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1월 14일, 가톨릭 사랑평화의집에서 주최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니튼이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니튼 임직원들은 도시락을 준비하고 배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눴다.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니튼 관계자는 “올해 첫 도시락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작은 부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 전문 브랜드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기능성 치약과 칫솔을 개발해왔다. 연령별로 세심하게 설계된 제품 라인업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품질로 입소문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7월 인천의 한 치과에서 환자 치료 중 진료를 보조하던 직원이 떨군 핀셋으로 환자가 눈 각막을 크게 다쳐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직원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됐고, 실형을 선고 받았다. 치과치료 중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더욱 완벽한 대비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치과의사의사이자 미라클레어 대표인 변정환 원장(대한턱관절협회 법제이사)은 “눈 피로를 저감해주는 온열 안대가 치과치료에서 안전사고로부터 환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좋은 온열안대’를 출시했다. 변정환 대표는 “일반 안대가 아닌 온열 안대는 눈의 피로를 저감해주는 효과가 있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동안 안정감도 더해줄 수 있어 안정과 편안함을 모두 줄 수 있는, 치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온열안대가 안전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 치과 기구 낙하에 의한 물리적 인체 손상은 물론, 액체 등 치과치료에 쓰이는 각종 재료(NaOCl 등)에 의한 화학적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출품해 △브라이트 임플란트 △브라이트 CT △브라이트 체어 2 등 주력 제품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움은 ‘Why Digital Minimalism?’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단, 수술, 스캔, 보철에 이르는 전체 치료과정대로 부스 동선을 구성해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직관적인 체험을 유도했고, 이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움은 △임플란트 △재료 △장비 △디지털 등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원의 및 예비 개원의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한 임플란트와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을 소개하고 간단한 시연으로 술식과 콘셉트를 전달했다. 그 과정에서 심플, 이지, 패스트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하며 구강스캔 대비 정확한 인상채득과 보철제작이 강점인 교합 스캔(Bite Tray Impression Sca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서 예비 개원의를 위한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네오는 DENTEX 2025에서 △개원상담존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존 △체어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예비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오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원 상담존에서는 네오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통해 인테리어, 입지, 세무, 노무, 대출, 장비 등 개원 전반에 걸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예비 개원의들에게 명확하고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개원 입지 코너는 개원지역의 유동인구, 상권 특성, 경쟁 치과 분석 등 입지 선정에 필수적인 핵심 정보를 제공하며, 예비 개원의들이 성공적인 개원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네오의 혁신 제품과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인 전시존에도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며, 네오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오래된 의료기기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신메디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된 한신메디칼은 지난 50년 동안 국산 의료기기 산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의료 현장의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가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담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신메디칼 측은 “반세기 동안 고객들의 격려와 신뢰가 한신메디칼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병·의원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며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플라즈마 멸균기, 자외선소독기, 혈액 냉장고 등 의료 현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12개 인기 모델이 적용된다. 특히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을 한신메디칼 제품으로 교체하길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구형 장비를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OF 플랫폼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덴티스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OF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했으며, △세미나 △마켓 △콘텐츠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OF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서 ‘트렌드/새로움’이라는 답변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나 OF가 추구하는 가치가 잘 전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OF의 전문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눈에 띄었다. ‘전문성’에 대한 응답 비율이 25%로, 상반기 만족도 조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F 오리지널 세미나와 같은 전문적인 콘텐츠가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 OF세미나에 대한 만족도는 99%에 달했으며, 세미나 연자와 강의의 질, 커리큘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OF 오리지널 세미나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새해 첫 박람회인 DENTEX 2025에서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스템은 참여 기업 중 공동 최다인 30부스를 운영, 예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원 집중 상담존’을 부각했다. 오스템 대표 마스코트 ‘레오거’를 부스 전반적으로 배치해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더 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전반적인 동선을 자연스럽게 상담 부스 투어가 가능하도록 기획해 △개원 5개 △입지 2개 △세무 1개 △대출 2개 등 총 10개의 테이블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개원 관련 상담에서는 개원, 인테리어, 체어/CBCT, 소장비, 재료 등 정보를 제공했다. 개원 시 필수적인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강연도 호평을 받았다. 인테리어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된 ‘오스템임플란트 모바일 카트’를 전면에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5 치과 트렌드 스마트 인테리어’를 주제로 발표한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 강연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임정빈 본부장은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의 동종골 이식재 ‘리뉴오스’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증명했다. 