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란 바이어를 초청, 제품 설명회와 함께 임상강연회를 진행했다.덴티스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간 이란 바이어 방문단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설명회는 물론 임상적용에 대한 다양한 결과들을 강연회를 통해 소개했다. 100여 명의 이란 바이어와 치과관계자들은 7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김수관 교수(조선치대 구강외과)와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강의에 나섰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10월에 100~150명의 바이어들이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단은 POSCO가 출자해 설립한 RIST사와 공동개발한 상온 초박막 HA코팅 기술이 적용된 HAPTITE에 큰 관심을 보였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서전엠디에스(대표이사 조용수)가 임플란트 관련 토요특강을 개최한다.오는 28일 서전엠디에스 세미나실에서 30명 선착순 마감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등록비가 무료로 예정돼 있어 빠른 등록이 필수조건이다.연자로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전치부 임플란트 시 고려사항’과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시 고려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기능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Prima System을 통해 심미성이 강조되는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에 대한 임세웅 원장의 그간 노하우가 상세하게 전수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전 무치악 환자에 대한 치료계획 역시 폭넓은 관점으로 접근,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술식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서전엠디에스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심미성은 개원가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최상의 임플란트 치료를 추구하는 개원의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이번 토요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문의 : 02-563-7121김민수 기자
ITI 코리아(회장 이재신)가 주최하는 ‘ITI Congress Korea 2011’이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ITI Congress는 ‘Paradigm Shift Toward Significant Progress in Implant Success’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느낄 수 있는 강연을 국내외 ITI 팰로우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무엇보다 국내에서는 자주 만나볼 수 없는 Daniel Buser 교수와 Heckmann 교수, 그리고 Daniel Thoma 교수 등 3인의 강의는 물론 국내 팰로우들의 최신 지견을 함께할 수 있어 여느 임플란트 학술강연과는 격이 다른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Heckmann 교수는 메인 행사 전날의 Pre-Congress에서 합병증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문제들에게 대한 처치법을 한시간에 걸쳐 강의하고 대회 3일째인 3일 오후에는 두 시간에 걸쳐 심미적 완성을 위한 고려사항 등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할 계획이다.Buser 교수의 강의도 빼놓을 수 없다. Buser 교수는 2일과 3일에 각각 조기 부하와 심미성을 고려한 수술에 대해
△ ITI는 어떤 단체인가?ITI(The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춘 임플란트 연구 단체다. 전세계 8,000명 이상의 멤버와 600여명의 펠로우가 활동하고 있고 26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고 아시아에는 한국을 비롯해 4개국에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ITI Korea에는 12명의 펠로우와 17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흔히 특정 임플란트를 ITI 임플란트라 불러 ITI를단체가 아닌 기업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그렇다. 과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에 대한 개발과 연구에 참여했기에 ITI 임플란트라는 말이 통용되던 시절이 있지만 두 단체는 완전히 별개의 단체다. ITI는 독립된 연구 및 교육 단체로 국제적인 학술단체다. 물론 스트라우만으로부터 연구와 관련된 후원을 받지만 연구활동과 임플란트 임상교육, 장학사업 등이 중심인 순수 학술단체임에도 기업과 혼동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ITI Congress는 ITI Korea가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이같은 오해를 불식시키고 순수 학술 단체임을 천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ITI 회원은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가?ITI 회원이 되면 ITI의 최
코웰메디가 rhBMP-2가 포함된 골이식재 코웰 BMP를 출시한 이래 처음으로 BMP를 주제로 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제1회 대한민국 BMP 심포지엄’은 고려대 임상치의학 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골재생에 있어서 화두가 되고 있는 rhBMP-2의 효능과 임상 적용에 관련한 여러 연구 자료가 소개될 예정이다.연자로는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오승환 교수(원광치대), 이대희 원장(송명구 이대희 서울치과), 임성빈 교수(단국치대),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나설 예정이며, 좌장은 신상완 교수와 조규성 교수, 황순정 교수가 맡는다.