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센이 주최한 ‘2017 킬본 인비트랙터 세미나’가 지난 17일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센트럴치과의 R&D센터인 메디센이 지난 2008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는 장기간에 걸친 임상을 통해 꾸준히 발전된 획기적인 돌출입 치아 교정장치다. 인비트랙터(INVITRACTOR)란 Invisible Retractor의 제품명이며 보이지 않는 견인 교정장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권순용·강승구 원장(센트럴치과)이 연자로 나서 △킬본 인비트랙터의 개발 배경 △돌출입의 진단과 치료계획 △킬본 인비트랙터의 다양한 활용법 △임상 증례 △이론적 배경과 디지털 제작에 따른 향후 전망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원 50명을 초과하는 현장등록으로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학계 원로부터 젊은 교정 전문의까지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들은 물론, 국내 설측교정학계 및 디지털 교정학계의 비중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세미나를 수료한 50여명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제19차 어드밴스드 교정코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MEAW 술식을 중심으로 교정학을 배우고자 하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코스에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다뤄질 주제는 △Cephalo 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 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Class Ⅰ, Ⅱ & Ⅲ Extraction Treatment Strate gy 등으로 MEAW의 모든 것을 아우를 예정이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심도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한편, 별도의 Continuing educ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등록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MEAW교정연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2-3443-6876 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연구회가 지난 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7 임상교정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그간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증례발표로 이뤄진 이날 심포지엄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된 증례로는 △고보건 원장(아주웰치과)의 ‘상악 소구치 발치의 감별진단’△박진오 원장(서울현대치과)의 ‘투명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한 고찰’△박찬웅 원장(세명치과)의 ‘교정치료 후 retention에 대한 고찰’△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의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구개 확장치료에 대한 고찰’△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의 ‘Sa gittal appliance에 대한 임상적 고찰’△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의 ‘매복견치 교정치료의 난이도에 대한 고찰’등으로, 그간 회원들의 향상된 임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는 현재 ‘2018년도 실전임상교정연수회’가 12·13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실전임상교정연수회는 각 기수 당 6~8명을 정원으로 하는 소수정예 교정코스로 코스가 모두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회원 관리로, 참가자의 원활한 교정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에는 임상교정아카데미의
신흥이 지난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5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 속에 개최된 바 있는 황성진 원장의 두 번째 강의로 Damon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임상사례와 다양한 관련 제품 소개로 호평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History &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주제로 Damon 시스템의 큰 흐름을 짚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Nonextrac tion cases’를 주제로 비발치 교정에 관한 임상 사례를, 세션 3에서는 발치 교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Extraction cases’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성장기 환자의 교정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이에 적합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덴티스투명교정연구소(이하 DICAO)가 지난달 12일과 19일, 26일 총 3회에 걸쳐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을 비롯해 정동규, 성민애 소장 등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장치 제작에 대한 전반을 다뤘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투명교정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컸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투명교정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과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제작 과정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개원가의 현실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합리적인 내용과 깊이 있는 강연 내용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집중코스로 마련돼 15여명 소수정예 참가자들로 하여금 집중도 높은 세미나로 꾸려져 임상과 기공에 대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질의가 줄을 이었다. 관계자는 “DICAO는 지난 5월 개소한 이래로 투명교정의 원리를 공유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며 “매뉴얼 기공과 디지털 기공 모두에 필요한 투명교정의 원리와 실전을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최적의 솔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18일 토즈 교대점에서 ‘2017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학술집담회에는 이승엽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2급 부정교합의 성장기 환자에 있어서 헤드기어의 효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교수는 헤드기어의 적응증으로 Class Ⅱ 환자 대부분에서 적용할 수 있으나, 하악지가 심하게 짧은 하악 열성장 수직경향 환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등 헤어기어 사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학술집담회 후에는 성장기교정연구회 이사회도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강연회 준비의 건 △연구회지 발간의 건 △신임 임원 임명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내년도 강연회 개최일과 장소를 각각 6월 24일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으로 확장하고, 호흡에 관한 강을 해줄 교정과 교수 및 임상가, 그리고 이비인후과 의사를 연자로 초빙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달 발간으로 예정된 연구회지의 주제를 ‘Function beyond Esthetics in children’으로 확장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발간하기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김석곤 원장(용인 더라인치과)을 신임 임원 임명 건을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가 주최하고 한국임상교정연구회가 후원하는 ‘2018년도 실전임상교정연수회’가 12·13기 회원을 모집한다. 실전임상교정연수회는 각 기수 당 6~8명을 정원으로 하는 소수정예 교정코스로 코스가 모두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회원 관리로, 참가자의 원활한 교정치료를 지원한다. 코스에는 임상교정아카데미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상적 교정진단, 간접부착술식 △임상에 꼭 필요한 와이어 벤딩 테크닉 △Loop & Sliding Typodont Course △Molar control, 소아교정, 부분교정, 투명교정 △다양한 증례별 케이스 제공 및 토론 등을 다룬다. 특히 실전임상교정연수회는 참가자가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여느 세미나와 달리 전만배 원장이 디렉터를 자처, 참가자가 진단부터 debonding을 할 때까지 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살피며 조언을 해준다. 한편 한국임상교정연구회는 올 한해의 성과를 대외에 알리는 ‘2017 임상교정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를 다음달 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증례발표회는 한국임상교정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그간의 케이스를
