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첫 임치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정규림·이하 나주대 임치원)이 지난 10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대강당에서 첫번째 심포지엄을 개최, 200여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이끌며 관심을 집중시켰다.‘쉽고 빠른 치아 이동 방법’을 주제로 한 교정 세션에서는 △좋은 치료 결과를 손쉽게 얻는 임상교정의 새로운 전략(최연석 원장·대전 이노치과) △단순하고 효율적인 상악대구치 후방 이동 방법(국윤아 교수·강남성모병원 치과) △Biocreative 교정 치료법(김성훈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아주대임치원은 “미국교정학회 등 국제 학회에서 최근 발표됐거나 발표 예정인 강연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교정학의 최신지견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 세션에서는 ‘아름답고 오래 가는 임플란트 보철물 만들기’를 주제로 한 Thomas K.Lee 박사(UCLA 임상교수)의 강연으로 관심을 이어갔다. 아주대임치원 측은 “임치원 창설 이후 준비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지역 개원가의 학술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개원가와 상생하는 아주대임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부산지부의 주최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임플란트의 실패와 극복’이란 주제로 김신구 원장(하얀치과), 엄승일 원장(월드치과), 강인구 원장(강치과) 등 3명의 연자가 강의했다.한편 학술대회 중간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이식학회 부산지부장에 이형모 원장(아름다운이치과)이 선임됐다.이형모 신임지부장은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연구와 학술 집담회를 통해 부산 회원들에게 임상 지식을 습득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창 기자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제3차 덴티스 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한다.진료의 차별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덴티스 가이드는 새로운 해결책이면서 환자들에게도 큰 만족을 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총 6주에 걸쳐 대구예치과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연자와 참석자 사이의 1: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소규모 세미나로 양질의 깊이있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덴티스 가이드는 타사와 구별되게 임시보철물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완성도까지 매우 높아 심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인 시스템이다. 최근 론칭을 앞둔 PMMA 소재를 이용해 CAD/CAM 시스템을 이용, 임시보철물을 가공하기 때문에 그 수준이 타사와 비교해 높다는 것이 덴티스 측 설명이다.또 환자에게는 시술 당일 우수한 임시보철물을 장착, 어느 정도 음식물 저작이 가능하며 곧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덴티스 관계자는 “항상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기에 이번 세미나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세미나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참석자 개개인에게 최신 술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고려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John D. Da Silva 교수, Brian M. Chang 교수(하버드 치과대학)와 XuXin 교수(산동대 치과대학)가 해외 연자가 나서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최신 치료 기법에 대한 풍부한 내용이 강연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전 강의는 황경균 교수(한양대 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Concept of tissue engineering in implant den’, 박은진 교수(이대의전원)의 ‘Diverse applications of dental CAD-CAM system’이 예정됐다. 이어 John D. Da Silva교수의 ‘Color science in dentistry’로 오전 일정이 마무리된다.오후에는 Brian M. Chang 교수의 ‘The risk factor for treatment of fully edentulous maxilla with dental implants’, 황재웅교수(삼성서울병원)의 ‘ Predictable immediate loading of dental implants based on biological concepts’,
지난 4일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현구)와 한림대치과병원(병원장 최동주)의 연합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구회와 대학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꼽히고 있는 중랑구회와 한림대치과병원은 그간 환자 연계진료, 학문교류 증진 등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학술대회 역시 개원가와 치과병원의 학문교류의 일환으로 계획돼 지난 몇 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뤄지게 됐다.중랑구회 정현구 회장은 “지역구회와 대학병원의 win-win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 측이 서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며 “이번 연합학술대회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도 좋아 앞으로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첫 번째 연자로는 정유지 교수(한림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나서 ‘GBR!! 언제, 어떻게 할까요?’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양창호 원장(신내부부치과)의 ‘Soft tissue management’,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의 ‘개원의가 쉽게 접급할 수 있는 교정치료’가 차례로 진행됐고, 최동주 병원장이 ‘개원의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정치료’로 강연을 마무리 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강의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중랑구회 회원과 한림대치과병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으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이어오고 있는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가 올해부터는 개원의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임상 실력 배양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에 변화를 주고 있다.