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빈 원장(신세계치과)의 즉시부하 세미나가 오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즉시부하의 개념과 필요성, 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즉시부하의 이론적 배경과 적당한 임플란트의 선택 기준, 그리고 골이식의 기본적 이론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골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세포학과 조직학적 이론을 설명할 예정이며 골 손실을 막고 우수한 초기고정을 확보하기 위한 시술법 등도 공개할 전망이다. 임상 강의 후에는 최근 임플란트 시술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레드오션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를 설득할 수 있는 전략적 가격정책 수립과 넛지 마케팅에 대한 경영 강의도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3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강의와 간단한 실습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이 있을 예정이다. 송재창 기자/song@sda.or.kr
임플란트 다양한 해법 제시…200여 참가자 호응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방법과 재료를 공유하고,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최신 지견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20일 제5회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 심포지엄 ‘New Technology in Implantology and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가 고려대학교 하나스케어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임플란트 관련 국내 유수 연자들이 대거 등장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성황리에 거행됐다. 특히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생생한 임상 사진과 더불어 다양한 술식들이 선보인 점에 크게 만족감을 표했다.심포지엄은 세션1 ‘New Technology in Implantology’와 세션2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로 나눠졌다. 먼저 세션1에서는 이대희 원장(노원서울치과)의 ‘Consideration of fixture surface in sinus graft’, 정종평 교수(서울치대)의 ‘효과적인 골전도를 위한 말뼈 유래 골대체재료의 개발’, 김수홍 교수(USC치과대학)의 ‘재조합 인간 골형성 단백질의 개발과 임상적용’이 차례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3월 13일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서 최신 트렌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최신 코팅 기술의 HA 임플란트를 비롯해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가이드 시술, 드림레이 등을 통해 치과 기술이 얼마나 많은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또 그 기술이 얼마나 치과에 활용가치가 높은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3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20일에는 대구, 4월 3일에는 광주에서 열리는 등 3개 지역에서 순회 강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HA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수준의 초박막 HA 코팅 기술을 개발한 前 POSCO 연구기관 RIST의 책임연구원이자 현재 ㈜메디엠의 대표이사인 정재영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HA 코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가 난케이스 극복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또 HA 코팅 임플란트에 대한 전임상, 임상적인 평가에 대한 김수관 교수(조선치대 구강외과)의 강연도 눈길을 끈다. 심미보철에 관해서는 임장섭 원장(오딧세이치과)이, 가이드 프로그램에 대해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의 2011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총 28명 연자의 강연과 12명의 구연발표 등이 이어져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은 물론 수가, 경영에 대한 문제까지 짚어볼 계획이다.‘Challenge for Implant 2G’라는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도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1세대 임플란트로 보고 앞으로의 2세대 임플란트에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술식과 수가, 경영의 문제를 임플란트와 접목해 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접근하겠다는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목표다. 학술대회를 준비 중인 곽재영 학술이사는 “술식의 발전과 더불어 부작용도 동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회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짚어보는 장이 되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첫날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의 승패를 쥐고 있는 치료계획과 식립부위에 따른 각종 한계 극복, 그리고 새로운 술식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합병증과 장기적인 임플란트 예후, 미래의 임플란트 술식 변화에 대한 전망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차인호)가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2011년 1학기 세미나를 시작한다.이번 1학기 세미나는 GBR과 본그래프트의 기본에서부터 PRP, PRF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등 기초에 충실한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Back to Basics-초심으로 돌아가기’를 타이틀로 근거에 입각한 임플란트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월 2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GBR 및 본그래프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16일과 4월 6일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 오남식 교수(인하대 보철과)의 특강이 이어지며 4월 20일과 5월 4일, 18일에는 기초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기초강의로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통합진료과)와 윤정호 교수(인하대 치주과)가 임플란트 식립 시의 기본적인 수술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 또 여환호 원장(ENE치과)은 수술에 따른 합병증 대처법을,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와 김태형 원장(연세휴치과)은 초보자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종강인 6월 1일 강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초청해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장기적 예후를 주제로 진행된다.