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 사전등록이 현재 온라인 학술 등록 & 쇼핑몰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필수 2점 포함)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DVmall을 통해 6월 13일까지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10만원 △수련의·공보의·군의관 6만원이며, 현장등록 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강연장 외부에서는 DV World 전시가 함께 운영된다.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어, 학술과 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Vmall 관계자는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강동경희대치과병원 학술대회에서도 DVmall을 통한 사전등록이 원활히 이뤄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통합치과학회 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가 지난 5월 11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Breakthroughs in digital dentistry, then, now and forever-디지털치의학의 오늘과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2025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400여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임상, 인공지능, 디지털 데이터 관련 법, 장비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호응을 이끌었다. 첫 세션에서는 허민석 교수(서울치대)가 인공지능의 개념과 치의학 분야 활용, 현재의 한계에 대해 설명했고,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은 병·의원에서의 개인정보 및 디지털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Chaimongkon Peampring 교수(태국 Prince of Songkla University)가 디지털 기반 전악 수복 증례와 악궁이전 방법에 대해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임상 적용법을 정리했다.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은 전악 임플란트 진료의 오차 감소와 보상 전략, ibar 메탈-지르코니아 하이브리드 브릿지에 대해 강의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콘텐츠 전략가와 홍보 전문가가 함께하는 병원 SNS 실전 강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27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완성하는 병원 브랜딩 전략’ 온라인 실시간 강연을 개최한다. 치과병의원을 위한 실전형 콘텐츠 브랜딩 전략을 소개하고, 단순한 SNS 운영법을 넘어 병의원의 정체성을 어떻게 콘텐츠를 녹여낼 수 있는지를 다룬다. 강연을 맡은 박용호 강사는 △삼프로 TV △언더스탠딩 △여의도멘션 등 유명 유튜브 채널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고, 단일 콘텐츠로 88만 조회수를 기록한 실전형 콘텐츠 기획자다. 효과가 입증된 콘텐츠 기획 구조와 아이디어 발굴법, 벤치마킹 및 반복 성장 전략을 병의원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정다정 강사는 메타코리아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을 지낸 인물로 루이비통, 로레알, 화이자 등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온 SNS 브랜딩 전문가다. 병원의 신뢰를 쌓는 콘텐츠 구성법,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의 이해, 브랜딩 콘텐츠의 감각적 설계법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오라센트가 주최하고 브레인스펙이 주관하는 이번 강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하거나 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6월 28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제3차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가장 안전한 진정, 가장 효율적인 진정-Safe Easy Seda’를 대주제로, 진정치료의 핵심인 안전과 임상 적용의 현실성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번 강연회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김 회장은 20년 이상 치과진정법 임상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국내 진정법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기여해왔다. 김현철 회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오랜 임상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정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회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PFA한국회 학술이사인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함께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진정치료의 단계별 적용과 약제 선택, 국내 가이드라인의 실제적 해석, 생활징후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대응 등 임상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정맥주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강 내 투여 등 치과적 접근으로 안전하게 진정법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 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 춘계학술대회가 ‘치과수면학의 치료예측 가능성’을 주제로 펼쳐진다. 오는 6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치료법의 임상적 예측 가능성을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치과수면학회 이유미 회장은 “수면장애는 단순한 수면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건강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중요한 의료 이슈이며, 치과 또한 수면장애 치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의학적 접근으로 수면장애 치료 효과를 어떻게 예측하고 환자 맞춤형 진료를 이어갈 수 있을지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학술대회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전신질환의 숨은 연결고리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비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수면장애가 심혈관질환 및 구강안면통증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살펴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병억 교수(순천향대 신경과)와 박지운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선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World Seoul 2025’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신흥은 ‘DV World Seoul 2025’ 개최에 앞서 강연 프리뷰를 공개했다. ‘변화하는 치과 진료의 기준’을 주제로,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연과 실습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실습형 특별강연으로 조인우 교수의 ‘수술 걱정 뚝! 실전 봉합 핸즈온’과 유기영 원장의 ‘주말에 끝내는 ENDO 연수회’가 열린다. 수술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봉합 테크닉에 집중한 조인우 교수의 강연은 수술 중 위기에 빠진 상황을 봉합 하나로 구해낼 수 있는 실전형 강의다. 절개 디자인부터 마무리까지, 다양한 봉합법 중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술기를 짚는다. 유기영 원장의 엔도 강연은 근관 와동 형성과 근관 성형의 기본원리를 시작으로, 근관 세척과 충전까지 근관치료의 전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시리즈 강연으로, 개별 강의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전 강연을 통해 하나의 치료체계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엑스 3층 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이하 경북대치과병원)이 법인 설립 9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1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대주제인 ‘Beyond Disability: A New Era in Special Care Dentistry’는 장애인 진료를 넘어 특수치과 영역의 새로운 시대를 모색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애인 구강진료의 최신 동향과 임상 전략은 물론 국소의치·근관치료·발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임상 주제를 다룰 예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임상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현 교수(단국치대)가 ‘대한민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고, 이어 손성애 교수(부산치대)가 ‘장애인 치과진료와 치아우식증 관리 전략’을 발표한다. 오주연 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제도 개요 및 운영 현황’을 통해 정책과 진료 현장을 잇는 연결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은 임현필 교수(전남치대)의 ‘국소의치 디자인의 ABC, 그리고 한국형 IARPD’를 시작으로, 장석우 교수(경희치대)의 ‘임상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전윤식·이하 포괄치과연구회)가 지난 5월 10일, 올해 첫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투명장치와 함께하는 Revisit! Extraction vs Nonextrac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교정에서 논쟁거리였던 발치와 비발치 문제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진단 기준과 치료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술대회는 최준영 원장(에버스마일교정치과)의 ‘이토록 얇은 와이어, E-wire의 임상적 활용’으로 포문을 열었다. 최 원장은 술자의 편의성과 환자의 심미성을 극대화한 ‘E-wire’의 임상 활용법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소개했다.