연수회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는 임세웅 학술이사(더와이즈치과)는 “이제껏 기존의 틀 내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나 이제는 BAO의 전통적인 틀 위에 외부 연자를 대거 초빙해 최신의 토픽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현재 BAO 연수회에서 강의할 외부 연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개원의부터 대학교수까지 쟁쟁하다. 그러나 이들 외부 연자의 임상 철학과 BAO의 임상 철학이 상충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임세웅 이사는 “외부 초청 연자가 지나치게 많으면 자칫 연수생들이 임상에 있어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BAO의 기본 컨셉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강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임세웅 이사는 BAO 연수회의 강점에 대해 “전통있는 연수회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하고 “BAO는 순수 세미나 단체로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이나 동문 모임, 그리고 케이스 연구 등이 가능한 단체”라고 강조했다. 송재창 기자/song@sda.or
네오바이오텍이 지난달 12일과 18일 각각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네오바이오텍은 최근 지역을 순회하며 소규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구·경북 세미나 역시 이러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12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조영준 원장(대구 맥치과)이 연자로 나서 ‘Implant occlusion, CTi-mem, failling Implant 쉽게 제거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네오바이오텍의 CMI Implant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Ti-mem, 그리고 Implant repair를 손쉽게 할 수 있는 FR, SR kit 등이 중심이 됐다.18일 경북 안동 가톨릭 상지대에서 열린 경북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원장(보스톤 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 ‘개원의들도 쉽게 하는 1-stage GBR 및 CMI fixation을 이용한 Immediate Placement Load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은 축적된 임상자료를 토대로 그간 개원가에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케이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대도시 위주로 시행되던 세미나가 지방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연수회가 5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실시되는 ‘2011 이화임플란트 연수회’ 계획을 발표했다.임플란트를 시술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연수와 시술참관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진단, 치료계획, 수술, 보철과 관련된 필수적인 실습과 실제 환자 시술 등의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특히 임플란트의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상세한 강의가 마련돼 임플란트 초심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또한 임상연수와 실습이 연수 기간 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5시까지 계획돼 있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문의 : 02-2650-5763김민수 기자/km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KAOMI·회장 민원기)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공보협·치과회장 김재영)가 지난 17일 KAO MI 이사회에서 상호 양해각서를 갱신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2006년 3월 30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상호 학술지원과 회원 권익 신장을 위해 상생 관계를 유지해 온 양 단체는 이번 양해 각서의 갱신으로 교류 및 협력 관계가 한층 더 무르익어 갈 것으로 내다봤다. 공보협 김재영 치과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학교를 졸업한 후 서적 또는 구두로만 배워왔던 최신 술식을 실질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어나 공보협 회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신종연·이하 ICOI-Korea)의 2011년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총회에서는 회칙개정을 통해 학회 내부를 정비하고 임원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임원 임기는 1년으로 단축시키고 연임할 수 있도록 해 임원들의 학회 활동에 탄력성을 제공했다.또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한국회’라는 기존 국문 명칭을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한국회’로 변경해 ‘국제’라는 단어가 주는 딱딱한 느낌을 없앴다. 영문명칭은 그대로 ICOI-Korea다.총회에서는 지난해 학회 사업 활동 보고와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201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올해는 10월에 ICOI-Korea가 주관하는 World Congress가 열릴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준비 사항 보고와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참석자들을 위한 교양강좌도 준비됐으며 총회가 끝난 후에는 퓨전국악 공연팀 ‘자미’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기도 했다. 송재창 기자
