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4개월에 걸쳐 ‘제4기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한다.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는 임플란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CLA 대학 연수까지 함께 이뤄지고 있어 임상의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연수 코스 가운데 UCLA 대학연수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개요, 교합, 심미 임플란트의 보철, 심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다양한 연조직적 접근,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법 및 합병증의 대처 등에 대한 내용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연수회는 UCLA 대학의 Thomas Lee 교수를 비롯해 Jin Kim 원장, 황재홍 원장, 염문섭 원장, 김현종 원장 등이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연인 만큼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총 7박 8일 일정의 UCLA 대학연수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3기까지 다양한 혜택과 체계적인 강연 일정으로 참석자들이 높은
자가혈의 성장인자를 이용한 효과적인 임플란트 시술법을 소개하는 ‘자가혈 성장인자 포럼’이 오는 2월 12일 덴츠플라이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메디클러스MSO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임플란트 시술 시 빠른 골유착 및 골 상태의 향상을 위해 자가혈을 이용하는 PRP와 PRF 술식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강연에 나서는 이번 포럼에서는 PRP와 PRF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서 시작해 이 술식을 임상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케이스를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또 PRP와 PRF에 대해 그간 소개된 각종 논문과 저널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들 술식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이들에게는 메디클러스에서 제공하는 40만원 상당의 치과 경영 매뉴얼이 제공되며 향후 원심분리기인 ‘Clever’ 구매 시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등록은 2월 10일까지다.◇ 문의 : 02-6925-1005송재창 기자/song@sda.or.kr
치과용 초음파 수술기 서지스타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디메텍이 피에조 서저리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한 임상 강연회를 개최한다.오는 2월 13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Ultrasonic Piezo Surgery의 다양한 임상 적용’이라는 제목으로 김현민 교수(가천의대 길병원)가 연자로 나선다.김현민 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Piezo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서부터 본 채득법, 상악동 거상술의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과 함께 실습 및 토의 시간도 함께 마련돼 있어 피에조 서저리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강연회는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교재 공급과 실습을 원활히 하기 위해 5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인원은 15명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한편 디메텍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서지스타는 초음파 수술기로 상악동 거상술은 물론 발치, 외과적 처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수술기다. 이 제품은 지난 2009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문의 : 032-234-0011 송재창 기자/song@sda.or.kr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이하 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 Maxi -Course(디렉터 심재현)가 오는 3월부터 진행될 5개 코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한국 MaxiCourse는 진단부터 Maintenance까지 임플란트 외과, 보철, 치주 등 치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이론 및 임상강좌로 구성돼 임플란트 시술을 희망하거나 시술경험이 적은 개원의들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AAID 공식 프로그램인 만큼 MaxiCourse를 수료하면 로마린다대학, 조지아 의과대학, 뉴저지 치과대학 등의 코스를 수료한 것과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며, AAID 인정의 시험도 응시 가능하다. 전세계 12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MaxiCourse는 극동 아시아에서는 한국만이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매월 3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일부 강연이 인터넷으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별적으로 수강이 가능해 편리하다.MaxiCourse 관계자는 “임플란트 진료의 차별화를 통해 환자의 동의율을 현저히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에게 세무 및 의료분쟁 상담은 물론 AAID Annual Meeti
비앤비시스템(대표이사 이성창)이 자사 레이저 제품인 애니빔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제3차 정기교육을 지난 8일 일산 리빙웰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전국의 치과 개원의 및 스탭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철 병원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핸즈온 등 총 2시간여에 걸쳐 실시됐다.‘15년간의 임상경험을 함께 나누시지요(레이저는 어떨 때 어떻게 쓰는지 확실하게 알아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임플란트 영역에 있어 김현철 병원장의 임상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분기별로 실시되는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에서는 일상적인 술식부터 임플란트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치과 레이저의 경·연조직 전반에 관한 이론 및 임상증례가 망라되고 있다.교육 참석자들은 “통상적인 레이저 강연과는 달리 애니빔 사용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술식들이 대거 소개돼 환자진료는 물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이성창 대표이사는 “치과용 레이저가 임상 및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금, 개원가에서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2011년에도 임플란트 관련 학술단체의 학술 행사는 풍성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춘계 시즌에 돌입하는 3월 한 달 간 임플란트 학회들의 학술대회가 매주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 역시 임플란트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가장 먼저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학회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다.KAOMI는 춘계학술대회에 앞서 오는 15일 동계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1년 학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3월 5~6일 양일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 최신 지견을 논하는 춘계학술대회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Challenge for Implantology 2G’로 2세대 임플란트 임상의 흐름을 짚어보고 임상의들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는 서울성모병원 성애회관에서 열린다. 바로 한 주 뒤인 3월 12~13일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이식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준비돼 있다.