송재창 기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회장 정철우)의 18기 연수회 수료식이 지난 12일 진행됐다.마지막 강의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메인 디렉터인 김진환 원장(엔와이유치과)의 강의 및 QA로 마무리됐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이번 18기는 4개월에 걸쳐 연수회가 이어졌으며 젊은 치과의사들이 참여가 두드러져 여느 기수보다 활기찬 연수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플란트 세미나의 트렌드가 실습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고 특수 진료가 아닌 일반 진료가 된 상황임을 반증하는 연수회였다는 평이다. 정철우 회장은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많은 치과의사들이 가장 전통있고 회원 간 교류가 활발하며 최신 트렌드를 접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세미나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그 중심에 NYU in Korea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19기 연수회는 6월초 경에 시작된다. ◇문의 : 02-334-2815송재창 기자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식학회는 지난 14일 간담회를 통해 이번 춘계학술대회 강연일정과 대회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학술대회는 ‘지난 35년의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의 변화 과정과 국내에서의 임상기록 20년 이상의 데이터를 통해 한국 임플란트학의 수준을 확인하고 앞으로를 진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명진 회장은 “76년에 출범한 이식학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펴보며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며 현 집행부의 마지막 대규모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설명했다.대회를 준비 중인 류인철 학술대회장은 “35년이라는 기간은 임플란트의 역사와 견줄 때에도 매우 긴 기간”이라며 “그간 많은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기에 그 역사적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위치를 살피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로그램 구성을 살펴보면 13일 메인 세션에서는 한국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6기 코스를 끝내고 다음달부터 7기 코스를 시작한다.이번 7기 정규과정은 임플란트 외과 및 보철 필수 과정인 ELIT 코스와 고급보철 과정인 HAP 코스, 그리고 임플란트 수술 고급 과정인 ALIS 코스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각각 15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GAO 7기 코스에서는 패컬티 지도 하에 팀 단위로 계획적인 수술 교육이 가능하며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에 있어 맨투맨 강의로 이뤄진다. 또 연수를 마친 뒤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재수강할 수 있다는 점도 GAO 코스의 큰 장점이다. 더불어 수료 후에는 동문 모임을 통해 저널 리뷰, 외부 특강, 케이스 발표 등의 학문적 교류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치과의사 외에도 수술 스탭을 위한 별도의 임플란트 스탭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어 효과적이다. 3월 6일부터 시작하는 ELIT 코스는 진단에서부터 외과 및 보철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3월 5일 첫 강의가 있는 HAP 코스는 임플란트 보철로 가능한 다양한 시술은 물론 완전무치악, 교합, 그리고 전치부 심미 보철 등 이제는 필수가 된 고급 보철 술식을 중심으로
지난달 30일 심포지엄 개최, 200여명 참석치과계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대안에 대한 관심은 지난달 30일 ‘2011년 치과 미래경영 네트워크, 임플란트 이을 차세대 블루오션 술식은?(숨겨진 cash cow를 찾아서)’를 주제로 개최된 미래경영 심포지엄으로 이어졌다. 국내 대표적인 치과 네트워크 10곳이 주축이 된 ‘미래를 준비하는 네트워크연합(이하 미래연)’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일선 동네치과들보다 한발 앞서 경영에 대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온 네트워크들의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미래연은 네트워크들만의 정보공유가 아니라 동네치과와도 상생하는 방안모색의 일환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트워크들의 축적된 임상-경영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치과계가 다함께 발전할 수 있는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싶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의도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 치과수익과 직결되는 가치경영의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자연치아 생성 방법(정한성 교수·연세치대), 치과경영과 직결되는 디지털 시스템의 선택방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원로 회원 및 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신년회를 갖고 올해 더욱 발전하는 학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KAOMI는 지난달 20일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역대 회장들을 비롯해 고문, 그리고 현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해 학회 발전을 축원했다.민원기 회장은 “지난 한해 여러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회원과 주변의 도움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며 회원들을 위한 학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신년회에서는 현재 KAOMI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경과 보고가 있었다.KAOMI 회원들에게 보급될 이 어플리케이션은 학술대회 정보 안내와 등록, 그리고 학회에 대한 소식 등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현재 제작 마무리 단계다.어플 제작에 참여한 김종엽 공보기획이사는 “학회 회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학회를 홍보할 수 있는 어플이 될 것”이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와 아이폰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어플로 정식 등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재창 기자
