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덴탈이 다음달 1일 HDX 세미나실에서 ‘신개념 시술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숙규 원장(서현치과)과 박원영 원장(연세웨스턴치과)이 연자로 나서 △2회 내원 완성 캐드캠 덴처 △수술 당일 시술 가능한 캐드캠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한 PowerLigner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2회 내원 완성 캐드캠 덴처’에서는 ‘고딕 아치 트레이서’에 초점이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박숙규 원장이 직접 개발한 ‘고딕 아치 트레이서’는 캐드캠 상에서 교합에 대한 정보까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덕분에 고령으로 내원하기 힘든 환자들이 단 2회의 내원만으로 정밀한 총의치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인상과 동시에 트레이싱이 가능해 시간 단축효과가 우수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의 Wax Rim보다 훨씬 저렴하다. ‘수술 당일 시술 가능한 캐드캠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에서는 치조골이 완전 소실된 환자에서 No GBR, Flapless로 원데이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임플란트의 검은색이 비치지 않는 심미시술법을 소개한다.‘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한 PowerLigner’에서는 투명교정장치에 동적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2016 춘계학술대회가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춘계학술대회로서는 이례적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되면서 참여 회원 수도 10% 정도 증가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Periodontal inspiration for dental treatment’로, 치주질환의 병인론을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연구·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전치부의 심미적인 문제점의 해결방안과 flapless 임플란트 식립법에 대한 임상적인 궁금증을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했다. 춘계학술대회의 특성상 각 수련기관에서 1년간 준비한 임상증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중심이 됐고, 이 가운데는 치주성형수술 및 일반 치주치료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눈길을 끌었다. 치주과학회 측은 “신선한 주제와 다양한 임상적 접근법을 다루고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매년 발전하는 전공의들의 발표내용을 만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nd immediate provisionalization in maxillary anterior tooth
제1회 아시아설측교정 학술대회 및 제3회 한일 설측교정치과의사회 조인트 미팅이 지난 9일과 1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아시아설측교정 학술대회는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오창옥‧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와 일본설측교정치과의사회의 조인트미팅을 아시아 각국으로 확장한 것으로, 한일 조인트 미팅에 참여를 원하는 아시아 각국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학술대회에는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폴, 인도, 호주 등의 아시아국가와 러시아, 그리스 등 유럽의 설측교정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와 관련해 설측교정치과의사회 주상환 공보이사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하고는 설측교정의 저변이 약한 것이 사실이다. 아시아 각국에서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이유도 설측교정에 대한 각국의 저변확대와 선진화된 술식을 배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설측교정의 위상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이미 한국과 일본이 설측교정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세계설측교정학회 회장 역시 경희문 교수가 맡고 있다. 심지어 가장 먼저 태동한 유럽설측교정학회가 세계설측교정학회로의 자발적인 편입까지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발판은 내년 방콕에서 열릴
임플란트의 세계적 거장 De nnis Tarnow 교수가 10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에서의 강연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Tarnow Alumni Sy mposium’이 서울에서 열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것.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3rd International Tarnow Alumni Friends Symposium (준비위원장 김태성, 이하 심포지엄)에는 Tarnow 교수의 한국 치과의사 제자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에는 Tarnow 교수의 제자들이 연자로 나서 스승에게 헌정 강연을 펼쳤다. 심포지엄은 Tarnow 교수가 ‘Interdisciplinary Treatment in Falling Anterior Dentition’을 주제로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제자들이 헌정 강연을 펼쳤다. 김태성 준비위원장은 “ Tarnow 교수에게 임플란트를 배운 세계 곳곳의 치과의사들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Tarnow Alumni Symposium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며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한국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UAE와 알제리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UAE와 알제리 치과의사 15명이 참가했다. IBS임플란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 술식의 개념을 뛰어넘는 보철 중심의 술식 ‘Magic Surgical System’을 소개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핸즈온 코스가 이어졌다. 강의 중 놓친 부분은 일대일 교육을 통해 보다 상세하게 이뤄지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라이브 서저리도 열렸다. 라이브 서저리에는 IBS임플란트의 키닥터인 박성원 원장(서울S치과)이 연자로 나서 ‘Magic Dr ill’과 ‘Magic Sinus Lifter’를 사용한 Flapless 상악 거상술과 하악 구치부 시술을 선보였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홍보와 세미나 등을 앞세워 중동 지역 치과의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042-933-2879 전영선 기자 ys@sda.or.kr
