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중국 심천 ‘Just Beauty Clinic’에서 ‘2016 화남권 Lab Practical Course’를 개최했다.중국 현지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 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그간 축적한 기공 테크닉 및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중화권 내에서 보기 드문 개방형 세미나로, 홍보 초기부터 중국 현지 기공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세미나에서는 rainbow™ Scanner Prime을 이용한 model scan부터 Exo CAD를 이용한 디자인, Milling Machine을 이용한 full Zirconia 제작과정 및 Coloring, Paste Stain, rainbow™ Porcelain을 이용한 빌드업 테크닉에 대한 기초부터 활용까지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전언이다.세미나에 참가한 중국 현지 기공사들은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문제점들에 대해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컬러링과 빌드업에 관한 강연과 실습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론에서 실습까지 한 번에 마스터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White가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부러짐 걱정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브이테이퍼 2H 엔도 핸즈온 세미나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가 나선다. ‘근관치료 처음부터 끝까지’를 부제로 총 4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Anatomical challenges in access opening △Working length measuring △Root canal preparation with Vtaper2H △How to disinfect the infected root canals 강연 이후 근관성형 실습과 충전 실습이 준비돼 있다.등록은 선착순 20명이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강연 참석 시 access opening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야 한다.◇문의 : 1661-280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씨코리아(이하 GC)가 지난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GC Green Society(이하 GCGS)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심미치과의 길, 대가(大家)에게 묻다’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GC 학술대회는 치과치료에 있어 ‘심미’의 완성을 위한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이 가감 없이 펼쳐진다는 예고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상의들이 강연장을 찾았다.GC 학술대회는 SKCD(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의 주요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경 원장(복음치과)이 첫 강연에 나섰다.‘심미수복, 안모의 관점에서 돌아본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희경 원장은 “현재 치과계의 화두는 단연 Esthetic dentist교와 Implant dentistry일 것”이라며 “특히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전치부 심미수복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하면, 심미수복은 대부분의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궁극적 목표가 됐다”고 강조했다.또한 “기공사가 아무리 색과 질감을 잘 맞춘 보철물을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환자의 구강 내에 장착하고 안모를 관찰했을 때, 모델이나 구강 내에서만 관찰 했을 때의 그것과 많은 차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다음달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Treating immediately or Waiting, Dilemma in Class Ⅱ malocclus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전적으로 동양인에게 잘 나타나지 않는 Ⅱ급 부정교합이 어떤 이유로 자주 출현될 수밖에 없는지를 규명한다. 차봉근 회장은 “Ⅱ급 부정교합의 발생양태는 하악골과 상악골의 양적 성장차이, 그리고 조기치료와 만기치료 등의 단순한 이분법적 분류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기여요소들이 혼재돼 있다”며 “그 원인을 모두 밝힐 수는 없지만, 이번 학술강연회를 통해 한가지씩 짚어가는 이정표를 만들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학술강연회에서는 일본의 Miho Imamura 박사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Myofunctional Approach for the better Profile with MFT in Japan’을 주제로 강연하며,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의 ‘액티베이터를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의 치료’와 차봉근 회장의 ‘Cutting edge of Diagnosis and
학술대회 셋째 날인 4월 17일 일요일에는 다양한 주제의 공동 프레젠테이션이 준비돼 있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악안면 술식·해부학 공동 Presen- tation’이 진행된다.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공동 프레젠테이션은 보톨리눔 톡신 및 필러 등을 이용한 치과미용치료 및 이갈이, 안면통증 치료 등이 다뤄진다.먼저 김성택 교수는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이갈이 및 안면통증치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그는 “보툴리눔 독소는 주로 미용이나 성형 목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치과치료의 경우 여러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다”며 “수면 이갈이나 이악물기 같은 구강 악습관을 들 수 있는데, 이갈이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에 대한 문헌을 고찰해보면 수면 및 중추적인 변화 없이 이갈이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악안면 영역의 미용치료를 위한 해부학 : 필러와 톡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 김희진 교수는 한국인 및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방대한 임상해부학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최소 침습적 미용성형술을 위한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할 참이다.김희진 교
