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는 새로운 악교정법을 소개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연구회)가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공개강연을 진행했다. 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이번 공개강연도 강연장의 절반 이상을 채울 만큼 관심이 높았다.한 회장은 ‘치과의사는 위대하다’는 강연과 ‘두개정형교정’강연을 선보였다. 한 회장은 교합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면서 “교합이 정확하면 그로 인해 발생한 전신질환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두개동설’을 소개하며 “두개골이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이론”이라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교정치료와 턱관절, 두개골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설명했다.이외에도 이날 공개강연에서는 연구회 회원인 김태준 원장과 홍종대 원장이 나서 ‘입체 두경부 해부학’, ‘치아, 턱관절, 척추의 3각 관계’를 주제로 강연했다.한편 한턱관절·교정연구회 7기는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1,3주 토요일 오후 4~7시까지 TP치과기공소에서 진행된다.◇문의 : 02-427-244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11회를 맞은 ‘양약수술을 위한 임상교정 진단 연수회’가 오는 5월 1일과 8일, 그리고 22일 총 세 차례에 걸쳐 가남오스콤에서 개최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수회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와 박영주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내추럴 헤드 포지션(Natural Head Position) 등 양약수술에 특화된 진단법을 소개한다. 5월 1일에는 안장훈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준비 △내추럴 헤드 포지션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의 분석(실습) △중심위 채득 및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실습) △환자의 모형 분석과 진단 셋업 등을 강연한다. 박영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5월 8일 강연에서는 △Paper Surgery 및 Model Analysis(강의 및 실습) △Model Surgery 및 Surgical Wafer Fabrication(실습) 등을 다룬다. 마지막 시간이 될 5월 22일 강연에서는 다양한 케이스를 놓고 참가자와 연자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일과 6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심플 가이드’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여기에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의 강연과 핸즈온 코스, 그리고 전시부스 등 모든 수단이 총동원됐다. 먼저 주 원장은 ‘3D 프린터를 활용 심플 가이드 시술’을 주제로 ‘심플 가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유저의 입장에서 ‘심플 가이드’의 실질적인 사용 느낌과 활용성 등을 가감 없이 전달했으며, ‘심플 가이드’를 200% 활용할 수 있는 임상팁도 전수했다. 이어 학회 인증의와 우수 임플람트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BlueSkyPlan 소프트웨어를 직접 시연하며 플래닝 방법과 팁을 소개하고, 모델을 활용한 서지컬 가이드 장착과 드릴링, 임플란트 식립 실습 등이 이뤄졌다. 덴티스 관계자는 “3D 프린터 ‘제니스’와 ‘심플 가이드’를 결합함으로써 원데이 클리닉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주상돈 원장의 강연에 많은 질의가 쏟아지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덴티스는 ‘쉽고 편해야 디지털이다’를 모토로 심플 디지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 ID)의 공식 국내 임플란트 수련 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가 지난 5일 경기도 광명시 한국맥시코스 세미나실에서 제10기 정규과정을 시작했다.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국맥시코스는 수료자에 한해 AAID 인정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특히 AAID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필기고사는 국내에서도 응시가능하다. 4월말 미국 시카고 소재 미국치과의사협회회관에서 실시되는 AAID 인정의 구술시험에는 13명의 한국맥시코스 수료자들이 응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김상세 원장(한국맥시코스 8기, 보스톤탑치과)을 중심으로 매월 1회 구술시험 준비모임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한편, 이번 10기 과정에는 총 38명의 한국 및 미국치과의사(로마린다 치대 2명, 미드웨스턴치대 1명)가 참여한 가운데 출발을 알렸다. 한국맥시코스는 첫 번째 세션으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자가골 이식술에 대한 강좌 및 개의 턱뼈를 이용한 ‘절편 자가골 이식술’과 ‘당근 자가골 이식술’에 관련 실습을 진행했다.세미나에 나선 심재현 원장은 “조직재생능력이 떨어지는 환자의 경우, 자가골 이식술은
치과 관련 학술활동에 최적화된 신흥양지연수원. 이 곳에 1호 상주학술단체로 A.T.C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오상윤·이하 ATC연구회)가 이름을 올렸다.지난 15일 신흥 본사에서 열린 ‘A.T.C 임플란트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조인식’에서는 ATC연구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과 신흥 이용익 대표가 양해각서를 교환, 신흥 측은 향후 ATC연구회가 진행하는 임플란트 연수회와 관련해 교육시설, 실습 시스템 및 기자재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오상윤 원장은 “지난 10년간 ATC연구회는 임플란트 임상 연구에 힘써오며 좋은 연수회 만들기를 갈망해왔다”며 “그 오랜 꿈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신흥양지연수원을 통해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신흥양지연수원은 숙박이 가능하고 시설 환경이 뛰어나 밤늦게까지 세미나를 진행하는 ATC연구회에 최적화된 시설이기에 상주학술단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어 이용익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60년이 넘도록 신흥이 치과계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많은 사랑과 후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신흥이 해야 할 일은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고, 그 시작점이 바로 신흥양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 디 오리지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23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두주자라는 면모를 과시했다. 