첫번째 강의를 맡은 허중보 교수는 ‘Socket Preservation using rhBMP-2’를 주제로 발치와 보존술(socket preservation)에서의 일반 골이식재와 코웰메디 BMP의 차이를 설명하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시술 시 점검해야할 사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두번째 강의는 ‘기존의 GBR 방법과 그 한계점’을 주제로 rh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주최한 ‘OSSTEM MEETING 2011 Hong Kong’이 지난달 10일 Hong Kong LANGHAM Hotel Grand Ballroom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총 360명의 오스템임플란트 유저를 비롯한 홍콩 치과의사들이 참가, 두 번의 Live Surgery와 한국 연자의 강연을 통해 한국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홍콩 연자로는 Dr. George C.T Lok과 Dr. Henry H.W Ho 2명을 비롯해 총 6명이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한국 연자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강연했다. 강의 후에는 다양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는데 오스템에서 최근 출시한 Crestal approach sinus 수술 기구인 CAS-KIT와 TSⅢ SA Implant에 대한 임상 질문이 가장 많았다.행사를 진행한 김희수 홍콩 법인장은 “앞으로도 매년 오스템미팅을 개최해서 오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재창 기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후원하는 ‘제4기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에서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 간 Thomas K. Lee 교수(UCLA 치과대학 보철과)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지난 3기와 달리 이번 제4기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는 해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모든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더욱 참여율이 높았다. Thomas Lee 교수 초청 강연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개요를 시작으로 교합,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기능과 형태가 유지되는 보철을 주제로 첫날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둘째 날 강연에서는 심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다양한 연조직적 접근과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법 및 합병증에 대처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송재창 기자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Osteology Foundation이 주최한 Osteology Symposium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Osteology Foundation은 Geistlich Pharma AG가 2003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재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Daniel Buser 교수와 Mariano Sanz 교수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사회는 Niklaus P. Lang과 Myron Nevins 등 총 7명의 관련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돼 있다. Osteology Symposium은 통상 국제와 국내로 나뉘어 개최되며 국제 심포지엄은 3년에 한번 열린다. Osteology Symposium은 1995년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기업 50여 업체가 전시 부스로 참여했으며 80여 명의 연자·좌장들과 약 65개국에서 온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Geistlich Biomaterials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세계적으로 유명 연자들과 좌장들이 참여했다. 치주학의 대가인 Jan Lindh
(주)디오가 지난달 14~15일 양일간 중국 화북지역 치과의사 115명이 참가한 DIO Implant - Chinese Dentist Seminar를 디오 본사에서 개최했다. 첫 날 세미나는 디오의 대표이사이자 로덴치과 원장인 조영환 원장이 ‘The mega-trend of implantology’라는 주제로 다양한 임상과 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임플란트 기술의 트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둘째 날 강의에서는 정동근 원장(웰컴치과)이 ‘CAD-CAM system의 적용과 Customized Abutment’를 주제로 최근 치과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과 환자맞춤형 임플란트에 대해 강의했다.중국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치과가 디지털 진료로 전환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디오의 Real Digital Customized Implant Solution인 i-tero에 대한 큰 관심을 표했다. 디오 김진백 사장은 중국 현지 의사들에게 디오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가치 경영에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지난달 23일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을 초청,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향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Asian Pacific Summit 회장인 김현철 원장은 20여 년이 넘는 방대한 세월 동안 쌓인 HA코팅 임플란트의 구체적인 임상을 기초로 강의했으며 ‘Maxillary Sinus Infections’에 대한 강의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강연회는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뉴밀레니엄 측 관계자는 “방대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한 김현철 원장의 솔직담백한 강의 내용이 강연회를 더욱 뜻깊게 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다양한 방식과 기존의 틀을 벗어난 Asian Pacific Summit의 강연회의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계속 준비되고 있다. 김현철 원장의 다음 특강은 오는 21일 서울 APS강남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02-334-2815송재창 기자