리뉴메디칼은 이를 기념해 소비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리뉴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구강관리 및 의료기기를 증정한다는 것으로, 구매 개수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리뉴오스 1개를 구매하면 셀프 미백제 ‘치아 립스틱’ 1개를, 2개 구매 시 화이트테라픽 음파칫솔 1개를 증정하며, 3개 구매 시에는 워터테라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리뉴오스는 임플란트와 치조골 재건 등 다양한 치과수술에 사용되는 동종골 이식재로, 뛰어난 조직 재생 능력과 생체 적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사용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증정품은 실용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들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 셀프 미백제 ‘치아 립스틱’은 환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아 미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화이트테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1월 9일 회관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이경재·송종영·이태훈 고문, 임훈택 명예회장, 신흥 이용익 회장, 메트로덴 임학래 대표, 태영실업 전태창 대표 등 치과산업계 리더들이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눴다. 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치과산업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올해는 KDX 2025의 성공에 중점을 두고 역량을 쏟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 이용익 회장은 치과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설명하고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임훈택 명예회장은 치산협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과 치과산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안제모 집행부는 △치과산업동향서 및 연감 제작 △KDX 전시회 강화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역동적인 회무를 수행 중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월 21일 설 특집 2탄으로 오스템의 KS System 특집을 방송한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우수한 성능과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KS System 특집 방송은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 혜택은 높이기 위해 최대 55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을 통해 패키지 계약 시 금액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100만원 상당인 하이스피드 핸드피스(KAVO E680L, NSK H311L 중 택1)를 증정한다. 1,000패키지 계약 시 소비자가 150만원인 e-Driver plus를 추가로 제공하고, 2,000패키지를 계약하면 e-Driver plus에 추가로 소비자가 300만원인 Beacon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패키지 혜택인 할증률 20%와 KIT 2대, Bio-Oss 7개 제공은 그대로 적용된다. 패키지가 커지면 혜택 역시 더 풍성해지도록 구성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것. 이날 덴올 라이브쇼는 즉시 구매가 아닌 상담 예약을 남기는 형태로 이름, 연락처, 지역, 치과명을 기재하면 추후 상담원과 통화 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술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MAXY Kit’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패키지 구매 시 단품 구매보다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한정 수량 및 기간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 ‘MAXY Kit’는 임플란트 수술용 키트로 골질별로 다르게 적용했던 드릴링 프로토콜을 단순화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Minimally Invasive & No Trauma Surgery’가 가능해서 뼈 손상을 최소화하고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성공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효율성이 강화된 솔루션이다. ‘MAXY Kit’는 MAXY-Hard와 MAXY-Soft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픽스처와 동일한 형태의 탭을 사용해 ‘Non-Traumatic Osteotomy’를 구현하고 ‘Maximum BIC(Bo ne-to-Implant Contact)’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초기 고정력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해 12월 2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창립 70년을 맞이할 준비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년의 밤 행사는 신흥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할 준비와 포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논의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신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의기투합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또한 그 동안의 직원들의 노고가 담긴 영상을 감상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70주년을 맞이하며 절치부심으로 준비한 임플란트 ‘evertis’의 의미를 담아 치과계에서 영원히 신뢰를 받는 100년 기업의 도약을 담은 건배사도 제안됐다. 신흥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에 신흥의 70년 역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내 최초 임플란트 국산화 성공기업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막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웰메디는 최근 골형성 촉진 단백질 ‘뼈플란트’가 멕시코 연방위생위험관리위원회(Federal Commission for the Protection against Sanitary Risk, COFEPRIS)로부터 척추 정형용 및 치과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멕시코에서 허가받은 뼈플란트(코웰BMP)는 골 재생 능력이 탁월한 골형성 촉진 단백질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로, 뼈가 손상됐을 때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빠르게 분화시켜 새로운 뼈 생성을 돕는다.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골 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꾸준히 입증했다. 최근 발간된 단독 서적을 통해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고, 임플란트 식립과 골이식술에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으며 연조직과 경조직 형성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의료기기 산업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월 9일 밝혔다. ISO 37301은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준법경영시스템의 수립과 개발, 실행, 평가, 유지,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한 국제표준이다. 국내 치과 업계에서 ISO 37301 인증을 받은 기업은 오스템이 처음. 오스템은 이를 통해 회사 및 임직원의 규정 준수 의무와 책임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법규 준수 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오스템 측은 “그간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고도의 윤리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도입하고 안착시켜왔다”며 “준법지원인 제도를 시행해 법적 의무를 준수하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관련 법·규정의 준법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외에 다양한 경로의 신고제도를 운영하고 수시로 내부감사를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의 윤리의식 함양 교육 및 준법경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법경영 조직문화를 조성해왔다”고 덧붙였다. 오스템에 따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월 6일 본사에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는 김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국내 및 해외 법인 임직원들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시무식은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신규 입사자 소개 △장기 근속자 시상 △2025년 변경 제도 소개 △경영 방침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원 대표는 “올해의 핵심 미션은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강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면목일신(面目一新)의 자세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 글로벌 TOP 5 달성을 목표로 5가지 핵심 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진출한 이후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