SIDEX 2016이 처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M-session은 각 분야 대가들의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Maestro Session을 의미하는 ‘M-session’은 치과 각 분야에서 학문적,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연륜 높은 현직 교수들의 강연이다. 노년치의, 임플란트, 근관, 보철의 거목들이 나서는 M-session은 SIDEX 마지막 날인 4월 17일(일)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오전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어·중국어 동시통역도 준비돼 있다.M-session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정문규 교수(연세치대)는 ‘노인의 보철치료 계획과 보철치료’를 주제로 나선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근접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빨리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향해가고 있다. 이러한 노인들은 89.2%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고, 평균 2.6개의 만성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의 기능 및 신체 상태 중 씹기 불편함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는데, 현재의 노인들은 수명 연장, 경제력 향상,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인해 치과치료, 특히 보철치료에 대한 요구와 동기가 많이 증가된 상태다. 정 교수는 “노인은 각자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8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2016년 첫 번째 임플란트를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임플란트 세미나는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임플란트 임상개념 바로 잡기’를 주제로 ‘Louis Button’의 개발자인 양기빈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원데이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개요 △진단과 수술 △임플란트 보철 △상악동 정복과 상악 전치부 진단 등 기초부터 어려운 GBR 케이스에 이르는 임플란트 관련 전 분야가 상세하게 다뤄졌다. 각 세션마다 양기빈 원장의 임상 노하우를 적절히 가미함으로써 초·중급 임상의들의 임상적 고민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기마감에 현장 추가접수까지 겹치면서 정원을 훌쩍 넘기는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강의시간 내내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줬으며, 자신의 임상적 고민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양기빈 원장은 “나에게도 과거 GBR은 어려운 케이스였고, 멘토에게 배워가며 경험을 쌓았다”며 “이런 부분을 십분 감안해 임플란트 전반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이번 강연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가져갈 수 있었으면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주희중·이하 서치기)가 오는 20일 그랜드힐튼서울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치기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디지털을 넘어 상생으로’로 설정하고, 총 20여개의 이론 강연과 심포지엄, 라이브 강연을 마련했다. 먼저 에메랄드 홀에서는 △The Essence of Fluorescence △자연치에서 배우는 심미수복 치료의 열쇠 △심미성·기술성을 겸비한 보철물 형태를 지향하는 방법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오후 12시부터는 서치기 경영자회 최병진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경영자회 심포지엄이 ‘원가조사 및 현실적 기공료 적정가 공개’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홀에서는 △실패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지르코니아 보철제작에 대하여 △디지털의 활용과 미래 △Esthetic in funtion 등이 예정돼 있으며, 그랜드볼룸 A·B홀에서는 △Techniques of All Ceramic Bulid-up △성공적인 심미보철 제작의 필요조건을 주제로 한 라이브 강연이 진행된다. 그랜드볼룸 C홀에서는 △죽은 사진을 살려내는 포토소생술 서너 가지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과 다양한 장치를 이용한 치
덴티움이 지난달 27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Live Surgery’를 진행, 약 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참석 인원을 제한, 조기에 등록이 마감되는 등 개원의들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이번 Live Surgery는 ‘Sinus Elevation on Maxillary Fixture surface cleansing with GBR’을 주제로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직접 시술했으며,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 해설로 술자의 임상적 기술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수술의 다양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정성민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Sinus Perforation을 극복하는 고난이도의 수술을 선보였으며, 임플란트 표면의 육아조직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이창균 원장의 상세한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임상 토론이 이뤄져 강연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한편 덴티움은 설문결과를 토대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다양한 주제의 Live Surgery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덴티움 세미나는 홈페이지(www.d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11기 연구회가 정훈 턱관절연구소 임상참관 및 홋카이도치대 턱관절클리닉 연수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연수회는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턱관절연구소의 후원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고려대안암병원, 정훈 턱관절연구소, 홋카이도 치과대학에서 진행됐다. 홋카이도 치과대학에서 진행된 연수회는 잘 갖춰진 준비된 강의로 인해 참석한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연수회는 △턱관절장애의 보존적 치료의 모든 것(홋카이도 치대 Yamaguchi 교수)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Arima강사)△No nodontogenic Toothache(Oka da강사) △악안면동통의 관리방법(Sato강사)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이 ‘The current status of Asian Academy for TMJ and my therapeutic concept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주제로 홋카이도치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아시아턱관절학회 일본연