연세임플란트 연구회(회장 차인호)의 2011년도 세미나 계획이 확정됐다.올해 연구회의 강의 메인 주제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 근거에 입각한 임플란트 치료’이다. 차인호 회장은 “임플란트가 국내에 도입된 지 20년이 되다보니 고난도 술식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며 “올해와 내년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꼼꼼하게 다지는 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고 밝혔다.또한 차인호 회장은 “임플란트를 해왔던 분에게는 기초를 상기시키고, 새로 시작하는 분에게는 제대로 된 기초 술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강의 내용의 핵심 타이틀은 ‘Back to Basics in implant surgery’와 ‘Back to Basics in implant prosthetics’로 구분된다. 먼저 Back to Basics in implant surgery는 △기초적인 임플란트 수술 기법 △GBR and Graft △Surgical complication and treatment 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으로 Back to Basics in implant prosthetics는 △기초적인 임플란트 보철 기법 △Loading protocol Occlus
신흥이 주최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이번 연수회는 베이직 코스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수술부터 연·경조직 처치, 어버트먼트 선택과 보철 방법, 실패 극복법 등 임플란트 시술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또 핸즈온 코스와 라이브서저리도 마련돼 보다 피부에 와닿는 실전 연수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수회 첫날인 2월 26일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각각 성공적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방법과 효과적인 연조직 처치에 대해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 돼지턱뼈를 이용한 실습 시간을 갖는다.이튿날인 27일에는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어버트먼트 선택 가이드와 인상 테크닉, 그리고 스크류 방식과 시멘테이션 방식의 보철법을 비교 분석하고 이어 모델을 이용한 보철 실습을 진행한다.3회차인 3월 12일에는 연수생과 연자가 함께 시술하는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되고 그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이어진다. 4회차인 13일에는 경조직 처치, 부위별 임상 팁, 합병증의 해결법 등에 대해 소개하며 특별 초청 강연으로 계승범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실패 어떻게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는 지난 8일과 9일, 16일에 제6기 정규과정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은 GAO 6기 ELIT(Essence Live Surgery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코스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ALIS 과정은 총 10회, ELIT, HAP과정은 총 5회에 걸쳐 마무리됐다.이번 연수회는 ALIS 코스를 5개월 10회 과정으로 편성함으로써 강의와 실습을 충분히 늘려 좀 더 심화된 내용의 연수회로 진행됐으며 각 코스마다 디렉터들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연수생들에게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렉터를 기존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에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두 명을 추가 영입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연수회로 자리를 잡는 계기를 만들었다.3월부터 진행되는 7기 과정은 ‘Back to the BASIC’을 모토로, 새로운 강의와 연자진을 기반으로 10여년 이상 운용된 체계화되고 검증 받은 프로그램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의 정규과정이 연구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부산에서 준비된다. 이번 정규 코스는 15기 코스로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8명의 코스 디렉터에 의해 진행될 이번 15기 서울·부산 코스는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1회차에는 기초에 대한 이론과 PRP 채혈 실습을, 2~4회차에는 연조직과 경조직 처치법을 세밀하게 배우며 돼지턱뼈 실습과 GBR 실습 등을 병행한다.5회와 6회에는 상악동 수술을 중심으로 거상술과 골이식술, 그리고 보다 어드밴스드한 술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7회에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수술적, 보철적 고려사항을 소개한다.8회에는 보철 치료를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어버트먼트의 선택, 총의치 시의 고려사항을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9회에는 합병증을 분석, 그 원인과 해결법을 찾는다. 마지막 10회에는 완전무치악 환자의 치료전략에서부터 상담기법까지 총체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이번 코스는 서울의 경우 반포 BAO 세미나실에서 2월 18일부터 시작, 6월 19일까지 월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부산 코스는 해운대 BAO 전용세미나실에서 3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1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의 2011년 동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가 지난 15일 강남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강연회에는 150여명의 KAOMI 회원들이 참석해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치료계획과 진단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플란트 성공! 결국 치료계획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동계특강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을 비롯해 이석형 원장(이석형틀e플란트치과),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 박지만 교수(이대임치원)가 연자로 나서 오버덴처, RPD, 고정성 보철, 전치부 임플란트 등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립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신들의 케이스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 지난 여름 우수회원 구술고시를 통과한 최정원 원장(연세물방울치과)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우수회원 발표자로 나와 각각 발치 즉시 식립, 티타늄 매쉬를 이용한 GBR을 주제로 강의했다. 동계특강은 회원들에게 필요로 하는 기초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연제를 정해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도 함께 진행됐다. 구술고시 응시자는 13명으로 오후 5시부터 진행,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