(주)신구덴탈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단왁스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리타케 공식 인스트럭터인 최문식 실장(부산위드치과)이 연자로 나서 왁스업 초중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미나 첫 날에는 초진 모형을 통해 심미적, 기능적 이상을 찾고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는 방법과 심미적·기능적·생체친화적 보철제작을 위한 정보, 치은 퇴축이 심해 치관 길이가 길어지는 전치부의 자연스러운 형태 부여 방법에 대해 다뤄졌다. 이어 동양인의 인모에 맞는 비율을 통한 전치부 치아 크기 설정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치열에 조화로운 보철물의 형태 및 교합 수업과 더불어 각자 연수생들이 준비해온 임상 모델로 심미적, 기능적 수복을 위한 진단 왁스업 실습 시간이 이뤄졌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지국섭)가 지난 4일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치과병원에서 2016년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조진형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MSE(Maxillary Skeletal Expander)를 이용한 급속구개확장’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교수는 MSE를 활용한 술식에 대한 설명과 성공적인 확장을 위한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아울러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MSE와 Facemask를 병행한 악정형 치료 등 다양한 증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지국섭 지부장은 2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새로운 집행부를 소개하면서 “하반기에 계획된 2차 학술집담회와 학술대회, 그리고 총회에서도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 2차 학술집담회는 오는 9월 5일, 그리고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는 오는 11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 5월에도 업그레이드 된 세미나로 찾아온다. 다음달 8일과 15일에는 ‘치과상담자 과정 25기’가 진행된다. 2007년부터 계속돼온 과정으로 이번에는 전면 리뉴얼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상담스킬은 물론, 개개인 맞춤 상담 노하우가 공유된다. 2회로 진행되는 이번 25기 과정에는 채아연 실장(파주 행복치과)과 유숙정 과장(예쁜미소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5월 22일에는 ‘최신경향 치과보철 보존 VS 복원’을 주제로 원데이 특강이 진행된다. 김현순 부장(전주 사람사랑치과)과 김은희 실장(전주 미소모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스탭대상 강연으로, △심미보철의 종류와 진료 시 스탭의 역할 △캐드캠을 이용한 보철과 스캐너 활용방법 및 스탭의 역할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시스템 등의 내용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이어진다. 치과 스탭들을 위한 경쟁력 있는 강연으로 주목받은 이번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치의학교육원(http://www.sida.or.kr / 02-592-0333)으로 하면 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신흥이 지난 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 초청 DV서포터즈 특강’을 진행했다. DV서포터즈는 치과 기자재 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치과의사가 직접 제품에 대한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를 방문한 치과의사 관람객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DV서포터즈는 지난 2월 14일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를 시작으로, Damon Symposium을 거쳐, 지난 15일부터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성무경 원장은 이번 DV서포터즈 특강에서 △‘Sinus graft by Crestal approach 성공률 높이기 △Bite Impression Coping을 이용한 인상채득기법 △Luna S 임플란트 소개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SIS(SHINHUNG IM PLANT SYSTEM) 임플란트의 특장점 소개와 더불어 성 원장만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신흥 임플란트 제품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성무경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제품 설명은 물론, 보철 및 Sinus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특강에 참석한 DV서포터즈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최진용