3M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인천·순천·부산에서 개원의들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치질접착 개념의 변화-Total-etch에서 Self-etch 그리고 유니버셜 본딩 컨셉까지’와 ‘복합레진 수복의 임상술식-성공적인 레진 수복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황성욱 원장의 다양한 술식 노하우를 총 정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특히 치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심미레진수복’을 중심으로 접착의 개념과 와동에 따른 복합레진 수복의 임상술식, 유니버셜 본딩제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6일은 인천 송도컨벤시아, 30일은 순천치과의사회, 다음달 6일은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열린다.등록은 덴탈온오프믹스(http://dental.onoffmix.com)에서 가능하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5만원, 3M OCC 무료회원은 2만5,000원, 3M OCC 유료회원은 무료다.◇문의 : 010-3436-682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구강내과학회) 2016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19일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열린다.‘건강하고 통증 없는 삶을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총 4부로 진행된다. 전양현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나서는 1부는 석·박사 학위논문 발표회가 진행, 최신 연구에 대한 고찰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어진 2부는 홍정표 교수(경희치대)를 좌장으로, 홍삼표 교수(서울치대)가 ‘암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3부는 서봉직 교수(전북치대)를 좌장으로 고홍섭 교수(서울치대)가 나서 ‘치과진료실에서의 금연치료’를 주제로 금연치료 매뉴얼, 금연상담과 진료 교육 등에 대한 강연을 준비중이다.마지막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치성 및 비치성 통증의 감별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자 3명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정일영 교수(연세치대)가 ‘치수 기원의 치통’, 강진규 교수(원광치대)가 ‘지속적 양상의 비치성 통증’, 옥수민 교수(부산치대)가 ‘간헐적 양상의 비치성 통증’을 주제로 전반적인 강연이 통증 없는 삶을 위한 치의들의 역할로 꾸려진다.사전등록은 오는 16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 5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부터 양일간 ‘Various Alveolar Ridge Augmentation Techni que : From GBR to Block Bone Graft’라는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의 코스 디렉터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맡았으며,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과 김준영 원장(서울그랜드치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패컬티로 참여, 코스 진행을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와 관련해 “성공적인 GBR과 Bolck Bone Graft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파악하고 임상적 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실습을 통해 다양한 차폐막과 연조직 처치법, Block Bone Graft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연수회 관계자에 따르면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결손부에 맞는 골이식재와 차폐막을 적절히 사용해야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임상결과가 좋은 Allogenic Block Bone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를 이번 연수회에 적극 반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치과의료 인력 양성과 인문사회치의학의 과제’를 주제로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보건학회 조영식 회장은 “21세기 들어 치의학계 내에서도 기존의 생의학적 모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유력한 방안으로 인문사회치의학 영역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대학 교육현장에서 인문사회치의학 영역의 도입과 확대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인문사회치의학 영역의 학회 간 교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전했다.따라서 구강보건학회는 올해 첫 학술행사에서 현재 치의학계의 인문사회치의학 부문의 주요 명사를 초청, 치과의료인력 양성과 인문사회치의학의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먼저 강신익 교수(부산대치전원)가 ‘구강보건 리더십’에 대해 발표하고, 신호성 교수(원광치대)가 ‘치과의료관리 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주제 발표에 후에는 권호근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을 맡아 각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패널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정 토론자로는 진보형 교수(서울치대)와 한동헌 교수(서울치대), 그리고 황선희 교수(신구대 치위생과) 등이 나설
이번 SIDEX 2016에서는 심미보철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적극 반영, 총 세 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Shade Selection, 내 진료실에 알맞은 전략세우기’를 강연할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보철과)는 자연치의 색상을 최대한으로 구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교수에 따르면 치아의 색조 선택에는 진료실의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이동환 교수는 각자의 진료실 환경에 맞는 색조 선택과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김성훈 교수(서울치대)는 지르코니아의 심미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르코니아는 심미성이 뛰어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재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더욱 강한 저작력이 작용하는 구치부에서는 종종 파절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한 코핑 재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희고 불투명한 지르코니아의 특성상 비심미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지르코니아의 구치부 적용 시 강한 내구성과 심미성을 모두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는 기능적 측면을 최대화할 수 있는 보철물 디자인을 논한다. ‘병발증의