부제를 ‘디 오리지널’로 선정한 것도 그 때문이다. 특히 디오는 이를 위해 △서지컬 가이드 △오랄 스캐너 △디지털 경영 등 치과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분야를 선정하고,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연자를 섭외했다. 강연의 포문은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열었다.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직접 참여한 최 교수는 ‘Digital Flapless Implant A to Z’를 주제로 최신 연구결과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은 ‘Surgical Guide 활용법과 문제 해결방법’을 주제로, 디오 Surgical Guide에 관한 장점을 소개하고, 개원가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활용팁을 전수했다. 디지털 시스템을 경영에 접목시킨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과 올바른 오랄 스캐너 선택법을 소개한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강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던 2016 샤인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고, 대회를 이끈 학술위원 및 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진행됐다. ‘2016 샤인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에는 지난 2월 14일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를 이끈 학술위원들과 연자들이 초청돼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준비과정과 학술대회 당일 진행된 각종 강연에 대한 평가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전 세션이 조기에 마감되는 것은 물론 총 1,400여명의 치과인들이 참석해 샤인학술대회 사상 최고 규모의 행사로 기록됐다.특히 올해 샤인학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력이 빛나는 학술의 장으로 평가됐다. 샤인덴탈 관계자는 “학술대회 1년 여 전부터 여러 차례의 회의와 토론을 거쳐 학술대회를 준비한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고가 학술대회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보수교육 점수도 없는 학술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많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이 강연장을 찾아 샤인학술대회가 확실하게 국내 치의학 학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2016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주제를 ‘고령자의 편안한 식사와 수면을 위한 해결책 모색’으로 정하고 총 7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고령자의 전신질환을 고려하기 위해 의과와 치과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연자로 나서 ‘고령자를 위한 최소 침습보철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정열 교수(고려대구로병원)와 김성균 교수(서울치대)가 각각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와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지지 부분의치’를 통해 임플란트와 의치의 조화를 다룰 예정이다. 의과와 관련해서는 두 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홍승철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 ‘고령자의 불면’과 최수전 교수(인제대학교 백병원)의 ‘수면 무호흡의 병태생리학적 이해’ 등으로 고령자의 수면과 관련한 얘기를 풀어간다. 다시 치과로 돌아와,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와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이 각각 △치과에서 가능한 간이수면다윈검사 △고령자의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구강내 장치 제작과 부작용의 해결을 주제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봉수·이하 부산치대)이 2016학년도 평생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디오 사옥에서 열리는 평생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부분의 강연에는 부산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주제 역시 보철, 교합, 발치, 임플란트, 캐드캠, 치아외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세부 강연주제는 △치과진료를 위한 정주진정(윤지영 교수) △어려운 증례에서 배우는 보철치료(허중보 교수) △교합을 바로 알면 치주치료의 포텐셜을 극대화할 수 있다(최점일 교수) △최신 복합레진의 이해(손성애 교수) △사랑니 발치(황대석 교수) △트윈블럭을 이용한 성공적인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김성식 교수) △임플란트 시대의 치근절제술 재조명(이주연 교수) 등이다. 