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층에서 열리는 이식학회 학술대회는 학회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임플란트 임상의 35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를 전망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 골이식재 선택의 기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의 2011년 동계특별강연회와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가 오는 15일 강남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매년 동계와 하계로 나눠 특별강연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KAOMI는 이번 동계 특강을 통해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치료계획과 진단의 중요성을 소개한다.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은 ‘임플란트 오버덴처 진단부터 성공하기’를 주제로 틀니 시술 시 진단의 중요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석형 원장(이석형틀e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와 RPD, 성공하는 치료계획’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 RPD를 사용, 성공적인 예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치료계획의 중요성을 소개한다.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은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 성공공식’에 대해, 그리고 박지만 교수(이화여대임치원)는 ‘성공한 전치부 임플란트, 결과로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 중이다.이번 동계특강은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이 임플란트 및 보철의 성공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정확한 진단과 계획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강 외에도 매년 동계와 하계에 진행되는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도 진행된다. KAOM
지오덴트가 후원하는 전인성 원장 초청 세미나가 오는 11일 경기북부 개원의 대상의 강연을 시작으로 20일 대구, 26일 대전 등 전국 순회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장기적인 임플란트의 성공을 위한 골이식재의 선택’을 주제로 β-TCP 성분 합성골의 A to Z를 소개할 계획이다.전인성 원장은 β-TCP 성분 합성골의 사용 증례를 통해 합성골의 안전성과 시술의 편리성을 소개하며 더불어 케이스에 따라 적절한 골이식재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PRP와 β-TCP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과 상악동 거상술 등은 개원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문의 :경기북부 세미나 02-588-2871, 대구 세미나 070-7808-2875, 대전 세미나 041-523-2021송재창 기자/song@sda.or.kr
미국 터프츠 치과대학 Terrence J. Griffin 교수 초청 세미나가 지난달 18일 대전 원광대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미국 터프츠 치대 치주과 학장이자 미국 치주학회 차기회장으로 활동 중인 Griffin 교수가 ‘치주-임플란트의 심미적 접근’이라는 메인 주제로 강의를 진행, 심미임플란트 술식 및 다양한 임상케이스, 시술에 대한 실전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특히 강의가 끝난 뒤에도 참석자와 심도 깊은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또한 Griffin 교수 강연 외에도 터프츠 치대 치주과 허용 교수의 ‘Bone Graft Primary Closure를 위한 프렙 형성’, 대전지방법원 장동혁 판사의 ‘의료사고 시 대응방법’ 등 실제 개원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전강의와 임플란트 관련 의료사고 및 소송에 대한 대처법 등 개원가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강의로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치과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에 대해 조영환 원장(로덴치과)이 iTero 활용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소개, 치과 진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찰의 시간이 됐다. 송재창 기자/son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AIC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해 온 어드밴스드 코스인 Sinus GBR Training Course를 종강했다. 이번 연수회는 조용석 원장(건강한세상앞선치과)이 코스디렉터를 맡았다. 코스에서는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을 짚어주는 이론 강의와 Panorama tracing 실습이 진행됐다.또한 Sinus Model과 BAOSFE 교보재에 C.A.S kit와 Sinus kit를 이용, 상악동을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거상하는 실습에서부터 Piezoelectric을 이용한 오리알 및 Pig jaw 실습 등이 이어졌다. 이 밖에 GBR, Ridge Expansion Split 이론도 강연됐다.연수회 마지막에는 조용석 원장이 직접 수술하고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라이브 서저리 강의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주)덴티스가 치주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이론과 핸즈온을 함께하는 단기 코스를 오는 22일부터 한달 간 개최한다.오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치주 임플란트 세미나는 조일 원장(사랑나무치과)이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경쟁력을 높이는 치주 임플란트의 핵심 강연과 더불어 실전 핸즈온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4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강의를 준비 중인 조일 원장은 “모든 치료에 앞서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져야하는 치주치료에 대해 평소 가졌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진료 술식의 화려함보다는 적절한 Case Selection과 예측 가능한 예후를 보장하는 치주 임플란트를 논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9일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일본 치과의사 21명을 초청한 가운데 ‘글로벌 오스템 AIC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 AIC 코스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TSⅢ SA Implant System의 외과적보철적 가이드 라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더불어 △TSⅢ SA Implant System의 특징과 장점 △올바른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방향, 깊이를 위한 외과적 중요 tip △임플란트 너비와 직경의 선택, 임플란트 로딩 시기 △TSⅢ SA Implant system의 적용 △TSⅢ SA implant system의 보철적 가이드 라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특히 조용석 원장은 수술 시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직접 시연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일본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 등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조용석 원장을 비롯한 오스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스템 AIC는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수를 개최하며 한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리
한국심는치아연구회(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지난달 30일 학술강연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한국 맥시코스 과정을 이수한 49명의 8기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학술강연회에서는 수료생들이 나와 자신의 케이스를 소개하고 참석한 선배들과 지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강연회 후에는 AAID 인정의 취득을 마친 선배들의 취득 노하우 소개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심는치아연구회 측은 “지금까지는 각 기수간 교류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앞으로 선·후배간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는치아연구회는 각 기수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임상교류와 친목도모를 할 예정이다.한편 한국 맥시코스 제9기 과정은 내년 3월 시작될 예정이다.◇문의 : 010-2716-7249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