모아치과그룹(대표 이진환·이하 모아)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2016 경영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9일과 10일에는 서울에서 2차 경영 및 상담 리더십 코스가 이어졌다. 부산에서 열린 경영콘서트에는 정영복 원장(정영복치과)이 연자로 나서 ‘예방 및 환자관리’를 주제로 환자맞춤형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평생구강관리 시스템 구축 등 예방진료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서울에서 열린 2주차 경영콘서트는 경영 및 상담 리더십 강연으로 채워졌다. 모아치과그룹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김태훈 원장은 △리더십과 인간관계론 △경영성향분석 △치과경영 총론 △선택설계와 상담기술 △치료비정책과 가격결정 등 이틀에 걸친 리더십 강연을 펼쳐보였다. 이진환 대표는 “모아는 매년 경영콘서트를 열어 회원치과 원장들의 리더십을 고취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2주차에 걸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구강보건학회)가 주최하고 구강보건학회 호남지부가 주관한 2016년도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정세환 교수(강릉원주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환자 중심의 치과주치의 네트워크’를 주제로 우리나라 치과계의 미래로 제기되고 있는 치과주치의제도 도입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2차 학술집담회가 전남대치전원 평강홀에서 진행된다. 2차 학술집담회에는 최충호 교수(전남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가 ‘치아부식증 진단’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구강건강의 중요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치아부식증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문의 : 010-6367-7675 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진행하는 ‘IPS e.max 스마일 어워드’ 결승 최종 후보에 한국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IPS e.max 스마일 어워드’ 최종 후보에 한국대표(함진일 원장, 유하성 소장)가 진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현재 한국팀 외에도 일본, 중국, 그리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등이 결승에 진출한 상황. 이들 9개 팀 중 세 팀만이 입상하게 된다. 심사자 중 한 명인 아르헨티나 Gonzalo Zybiri 위원은 “결승에 진출한 케이스 모두가 최고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입상자를 가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입상자는 오는 6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표된다. ‘IPS e.max 스마일 어워드’는 IPS e.max 올-세라믹 시스템으로 제작된 가장 우수한 증례를 선발하는 국제대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한-중 교류를 확대했다. 지난 9일 치주과학회는 서울 세종호텔에서 ‘2016 한-중 젊은 치주과학자 교류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치주과학회 Shu Rong 회장을 비롯해 베이징대학, 상하이 자오퉁대학, 하얼빈대학에서 10명의 치주과 의사가 참석했다.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은 “우리 학회는 치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하여 활발한 국제교류협력을 해오고 있다”면서 “중국과의 교류확대는 두 나라의 치주학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참석자들은 같은 날 개최된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 현장도 찾아 국내 치주과학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과 중국의 치주과 의사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이번 ‘한-중 젊은 치주과학자 교류 학술대회’는 지난해 상하이에 이은 두 번째 대회였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신흥이 지난 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황성욱 원장 초청 SHINHUNG Composite Han ds-on Course’ 연수회를 진행했다.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 레진 심미수복-Trouble Free Esthetic Composite Restora tion’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됐다. 황 원장은 심미적인 부분과 통증 없는 치료가 중요한 레진 수복 치료의 트렌드에 맞춰 증례에 맞는 접착제 사용법과 기구 및 재료 사용법, 환자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술 후 지각과민 최소화 방법 등을 제시해 주었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션 1부터 2까지 각각 증례별 접착제 사용법,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선택 및 연마작업·외형 형성·마무리·교합 조정을 위한 기구 사용법 등을 익혔고, 마지막 세션 3에서는 1, 2에서 다뤘던 내용을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가 주어졌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접착과 레진에 대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던 세미나였다”며 “레진 충전의 기본과 재료 및 기구 사용 팁을 알 수 있었고, 레진 진료 시 갖고 있었던 의문점을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소속 젊은 교수진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김선영 교수(경희대치전원)가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근관치료학회에서 에서 ‘2016 Journal of Endodontics Awards’를 수상했다. ‘Endodontic treatment of an anomalous anterior tooth with the aid of a 3-dimensional printed physical tooth model’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2015년 한해 동안 Journal of Endodontics에 게재된 논문 중 Case Reports: Clinical Techni ques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되면서 의미있는 수상을 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서덕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대한치의학회 학술상인 제12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교수는현재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Depart ment of Operative Dentis try에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이 대학 교수들과 치아우식 유발세균과 타액, 치아균열 및 변색 등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그 성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