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on User Group(회장 박창석)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에 나선 ‘제9회 2016 Damon Symposium’이 지난 27일 서울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연장은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자들로 가득차 디지털 교정 및 캐드캠을 활용한 교정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교정과)와 채화성 원장(덴티스마일치과),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Damon System을 이용한 다양한 교정 진료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첫 강연에 나선 백승학 교수는 디지털 맞춤형 브라켓 ‘INSIGNIA’를 주제로 ‘INSIGNIA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백승학 교수는 “INSIGNIA 장치를 이용하면 최근의 디지털 치과치료의 흐름에 맞게 환자에게 편하고 빠른 교정치료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INSIGNIA를 교정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 및 준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 INSIGNIA를 처음 접하는 참석자들도 디지털 교정치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강의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26일 춘계학술대회 및 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과의료인력 양성과 인문사회치의학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영식 회장은 “21세기 들어 치의학계 내에서는 기존의 생의학적 모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유력한 방안으로 인문사회치의학 영역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인문사회치의학 영역의 학회 간 교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강신익 교수(부산대치전원)가 ‘구강보건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신호성 교수(원광치대)가 ‘치과의료관리 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는 권호근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진보형 교수(서울치대)와 한동헌 교수(서울치대), 황선희 교수(신구대 치위생과)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치과의료 인력 양성과 관련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 나갔다. 한편, 이날 구강보건학회 정기총회에서는 김영수 차기회장(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이 신임회장으로 회장직을 위임받아 임기를 시작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4월 24일 연세대학교(신촌) 대강당에서 ‘스탭을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 회원 치과의 교정진료 스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에는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 이재용 원장(잠실이재용치과),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김윤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본딩을 덜 잘하려면 : 교정스탭이 알아야 할 것들 △교정치과의 보험청구 △다양한 세라믹 자가결찰브라켓의 소개와 임상적용 △고객과 만나는 결정적 순간을 관리하라 등 교정스탭에 최적화된 토픽으로 구성됐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교정이라는 진료의 특성상 차별화된 어시스트가 필요할 때가 있다. 진료스탭의 능력 향상과 회원들의 원활한 진료를 돕기 위해 정기적인 교정스탭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강좌의 사전등록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신청은 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o.or.kr) 또는 바른이봉사회 홈페이지(www.kaof.or.kr)에서 온라인 등록하면 된다. 현장등록에는 1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문의 : 02-464-9153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임플란트 기초과정 ‘Implant Training Course’가 오는 30일 개강한다. 서울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8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는 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오준승 원장(LA연치과)과 장홍원 원장(하나치과),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패컬티를 맡아 코스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Implant Training Course’는 임플란트 치료 시작부터 보철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강의와 실습, Live Surgery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다”며 “참가자들이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같은 날 제주에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양춘모 원장(예나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강할 예정이다. 전국 AIC 연수센터에서도 매달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 ◇문의 : 02-2016-6994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이 가철성 보철의 개념과 임상지침을 발간했다. 이 책은 가철성 보철학의 전반에 걸친 학술적인 글보다는 진료실에서의 임상술식과 개념을 다뤘다. 가철성 의치는 환자의 입장에서 외관상 심미적이고, 씹을 때 아프지 않고, 틀니가 많이 들썩거리지 않아야 한다. 또한 총의치건 국소의치건 구강 내 상태를 잘 재현한 정확한 인상은 기본이다. 이근용 원장은 이러한 점을 집중적으로 진료실에서 치료하는 원장들의 마음을 책에 담아냈다. 저 자 : 이근용 정 가 : 90,000원 출판사 : 도서출판웰 문 의 : 02-907-287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수복재의 접착 방법에 관한 내용을 총망라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내가 쓰는 재료 제대로 알고 쓰기’라는 대주제 하에 3개의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치과용 접착제와 시멘트, 치과용 접착제와 복합레진, 임상에서 쓰이는 Cementation의 모든 것을 다루는 학술대회는 총 6명의 연자가 나선다.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금 인레이, 접착을 고민하다’를 비롯해, △장훈상 교수(전남치대)의 Composite resin inlay 접착 시 고려사항 △신유석 교수(연세치대)의 Etchable Cera mic의 접착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Cementation of Zirco nia Restoration △김성훈 교수(경북치대)의 Implant cementation △김정한 원장(현대e치과)의 교정치료에서의 접착을 주제로 다양한 최신 임상정보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윤 회장은 “성공적인 접착을 위해서는 내가 쓰는 재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기본”이라며 “접착제와 시멘트, 접착제와 복합레진 등 모두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19일 서울역에 위치한 삼경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로덴교합임상세미나’를 진행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세미나에서는 생생한 치료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 치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CAD/CAM을 이용한 보철물제작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구교일 원장(부산경성대로덴치과)이 ‘올세라믹을 이용한 수복치료’를, 박주언 원장(하남로덴치과)이 ‘호비교합기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를 각각 발표했다. 이날 임상케이스 발표 후에는 박노영 원장(구미로덴치과)의 ‘Condylar locking’에 대한 임상토론이 진행됐다. 임상토론에서는 턱관절에 다양한 증상과 질환의 단계별 문제와 치료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로덴 관계자는 “임상 외에도 치과경영과 운영에 관한 문제 또한 치과에서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임상연구회 모임을 통해 치과경영에 대한 노하우나 인사관리의 팁도 차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이하 치과보험협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6년 공인강사 표준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과보험협회에 등록돼 있는 공인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최근 개정된 치과건강보험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교육에 있어 그 내용을 표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공인강사들은 신흥양지연수원 시설을 이용해 이틀 간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했고,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다며 이용 후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조선치대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전자근관장측정기의 현재와 미래’가 오는 9일 조선대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열린다. 