CAD/CAM을 이용해 Titanium Customized Abutment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파바이오(주)의 환자 맞춤형 MYPLANT 시스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MYPLANT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기성 제품으로 나온 어버트먼트의 크라운 마진이 치은 연하로 깊이 위치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틈새의 세균 서식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시멘트 제거도 용이하다. 특히 혐기성 세균 번식을 막고 마진과 접하는 연조직이 보다 강화된 상피를 가지기 때문에 세균에 대한 저항성도 증가하는 등 장점을 지니고 있다. 라파바이오 측은 “기성품으로 제공되는 Cemented Abutment는 최종 보철물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다는 단점으로Retention 부족뿐 아니라 깊은 마진과 멀티 보철물에서 기공상 오차발생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CAD/CAM 기술로 제작된 MYPLANT 시스템이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라파바이오는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문의 : 1644-8828송재창 기자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이식학회)가 임플란트 발자취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식학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그간 국내 임플란트 임상의 흐름을 되돌아보고 미래 임플란트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술대회에는 회원 및 스탭 400여 명이 참석해 임플란트 술식과 재료의 변화를 살피고 최신의 임상 술식에 대한 이해와 향후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이 됐다.특히 첫날 열린 임플란트 연구회 증례 발표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연구회 증례 발표를 통해 각 연구회 별 임상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다. 골이식재 심포지엄에서는 김명진 회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골이식재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회원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이튿날 강연은 치과의사와 스탭 강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와 인터널, 익스터널의 장단점을 임상 증례와 더불어 보여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과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강의가 인상적이었다. 그 외에도 바이오메트 3i 코리아에서 초청한 네덜란드 치주학회장 Ronnie Goene 교수가 즉시부하와 초
임플란트 2세대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새로운 술식과 안정적인 예후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과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이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첫날 치료계획과 보철을 통한 임플란트 극복, 재료선택의 기준과 그에 따른 임상 결과 등을 소개하고 진보된 술식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튿날에는 보철치료 결과의 장기적 예후를 살피고 현재 임플란트 테크닉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미래의 테크닉을 전망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진료실에서 함께하는 스탭을 위한 강의가 별도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특히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이어진 ‘경쟁력 있는 합리적 보철 설계와 수명Ⅰ,Ⅱ’강의는 최근 수가 덤핑을 일삼는 치과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귀금속 보철의 대체물을 소개하고 이들의 보철 솔루션을 임상 경험에 근거해 보여줬다. 이 외에도 본그래프트와 즉시식립, 임플란트 보철 등 2세대 임플란트 임상에서 필요한 최신의 술식과 도전적 술식을 소개했으며 해외 초청 연자인 Dr. Claudio Cacaci는 심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지난 1월 15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등기를 완료, 사단법인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를 정식 설립했다. 이로써 KAOMI는 (사)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이하 협회) 산하의 학회로 활동하게 되며 협회 집행부는 현 학회 집행부로 그대로 구성됐다.협회는 지난 1일 정기총회를 갖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협의했으며 KAOMI의 사업을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또 지난 5일 KAOMI 춘계학술대회에서 열린 KAOMI 정기총회에서도 협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KAOMI 민원기 회장은 “2003년부터 사단법인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야 비로소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히고 “각종 학술행사 준비의 어려움은 물론 학회의 정당한 위상을 찾게 된 점 등 법인화로 인해 해소되는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협회와 KAOMI의 관계 정리에 있어서는 사단법인인 협회 내에 KAOMI를 가입시키는 방식으로 관계를 정리할 예정이다. 허성주 부회장은 “사단법인 설립은 대립적 단체를 만들고자 한 것이 아니라 전체 치과계를 위한 역할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민원기 회장 역시 “협회 설립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회장 김상태·이하 BAO)가 사업이사를 새롭게 선임, 앞으로 연구회 활동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BAO는 최근 박경규 소장(스카이치과기공소)을 사업이사로 영입했다. 박경규 신임사업이사는 대한치과기공임프란트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경규 사업이사는 앞으로 BAO 회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물품구매에서부터 제품 선택에 대한 정보들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박경규 이사는 “다양한 연자 섭외와 대외협력 업무를 통해 BAO를 열린 연구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