국내에서 개발된 임상교정 프로토콜인 선수술교정 치료법이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선수술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황현식 명예교수(전남치대)가 지난달 이태리 로마에서 개최된 세계두개안면수술학회에서 선수술교정을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치과 뿐 아니라 의과계 학자들도 대거 참여한 가운데 3일간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서 황현식 명예교수는 선수술 후 불안정한 교합을 스플린트로 관리하는 임상 프로토콜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황현식 명예교수는 지난달과 이달 초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에서 연이은 특별강연을 펼치며, 선수술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학계 최고의 권위지로 꼽히는 JCO 창간 50주년 특집호에서 선수술을 미래의 술식으로 조망하는 등 우리나라의 선수술교정 프로토콜을 상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황현식 명예교수는 “그동안 의과계 일부과에서 무분별하게 진행돼 온 선수술이 대한선수술교정학회를 중심으로 제대로 된 술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인 스탠다드로 자리잡혀 가는 것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제5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교정학회의 최종 집계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58명이 참가했다. 치과의사 1,695명을 비롯해 스탭 599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 등록자도 264명이 경주를 찾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교정계 최대 학술잔치라는 명성에 걸맞게 3일간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을 주제로 열린 프리 콩그레스에는 300여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교정학회는 전 세계에 한국 교정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TAD를 주제로 선정,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자진을 포진해 프리 콩그레스를 채웠다. 그 결과 총 등록자의 절반이 넘는 178명의 외국 치과의사가 참가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REFLECTING ON THE PAST HALF CENTURY ; IMAGINING THE MILLENNIUM’을 주제로 열린 본 학술대회에는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스타급 연자들의 강연이 줄을 이었다. D
3M이 지난 9월 24일 서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이번에는 대구와 부산을 찾는다. 주제는 ‘3M Roadshow 세미나-치과교정진료를 하는 원장님들의 고민 Talk and Tips’로 전과 동일하다. 오는 12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장성원 원장(서울이잘난치과), 조우형 원장(더고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교정치료 시 다양한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접착술식 △심리적 관점에서 본 치과 및 직원관리 △임상적 평가를 고려한 교정사진 촬영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달 3일 부산 롯데서면호텔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이주동 강사(덴탈위키)의 ‘요즘 직원과 요즘 원장’ △이영규 원장(BS치과)의 ‘상황에 따른 교정장치 부착법’ △정승희 원장(BS치과)의 ‘연령별 적절한 교정시기’ △조우형 원장의 ‘임상적 평가를 고려한 교정사진 촬영술’ 등으로 구성된다. 3M 관계자는 “지역별로 연자를 달리해 차별화를 두는 한편, 임상은 물론이고 치과경영, 직원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개원의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3M OCC 유료회원의 경우 1만원,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10일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11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술행사로, KSO는 매월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단합과 임상능력 함양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와 손명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견들 △개방교합의 치료, 그 후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허경회 교수는 방사선 영상 판독에 있어서 피질골에 의해 나타나는 하얀색 선(방사선불투과성)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고찰할 예정이다. 손명호 원장은 치료가 마무리된 시점보다 치료 후의 경과과정이 더 중요한 개방교합을 주제로, 치료 후 안정적인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문헌과 증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KSO 김응수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올바른 진단을 도와주는 파노라마 영상 판독 노하우와 많은 교정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방교합을 주제로 선정했다”며 “숙련된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임상능력을 배가시키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HICO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88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지난 2015년 광주에서 열린 학술대회의 등록인원이 1,948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방 개최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특히 외국 치과의사 281명이 참가등록을 마쳐, 교정학회의 세계적 위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대회는 28일 열리는 프리 콩그레스와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본 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콩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프리 콩그레스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한국이 자랑하는 TAD 관련 임상술식을 공유한다. ‘REFLECTING ON THE
신흥이 다음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5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지난 15년간 Damon System으로 환자를 진료해온 황성진 원장(일산 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황성진 원장은 성공적인 사례는 물론이고 실패 케이스까지도 가감 없이 공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본 강의는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비발치와 발치 교정 케이스에서 Damon System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알아본다. 마지막 세션은 성장기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 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황성진 원장은 자신의 증례를 최대한 다양하게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점을 함께 해결하게 된다. 세미나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 등록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80-840-2876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REFLECTING ON THE PAST HALF CENTURY; IMAGINING THE MILLENNIU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개의 특강과 4개의 특별연제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콘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제1회 한중 조인트 심포지엄을 마련, 양국 간의 학술 및 친선교류의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먼저 특강에는 Dr. Ravindra Nanda(University of Connecticut, USA)와Dr. Rolf G. Be hrents(Saint Louis University, USA), Dr. Eustaquio Araujo(Saint Louis University, USA), Dr. Birte Melsen(Aarhus University, Denmark) 등 세계적인 석학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한국Tweed지회(회장 이선국)가 주최하고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후원한 ‘제65차 트위드 코스’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트위드 코스에는 한국 참석자 12명을 비롯해 중국,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에서 총 33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스 커리큘럼은 전통적인 트위드 술식 습득을 위한 최적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Anterior 3rd Orders △Upper and Lower 3rd Order Exercise △2nd Order Bending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등을 비롯해 Class II division 1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Class II 4/5 발치 증례의 Typodont 과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코스에 인스트럭터로 활약한 KORI 장순희 부회장은 “설립자인 김일봉 선생이 타계 직전까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후학들을 양성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