이외에도 △치과치료와 연관된 신경손상의 예방 및 치료(옥수민 교수) △전문가 치면세정술(김진범 교수) △화학적 치면세균막 조절법(정승화 교수) △파절된 치아의 치료(윤미정 교수) △교정치료와 관계된 불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손우성 교수)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아외상(김지연 교수) △치과임상에 있어 성공적인 접착을 위한 가이드라인(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다음달 23일과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에서 ‘2016 종합학술대회 및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소아치과학회 인정의 필수교육 △진정법에 관한 심포지엄 △심미수복에 관한 특별강연 △임상연제 △해외연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은 첫 날인 다음달 23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소아치과학회의 인정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으로, 소아치과학회는 인정의제도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학술대회마다 별도의 인정의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소아치과 진정법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신터전 교수(서울치대),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이기섭 원장(아동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둘 째 날인 24일은 ‘지르코니아관을 이용한 소아치과 심미수복’을 대주제로 한 두 개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먼저 김성기 원장(CDC해운대어린이치과)이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최신 경향’을, 그리고 Korge Francisco Casian Adem 박사가 ‘Un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만 Taichung, Conference Center of Asia University에서 열린 ‘TAOMS-The 28th Annual Conference o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이하 TAOMS)’에 참가했다. 이번 TAOMS에는 구강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을 비롯해 김철환 총무이사, 이부규 국제이사, 차인호 교수, 오희균 교수, 서병무 교수 외 전임의 등이 참석해 한국 구강외과학을 대만에 전파했다. 구강외과학회 측은 “강연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연구실적과 수술 및 질환 관련 최신 지견을 소개해 대만 현지 구강외과의들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한편, 구강외과학회와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Yi-Jan Hsia)는 지난해 4월 학술교류MOU를 체결하고,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달 27일과 2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치주시대 Episode II’ 세미나가 지난해 진행된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에 이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창성 교수(연세대학교)와 이중석 교수(연세대학교), 신현승 교수(단국대학교), 조인우 (단국대학교)교수, 차재국(연세대학교)교수는 각자의 노하우와 임상 경험을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 강의에서 탈피, 치주관점에서 바라본 치과 진료에 대해 다뤄 흔히 접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강의는 최소화하고 핸즈온 시간을 늘려 강의를 통해 배운 여러 가지 테크닉을 바탕으로 직접 실습해보는 핸즈온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Regeneration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Mucogingival surgery의 임상적 활용과 Concept 이해를 비롯해 △Donor site preparation △Apically positioned flap Vestibuloplasty △Freegingival graft △Connective tissue gr
병의원 컨설팅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다음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경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성공한 병원만 아는 덴탈피플의 힘’을 공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현장감 넘치는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총 7명의 연자가 나서는 경영심포지엄은 △성공치과를 넘어 행복한 치과로 △주인의식을 강화시키는 팀워크 사례발표 △덴탈피플을 위한 고객상담 포인트 △사보험고객을 위한 맞춤상담 △성공한 병원만 아는 보험경영 습관 찾아보기 △행복한 덴탈피플을 위한 조직관리 △직원 캐릭터를 이용한 업무전달 방법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특히 고객 상담, 보험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 보험경영, 조직관리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온오프믹스(http://dental.onoffmix.com)에서 등록 가능하며 비용은 3만원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2016 이화 턱얼굴 심미센터 개설기념 심포지엄’이 다음달 2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에서 열린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저작기능회복과 아름다운 턱얼굴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5명의 연자가 나선다.먼저 오희균 교수(전남치대)를 좌장으로 김선종 교수(이화의대 치과)가 ‘안전하고 Predictale한 턱얼굴 심미치료’를, 이희승 교수(이화의대 마취통증의학과)가 ‘턱교정수술에서 저혈압마취’를, 김기정 원장(위즈치과)이 ‘Surgical Management of Maxilla in Dentofacial Defor mity’로 강연한다. 이어 김명래 교수(이화여대)를 좌장으로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선수술, 왜 더 안전한가?’를, 최진영 교수(서울치대)가 ‘수면장애환자에서 턱교정수술’을 주제로 지견과 노하우를 방출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며, 면허번호, 이름, 소속병원, 연락처를 기입해 dentalewha@gma 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시 3만원, 현장등록 시 5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치과의 미래를 말하다: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엽 원장이 △디지털 치의학’s recipe를, 박동규 팀장이 △CAD/CA M:Digital Dentistry를, 장미란 치과위생사가 △치과위생사가 본 Digital Dentistry의 장단점에 대해 강연, 치과의 미래를 논의하고 짚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며,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비용은 회원의 경우 4만원, 비회원은 8만원이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문의 : 010-4624-208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