‘2011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지난달 24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하버드의 최신 임플란트 술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알찬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성공적인 심포지엄이었다는 평을 얻었다.주최를 맡은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연구소 권종진 소장은 “해외 연자와 국내 연자의 강연 순서를 적절하게 배분해 참가자들의 이해와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했다”며 “어려운 주제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설명돼 성공적인 심포지엄이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술, 보철, 치주적인 어려움, CAD-CAM 시스템 등 임플란트의 포괄적인 내용과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도 강조돼 최근 임플란트 분야의 연구 동향을 한 눈에 접할 수 있었다. 특히 하버드대 John D. Da Silva 교수와 Brian M. chang 교수가 각각 강연한 ‘Color Science in Dentistry’와 ‘The risk factor for treatment of fully edentulous maxilla with dental implants’는 생생한 임상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치과용 다목적 초음파수술기에 대해 연자와 함께 실습하고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오는 22일 디메텍 주최로 ‘Ultrasonic Piezo Surgery의 다양한 임상 적용’ 세미나가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김현민 교수(가천의대 길병원 구강악안면외괴)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Piezo의 이해 Clinical Cases △Apicoectomy, Extraction 방법 및 실습 △Autogenous Particulated Bone 채득방법 △Lateral Sinus Graft 방법 및 실습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상악동거상, Ridge Split, 발치, 구강외과수술 등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메텍의 다목적 초음파수술기 ‘Surgystar’를 이용한 실제적인 실습이 이뤄짐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디메텍 세미나는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문의 : 010-7139-9775김민수 기자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에서 원데이 세미나와 장기 연수코스를 연달아 진행한다.오는 5월 1일 One Day Forum과 함께 5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임플란트 및 경영 장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김세웅,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연자로 참여할 예정으로 임플란트에 대한 최신 술식 정보는 물론 치과경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1일 열리는 One Day Forum은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및 상담기법과 실전 치료 증례 분석을 시작으로 병원의 환자를 증가시키기 위한 마케팅 기법 등 전반적인 경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5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임플란트 및 경영 연수회는 One Day Forum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이고 심도깊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회는 총 10개의 Chapter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회는 덴티스 홈페이지(www.dentis.co.kr)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One Day Forum은 선착순 100명, 장기연수회는 선착순 20명으로 모집하고 있다.◇문의 : 02-598-1145송재
네오바이오텍의 2011 춘계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CTi-mem와 IS-Ⅱ, 그리고 GBR Innovation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10인의 열띤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전 강의에는 CTi-mem을 이용하는 다양한 GBR 증례와 CTi-mem의 적절한 임상 적용 등에 대해 4명의 연자가 강의한다. 허수복 원장의 ‘Titanium mesh as an alternative to a membrane’을 시작으로 ‘CTi-mem과 함께하는 행복한 GBR(김남윤 원장)’, ‘임상의가 경험한 CTi-mem의 실제(최강덕 원장)’, ‘CTi-mem과 PRF: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환상의 콤비(정문환 원장)’등의 오전 강의가 이어진다.또 허영구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소개와 함께 점심 시간을 이용해 치과용 필러와 보톡스, 레이저치료기에 대한 최재영 원장의 런천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오후에는 허중보 교수가 ‘Marginal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임플란트 디자인’, 이백수 교수의 ‘더욱 쉬워진 상악동 거상술’, 김종엽 원장의 ‘Immediate Placement의 성공 키워드’, 이성근 원
(주)디오가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거쳐 중국 동북지역 치과의사 21명이 참가한 DIO Implant Advanced Course 2011-Chinese Dentist 세미나를 부산 디오 사옥에서 개최했다.이달호 원장(보스톤치과)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Soft Tissue Management와 상악동 거상술 등 어려운 시술법을 주제로 그간 축적된 임상노하우와 임플란트 시술전반에 관한 다양한 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수준 높은 강의와 다양한 임상사례를 공유하게 된 것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디오 측 관계자는 “올해에는 중국 치과의사 약 1,000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통해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장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