과)과 정문환 원장(밀레니엄치과)이 GBR 및 상악동 골이식에서의 PRF 응용법을 케이스를 통해 소개한다.오후에는 CAD/CAM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최근 금값 상승으로 인한 가격 부담과 심미적 완성도를 위해 지르코니아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CAD/CAM을 이용한 보철 또는 임플란트 지대주 제작 등 개원가에서 관심가질 만한 내용을 다룬다.강연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치대 동창회)의 2011 정기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장전동 부산대학교 본부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전 첫 강의에서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이 ‘One hour implant surgery by using Dentis Guide’라는 주제로, 신홍수 원장(E-스타치과)은 진정법을 통해 환자의 감정까지 배려함으로써 충성고객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시술시의 합병증과 그 해결책, 그리고 자가치아뼈이식술과 BMP에 대해 강연했으며 노바사우스이스턴대학 치주과에서 제직 중인 강태헌 교수의 마지막 강연은 수평적 골파괴 양상에 대한 연구 결과물을 소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가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발상의 전환과 최신 지견으로 임상에 퍼플오션을 적용해보고자 기획됐다. 송재창 기자/song@sda.or.kr
스누콘이 주최한 대전 세미나가 지난 14일 열렸다.안상훈 원장(백두치과)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3시간에 걸쳐 쉽고 편한 임플란트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환자와의 공감대 형성 방법부터 Locking Taper Abutment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법, 그리고 레이저의 활용법, 해치 리머 활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특히 SNUCONE CON Type System의 Locking Taper Abutment를 이용한 쉽고 편한 임플란트 보철과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임플란트 보철 등에 관한 강의 내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이번 세미나는 대전 바텍 둔산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중국 AIC의 세미나가 중국 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한 달 동안 북경, 남경, 광저우, 연태 등 곳곳에서 정규 AIC 코스와 ATC 코스, 포럼 등이 개최돼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중국 AIC 측이 밝혔다. 특히 최근 중국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GS Ⅲ System에 대한 호응이 높고 GS Ⅲ에 대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AIC 세미나에 몰리고 있다는 것. 지난달 16일에는 중국에서 연간 임플란트 식립량이 가장 많은 병원 중 하나인 광동성 구강병원에서 GSⅢ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GS Ⅲ 위주의 Case Review-sinus, Ridge split, GBR, 전치부심미’를 주제로 기획, 당초 구강병원 의사 20여 명만을 초대하려 했지만 연자인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명성을 듣고 구강외과 분야의 의사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오스템 중국법인은 남방의과대학과 광동성구강병원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다른 표면처리방식의 임플란트에 연조직 cuff의 임상과 조직학 비교’ 연구에 업계 단독으로 협력, 동물실험 지원계약을 체결하고 특별 공정을 통해 여러 가지 표면 처리된 시료를 이달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
코웰메디가 주관하는 대규모 BMP 심포지엄이 6월 12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BMP 심포지엄은 해외의 경우 자주 개최되는 편이지만 국내에서 이같은 규모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rhBMP-2를 적용한 골이식재를 출시한 코웰메디에서 주관하는 만큼 BMP에 관심있는 임상의들에게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코웰메디 임플란트 사업부와 BMP 사업부, 조직생물공학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코웰 BMP’의 식약청 허가를 위한 임상을 주도해온 전국 유수 치과대학들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골재생에 있어서 화두가 되고 있는 rhBMP-2의 효능과 임상 적용에 관련한 여러 연구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연자로는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를 비롯해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오승환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 임성빈 교수(단국치대),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나설 예정이며, 좌장으로는 신상완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조규성 교수(연세치대), 황순정 교수(서울치대)가 참여한다.이들은 지난해 식약청 허가를 완료한 rhBMP-2 골이식재의 임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김인호)의 5·15 심포지엄이 1,600여 치과의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네오바이오텍의 이번 심포지엄은 ‘CTi-mem! GBR Innovation! IS-Ⅱ’라는 컨셉으로 GBR의 내로라하는 임상가들이 강연에 나서 CTi-mem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또 GBR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CTi-mem의 임상포스터 전시를 비롯해 네오바이오텍의 여러 신제품에 대한 임상증례 및 활용에 대한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강의에서는 GBR 혁신을 가져온 CTi-mem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활용 노하우, 손쉽고 짧은 시간 안에 자가골 채취가 가능한 ACM(Auto Chip Maker), Non-micro thread와 업그레이드된 bioseal이 있는 ‘IS-Ⅱ implant’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IS-Ⅱ implant’는 우수한 초기 고정력과 골융합은 물론 박테리아의 침입을 최소화한 임플란트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SLA-Ⅱ kit는 기존 SLA kit를 더욱 보완해 절삭력과 포지셔닝이 매우 잘 되도록 업그레이드 돼 큰 관심을 끌었다.강연장만큼 뜨거웠던 곳은 핸즈
지난 2008년 업체 주최 학술대회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오스템 월드미팅이 3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6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OSSTEM World Meeting 2011’를 개최한다.‘OSSTEM World Meeting’은 오스템에서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2008년 서울, 2009년 방콕, 지난해 북경에서 개최했으며 이번에 서울에서 제4회 행사를 진행한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해 왔던 ‘오스템미팅’은 2008년 이후 국제 행사로 발돋움,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어왔다.이번 4회 오스템 월드미팅에는 전 세계 20개국 치과의사 500여 명을 비롯해 전국 AIC센터 화상 참가를 포함해 국내외 총 2,3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Good Friend,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을 Ballroom A, B, C로 나눠 진행하며 15개의 일반 강연과 2개의 라이브서저리가 준비 중이다.특히 Ballroom A 강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