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은 ‘Non-Ecxtraction tx with Invisa-lign for Borderline Cases’를 주제로 발치 여부 판단이 어려운 경계 환자에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비발치 치료 가능성과 실제 임상 결과를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 ‘발치-비발치 : 이제는 중심을 잡을 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전윤식 회장은 소구치 발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된 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5월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최한 미니쉬 임상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니쉬 해외 현지 세미나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 이어 두 번째다. ‘비니어의 미래’를 주제로 LA 웨스트할리우드에디션호텔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LA와 캘리포니아 지역 치과의사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임상 케이스를 비롯해 △미니쉬 치료 프로세스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 운영사례 △미니쉬 북미 사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미니쉬의 다양한 증례와 혁신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만에 틀어진 치아와 불규칙한 치열의 색상, 크기, 모양, 비율 문제를 개선하고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까지 복구하는 전악수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가 이뤄졌다. 17년간 17만여건의 케이스를 통해 입증된 안정성 역시 주목을 받았다. 2025년 5월 기준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는 한국 43곳, 일본 29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베트남 1곳 등 총 75곳이다. 미니쉬 관계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5월 20일 ‘상권 데이터로 그리는 내 치과의 미래-입지에서 마케팅까지’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데이터 기반 경영전략 도입을 원하는 치과원장 및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분석·기획 능력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고은 강사(브레인스펙)는 ‘소상공인365’, ‘오픈업’, ‘캐시노트’ 등 다양한 상권분석 도구를 실전 중심으로 활용해 막연한 감이나 경험이 아닌 수치와 근거를 기반으로 한 상권 데이터 해석부터 실행 전략 수립까지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접근법을 전수한다. 송 강사는 실제 상권 분석 리포트를 기반으로 유동인구의 시간대·요일별 패턴, 경쟁 치과 밀집도, 지역 내 소득 수준과 소비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타깃 고객을 정의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상권 분석만이 아닌, 서비스 포지셔닝 전략까지 포함해 병원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환자의 선택을 유도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송 강사는 “상권 데이터는 단순히 지도 위의 정보가 아니라, 고객의 움직임과 소비 행동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의 치료 예측 가능성’을 대주제로 세 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전신질환의 숨은 연결고리’를 다루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면장애가 심혈관 질환과 구강안면통증을 살펴본다. 순천향대학교 신경과 주병억 교수가 수면장애와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바통을 이어받은 박지운 교수(서울대 구강내과)는 수면장애가 구강안면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비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은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구개의 수평 확장이 수면무호흡 개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주고, 장지희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구강내 장치의 효과 예측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으로, 김준영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MMA(상하악 전진술) 수술 후 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분석한다. 특히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는 수면무호흡 수술의 예측치표와 성공률에 대한 이승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난 4월 27일 2025년 상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94명의 회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강연은 이연지 강사(인천정원치과)가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스캔 전략과 보철 시스템’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 기술의 활용 사례와 임상 적용 전략을 소개했다. 디지털 장비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치과진료 환경 속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전 팁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신인순 대표(인파원병원컨설팅그룹)는 ‘프로페셔널의 조건! 치과위생사의 커리어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기관리, 조직 내 소통, 경력 개발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특히 젊은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는 “최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확산과 함께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더욱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26일 서울 디오 R&D센터에서 ‘D.I.R.E. C. T Seminar 2025’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탭과 원장이 함께하는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전 중심의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치과 선택이 아닌 필수 △디지털로 모든 진료 가능 △A to Z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 등 최신 디지털 치의학 흐름을 집약한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세영 원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가에서도 즉시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치과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쿠폰이 증정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며 ‘디오나비’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1등은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World Seoul 2025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신흥은 행사 개최를 두 달여 앞둔 지난 4월 24일 DV World Seoul 2025 김양수 조직위원장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행사의 특징과 준비사항 등을 알렸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DV World Seoul 2025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시와 학술강연, 실습 프로그램의 유기적 조화를 꼽았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진료, 교육, 온라인 소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실전 중심의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됐다”며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신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과 교육, 온라인 소통이 조화를 이루는 DV World Seoul만의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핵심 주제인 ‘변화하는 치과진료의 기준’에 대해서는 “치과진료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역량이 중요한 때”라며 “DV World Seoul 2025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치료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진료기준을 다시 정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정복영·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4월 12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7회 통합치의학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신입 전공의들을 맞이했다. 정복영 회장 축사와 이원 부회장의 학회 소개 및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신입 전공의들에게 회원증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따뜻한 환영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양수진 수련교육이사가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 안내’를, 최정임 수련고시이사가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안내’를, 이경진 편집기획이사가 ‘대한통합치과학회지 논문 투고 안내’ 등 학회 주요 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신입 전공의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수련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각 수련기관 신입 전공의들이 참석해 환영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조은애산드라 교수가 ‘전공의들이 꼭 알아야 할 구강병리’를, 최정임 교수가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통합치과학회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각 수련기관 전속지도치과의와 정복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