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치과의 미래를 말하다: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임상치과위생사들의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테마로 진행, 강연장을 가득 채운 회원들에게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강연은 이승엽 원장(경산미르치과)의 ‘디지털 치의학‘s recipe’와 박동규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의 ‘CAD/CAM: Digital Dentistry’, 장미란 치과위생사(경산 미르치과)의 ‘치과위생사가 본 Digital Denti stry 장단점’으로 구성됐다. 대한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들을 위해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위주의 강연을 지속하겠다”며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디오 치과스탭 레벨 업 전국 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세미나에는 디오나비 및 트리오스 유저 치과의 스탭 6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일 부산, 9일 원주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대전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총 2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스페셜리스트가 전수하는 디오나비 Work-flow 및 주의사항 △각 지역별 트리오스 스캔 고수들이 펼치는 스캔의 신 콘테스트 △디오나비 성공치과 상담실장의 생생한 상담 스킬 레벨 업 기법 △디오 마케팅팀에서 제공하는 치과 마케팅 레벨 업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벤트 중 하나인 ‘트리오스 스캔의 신 콘테스트’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역 우승자들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상반기 최종 결선은 오는 7월 2일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디오 본사에서 치러진다.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참가 제경비와 함께 덴마크 3shape사와 디오에서 인증하는 트리오스 스페셜리스트 인증서가 수여되고, ‘트리오스 스캔의 신’ 타이틀을 획득한 상위 입상자에게는 일본 여행권(2인) 등의 부상이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의 상세 일정 등 기타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스템AIC에서 ‘치아우식증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예방치과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CRT(Carious Risk Test)를 활용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CRT는 미생물(MS, LB)의 검출과 타액의 완충능력 측정을 통해 치료의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우식 위험 테스트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CRT는 현재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등록비 10만원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에서 등록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750여명이 참가, 최근 높아지고 있는 노년치의학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년치의학회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노년치의학에 대한 연구, 교육 및 관련 진료법 개발을 경주하고 있으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통해 노인과 관련된 치과임상 뿐 아니라 △약물 △영양 △전신건강 △노인장기요양보험 △치과촉탁의의 역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의 편안한 식사와 수면을 위한 해결책 모색’을 주제로 많은 노인들이 겪고 있는 영양과 수면장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전에는 노인의 편안한 식사를 위한 저작에 관해 강의가 진행됐다.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고령자를 위한 최소 침습 보철치료’를 주제로 노인환자의 구강 내 변화와 보철치료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실패 케이스를 통해 점검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와 일반 보철치료의 명확한 기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정열 교수(고대임치원)는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를 주제
임플란트 임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제시하며 매년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로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온 ‘Dentium Symposium’이 오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강연, 라이브 서저리, 포스터 전시가 준비돼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는 물론 600여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Tissue Regeneration’과 ‘Digital Dentistry’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는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의 ‘Clinical Proposals necessary for 10-year successful results’ 강연을 시작으로,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Strategic approach for esthetic regeneration in upper anterior implants’를, 임상철 원장(웰치과)이 ‘Clinical cases of new product from Den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제57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고승오)를 개최한다. 구강외과학회 이종호 회장과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백진아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들은 지난달 18일 학술대회가 열리는 GSCO 현장에서 마지막 조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백진아 위원장의 준비사항 보고와 함께 김철환·허종기·최문기 등 조직위원들은 각 부분별 학술대회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강연장 및 전시장, 만찬장 등을 직접 방문,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외과학회와 일본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도 준비돼 있다. 구강외과학회 관계자는 “한 단계 발전된 학술적 교류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는 기념행사 및 한·일 합동 심포지엄 등이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양적성장에 집중하던 관점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Creating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외과학회의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구강악안면외과학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3일과 6월 18일 각각 대전(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과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권긍록 교수와 함께 하는 토요세미나 ·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이해 △Conven tional Denture 치료의 한계 △임플란트 피개의치 치료 시 고려사항 △어태치먼트의 선택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단계별 임상 등을 강연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틀니 보험급여 대상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Implant-Supported Overdenture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무치악 환자를 위한 보철치료는 △환자들이 겪게 되는 변화 △치료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 △총의치에 대한 임상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권긍록 교수의 장기적인 임상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Ovis BONE BCP 0.1g x 2EA △Lo uis Button 10EA △Guide Wheel(드릴 포함) 2EA 중 하나를 택일해 무료 증정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DOA 마그네틱 상담모델
슈퍼스마일교정연구회가 오는 21일부터 대전 메가젠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교정세미나를 개최한다. 6개월간 1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병주 원장(한병주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부터 치료 마무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세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사실 슈퍼스마일교정연구회의 세미나는 지난 1994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어져온 장수 교정세미나다. 한병주 원장에 따르면 슈퍼스마일 교정세미나를 거쳐간 치과의사만도 300명을 훌쩍 넘는다. 오랜 시간동안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소수를 대상으로 한 철저한 교육시스템에 있다. 이와 관련해 한병주 원장은 “치과 규모가 크다 보니 매년 2명의 수련의를 선발했었다”며 “수련의들의 교육 시스템을 고스란히 반영한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한병주 원장이 꼽은 슈퍼스마일 교정세미나의 특징은 토탈 케어다. 혼합치열기 교정치료를 포함한 체계적인 진단과 Severity Charting을 활용한 치료계획 수립 등은 토탈 케어를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또한 단계별 치료진행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스텝 바이 스텝 트리트먼트’에 포커스를 맞춘다. 특히 테크닉을 단순화시키기 위한
센트럴치과(원장 권순용)의 RD연구센터인 메디센이 ‘킬본’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87.2%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메디센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킬본’을 이용해 돌출입 등 골격성부정교합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1년 이상 경과한 18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만족한다’고 답한 환자가 87.2%(1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보통이다’ 11.7%(21명), ‘불만족한다’ 1.1%(2명)로 나타났다. 만족한다고 답변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빠른 돌출입 개선과 설측교정의 심미성, 그리고 수술 부담감이 없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반면 불만족한다고 답변한 2명은 일반 교정에 비해 높은 치료비용과 초기 발음지장을 불만으로 꼽았다. ‘킬본’ 치료를 받았던 증상을 중복답변을 통해 조사한 결과 돌출입치료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거미스마일(60건), 무턱(41건), 덧니(21건), 치아맞물림(19건), 긴얼굴(10건), 벌어진 치아배열(7건) 순이었다. ‘킬본’ 치아교정을 시작한 후 치료가 완료되기까지 소요된 기간은 1년 6개월에서 2년 사이가 88.3%(159명)로 가장 많았으며, 2년 이상은 7.