최신 근관치료에서는 방사선 사진 촬영없이 근관의 길이를 측정하는 전자근관장측정기가 일상화되고 있다. 특히 근관치료를 하는 치과의사에게는 필수적인 장비다. 이번 세미나는 전자근관장측정기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은 고영무 교수(조선치대)가 포문을 연다. 고영우 교수는 ‘전자근관장측정기의 국제표준개발’을, 이승종 교수(연세치대)가 ‘작동 원리 및 세대별 분류’를, 황호길 교수(조선치대)가 ‘임상 적용’을, 조형훈 전임의(조선치대)가 ‘관련 연구 현황’을, 남태계 연구소장(아쿠아픽)이 ‘국내개발의 현주소와 전망’ 등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등록은 오는 7일까지다. ◇문의 : 010-9220-3534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 김선영 교수가 치과보존학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Journal of Endodontics Awards’를 수상하게 됐다. 경희치대는 최근 김선영 교수의 연구논문 ‘Endodontic treatment of an anomalous anterior tooth with the aid of a 3-dimensional printed physical tooth model’이 Journal of Endodontics의 케이스 리포트 분야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을 위해 오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근관치료학회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의 기본과 최신지견(Basic and Updates in Prosthodontics)’을 대주제로 △증례발표 △심포지엄 △실전특강 △패널토론 △해외연자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첫 날 오전 진행되는 증례발표는 전공의 수련과정 중 임상을 정리하고, 전공의들간의 학문적·임상적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 아래 단순 보철치료부터 난이도 높은 증례까지 보철 치료의 전반적인 계획과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적, 체계적 발표를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실패를 통해 배우는 성공방정식 △디지털 보철의 임상적 경험과 근거 △예지성있는 심미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을 세부주제로 편성한 심포지엄은 국내 유명 연자가 총출동할 계획이다.실패한 치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법을 통해 성공적인 보철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실패를 통해 배우는 성공방정식’은 정창모 교수(부산치대), 손미경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단순한 제품 소개 수준의 형식적인 강의를 탈피해 디지털 보철의 실제 임상적인 부문과 현주소,
Korean Academy of Orthoso matodontics(이하 연구회)가 주최하고, 홀리스틱치과임상연구회 및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가 후원하는 ‘턱관절질환과 ‘자세-교합’-Pathobiomecha nics of TMD/TMJ and Posture’ 세미나가 오는 5월 1일 유한양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30년간 턱관절질환 및 통증치료에 매진해온 금구석 원장(홀리스틱치과)을 비롯해 구현웅 원장(구현웅치과),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 그리고 김성환 강사(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의 메인 연자로 나서는 금구석 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임상경험을 여러 치과의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턱관절질환의 메카니즘, 각각의 치료법에 대한 주의사항, 안면비대칭과 두개골 변형의 임상적 진단 방법과 치료법 등 다양한 증례를 통해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서는 구현웅 원장은 ‘통합의학의 일원으로 교합(21세기 Blue ocean)’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통합의학의 관점에서의 치과치료의 개념을 설명하고, 치과영역 확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지난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48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4개의 특별강연과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최용석 교수(경희치대)를 좌장으로 허경회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Masticator space’에서 영상 진단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허경회 교수는 Masticator space의 정상해부학적 구조 및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병소들의 영상소견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허 교수는 “Masticator space에 발생한 병소의 경우 임상적으로 직접 평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며 “CT와 MR 영상이 그러한 병소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순철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해외연자 Yoshinori Arai 교수(니혼치대)가 ‘Observation of bone remo deling using high resolution CBCT and in vivo micro CT’를 주제로 발표를 꾸렸다. 이삼선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이강희 과장(질병관리본부 의료방사선과)이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근관치료의 난제,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하게 대처하기(Solutions of the Endodontic problems)’. 치과의사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짚어낸 연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치협 양승욱 고문변호사를 연자로 한 ‘근관치료와 법률적 문제’를 비롯해 황호길 교수(조선치대)의 ‘의뢰된 근관치료의 유형별 해결책’ 등 개원의들의 눈높이와 필요에 맞춘 강연이 눈에 띈 것도 특징이었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분야이자,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이기도 한 근관치료. 근관치료학회의 학술대회는 근관치료를 접하는 치과의사들의 필요를 제대로 파악했다는 평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 외에도 이윤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의 외상 가이드라인 정리, 그리고 백승호 교수(서울치대)의 ‘문제로 풀어보는 근관 형성’ 등의 특강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근관와동 형성 되돌아보기(전경아 교수·고대 안암병원) △근관치료 시 잘 낫지 않는 치아에 대한 접근법(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 △어떻게 할까? 부러진 파일(김현철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9일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건강하고 통증없는 삶을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학술대회는 최종훈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1부 학위논문 발표회는 전양현 교수(경희치대)를 좌장으로 박민우(서울치대), 최은혜(서울치대) 학생의 석사학위논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홍정표 교수(경희치대)를 좌장으로 홍삼표 교수(서울치대)의 ‘암 예방법’ 초청 특강이 있었다. 이어진 3부는 서봉직 교수(전북치대)를 좌장으로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진료실에서의 금연치료’ 특강이 진행됐다. 마지막 4부에서는 ‘치성 및 비치성 통증의 감별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정진우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진행된 4부는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치수 기원의 치통', 강진규 교수(원광치대)의 ‘지속적 양상의 비치성 통증’, 옥수민 교수(부산치대)의 ‘간헐적 양상의 비치성 통증’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200여명의 회원 및 비회원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하고 통증 없는 삶을 이끌어가기 위해 치과의사들이 해야 하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