(주)신흥이 주최하는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p cour se’가 다음달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본 연수회. 이번 연수회에는 디렉터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을 비롯해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특별연자로 함께 연수회를 이끌어간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Implant Surgery Kit의 이해를 비롯해 △임플란트와 abutment connection의 분류 △Anatomy for implantation Radiogra phic Analysis △Incision suture △Flap design △2nd surgery-summary △Surgical Technique of Implantation △Surgical approach for Implantation △Anesthesia △Selection of Implant level △Selection of Implant coping △Peri-implantitis 등 임플란트의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이 지난달 2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강했다. 당초 30명을 정원으로 계획했으나, 지원자들의 열띤 요구에 40명으로 1기 과정이 시작됐다. 인정의교육원은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첫 강연은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의 ‘심미치료의 기본개념’과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심미수복의 접착’, 염문섭·김현종 원장의 ‘구강포토의 임상적용’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27일에는 전치부 및 구치부 실전 심미레진 수복에 대해 신주섭, 장희선, 나동규 원장의 강연 및 Hand-On 실습이 진행됐다. 각 분야 최고 수준 연자들의 열강과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강연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은 4개월에 걸친 52시간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원을 이수한 모든 연수생에게 심미치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소정의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 고시를 통해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정의 교육과정은 연 1회 실시되며, 2기 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할
3M이 오는 9일 광화문센터 포인트 빌딩에서 개원의를 위한 보철 세미나를 마련했다.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구강외과)가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심미 보철 토크 콘서트-개원의가 듣고 싶은 보철 이야기’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신 트렌드의 보철물, 성공적인 보철물을 위한 시멘트 선택, 한 번에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는 인상 채득 방법 등의 궁금증을 연자들과 함께 풀어감으로써 보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록은 덴탈온오프믹스(http://dental.onoffmix. com)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10만원, 3M OCC 무료회원은 5만원, 유료 회원은 무료다. ◇문의 : 010-3436-282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치과 병·의원 경영의 가치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가 지난달 29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김상봉 원장(S모아치과)과 류인철 원장(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연자로 치과 경영·상생방안을 다룬 이후 열린 두 번째 자리였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성복 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치과 병·의원 경영의 가치와 개선방안2’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성복 원장은 ‘무시할 수 없는 경영, 버릴 수 없는 전문성 사이에서 나를 통찰한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원장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예시로 들며, 자기 분야에서 최소한 1만 시간 노력한다면 전문영역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철호 원장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영을 오케스트라에 비유하며, 통합, 결집, 편성, 조직화, 솜씨있는 조정을 통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수홍)의 BMP세미나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코웰메디는 지난달 19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정기세미나를 개최, 두 세미나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서울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부산에서는 이승우 원장(새로운치과)과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BMP 완전정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의 경우 참석자 대부분이 BMP 골이식재 유저인 점을 감안,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GBR 관련 팁에 포커스를 맞췄다. 수년간의 GBR 강의로 명성을 쌓은 이대희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은 지난해 여름 이후 막을 내렸던 세미나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당시 참석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부산에서도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것. 첫 번째 강연을 펼친 이승우 원장은 GBR의 일반적인 원칙에서부터 BMP 골이식재를 사용한 최신 임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망라했다. 장덕상 원장은 미국의 저명한 임상가들의 BMP 관련 논문을 토대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수년 전 BMP가 국내에 처음 소개됐을
이래안교정연구소가 오는 22일부터 7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베이직·트레이닝 통합코스 16기를 진행한다. 좋은얼굴삼풍치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는 김중한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코스는 △치아, 치열, 턱, 턱관절, 호흡, 교합 등 얼굴(6조직)을 고려한 치과질환의 진짜 원인찾기 △얼굴 6조직 관련 교정치료의 베이직 이론 개념 전수 △성공 교정치료를 위한 새로운 진단, 치료계획법과 쉬운 케이스 치료법 습득 △기능교합, 턱관절의 핵심이론과 실기 △케이스 진단에서 치료까지 집중적인 가이드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세부 강연주제는 △교정치료의 바른 길과 치과의 진리 찾기 △진단의 필수 Cephalometry 확실하게 이해하기 △가장 좋은 진단법 찾기(지난 80년의 서저리) △아치 와이어 매니지먼트 실습 △스페이스 클로징 실습 △피니싱과 디테일 실습 △성장아동의 핵심치료법 등이다. 이래안교정연구소 관계자는 “‘System Orthodontics로부터 System Dentistry를 창달하자’라는 슬로건 하에 특정 학파나 테크닉에 치우치지 않고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과 진단법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는 이래안교정연구소의 이러한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